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그)길이요 (그)진리요 (그)생명이니"라고 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자증이시다. 그분은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기를 모든 종교는 같은 것이라고 한다.

모든 종교는 공존해야 한다고 한다.

무슨 종교든 하나만 가지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잘못된 종교를 가지고 살아간다.

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어야 하는가?

기독교는 유일한 구원의 복음이기 때문이다.

유일한 구원의 복음이 무엇인가?

 

1. 성탄(聖誕)의 복음(福音)이다.

 

마1;18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라고 하였다.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에게 이 사실을 예고 하였다(눅1:35). 그리고 마리아와 그녀와 정혼한 요셉의 고심(苦心)을 풀어 주었다(마1:20; 눅1:37).

사도 요한은 이 사실을 가리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하였고(요1:14), 사도 바울은 이 사실을 가리켜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라고 하였다(빌2:7).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은 성령(聖靈)의 초자연적 역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자연적 탄생은 인류 구속을 위한 예언성취(창3 :15; 사7:14)를 위함이요. 인류의 구세주(求世主)는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獨生子)이심을 나타내기 위함이었다(눅1:35).  예수 그리스도는 초자연적 성령으로 탄생하셨다.

 

2. 생애(삶)의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33년을 이 세상에서 살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33년의 생애를 개인 생애와 공적 생애로 나누어서 30년은 개인 생애는 나사렛 에서 요셉의 아들로 목수업을, 3년은 공적 생애로 복음 전파를 하셨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33년의 생애를 개인 생애와 공적 생애로 나누어서는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33년의 생애는 공적인 생애이다.

결코 개인 생애를 살지 않으셨다(요17장).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절대(絶對)하신 삶이었다.

그것은 3가지 큰 뜻을 가진다.

 

1)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시다.

 

(1)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증거했다.

요 8:46절에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고 하셨다.

 

(2) 제자들이 증거했다.

고후5 :21절에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다.

히4 :15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고 했다.

그리고 7:26절에도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함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고 했다.

벧전2:22절에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라고 했다.

요일3:5절에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고 했다.

 

(3) 원수들도 증거했다.

빌라도의 아내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마27:19) 라고 했고,

유대 총독 빌라도는 유대인들 앞에서 말하기를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요18:38)고 했다.

예수님의 사형을 집행하던 로마 군대의 백부장은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 이었도다"(마27:54) 라고 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자연적 기적을 행하셨다.

 

(1)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을 나타내시는 삶이었다.

맹인을 보게 하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셨고, 혈루병자를 깨끗하게 하셨으며,각종 병든 자들을 고치셨으며, 죽은 자를 살리셨다.

바다를 잔잔케 하셨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갖고 계셨습니다(마11:27).

 

(2)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지성을 나타내시는 삶이었습니다.

그분에게는 모르심이 하나도 없었다. 그는 인간과 인간의 마음 속의 생각들을 모두 다 아셨다(마9:4 ; 요2:24).

현재의 모든 것, 또 미래에 되어질 모든 것을 다 아신다고 하셨다(요16:30).

그분은 자기를 대제사장들 팔 가룟 유다의 배신도(요 6 : 64), 자신의 십자가(十字架)의 최후와 부활도 모두 알고 계셨다(마16:21).

물론 제자들의 장래와(마6:18 ; 27:74), 이 세상 운명의 장래를 아셨다(마24:25).

 

3) 한평생 고난의 생애를 보내셨다.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조물의 세상에 인간의 뮥체(성육신)를 입고 오심이 고난이었다(요1:14).

율법 아래 나시고, 율법에 순종 하시고, 율법을 성취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 되셨다(막 10 : 45). 생수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목이 마르셨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장하셨다.

그분은 애급으로 망명을 당하셨으며, 나사렛에서 사셨다.

고향의 육친(肉親)들과 제자들과 대제사장들에게 배신과 배척을 당하셨다.

그분의 고난은 자기 죄 때문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죄로 인한 대신 고난의 생애였다(사53: 4~9).

이런 생애를 산 자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 이 세상에 누가  또 있었는가?

 

3. 십자가의 복음이다.

 

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어야 하는가?

유일(唯一)한 십자가 대속의 죽음이기 때문이다.

예수 스리스도는 재앙이나, 사고나 어떤 암살자에 의해서 죽으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남몰래 타살된 것도 아니다. 당시 세계적 제국 로마 황제로부터 파송받은 유대 총독 빌라도의 재판에 의해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셨다.

그것은 범죄한 인류의 죄값을 지불하는 대속(속량)의 죽음이었다.

벧전2:24절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고 하였다.

히9:28절에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라고 했다.

사53:6절에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했다.

그분은 금요일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셨고, 오후 3시에 운명하셨다.

그분이 죽으시는 어간이 12시부터 3시까지 3시간 동안 태양(太陽)이 빛을 잃고,온세상은 캄캄해지고 말았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지고, 자던 성도(聖徒)들의 몸이 무덤에서 부활(復活)하여 거룩한 성으로 들어가는 역사가 일어났다(마27:45~53).

그리고 그분은 당시 산헤드린 공회 의원이었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니고데모에 의해 그 상처받은 시체가 경건히 무덤에 장사지낸바 되었다(요19:38~40).

