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부용산, 하계산 산행

(경기 양평)

 

〈일시〉

2014. 09. 26

 

〈산행기〉 

집을 나서다(06: 40) 

전철7호선, 전철 중앙선 이용하여 국수역 도착(07:58)

-산행시작(08:05)-국수봉(09:02)-형제봉(09:28)-청계산 정상 도착(10:07)

-형제봉과 부용산  갈림길(11:12)-부용산 (부인당)정상 도착(12:50)

-하계산 정상 도착(13:38)-양수역 도착(14:56)

 

산행시간 

 6시간 51분

(걷고, 먹고 마시고, 사진촬영하고, 돌도 세우고, 알밤도 줍고,틴휘슬도 불고 )

 

산행거리

도상거리 : 16.88km

실제거리 : 18.67km

 

중앙선 전철, 7호선 전철 이용하여 집에 도착하다(16:57)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국수역 좌편으로

 

(지도는 웹사이트에서 옮겨옴)

파랑색 표시 line으로 산행 함

 

직진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직진

 

 

 

오른쪽의 길로

 

잘 익은 벼

 

 

왼쪽 길로

 

시골의 정겨움

 

 

 

여기서 알밤을 줍고...그러나 씨알은 굵지않다

 

 

 

왼편 길로

 

 

 

왼편 길로

 

 

 

 

산봉우리도 아닌 노상에 그냥 국수봉이라고?

 

 

 

 

 

 

 

 

 

 

 

여기가 어딘가?

 

형제봉area

 

 

 

 

 

 

얼마 전에 다녀온 백운봉인데, 사람들은 동양의 마테호른이라고 부른다.

위용이 참 멋있다 

 

 

 

산객을 만나다

 

 

 

 

고압 송전탑의 내부

기하학적인 구조

남한강의 아름다움

 

 

청계산 정상을 밟고 하산하다가 이곳에서 허기진 배를 채운 곳이다

 

 

 

정상에 다가선 것 같다

 

청계산 정상 area

 

여기도 정상 표지석이 2개가 있다

그 이유는?

삼각점

 

표지석 위에다 돌을 세우다

얼굴이 홍당무가 됐네

 

 

 

 

 

 

 

 

 

 

부용산 쪽으로 발길을 옮기다

 

 

 

 

 

 

죽은 자와

 

산 자

 

멧돼지들의 횡포가 말이 아니네

 

 

 

 

인적이 드문 길

 

 

왼편으로

 

 

 

뱀과 부딪힐까 염려가 되어 스틱으로 풀들을 헤치고 보행한다

 

 

청계산 정상에서 부용산 까지의 거리가 5.83km라고?

 

멋진 송전탑

 

4거리

 

 

군데군데 헤집고 다니는 멧돼지의 거동

파헤친 흙들이 아직도 마르지 않고 있음

인기척을 내면서 걷다

 

직진

 

 

 

 

 

평상에는 낙엽만 쌓이고...

 

부용산(부인당)정상 area

왜 여기는 표지석이 없노?

 

삼각점은 있군

 

헬리포트

풀과 잡초를 잘 정리해 보기도 좋다

 

아니!! 여기에 표지석이 서 있다

그런 이유는?

 

돌을 세우다

 

전망데크

 

뒤돌아 서서 청계산 정상의 모습을 옮기고

 

검단산, 운길산의 위용

 

두물머리

 

 

 

 

 

장마에 망가진 산길

 

 

 

 

 

 

 

하계산 정상 표지석이 보인다

 

하계산 정상 area

 

 

전망데크에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다

탐스러워 큰 놈들을 몇 알을 줍다

 

 

 

 

 

 

 

 

 

 

 

 

리본이 걸려있는 왼편 길로 하산하다

 

 

이 길을 하산 하면서 3곳에서 알밤을 많이 줍다

 배낭이 좀 무겁다

 

코스모스가 산객을 맞이한다

 

이 길은 私道인가 보다

철문과 자물쇠를 채워 놓아 통행을 막은 것을 볼 땐...

 

터널이 나오다

용담터널이라고?

아주 길다

 

출구에서 바라본 다른 세상

 

저 멀리 양수역이 보인다

 

 

걸어온 터널을 뒤 돌아본다

 

힘차게 달려오는 화물열차

 

 

 

 

 

 

 

 

 

발바닥이 아파 계단타고 올라가기가 여의치 않아

이 현대 시설물에 의존해 본다

 

상봉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달리는 전철 안에서 촬영하다

유리창이 선팅 되어있나?

파랑색으로 도배가 되니...

 

 

「오늘도 감사」

 

 

흐르는 음악은

 Szentpeteri Csilla의 To Christofe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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