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굵기' 보면 몸 상태 알 수 있다
머리카락 굵기가 갑자기 가늘어지고 예전보다 많이 빠진다면 몸 어딘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경고일 수 있다.
모발 전문 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머리카락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이다.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가늘어졌다면 빈혈이나 갑상선 질환,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같은 병에 걸렸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모발학자들은 머리카락만 자세히 잘 살펴봐도 몸의 영양 상태나 건강척도를 알 수 있다면서 단순히 머릿결이 상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 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자들은, 아침에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비타민 C를 충분히 먹는 것이 모발 건강에 좋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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