 이 세상 어느 교주(敎主)가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은 일이 있었는가?

 

4. 부활의 복음이다.

 

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어야 하는가?

유일한 부활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주장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고 하였다(요11:25).

그분은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경의 예언대로 무덤에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전15:3).

그리고 40일 동안 자신의 부활을 개인에게, 단체들에게, 집에서, 산에서, 바닷가에서,거리에서 증거하셨다.

행전1:3절에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고 했다.

그분의 부활은 율법을 완성하시고 사망을 이긴 승리의 선언이다.

그분을 믿는 그리스도인(Christian)들의 중생과 칭의와 최종 부활의 보장이 되신 것이다(롬1:4, 4:25 ; 빌3:10 ; 벧전1:3).

그분은 무덤이 인생의 종착이 아님을 보여 주셨다.

그것을 우리 인생에게 보장해 주시기 위해서 살아나셨다.

 

5. 승천의 복음이다.

 

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어야 하는가?

유일한 승천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이후 40일 만에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경이로운 사실은 성경이 가르치는 중요한 진리이다(요6:62, 14:2,12, 16:5,10,17,28, 17:5, 20:17;

행2:34; 엡1:20, 4:8~10; 딤전3:16).

막16:19절에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고 했다(눅54:21; 롬8:43).

행전1:9절에는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고 했다. 아무런 공중 발사대도, 추진 로켓(rocket)이나 우주복(宇宙服)이나 헬멧(helmet)이나 어떤 전자 장치도 필요없었다.

엄청난 돈이나 지축을 흔드는 폭음이나 번쩍이는 섬광(閃光)도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산채로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것은 하늘 본향(本鄕)이 있다는 실증이다.

우리 인생(人生)들에게 영원한 본향이 있다는 것을 실증해 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장차 우리도 죽음을 넘어서 하늘로 올리움을 받게될 것을 실현하여 보여주신 것으로서 구원의 방도와 계시를 완수하신 것이며, 우리 모두를 위한 하늘에서의 대제사장적 직무수행을 위함이었다(롬8:34).

그분은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고 계신다.

 

6, 성령의 복음이다.

 

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어야 하는가?

유일한 성령의 복음이기 때문이다.

진정 유일한 임마누엘(Immanuel)의 복음이다(마1:23).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 자기 대신 보혜사(保惠師)를 곧 성령을 보내신다고 약속하셨다(요14:16).

그 보혜사가 오시면 그가 너희 무리 중에 임재하여 자기를 대신하리라고 하셨다. (요14:16,26, 15:26, 16:7~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승천하시기 직전에 성령을 보낼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성령 받기 위해 기도하라고 명하셨다(행1:5,14).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약속하셨다(행1:8).

그분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했다(행2:1~3).

그 결과 하나님이 행하신 큰일, 곧 십자가의 복음이 증거되었다(행2:11).

마침내 이 세상에는 새로운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탄생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살아서 임재하시고, 기자들에게 말씀을 기록케하여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이방인)들에게 믿음의 역사를 더하여 구원에로 초청하고 있다(행13:48).

성령의 말씀(성경)을 통해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타내고,그 결과 그분을 믿는 무리는 거룩한 교회 곧 우리 주님의 통치를 받는 천국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마16:18~19). 하나님의 성령이 구원 받기로 작정된 자의 마음에 내주한다.

어느 신이 자기의 영을 부활하고 승천한 다음에 보내어 그 인격이 우리 속에 임재하는 신이 있는가?

 

7. 재림과 심판의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날에 세상에 다시 오신다 함은 그의 마지막 최고의 약속이다.

성경에는 수없는 이 진리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있다.

자신의 고별사에서(요14:1~3), 승천당시의 흰 옷 입은 두 사람들에게서(행1:10~11),

예언의 마지막 부분에서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했다(계22:20).

성경은, 그분의 재림의 목적을, 불신하는 악인들을 최종 심판하여 영생에로 이끌고,무죄한 영원한 왕국통치를 위함이라고 가르치고 있다(마25장).

그분의 재림은 모든 그리스도인(Christian)들에게 최후 소망이다.

그분의 재림은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보는 우주적(宇宙的)인 공개리에 시행될 것이다(계1:7).

 

기독교는 유일한 구원의 복음이다.

사탄(Satan) 운동을 주시해야 한다.사탄은 모든 종교는 공통성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런 종교라도 하나만 가지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슬람교(Islamism)나, 불교(佛敎)나, 유교(儒敎)나, 힌두교(Hinduism)나, 기타 샤머니즘(Shamanism)까지도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다.

더구나 사탄은 소위 종교 일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인간이 조작해 놓은 자력 종교 따위는 아니다.

기독교는 유일한 구원의 복음이다. 세상 어느 교주나 교리에 성탄과, 무죄의 삶과,십자가의 죽음, 부활과 승천, 보혜사 성령의 인격적 역사, 그리고 재림과 심판의 진리가 있는가?

그러므로 기독교는 유일한 구원의 종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그러므로 행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길이요, (그)진리요, (그)생명이다(요14:6).

그래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 유일한 구원의 복음을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해야 한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