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목자가 되기 위한 ‘7가지 습관’ 


 

리더의 중요성은 공동체의 존재 여부를 결정할 만큼 중요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교회 공동체에서 목자의 리더십은 교회의 존재 기반이 될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성도들이 신뢰할 수 있는 목회자는 어떤 목회자일까.


목자들이 처한 상황은 개인이나 교회에 따라 다르겠지만,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다음은 한국리더십센터가 그 해답으로 제시하는 ‘신뢰받는 목자를 위한 7가지 습관’ 이다.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목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다른 사람의 자질, 관료적인 체제, 교회의 자금 사정, 동료들과의 관계 등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들을

열거하며 남을 비난하거나 손가락질하는 것은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를 기회로 보고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최상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올바른 지도를 갖지 못하면 결국 목적지를 찾기 위한 모든 노력은 헛수고가 되기 십상이다.

목자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현 위치를 파악한 후 자신의 사명과 가치를 깨달아 바른 목표를 설정해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사명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 이 비전과 사명, 목적을 교회와 팀에 연대시켜야 한다.


3.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발등의 불을 끄는 데 급급하기 보다는 중요하고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함으로써 위기관리 능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목자들은 현재의 열매 생산력과 미래의 열매 생산능력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면서

고도로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시간관리를 해야 한다.


4. 승승을 생각하라

목자들은 당회와 제직회, 동료와 직원, 성도간의 대인관계에서 승/승의 상호이익을 모색해야 한다.

이것은 타협과 절충을 뛰어 넘어 상호 협조적인 승승을 위한 ‘제3의 대안’을 찾아내 이들과의 관계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질적이고 양적인 성장 및 팀웍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근본적인 문제 이해와 활발한 의사소통은 성공적인 문제 해결을 보장한다.

목자는 ‘공감적 경청’의 자세를 가지고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이해한 후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6. 시너지를 내라.

목자들은 공동체가 서로의 차이점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조화와 협동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공동체가 시너지를 얻을 때 더 높은 수준의 결과를 얻게 할 수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팀웍 구축, 불필요한 경쟁력 감소를 통한 시너지의 활용으로 최상의 결과를 산출할 수 있는 것이다.


7. 끊임없이 쇄신하라.

낡은 톱날로는 나무를 벨 수 없듯이 지속적인 자기 쇄신 없이는 위의 모든 습관들을 수행해 나갈 수 없다.

목자들은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 영적인 분야에서 자기 자신을 날마다 규칙적으로 단련해 균형된 삶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심신의 피로 때문에 생산성이 고갈되는 것을 막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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