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붙드시는 체험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55;22)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의

짐을 지시겠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오직 의인의 짐을 져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누가 의인입니까?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고 영광스러운 하늘의 축복을 약속 받은

우리 모두가 의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씻음받은 우리가 의인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안에서 정죄함이 없는 의인 된

우리를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기 때문에

우리 짐을 대신 져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구하기만 하면 짐을 대심 져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짐을 져주시기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꼭 붙드시는 것을 체함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고 있는 짐이 질병입니까?

무거운 근심입니까? 실직입니까?

아니면 가정에 닥친 여러가지 우환입니까?

그 짐이 어떤 것이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면서

기도로 맡겨 보십시오.

그러면 실제로 벗겨 주시는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30대 중반의

젊은 교역자가

몸에 난 상처를 수술하다가

균이 들어가서 그만 패혈증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패혈증에 걸리면 90퍼센트는 생명을 잃습니다.

병실에 가보니 송장처럼 까맣게 되어 소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의사들 조차 장례를 준비해야 되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그런 일을 당하니 너무나 말문이 막혀

온 교회가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기도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생명을 걸고 기도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 한테 제자훈련을 받은 집사님 같았습니다. 

병실에 와서 이 기가 막힌 상황을 보고는 마음을 찢으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이 젊은 종을 부르시면 어떻게 합니까?

대신 이 여종을 불러 주시옵소서.제가 가겠습니다.

하나님 저를 부르시고 이 목사님을 살려 주옵소서"

이런 기도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본인도 젊은데 어떻게 그런 기도를 할수 있을까요?


그런데

시름시름 앓던

목사님이 그 집사님의

기도를 들은 후 이틀도 채

안되어 병상에서 일어났습니다.


몸에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렇게 치유 받은 후 지난 15년동안

얼마나 사역을 잘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분의 이름은 밝히지 않지만

실재로 있었던 일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교회가

기도하고 그 여종이

눈물로 기도하자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 짐을 당장 내려 주신것입니다.

우리의 짐이 아무리 무거워도 하나님께 맡기기만

하면 언제든지 내려 주실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받은메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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