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하나님은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이 있다면 그 신은 가짜이며 섬길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모든 제품에는 설명서가 있듯이 이 성경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설명서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거처하는 집이 있겠지요. 그러므로 집에 대한 관심이 참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구라는 큰집은 어떤가요?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과학적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만물을 통하여 보여주셨다고 하셨음으로(롬1:20) 밝혀진 것들을 조금 살펴보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떤 과학자들이 상상으로 또는 추측으로 말하는 것들은 확실한 것이 아니므로 제외하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지금의 지구의 구조나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많은 조건들 중에  몇 가지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히브리서3:4절에는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컴퓨터를 만들 수 있나요? 아마 만드신 분도 계시겠지요.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만들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저절로 생긴 것이라고 고집한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웃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컴퓨터를 만든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사람들의 재능은 각각 달라서 만들 수 있는 것도 다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우리의 능력은 또 달라서 우리가 만들 수 없는 만물들을 하나님은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합니다.(요일4:8)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께도 사랑의 짝이 필요하셨습니다. 우리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천지를 만드셨다고 합니다.(이사야45:18)



태양계 안의 질서를 알아보겠습니다.


    라이프존그림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정확하게 생명이 존재 할 수 있도록 거리와 속도와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는 자전(시속 약1,670km)과 공전(시속 약108,000km)을 계속하는데 만약 라이프존(생명선)을 벗어나게 된다면 지구상에 생명체는 순식간에 다 멸종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조금만 가까워진다면 극지방에 있는 얼음이 없어지고 다 타죽게 될 것이며 조금만 멀어진다면 추워서 다 얼어죽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를 생각하면 이 거리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태양계 안에 이 질서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도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태양을 따라서 움직이는 지구는 그 거리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울 것입니다. 


     태양의 움직임만약 지구가 생명선을 벗어나 이쪽과 저쪽으로 오고 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구가 한
번은 새까맣게 탔다가 다시 한번은 꽁꽁 얼었다가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무사고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과연 저절로 일까요?


지금부터 약3,000년 전에 다윗 왕을 통하여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시119:91)라고 하셨고, 약3,500년 전에 욥을 통하여 누가 그 도량(무게, 거리, 부피, 크기 등)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회전 방향 속도 기울기 등)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온 우주가 질서 있게 움직이게 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지구의 보호막(대기권)을 아십니까?

    대기권태양과 지구의 거리와 움직임과 무게로만 가지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구의 생명체에게는 태양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태양이 폭발을 할 때에 태양풍이 불면서 여러 가지 고 에너지를 지닌 방사선들이 지구를 향해 달려옵니다. 특히 자외선이 들어오는 경우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것들을 막아주지 못하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다 죽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옷을 만드셨습니다. 성경은 지금부터 약3,000년 전에 다윗 왕을 통하여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집)을 베푸셨고,(시19:4) 휘장 같이 하늘을 치셨다고(시104:2) 하셨으며 약2,600년 전에 이사야를 통하여 하늘을 차일(遮日)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같이 베푸셨다(사40:22)고 하셨습니다. 




     대기권그러나 이것들이 마지막 때가되면 옷처럼 낡아져서 의복 같이 갈아입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시102:25∼26, 사34:4) 그런데 놀랍게도 이 예언의 말씀들이 오늘날에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기권 가운데 성층권에 오존층이 있어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지는 1902년이고 오존층이 파괴되기 시작한 것을 발견한 것은 1979년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사람들이 알기도 전에 오존층이 파괴되기도 전에 기록되었으니 확실하게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것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공기의 중요함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구 파괴 욥28:25∼26절에는 바람의 경중(輕重)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그 분량을 정하시며 비를 위하여 명령하시고 우뢰의 번개를 위하여 길을 정하셨음이라 하셨습니다. 바람의 경중을 정하셨다는 말씀은 공기의 무게를 다르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공기의 무게가 똑 같다면 우리가 살아 갈 수 있을까요? 저기압과 고기압이 없어서 공기의 순환이 없을 것이고 산소의 움직임도 없을 것이므로 계속하여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여 죽게 될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공기 중에 질소가 78%이고 산소가 21%이며 나머지가 1%(이산화탄소 0.03%)에 해당합니다. 질소는 불활성으로 불에 타지 않은 것이므로 불이 나면 끌 수 있습니다. 만약 산소가 78%가 된다면 도저히 불을 끌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산소의 량이 적어도 많아도 살수가 없습니다.

 

오존층 파괴

오존층 파괴

오존층 파괴

오존층 파괴가 심각함을 9시 뉴스에서 방영하였다. 

   

공기 중에 21%의 산소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적당한 량이라 합니다. 아무 부족함도 없이 너무나 적당한 량이라 고마움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호흡이 있는 자는 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 드려야 마땅하다고 합니다.(시150:6)



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물에 대하여 생명의 뿌리라고 부를 정도로 중요한 물은 어디서 왔을까요? 욥28:25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물을 되어 그 분량을 정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지구상의 물은 약70%가 있는데 우리 사람의 몸 구성분중에 물의 량도 약70%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특별하게 창조하셔서 지구와 너무나 잘 어울리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더우면 땀을 흘려 몸 안에 열을 밖으로 방출하고 체온을 조절해 주는 것이 물입니다. 몸 안에 1∼2%의 물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게 되어 다시 물을 보충하라는 신호가 옵니다. 사람은 손, 발이 있기에 물을 다시 보충하지만 지구는 어떻게 물을 보존할까요? 


    물의 일생 욥기38장9∼10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하늘에 옷을 만들어서 물이 지구 밖으로 못 나가도록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열은 밖으로 방출을 시킵니다. 대기권 중에 가장 아래에 있는 층이 대류권인데 지상에서 대류권까지 매100m씩 올라갈 때마다 0.65℃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기권의 두 번째의 성층권은 반대로 아래쪽이 온도가 낮고 위쪽이 온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대류권 위와 성층권 아래의 온도가 비슷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온도 조절기  바로 이 기압차 때문에 구름이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일정한 높이에 머물러 있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로 날아가면 밑에 구름이 있음을 봅니다. 물이 가늘게 증발하여 구름까지 올라오면 구름이 그 물을 흡수하여 다시 땅으로 내려보내는 것이지요.(욥36:27, 전1:7, 전11:3, 암9:6) 그런데 물이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식수 뿐만아니라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다의 물이 밤, 낮의 기온차이를 현저하게 줄여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가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잘 알고 계실 내용이지만 한번 생각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요? 누군가 정하신 질서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만물을 질서 있게 창조하신 분입니다. 창조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있지만 이 정도로 말씀드리고 다음에는 역사적인 사실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 계심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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