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렉 족속은 야곱의 형 “에서”의 후예들


 

아말렉 족속은 야곱의 형 “에서”의 후예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신명기 25:17∼18절에 보면 아말렉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공격해 왔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명기25:17-18

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8:19∼20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예수님께서도 누가복음 22:32절에서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22:32).

우리 예수님은 협력하는 기도의 본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캐리'는 42년간 인도 선교사로 일했습니다.

그는 기독교 선교 역사에 놀라운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누님의 중보 기도로 인함이었습니다.

윌리엄 캐리는 훗날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42년간 병상에 누워서

나를 위해 매일같이 기도한 사랑하는 나의 누님의 중보 기도 때문이었습니다" 하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렇게 중보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강한 것입니다.


출애굽기17: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그랬습니다.

높은 산에 올라간 모세는 전쟁의 상황을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쉬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산에 올라간 아론과 훌이 마침 곁에 있었습니다. 아론은 모세의 형이고, 훌은 누이 미리암의 남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모세나, 모세의 형 아론, 그리고 모세의 매형 훌은 모두들 80이 넘은 사람들이었습니다.

80이 넘은 할아버지였지만 그들은 힘과 마음을 하나로 합했습니다.

돌을 가져다가 모세로 하여금 그 돌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은 양편에서 모세의 손을 높이 붙들어 올렸습니다.

그래서 모세의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하므로 모세는 손을 높이 든 채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힘을 입은 이스라엘 병사들은 해가 지도록 아말렉과 싸워서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도우시므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므로 건강할 수 있었고, 하나님이 도우시므로 오늘의 내가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10절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도우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모세는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단을 “여호와 닛시”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여호와 닛시”라는 말은 “여호와의 나의 깃발이다” “여호와는 나의 승리의 깃발이다” 그런 뜻입니다.

 

전쟁을 수행할 때에 깃발은 아군에게 큰 용기와 힘을 북돋워 주며 동시에 소속감을 고취시켜 주는 상징물입니다.

 

그래서 적진을 함락하고 고지를 점령할 때에 제일 먼저 그곳에 아군의 깃발을 꼽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는 말은 “여호와는 당신을 따르고 의지하는 자의 승리의 깃발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시편 20:5절 말씀에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따르는 자에게 여호와 닛시! 승

리의 깃발이 우리의 모든 삶에서 드날리게 되시기 바랍니다.

 

예화

1853년 영국과 프랑스, 터어키 3개국이 합세하여 러시아와 싸움을 벌였던 크림전쟁이

1856년 영국 측의 승리로 끝나자 런던에서는 대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콘소트 왕자를 대동하고 나와서 승전의 영웅들에게 훈장을 달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병사는 양팔을 잃었고, 어떤 병사는 목발로,

어떤 병사는 이마에 붕대를 감고 나왔으나 모두들 승전의 기쁨으로 감사와 충성의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이들 모두에게 같은 훈장과 상급이 내려졌습니다.

 

맨 나중에 팔과 다리를 모두 잃은 병사가 들것에 실려 나왔습니다.

심한 부상으로 그는 괴로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하나의 병사에 불과했으나 조국을 위하여 충실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싸웠습니다.

 

이를 본 여왕은 눈물을 흘리며 훈장을 달아주고 이마에 키스를 해주며 성경에 있는 대로 "착하고 신실한 종아, 잘하였도다!"

그러면서 치하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병사는 모든 고통과 괴로움이 다 사라진 듯 그의 마음과 얼굴에는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아말렉(Amalek)뜻 

골짜기에 사는 자 아말렉 족속의 조상으로,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와 첩 딤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창 36:12).

그의 후손인 아말렉 족속은 유목민으로, 그리고 약탈자로서 출애굽 이후 다윗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을 괴롭혀 왔다.(출 17:8-16, 민14:45, 신25:17-19, 삿3:13, 삼상30:1-20).

 

아말렉(Amalek)

팔레스틴 남방 광야에서 시내 반도까지의 땅. 아말렉 족속 사람은 에서의 손자로 유목민이며 이스라엘을 괴롭혀 오던 약탈자들이었다.

1) 엘람왕 그달라오멜에게 정복당한 일이 있다(창 14:7).

2) 에서 자손의 거주지(창14:7).

3) 이스라엘 백성이 애담에서 나와 르비굽에 있을 때에 아말렉과 대적하여 具모세가 팔을 들어 ...

 

아말렉(Amalek)

팔레스틴 남방 광야에서 시내 반도까지의 땅.

엘람왕 그달라오멜에게정복당한 일이있다.(창 14:7) 에서 자손의 거주지.(창 26:16)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르비딤에 있을 때에

아말렉과 대적하여 모세가 팔을 들어 격파하였다.(출 17:8-16) 가나안에 갔던 12정탐군중 10인이 불신의 보고를 하여 이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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