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산 산행

(강원. 춘천/화천)

 

〈산행기〉

2016. 5. 5 (목요일)

 

전철7호선 이용하여 상봉역 도착.

경춘선 전철 이용하여 춘천역 도착.

 

춘천농협 버스정류장에서 

 37번 버스 이용하여 양통버스정류장 도착.

 

입산과 하산 

사여교-큰고개-용화산정상-고탄령-사여교

 

양통버스정류장에서

37번 버스 이용하여 춘천역 도착 

 

춘천역에서 전철 이용하여 상봉역 도착

전철 7호선 이용하여 귀가  

 

 -동행자-

산행길에 만난 (인천에서 오신) 노선생

 

-산행지도- 

 

소나무 향기님 제공

 

06:00 출발

 

07:27 도착

 

횡단보도를 건너다

 

공사중인 길 직진하다

 

직진

 

 

 

춘천농협 버스정류장 (08:10 출발)

 

09:10 도착

(춘천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1시간이 소요되다)

 

양통버스정류장에서 나가는 버스

 

산행길에 오르다

뒤편에 보이는 산이 용화산

 

큰고개 방면으로 오르다

 

 

사여교에 세워진 information

(큰고개 코스는 빠져있어 자의로 (청색선으로) 삽입함)

 

비포장도로가 이어지다

 

 

 

 

 

 

 

인천에서 오신 노선생께서 사진모델(?)이 되어 주시다

  

 

 

 

 

요상한 굴, 무슨 용도일꼬?

 

 

폭발물 처리반

 

너덜길이 시작되다

 

어제 내린 비로 개울물이...

 

보행속도가 줄어들다

 

오른쪽 峰이 용화산 정상

 

큰고개에 다다르다

 

큰고개

 

10:30 도착후, 산행시작

 

화천군 information

 

 

 

사진상으로는 밋밋해도 실제로는 아주 가파르다

 

 

 

 

 

 

 

 

 

바위 옆면에 저 눈(?) 부엉이처럼 보이다

 

 

 

 

 

올라왔던 길을 내려다 보며...

 

 

 

 

 

 

 

 

 

 

 

 

 

 

 

 

 

 

 

 

  

 

 

 

 

 

  

 

 

 

 

 

 

용화산 정상 area(11:18 도착)

 

해발 878.4m

 

 

역광을 받고보니...

 

양통으로 내려서다

 

 

 

 

 

저 앞에 보이는 암봉도 넘어야 하고...

 

 

 

 

 

 

 

바위 상단은 거시기가(?) 거총하는 모습이로세...

 

이 바위가 '불알바위' 라고...

 

 

 

요란한 signal

 

 

 

 

 

안부

 

안부에서 고탄령 중간에 있는 흥미로운 암능구간

 

내려온 암능을 뒤돌아보고, 초행자는 조심해야겠네요...

 

 

 

단풍취나물(食用)

 

 

 

고탄령

 

양통 방면으로 내려서다

 

 

 

 

 

쓰러진 나무에서 생겨난 신기한 나무줄기들, capture 해 보다

 

 

 

연리지의 이웃사랑

 

 

 

산길에서 뱀을 만나다. 제법 크군요...

 

산마늘(명이나물) 굴락지

한 움큼 뜯어 배낭에 넣다(食用)

 

우산나물(食用)

 

 

 

 

 

와!!! 한 발 잘못 디디면, 저 밑까지 굴러떨어질 것같은 아찔한 좁은길목

 

예절를 가르치는군요...

 

 

 

 

 

 

 

깨끗한 물에 얼굴도 씻고 발도 딲고...

 

 

 

 

 

합수정 위의 다리가 보기 좋아서 angle 맞추다

   

고탄령에서 내려온 날머리를 바라보고...

 

合道

 

 

 

훅 불면 다 날아갈 것 같은 민들레 홀씨

 

돌고 돌아서 다시 이곳으로 내려서다 

 

양통스정류장으로 가는 길목

 

14:26 도착, 14:40 버스출발

 

이 버스를 타고...

 

춘천역에 도착하다

 

 

인천에서 오신 노선생과

동행하게 되어 많은 산행지식을 얻다.

 

용화산은 骨山이라 산행묘미가 많은 산이다.

rope도 잡았었고 바윗길에서 엉덩걸음, crab걸음도 하고..

 

오늘 산행 말미 코스로 

사여령을 밟고 하산하는데 촛점을 뒀었는데

춘천가는 버스시간(14:40) 관계로 인하여

고탄령에서 하산한 것이 마냥 아쉽기만 하다.

 

지도상 산행거리는 12km 정도라고 하는데

실제 움직인 산행거리는

오르내리는 폭이 깊어 14.1km라는 사실...

 

 

「오늘도 감사

 

 

흐르는 음악은 Tol & tol의 Pavane입니다.

감상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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