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서 음악의 역할에 대해서


1. 음악은 예배의 언어이다.

예배사역에서 음악은 이 사역의 본질이 아니라 예배를 돕는 효과적인 도구라고 할수있습니다. 
새들백 교회의 예배인도자 릭 무초(Rick  Muchow)는 예배에서 음악의 역할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악자체는 예배가 아니라 예배의 언어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2. 예배에서 음악이 가져야 할 태도?   

음악이 예배의 언어라고 할 때 음악이 예배사역에서 가져야 할 태도를 생각 할 수 있는데, 예배에서 음악은  탁월성보다 적절성이 우선순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예배에서 음악은 중립적인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음악이 예배를 도울 수도 있지만, 예배를 방해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그 음악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화려하고 멋있는 연주가 예배를 섬기고 돕기  위한 적절한 언어를 구사 할 수 없다면 오히려 예배를 방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음악이 예배를 돕는 효과 적인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때에 맞는 언어처럼 예배에 적절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음악의  이유가 예배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예배를 돕기 위한 효과적인 도구

예배사역의 본질이 예배이며, 음악이 예배를 돕는 도구라고 할 때 우리는 음악이 없어도 예배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음악이 없는 예배를 상상 할

수 있습니까? 예를 들어 2002년 월드컵 응원을 할 때 음악이라는 도구가 없었다면 어떻게 응원을 했을까요? 아마 구호를 외치며 응원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십만의 응원단의 마음에 열정을 일으키고 하나로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음악의 기능이고,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예배사역에서 음악을 사용하고 있고, 음악이 예배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담고 표현 할 수 있는 영적인 도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사역에서 음악적인 면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예배사역자들이 음악적인 면을 잘 준비하면 할수록 예배에서 음악을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음악이 예배에서 효과적인 도구가 된다는 것은 

음악이 예배를 돕는 도구가 된다는 것은 노래가 갖고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통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음악을 통해 노래에 담긴 메시지를 회중들에게 전달함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며, 계시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때 가사묵상은 필수입니다. 노래의 가사내용이 음악을 표현하는 창조성의  재료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워십리더 찬양노트에서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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