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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감별 법  

 

1. 사상의학이란

 

조선 말엽에 실학사상의 영향으로 태동 되어

1894년 동무 이제마 선생에 의하여 창안 된 의학이다.


사상의학은 이전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을 바탕으로,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네 가지 체질을 설정하고,

 

각 체질에 대한 생리, 병리, 진단, 변증,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우수한 이론이다.


<자료:충청북북도 제천교육청>

 


2. 사상체질의 감별하는 방법과 차이점 

 

가. 체질을 감별하는 방법

 

사상체질을 감별하는 방법는 보기보다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전형적인 체질인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이 감별이 되고 효과도 빠르지만

상당수에 있어서는 사회적, 생활적, 환경적 변화 에 적응을 하다보니

체질을 판단하기가 점점 어려워 집니다.

 

체질감별하는 방법은 먼저 얼굴의 이미지, 컴퓨터 사상체질감별, 체질감별설문지,

적외선촬영 등을 바탕으로 외관상 나타나는 특징과 성격 및 평소 생리증세 (수면, 대소변, 식욕, 소화 정도 등),

평소 생활습관, 병증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체질을 1차적으로 체질을 판단하고,

체질판단에 잘 안되면 근력테스트, 약물테스트, 오링테스트 등을 가끔 이용하기도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각 체질에 맞는 사상한약처방을 복용하여 환자의 반응을 봐서 체질을 확증합니다.

 

나. 각 체질별 외모의 특성
 
먼저 체형( 외모; 外貌 ) 을 보면,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믿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옛날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누구나 잘 먹고, 고칼로리의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고,

운동량이 부족한 사무적인 일을 많이 하며, 교통수단의 발달로 걷는 것이 적어졌기 때문에

모두 체형이 건장해지고 비대해진 경향이 많다.


그 한 예로 요즘은 비만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많은 사람이 살을 뺄려고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것이다.

많이 변한 세상이며 상대적으로 체질을 감별하기도 쉽지가 않은 것이다.

 

다음으로 외형에서 나타나는 느낌( 용모사기 ; 容貌詞氣 )을 보려면 얼굴을 보아야 하며

그 느낌은 의사의 의식과 무의식 중에 영향을 주어 체질을 감별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의사의 경험의 정도에 따라서는 외모의 느낌으로 환자의 심성과 병증을 읽어낼 수 있다고 하지만

경험이 적은 사람은 여러면으로 진단을 하여서 오진을 하지않도록

성실하게 확인 하는 것이 더 중요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성형수술의 발달로 눈, 코, 입, 턱등의 형태가 달라진 것으로 인하여

인상이 많이 바뀐 관계로 이를 염두에 두고 체질감별을 해야 할 것이다.

 


태양인 (太陽人)

 

체형은 상초부인 머리, 목덜미부위가 상대적으로 발달하고

허리부위가 가늘기 때문에 氣가 위로 상승된 면이 있다.

눈에 광체가 있고 살이 찌지 않은 마른 편이며,

오래 걷거나 서 있기가 힘들다.

 

용모사기는 건장하고 과단성이 있고 깔끔하고 단아하며

떳떳한 태도를 갖고있는 관계로 초연하고 거만해 보이며,

현실적인 면보다는 이상적인면을 추구한다. 
 
소양인 (少陽人)

 

체형은 가슴과 흉곽부위가 발달하고 엉덩이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상체가 왕성하고 하체가 약하다.


가슴부위가 발달해 가슴을 쭉 펴고 다니며

걸을 때에는 상체가 흔들리면서 안정감없이 걷고,

눈매는 날카롭고 입은 크지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뾰쪽하고 머리가 앞뒤로 나온 사람이 많다.

 

소양인 중에는 소음인처럼 키가 작고 단정한 사람도 있다.

용모사기는 안정감이 적고 다리가 가벼우며

날래고 용맹을 좋아하고 활달하며 행동이 민첩하고

경솔한 면이 있고 옳지않은 일에는 참지 못한다. 
 
태음인 (太陰人)

 

체형은 중하초인 허리 부위가 굵고 목덜미가 가늘며,

상대적으로 체구가 크고 기골이 장대하며 뚱뚱하고 건장한 사람이 많으나

간혹 마른사람도 있지만 뼈대는 굵다.

걸음걸이는 느리고 안정성이 있으나 허리를 흔드는 편이며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고 이목구비가 크고 선명하며

입술이 두텁고 피부도 두텁다.

