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영성이란 무엇인가?


참된 영성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영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읽었던 책입니다. 

믿음이란 말로 하기는 쉬우나 순종으로 그 믿음을 행하려고 어려워집니다. 

예수님 이름에 능력이 있음을 입으로 고백하기는 쉬우나 그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려면 어려워집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부어져야 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어느날 저는 예수님의 능력에 대해서는 머리로 알고 입으로 시인하고 있으나 그 능력을 행하지 않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단순한 깨달음. 그 후 작은 일에도 '나사렛 예수 이름'의 능력에 힘입기를 구하는데 힘썼습니다. 

저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힘쓴다는 것은 제 노력으로 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내 힘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성령님께 간구하는데 힘쓰라는 것'입니다. 


참된 영성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하면 예수님처럼 현실에 확실하게 발을 읻고 살면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해보지 않을 수 없다. 

 

참된 영성이란?
우리의 삶은 육적인 삶, 혼적인 삶, 영적인 삶으로 나누어진다. 사람은 누구나 육적인 삶과 혼적인 삶을 산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을 통해 보통 사람이 경험하지 못하는 또 하나의 세계를 경험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은 영적인 삶에 있다.

참된 영성이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질적인 삶을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을 완전히 기쁘시게하고 영화롭게 해드린 유일한 분은 그리스도 뿐이다.

따라서 우리 인간이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닮는 수밖에 없다.

즉 참된 영성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철저히 닮아가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통해 자신의 삶을 살고 계신다. 

어떤 형편에 처하든 예수님을 생각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바라노라면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나를 변화시키셔서 예수님처럼 닮게 만들어 주신다.

이것이 참된 영성이요, 믿는 사람의 최고의 소망이다. 

완전하고 참된 영성은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상태가 잘 균형을 이루는 때에 가능하다.

참된 영성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하게 닮아가서 그의 말과 삶과 인격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는 것이다.



샬롬 평안
원래의 의미는 '완전하다 모자라는 것이 다 채워졌다'라는 의미다.


즉, '치유', '보충'의 뜻이다.

어떤 영양소가 모자라는 것을 발견했을 경우 필요한 영양분을 채워주는 것,

어떤 문제로 속상해하는 사람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

배고픈 사람이 빵 한 조각을 먹어 배고품을 해결하는 것이 살롬이다.


몸도 건강하고 좋은 학교를 나왔어도 예수님을 알지 못해 영적으로 죽어있는 사람이 예수님을 알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살롬이다.



영적 성숙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다.
영적 건강이 필요하다.
영적 성숙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것(인격적으로 친밀해지는 것)에 하나가 될 때 이루어진다.
셩령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서 주님이 점점 상승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는 것, 그것이 참된 영성이다.

1. 버려야 할 것 들을 버릴 때
   모든 악독과 궤휼, 외식, 시기, 비방하는 말을 버리는 것이다.

   악독은 마음의 쓴 뿌리로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의해 상처를 받아 쓰라린 속을 끌어안고 있는 것이다.
2.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을 통해
3. 인생의 여러가지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때
4. 고통을 통해
   인간적으로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주님을 부르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이다.

   그 전까지는 '나의 충만'에 불과하다.
5. 하나님 앞에 올바른 중심을 갖고 있을 때
   신앙은 순간순간 사는 것이다.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해 질 때 하나님과 나 사이에 평안이 있고,

   우리의 영은 건강하여 사는 보람과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영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
1. 말씀을 잘 먹어야 한다.
2. 영적인 활동 즉 주님을 위한 봉사를 해야 한다.  
3. 멈추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4. 교제를 해야 한다.


어떻게 교제할 것인가?


1. 만나기를 힘써라.
   내성적이라면 기도하고 노력해서 자신을 계발해 나가야 한다.
2. 만남을 기뻐하라.
   기쁨을 표현해라.
3. 나누어 갖기를 힘쓰라.
   음식을 나누고 기도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어라.
   정보, 찬양, 간증 등도 나누어라.
   고민도 나누어라.
4. 듣는 자세를 계발하라.  
   눈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며 귀를 기울여 듣는다.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몸으로 듣는다.
    '그렇습니까', '아, 안됐네요.', '그래요' 등 적절한 대꾸와 질문하면서 입으로 듣는다.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뜻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머리로 듣는다.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해 주기 위해 가슴으로 듣는다.  
5. 상대방을 이용하려 하지 말라.
6. 늘 도우려는 사람이 되라.
7. 예수를 중심으로 울타리를 크게 치라.
8. 격려해 주라.
9. 상대의 가치를 인정해 주라.
10. 언제나 미소를 띠고 대해 주라.  

영성 계발을 위한 필수요건들
1. '성령 안에서'
2. 말씀 안에서, 예수 이름으로'
3. 나와 하나님 사이에 개인적으로 갖는 경건의 시간

신경쇠악에 걸린 시계 이야기
시계가 자기의 삶을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일초에 두번 똑 딱 하는데,

그것이 한 시간이면, 한달이면, 일년이면 엄청난 숫자로 똑딱거려야 되겠더라는 것이다.

일년분을 생각하니까 기가 막히고 도저히 그 엄청난 횟수를 감당할 수 없어서 고민에 빠졌다는 것이다.

일초에 한번 똑 딱 하는 것만 생각하면 될 것을 미리 일년분을 몰아서 걱정하는 시계가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경건의 시간을 위한 기도의 훈련
주님과 갖는 조용한 경건의 시간의 핵심은 이것이 주님과의 교제와 대화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주님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다면 우리는 기도를 통해 주님과 대화를 한다.

그러므로 경건의 시간에 있어서 기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기도의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다.


1. 찬양과 감사
찬양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해당하고, 감사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 이다.


2. 자성과 죄의 고백
내 안에 잘못한 것뿐 아니라 고민, 분노, 지혜의 부족함 등을 모두 살펴봐야 한다.  


3. 간구
오늘 필요한 모든 쓸 것을 구하라.

인생은 결국 오늘의 연속이다.


4. 중보기도  

성령충만은 성령께서 모든 일을 하시니까 나는 성령 안에서 바로 쉼을 누리는 삶이다.

성령 안에서,

예수 안에서 항상 깨끗하게 살며,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하면서 무엇이든지 구하면,

자기 자녀를 아시는 하나님게서는 구하는 것을 주시며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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