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의심의 여지없이 이것은 사람이 자기 개인에 관해 질문할 수 있는 모든 질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 용어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죄와 죽음과 지옥에서 의와 영생과 천국으로 구원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행전 16:30절에서 빌립보 간수도 이 질문을 했고 사도 바울은 그 질문에 대해 즉시 간단 명료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주 예수께서도 친히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자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신 승리의 구주로 믿는 것이 구원받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신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허심에 있어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는 근거이며,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무덤으로부터 실제로 승리의 부활을 하심으로 증명되었고 보증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에 속한 사람들은 교만하여,

자기를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된다는 생각을 거절하기가 일쑤입니다.

때문에 그들은 이 단순한 구원의 길 대신 다른 많은 대용품을 만들어 냈으며 이 대용품들은 수 많은 사람들을 영원한 파멸로 이끌어 갔습니다.

구원에 관한 이와 같은 잘못된 생각들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논박을 합니다.

자기가 선택하는 어떤 종교를 진실히 믿고 실천한다 해서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 4:12).

하나님의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선행을 한다고 해서 구원 받을 수 없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쫓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5).

침례(세례)가 구원의 수단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고전 1:17).

복음을 정의하자면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과 부활의 "기쁜 소식"이며

구원받는 것은 세례(침례)에 의해서가 아니라 복음을 믿는 것에 의해서이다(고전 15:1~4).

십자가에 달린 강도는 세례(침례)를 받지 않았지만 구원받았다(눅 23:42~43)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 받지 않았으면서도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이상의 사항들 외에도 세상에는 구원에 관한 잘못된 개념들이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 모두도 상기한 사항들처럼 구원얻는 것을 돕는다는 생각에 인간이 무엇인가를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때문에 이것들 모두는 인간의 자만심은 세워 주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로 저하시키는데 공헌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물론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역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진짜로 구원 받은 사람은 상기한 사항들과 그 밖의 다른 선한 일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침례로 주님을 따를 것이며, 신실한 교회 지체가 될 것이며,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려고 애쓸 것이며, 의로운 일을 할 것이며, 모든 방면으로 진실하고 일관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이와 같은 일들을 하지 않거나 또는 소홀히 여긴다면 그 사람의 구원을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요일2:3).

그러나 이와 같은 일들을 올바른 동기로 하는 것이 몹시 중요합니다.

만약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고 이와 같은 일들을 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을 속이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고" 있습니다(갈2:21).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은 일들을 다른 선한 일들을 하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나라"(고후 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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