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음악과 세속음악



1. 천국의 음악


가) 루시퍼(Lucifer)의 창조.

하나님게서는 찬양받으시기를 무척 좋아하셨고 즐거워 하셨다,

그래서 Lucifer(계명성)라는 천사를 창조하셨는데 그 천사는 몸속에 여러 가지 악기들을 지닌채 창조되었고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서 부여 하셨다. Lucifer의 뜻은 보광자, 광채자, 빛나는 자로 나타나 있고 피조물(겔 28:13)이다. 에스겔 28:13에 "네가 지음 받던 날에 너를 위해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도다" 라고 Lucifer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비파(Pipe)는 관악기류를 말하고 소고(Tabrets)는 타악기류를 뜻한다. 이사야 14:11에 "네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소리까지로다" 여기서의 바파(Viols)는 6줄을 가진 현악기류를 대표한다. 즉, Lucifer는 하늘나라의 막대한 음악사역을 위해 기름부음 받았고 천국음악이 최고 우두머리격인 음악감독 천사였다. 그리고 그는 지휘자요, 성가대장이었다.

또한, Lucifer는 예배인도자였으며 매우 지혜롭고 지극히 아름다운 존재였다고 에스겔 28:13에 기록되어져 있다.


나) Lucifer의 타락.

Lucifer는 자신의 높은 지위와 아름다움, 훌륭함을 보고 그만 한없이 교만해져서 이사야 14:13-14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위에 좌정하리라. 내가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여기서 Lucifer는 5번씩이나 "내가 -----하리라" 라고 했을 때 타락하기 시작하였다. 그것들을 요약하면 첫째로 "내가 하늘에 오르리라" 둘째로 "하나님의 뭇 별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셋째로 "내가 북극집회의 산위에 좌정하리라" 넷째로, "가장 높은 구름위에 오르리라" 마지막 다섯 번째로 "내가 가장 높은 자와 같이 되리라" 라고 하였다.


Lucifer는 자신이 하나님처럼 경배받기를 시작하였고 그것을 아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교만함과 반역적 행위에 용납 할 수 없어서 Lucifer와 그의 추종자들(Lucifer를 따르던 천사 3분의 1)을 땅으로 추방시키셨다. 

이사야 14:11과 눅 10:18에, 그리고 겔28:16-17에 그가 하나님의 존전에서 쫓겨났음이 잘 나타나 있다. 또한, 이사야 14:12절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Lucifer)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음이여 너 열국을 얻은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라고 기록되어 있다.


Lucifer는 천국에서 기름부음 받은 덮은 그룹중에 하나였다가 하나님의 존전에서 쫓겨났을 때 그의 음악사역과 지혜로운 능력을 빼앗으셨다는 기록은 성경에 나타나 있지 않다. 그러나 Lucifer의 음악사역은 완전히 타락하고 저주를 받았다. 그는 자신이 첫째가 되기를 원하여 음악을 자신이 경배 받는데 사용하고 있다. Lucifer가 타락하여 Satan이라는 이름으로 이땅에 추방하였다.



2. 세속음악

Lucifer가 이세상에서 쫓겨 내려와 이땅을 정복하려고 온갖 요상한 방법을 취하고 있다. 그는 어떤 음악이라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이 Lucifer는 "네가 나를 도와주기만하면 나는 너에게 나의 능력과 나의 음악사역을 주리라. 그리고 네가 나에게 경배한다면 너에게 기름 부어 줌으로 너를 수퍼스타(Super Ster)로 만들어 주리라." 라고 달콤한 말로 많은 인간들을 유혹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가수들과 음악가들이 수퍼스타가가 되고 싶어서 자신의 영혼을 팔아 환각상태에서 몇일 동안을 헤메며 영감을 얻어 노래를 만들고 있는데 그 영감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라 세상이나 육, 아니며 Satan에게서 온 것이다.


그렇게 작곡한 곡(노래)으로 스타가 된 상당수의 그룹싸운드들이 자신의 능력과 스타가 된 공로를 Lucifer에게 돌리고 무대에 서기전 그들은 Lucifer에게 능력을 달라고 드린다. Lucifer는 라디오나 T.V, 레코드 등을 통하여 경배를 받고 있다. Lucifer의 음악은 점점 뷔페해지고 사악해지고 있음을 팝음악(Pop Music)에 잘 나타나 있다.


팝가수들의 그룹명칭과 그들이 부르는 노래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Black Sabbath는 '음울한 안식일'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앨범중에 'Sabbath Bloody Sabbath(악마들의 피의 축제)' 가 있으며 이것은 사탄숭배의 입회식장면을 노래하고 있으며 이 앨범 표지에 666이라는 숫자와 해골이 나타나 있고 사탄의 첫글자 S (Satanice)가 나타나 있다. 


