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ng Private Ryan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감 독 : Steven Spielberg(스티븐 스필버그)
출 연 : Tom Hanks(톰 행크스 : 존 밀러 대위)
          Tom Sizemore(톰 시즈모어 : 마이클 호바스 상사)
          Edward Burns(에드워드 번즈 : 리처드 라이벤 일병)
          Barry Pepper(배리 페퍼 : 다니엘 잭슨 일병)
          Matt Damon(맷 데이먼 : 제임스 라이언 일병)
          Adam Goldberg(아담 골드버그 : 스탠리 멜리시 일병)
          Giovanni Ribisi(지오바니 리비시 : 어윈 웨이드 일병)
          Vin Diesel(빈 디젤 : 아드리언 카파조 일병)
음 악 : John Williams

 


 

 

줄거리

 

 미군과 영국군 등 연합군들은 프랑스 노르망디에 상륙작전을 시행한다.

이 때 미군은 오하마 해변에 상륙하게 된다.

상륙선의 문이 열리자 마자 독일군의 기관총에 의해 미군이 죽어나간다.

밀러대위는 부대원을 이끌고 용감히 싸운다.

끝에 미군은 막대한 전사자와 부상자를 낸 끝에 오하마 해변을 점령한다.

 

라이언을 찾아라

이 때 미국에서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바로 라이언 4형제중  3형제가 전사했다는것 오늘이면 아들 셋의 전사 통보를 받을,

어머니를 위해 막내아들 라이언을 귀환시키라는  명령을 내린다.

  

라이언 수색대  

밀러대위는 상부로부터 얼굴도 모르는 라이언을 찾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밀러대위는 호바스 상사 와 업햄을 비롯해서 수색대를  꾸려 나간다. 

밀러대위는 수색대를 이끌고 가다가 대원중 적 저격수에 의해 카파조를 잃는다.  

저격수 잭슨이 적 저격수를 날려 보내고 카파조는 대원들에게 아내에게 편지를 전해달라면서 죽는다.  

동료의 슬픔을 억누르고 수색대는 계속 이동한다.

가다가 아군을 만나는데 그곳에서 라이언을 만난다.  

밀러대위는 라이언에게 형제들의 전사통보를 전한다.

그런데 라이언은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제 동생들은 초등학생인데요."

 그렇다 그는 제임스 프랜시스 라이언이다. 

밀러대위가 찾는 건  제임스 프레스트 라이언인 것이다. 

밀러대위는 허탈감에 이동을 계속한다. 

수색대는 이동하다가  아군을 만나는데 그 곳에서 라이언의 행방을 아는 아군을 만난다.

그의 도움으로 라이언이 라멜이라는 프랑스 마을에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밀러대위는 이동한다. 

가다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밀러대위 망원경을 본 결과 독일 벙커가 있다. 

 

두번째 전사자

밀러대위는 공격조를 만들고 독일군 벙커를 점령한다. 

이 와중에 의무병 웨이드를 잃는다.  그리고 독일군 포로를 잡는다. 

대원들은 독일군 포로를 죽이려고 하지만  업햄은 극구 말린다. 

밀러대위는  독일군 포로의 눈을 가린채  계속 가다가 미군을 만나면 그 곳에서 항복하라고 보낸다.

 "아주 잘하셨습니다.

저러다가 독일군을 만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포로를 놓아주다니"

  

라이언과의 만남.

밀러대위와 수색대는 전차 소리를 듣는다. 대원 모두 매복한다.

곧 독일군 전차가 나타나는데  갑자기 독일 군 전차가 공격당한다. 

알고보니 그 곳 정찰대의 아군의 공격이었다.

밀러대위는 그 군인들 중에 라이언을  만나고 라이언 소속부대 101공수부대가 있는 곳으로 간다. 

  

전 갈수 없어요.

밀러대위는 라이언에게 형제의 전사소식을 알려주고 귀대하라는 명령도 내린다.

하지만 라이언은 거부한다.

자기가 가면 이 곳은 무너지고 동료도 다 죽게 될 거라는 것.

그의 완강한 거부로 밀러대위는 다음 선택을 택한다.

  

여기에 남자

밀러대위는 101공수부대와 함께 이 곳을 지키기로 한다.

그는 모든 무기들을 점검하고

작전을 지시한다. 

그의 작전은 독일 군이 오면 후퇴하면서 싸우다가 다리를 건너고 독일군이 다리를 넘지 못하게  폭파시키자 라는 것이다.  

   

다리를 폭파하라

독일군이 오길 기다리면서 미군들은 한가로이 휴식을 취한다.  

이러얘기 저런얘기 이 떄 시계탑에서 신호가 온다.

 

타이거 탱크와 팬저탱크 보병50명 정도 미군은 전투준비를 한다. 

곧 적이 오고 적이 사정거리에 오자 공격을 개시한다. 

 

처음은 미군이 어느정도 막아내고 있었다. 그

런데 업햄의 탄약 공급중단과  잭슨의 전사 그리고 독일군의 엄청난 공격으로 미군은 밀리기 시작했다.

 

업햄은 너무 무서워서 숨어있다가 낯익은 얼굴을 본다.

바로 독일군 포로!  밀러대위가 아군에게 항복하라고 보내준 그 독일 포로가 돌아와서  밀러대위의 대원을 죽이고 있었다.

 

라이언을 데리고 다리를 건넌 밀러대위와  뒤느게 도착한 호바스 상사 그리고 레이번 호바스 상사는 이미 총상를 입은 터라 곤 전사했다. 

밀러대위는 다리를 폭파시키려다 총탄을 맞는다.

밀러대위는 죽어가면서 공포에 떠는 라이언과 죽은 호바스 상사와 처첨한 광경을 본다.  

    

라이언 잘 살아야 돼

밀러대위는 다가오는 탱크를 막기위해 권총을 꺼낸다. 

힘없이 쏜다. 예닐곱 발 째 쏘는데 탱크가  터진다.

아군비행기의 P-51의 폭격이었다. 

 

그리고 곧 아군의 모습이 보인다. 

아군의 지원병력이었다. 

독일군은 후퇴하기 시작했다.

 

이 때 공포에 떨고 있던 업햄이 일어서서 독일군 포로를 겨눈다.  

그리고  분노를 가득담은 손으로 방아쇠를 당긴다.  

 

라이언은 밀러대위에게 다가간다. 

밀러대위는 라이언에게 말한다.

 

 "라이언 잘 살아야 돼. "

라이언은 죽어가는 밀러대위를 처다본다.     

 

잘 살고 있습니다. 대위님!!

 

수 십년후  백발노인이 된 라이언 그는 가족들과 함께 국립묘지에 왔다.  

그는 밀러대위의 묘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아내에게 묻는다.

 

 "여보 나 잘살고 있지?"

 "그럼요"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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