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핵심


찬양은 우리 일상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찬양이란 하나님을 향한 기도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감화감동의 표현입니다.


찬양에 대한 정의를 사전을 통해서 보면,

"칭찬하다.

갈채를 보내다.

존경 또는 인정을 표현하다.
말이나 노래로 높이다.

크게 보이게 하다.

영광을 돌리다."


이 정의 속에 찬양의 두 가지 방향을 유의해 보면,

우리는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높이거나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경외심의 표현으로 찬양드립니다.
또 간접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높고 크신 분으로 드러내기위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찬양은 직접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요,

간접적으로 듣는 이에 주는 설교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성품과 사업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특별함이 없다 할지라도 단지 그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외부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찬양의 표현은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노래, 외침, 말, 악기, 연주, 춤 기타 다른 외적인 모습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찬양은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것"입니다.


시편을 보면 히브리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찬양과 경배를 드릴 때 매우 열정적으로 노래했음을 봅니다.
영화로우시며 역동적인 하나님께서는 열정적인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찬양을 위해서는 반드시 능동적 행동이 필요합니다.
먼저 찬양하는데 '주관적 방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 있듯이 '하나님의 방법'이 있을 뿐입니다.
또한 찬양은 선포되거나 표현되어야 합니다.

시편 66:8은 '그 송축 소리로 들리게 할지어다.'
라고 했듯이 귀에 들리거나 눈에 나타나야 비로소 찬양입니다.


선지자는 "너는 벌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이라!"(사 10:9) 하였습니다.
찬양에는 목소리를 쓰는 경우와 쓰지 않는 두 가지 경우가 있겠으나 어떤 모습이건 밖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찬양의 모습을 성서를 통하여 분명하게 나타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요구에 율법적으로 순종해서 억지로 드리는 찬양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원해서 드리는 순수하고 당당한 찬양을 기뻐하십니다.

찬양은 우리의 뜻에 그 의미를 두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불변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이므로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윗은 자기 영혼에게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시 103:1) 하였습니다.


영적으로 메말라 있을 때,

우리 영혼에 주의를 기울이며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 라"고 말해야 될 때입니다.
찬양은 우리의 뜻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불변의 하나님을 향한 의지에 따라서 드려져야 합니다.

시편 42:5∼6을 보면 "내 영혼아 낙망하고 있구나." 그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그는 스스로에게강하게 다짐합니다.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후 그는 찬양에 대한 결심을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분과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정하는 데까지 우리 모두가 도달하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여호와를 송축하겠나이다(I will bless the Lord.)."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완전히 감화되었을 때 찬양은 그 의미가 있습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집중할 수 있는 흥미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이름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시 54:6)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시 34:3)

당신의 이름을 알려 줌으로써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치료하는 여호와 : 출 15 : 26
준비하시는 분(여호와 이레) : 창 22장
여호와가 계시다(여호와 삼마) : 겔 48 : 35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시지 않으 십니다.


찬양 드릴 때 하나님께서 성경에 나타내신 다양한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양을 통하여 기쁨을 얻고 감화감동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교통함이요,
성도간의 사랑의 교류요, 개인의 정화인 것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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