이그룹의 리더 싱어 제임스 디어(James Dio)는 캐나다 몬트리올 연주회가 끝날 무렵 Satan을 소개하고 그를 구세주로 영접하라고 외치기도 하였다. 그들의 노래 "Satan's Love Song(사탄의 사랑노래)" 에 Lucifer의 이름이 나타나 있으며 "Who are you?" 에서는 예수님을 독재자로 묘사하고 조롱하고 있다. Black Oak Arkansas라는 그룹은 연주회 시작전에 청중들에게 'Natas' 계속해서 외치게 했는데 이는 Satan(사탄)을 거꾸로 발음한 것이다. 이들의 노래"When Electricty come to Arkansas(아켄사스에 전기가 들어올때)"를 레코드로 거꾸로 들어보면 'Satan, Satan, Satan, He is God(사탄, 사탄, 사탄, 그는 하나님이시다.)'라고 노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Electric Light Orchestra의 앨범 "El Dorado(엘도라도)"는 'Backward masking'를 통하여 "심술?은 예수는 지옥으로 가라" 라고 예수님을 저주하고 있다.

Kiss라는 그룹의 Kiss는 Knights in Service의 첫글자들 만을 딴 것으로 '사탄을 섬기는 기사들'이라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Kiss그룹은 그들의 한 콘서트에서 10분동안 '바알세불(마귀의 명칭)'을 외치기도 하였다. 그들의 노래 'God of Thunder(천둥의 신)'에서 "나는 귀신에 의해 길러졌고 우리는 너의 순결을 빼앗으리라"고 노래하고 있다. 전 비틀즈(Beatles)의 멤버였던 죠지 헤리슨(Gerge Harrison)이 부른 "My sweet Love(사랑스런 나의 주님)"이라는 노래는 얼핏 들으면 가스펠송 같지만 그속 내용을 살펴보면 힌두교의 신들을 찬양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을 선전하는 팜플랫에는 그를 천사장(미가엘)리라 하는데 그 이유는 마이클(Michael)과 미가엘(Michael)의 영문 표기가 공교롭게도 똑같아 그를 미가엘 천사장과 동등하게 여기고 있다.


1985년 그래미상을 휩쓸었던 티나터너(Tina Turner)는 심령 예언가(마귀로부터 초자연적인 힘을 얻어 미래를 점치는 사람)를 자주 찾아가 조언을 듣기도 했고 그가 시키는데로 하였다. 또한, 그룹 Eagles(이글즈)의 "Undercover Angel"은 악령과의 성관계를 노래하고 있으며 Savoy Brown의 앨범 "Hill Bound Train(지옥행 열차)"는 '사탄이 제일(No.1)'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기타주자인 프랑크 자파(Fank Zappa)는 "나는 마귀의 대변자이다"라고 했고 로링스톤즈(Rolling Stones)의 리더 싱어 믹 제거(Mick Jagger)는 "나는 의도적으로 악마처럼 표현한다."라고 하였다. 이 Rolling Stones의 앨범에 'Necrophilia'는 헬라어 Necro(죽음)과 philia의 복합어로 시체와의 성관계를 묘사하고 있다. Doors그룹의 전 멤버 짐 모리슨(Jim Morrison)은 "나는 연주 할때 영적 존재가 된다"라고 했으며 Led Zeppelin의 기타 주자인 지미 페이지(Jimmy Page)는 "나는 어떤 영(Spirit)으로 영감을 받고 있으며 그 영과 대화를 나눈다. 라고 하였다.


이외에도 무분별한 섹스를 권유(예를 들면,Jadas Priest - 이 단어는 예수를 겨냥한 욕설임- 의 'Eat Me Alive(산채로 먹어요)' 는 오릴 섹스(Oral Sex)를 묘사하고 있다.)하며 폭력을 찬미(예, Police의 'Murder by Number'는 살인을 권장)하며, 자살을 권장(예, Blondie의 "Die Yong"는 더 늙기전에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자살하라는 내용, 마약을 복용하면서 얻은 마약의 체험담을 노래), 이단 종교를 예찬, 사탄숭배를 권유, 왜곡된 개념 들을 노래(예, Eagles의 "Take it Easy(쉽게 생각해)" 라는 노래는 ?의 의무 따위는 생각지 말고 놀고 먹으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들이 즉 Lucifer의 지배 아래에서 마들어진 노래들이다. 


