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g→51kg 감량女 변신 과정이…'깜짝'
자신의 체중의 절반인 50㎏를 감량하고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러시아 여성이 화제다.
러시아에 사는 타티아나라는 이 여성은 14살이던 당시 체중이 105㎏였다.
타티아나는 비만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자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변신 과정을 올렸다.
그녀는 수영 등의 운동과 탄수화물을 줄이고 사과나 요구르트, 과일 등을 먹으며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현재 19살이 된 타티아나는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했다.
지금은 51㎏의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서서히 변해가는 타티아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안지은 리포터
[출처=타티아나 페이스북]
http://pds.joinsmsn.com
'세상 이야기 > 사람과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둥이 쑨원의 축복받지 못한 세 번째 결혼 (0) | 2012.07.22 |
---|---|
인쇄소 '보진재' 4대째 (0) | 2012.07.22 |
95세 서예가, 매일 약주하며 명작을… (0) | 2012.07.21 |
딱 걸린 97세 나치전범 (0) | 2012.07.17 |
하늘로 무대 옮긴 ‘병신춤’… 무용계 큰 별 지다 (0) | 201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