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네덜란드 소녀, 1년간의 단독 세계일주 항해 마쳐…세계 최연소 기록

 

 

 

1년에 걸친 세계일주 항해를 마치고 21일 세인트마틴에 도착한 네덜란드의 로라 데커(16)가

심슨 베이 마리나의 접안 시설에서 부두에 기다리고 있는 환영객을 향해 로프를 던지고 있다.

지난해 1월20일 세인트마틴을 떠나 세계일주 항해에 나섰던 데커는 이날 무사히 귀환,

세계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항해 기록을 세웠다.

 

 

 

 

1년에 걸친 세계일주 항해를 마치고 21일 세인트마틴에 도착한 네덜란드의 로라 데커(16)가
어머니 밥스 뮬러(왼쪽) 및 언니 킴 데커(오른쪽)와 포옹하고 있다.
뒤에 아버지 딕 데커의 모습이 보인다.
지난해 1월20일 세인트마틴을 떠나 세계일주 항해에 나섰던 데커는
이날 무사히 귀환, 세계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항해 기록을 세웠다.
세계기네스협회는 그러나 어린이들의 위험한 도전을 막기 위해
최연소 기록을 더이상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인트마틴=AP/뉴시스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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