그 밖에도 무수히 많은 자들이 사탄을 찬양, 그에게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셀 수 없이 많이 늘어 나고 있으며 춤에 까지 침투하여 디스코 음악(Disco Music)과 시각적, 청각적으로 성과 관계되는 온갖 새로운 춤들이 등장하는데 그중 하나가 르 브레이크(Le Ferak)라는 춤이다. 또한, 요즘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는 노래들 중에 램송(Rep Song)과 레게음악(Geggae:서인도 제도의 자메이카에 정착한 아프리카 흑인들의 댄스리듬의 음악으로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2박자계열의 경쾌한 리듬, 단순하게 반복되는 리듬과 중얼거리듯 한 노래를 말한다.)이 이 세상을 덮으려 한다.


우리가요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엄청나게 큰 착각이다. 우리 가요도 인간의 삶이나 세상을 노래하고 있으니 그것은 Pop Song과 다를바 없다.

또한, 사탄은 오늘날 요가(Yoga), 단, 선, 마인드 콘트롤, 점성술, 마법술, U,FO, T.M(초월적 명상), 심령과학, 천리안등, 갖가지 교묘한 모습으로 위장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들의 눈을 속이려 들고 있다.



3. 하나님께서 사도요한을 통하여 계시한 천국음악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밧모(Patmas)섬에 유배되어 있는 동안 쓴 책이 요한계시록이다.

이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사도요한에게 이제 있을 일과 장차 되어질 일들을 보여 주셨는데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음악으로 예배드리는 것 또한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이 요한이 본 천국음악을 계시록을 통하여 알아보자.


(1) 구원 받은 백성들의 노래.

계시록 7:9-10에 "이 일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혹은 노래하되)구원하심이 보좌에 않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이것은 구원받은 백성들이 개선하는 왕을 맞이하는 표로 종려가지를 흔들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처럼 예수님을 영접하며 노래 부르는 것을 요한이 보고 들은 것이다.


(2) 승리자들의 노래.

또한, 요한은 짐승(적 그리스도)를 이기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이긴자들이 하프를 타며 노래를 부르는데, 그들이 부르는 노래가 '모세의 노래' 와 '어린 양의 노래' 라고 언급하고 있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닷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어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계시록 15:2-3)".


지상에서 음악에 소질이 있는 자들 만이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이기고 육을 이기고 마귀를 이긴자들만이 찬양하고 노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과 능력을 얻어 Satan과 적 그리스도를 이기는 승리의 생활을 하여 천국에서 하나님과 그의 어린양만을 위하여 찬양해야 할 것이다.


(3) 구속받은 144,000인의 노래.

성경은 구속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명이 하프를 타며 새 노래를 부른다고 기록하고 있다.

"-----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 없도다(계 14:23)"


(4) 모든 피조물들의 노래.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에 생물들고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계 5:11-13)


앞에 언급했듯이 하나님께서 많은 천상의 찬양대와 땅위에, 땅 밑에,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들 즉, 피조물들이 하나님께 그리고 그의 어린양께 큰소리로 찬양의 노래를 드리는 위대한 사역에 동참케 하셨다.

편의상 요한이 보고 들은 천국의 음악을 4가지로 구분했는데 이 외에도 많은 노래들이 계시록에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요한에게 천국의 음악소리와 그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구원 받은 주의 백성들이 세상 끝날에 천국에 모두 모여 하나님과 그위 어린양에게 큰소리로 찬양한다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다. 그들이 지상에서 음악가였든 아니였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기름부어(성령)주어 성령의 새 노래를 악기로 연주하며 부르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천국에서 우리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큰 목소리와 아름다운 연주로 주님을 노래로 예배하고 찬미할 것이다.


오! 주여 그때가 언제 오리이까?



4.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음악과 우리들의 각오.


앞에서 말했듯이 Lucifer가 세상의 음악을 거의 다 지배하게 되었다.

지금 Lucifer는 세상음악인들에게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총동원하였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꾀일려고 온갖 수단방법을 꾀하고 있다.

오늘날을 '말세'란 단어는 이제 흔해지고 '말세지말(말세의 끝)' 이라는 단어(말)이 새로이 등장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디에 속하여 있는가? 하나님께로냐? 아니면 사탄에 속하여 있느냐? 우리는 하나님께로 속하여야 마땅하다. 또한 하나님께서 요한1서 2:15-17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쫓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쫓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라고 하시며 세상의 모든 일들이 헛된 것이니 쫓아 가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이나 육, 사탄을 노래하는 세상의 음악과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자들의 덕성을 교화시키는 노래로 구별시켜 놓으셨다.


하나님께 합당한 음악과 원하시는 음악은 하나님 자신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만을 찬양하는 찬송을 원하시고 계신다.

왜냐하면, 천국의 음악사역을 담당하던 Lucifer가 타락하자 인간들을 창조하셨는데 인간들로 하여금 찬양으로 영광을 받으실려고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다.(사 43:21). 


그러므로 우리들은 새 노래로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드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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