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뜻

 

유레카는 아르키메데스를 통해 알려진 "알아냈다" 라는 뜻을 가진 용어입니다.

이 용어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유레카에 숨어진 이야기를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르키메데스는 기원전 287년 그리스의 도시 국가인 시칠리아에서 태어난 사람인데요.

'아르키메데스의 나사'-물을 퍼 올리는 도구와 지레를 발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시라쿠시 포위 때는 거울에 태양을 반사시켜 로마 함선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시칠리아의 하에론 왕은 자신이 받은 왕관이 순금인지 은이 섞인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아르키메데스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였는데요.

그렇지만 왕관을 망가뜨리지 않고 판단할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을 했는데요. 

 

그러다 우연히 목욕을 하던 중에 자신이 물 속에 들어가자 수위가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왕관을 물 속에 넣어 무게를 달아보면 금의 밀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는데요.

이 발견에 흥분을 한 아르키메데스는 '유레카'라고 외치면서 알몸인 채로 거리로 달려나갔다고 합니다.

 

아르키메데스는 이론적이면서도 실천적인 과학자로 고대 세계에서 명성이 드높았는데요.

유체 역학, 기계학, 수학, 반사 광학 등에 관한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받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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