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 삼태봉. 통방산 산행

(경기 / 양평.가평)

 

〈산행기〉

2016. 4. 9  (토요일)

 

전철7호선 이용하여 상봉역 도착.

중앙선 전철 이용하여 양평역 도착.

 

양평역 2번 출구를 나와

양평버스터미널까지 도보.

 

32-9번 버스(09:10) 이용하여 서너치고개 도착.

 

서너치 고개에서 입산(09:40)

중미산 도착(10:15)

삼태봉 도착(11:58)

통방산 도착(12:32)

천안리 버스정류장 도착(13:24)

 

버스 32-22번 이용하여 청평버스터미널 도착

청평전철역에서 전철 이용하여 상봉역 도착

전철 7호선 이용하여 귀가하다.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산행지도-

산행지도는 웹사이트에서 옮겨옴

 

중앙선 전철 07:33출발

 

 

 

양평버스터미널

32-9번 버스(09:10 출발)승차

 

서너치(선어치) 고개 하차(09:35)

 

산행 들머리

(이 곳 산행 들머리가 2곳이 있다. 9:40 입산)

들머리부터 아주 가파르다

 

올라온 길을 내려다 보며...

 

낙엽이 길목을 덮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등산로

 

高山에도 진달래는 피어나고...

 

로프잡는 길목

 

 

짙은 안개에 비까지 내리다

 

石鳥

 

 

 

중미산 정상 바로 밑

 

 중미산 정상 area (도착 10:15)

정상석 글씨도 잘 보이지 않다

 

 

 

 

 

 

 

 

 

 

 

 

 

 

 

 

 

 

 

連理枝

 

여기서 30 여 m 전방에 있는 갈림길 주의 요망

  

예전엔 여기서 많은 산객들이 알바를 한 모양이다

 

 

 

가는 길을 막고, 좀 쉬었다 가라고?

 

연리지

 

리츠칼든C.C 

 

 

이정표마다 km 수가 다른 이유는?

 

 

 

가는 길이 고와서...

 

누가 여기서 콜크를 채집한 모양이다

 

 

 

삼태봉 밑길은 깔딱 길목

나무에 기대어 2번을 쉬다 

 

삼태봉 정상 area (11:58 도착) 

 

 

이렇게...

 

 

 

 

 

말로만 듣던 악명(?) 높은 하산 길 초입에 서다

 

 

 

 

 

 

 

침대바위

 

 

 

통방산 정상 area (도착12:36)

 

정상석이 삐딱하네요

 

 

 

 

 

 

 

상기 표시에 따라 이 길로 하산하다

 

여기엔 산객들이 있네...

 

내려가는 길목마다 멧돼지들이 길바닥을 파헤쳐서...

 

 

 

 

 

서울에서 오셨다는 산객들

 

굴인데, 사람들의 냄새가 물씬 나는 것 같다

 

 

 

가마소 유원지로 흐르는 물길

 

 

 

 

 

 

버스정류장 (13:24 도착)

14:00 버스를 기다리다 (32-22번 버스를 타고 청평터미널로 가다. 13:57분 출발)

※ 14:00 버스를 타지못하면 16:00경에 버스가 있다는 사실...

 

 

 

 

 

 

 

 

상봉행 전철이 들어오고 있다

 

일기는 약간 흐리고 오후는 갬으로 예보하였지만,

서너치 들머리부터 안개가 자욱하다.

 

중미산 정상에는 짙은 안개에 비까지 내렸고,

그리고 산행 중엔 내내 안개가 끼여

100 여m 앞 식별조차 여의치 않은 산행.

 

삼태봉에 서면 4면의 풍광을 즐길 수가 있다고 

선행자들의 얘기는 다다했지만

오늘은 꽝(?) 이라는 사실.

 

통방산 정상에서 2명의 산객을 만나

천안리 정류장, 청평, 서울까지 동행하다. 

 

 

「오늘도 감사」

 

 

Francisco Tarrega Eixea 가 작곡한

Decuerdos De La Alhambra 를

감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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