 

용모사기는 위엄이 있고 무슨 일에나 법도가 있고

공명정대한 태도를 갖고 있으나

음흉하며 욕심이 많고 고집스러운 면도 있다. 
 
소음인 (少陰人)

 

체형은 하초인 엉덩이 부위가 크고 가슴이 좁아서 안정감이 있으며

대체로 체구는 작으나 간혹 키가 큰 사람도 있다.

가슴이 빈약하고 이목구비가 작으며 오밀조밀하고 단정하며

피부는 치밀한 편이며 걸을 때 앞으로 수그러지는 사람이 많다.

 

용모사기는 야무지고 단정해 보이며

모든 일을 정확히 할려고 하며 예민하고 빈틈이 없어 보인다.

 

다. 각 체질별 성격의 특성

 

성격이나 심성은 의사의 주관과 환자의 말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으로

환자의 사회적 위치, 가정생활, 성장환경, 주위환경, 정신적 스트레스, 병의 유무등에 의하여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환자의 본래 성격이 무엇인가 판별하기는 쉽지가 않다.

 

임상적으로 보면 병이 적을 때는 성격과 심성이 가려져서 잘 안 나타나지만

병이나거나 또는 위급한 상황이 왔을 때에는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체질감별을 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이제마 선생도 어느 처녀환자의 체질을 알 수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갑자기 여자의 옷을 벗기므로써 반사적으로 하는 행동을 관찰하여

체질을 감별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이처럼, 체질감별이 오-링테스트, 근력테스트 등을 이용한 체질감별은

사상의학적 근거도 없는 하나의 기술에 빠져서 큰 오류를 범하기 쉽다.

 

따라서 외모, 성격및 심성, 생리병리적 특성 등을 종합하여

자세히 관찰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동의수세보원의 성명론(性命論)에 보면,


태양인은 사무(事務)에 능하다고 하여 다른 사람과 쉽게 사귀고 잘 소통하고,

소양인은 교우(交遇)에 능하다고 하여 일을 잘 꾸리고 추진력이 강하며,

태음인은 거처(居處)에 능하다고 하여 무슨 일에나 쉽게 적응하고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며,

소음인은 당여(黨與)에 능하다고 하여 사람들을 잘 조직하고 관리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체질의 성격과 심성의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태양인 (太陽人)


태양인은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뛰어넘는

비범한 사람이 많아서 소통성이 있고,

무슨일이나 막힘없이 시원스럽게 처리하고,

처음 만난사람도 쉽게 사귀는데 능하며,

무슨 일이든 마음에 품지않고 부담없이 생각하고,

남성적인 면이 많고 여성적인 면이 적으며,

항상 나아갈려고 하며 물러서려고 하지 않으려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초능력적인 면이 있다.

 

반면에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거침없이 행동하고,

급진적이고 함부로 행동하며, 영웅심이 많고,

남을 무시하는 안하무인격인 경향이 있으며,

방종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면이 있어서

사회에 적응을 못하면 따돌림을 받기 쉬우며

평생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소양인 (少陽人)


소양인은 창의력이 뛰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 내며,

마음이 강직하고 열성적이고 솔직담백하고,

일을 할 때에 이해와 타산을 따지지 않으며,

남을 위하는 봉사정신이 강하고,

자기일 보다 남의 일에 더욱 열성적이며,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하고 그 자리에서 풀어 버린다.

 

반면에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벌려놓고

마무리를 하지 못 하며 두려워 하며,

가정이나 개인 일은 등한시 하고,

실질적인 면보다 남에게 과시하고 장식하는 것을 좋아하며,

너무 직선적으로 표현하는 관계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며 또한 곧바로 후회하며,

남들에게 경솔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감정의 변화가 심한 면이 있다. 
 
태음인 (太陰人)

 

태음인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가장 적응을 잘 하는 체질로

일단 시작한 일을 끝까지 성취시키는 성취력이 있고,

무슨 일이든 꾸준하게 하고, 일정한 곳에 오래 참고 견디는데 능하며,

모든 일을 넓게 생각하고 이해해 버리며,

행동이 점잖고 의젓하며 속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않고,

매사를 신중하게 생각하여 믿음직스럽다.

 

반면에 겁이 많아서

일을 하기 전에 포기하고,

게으른 면이 있고,

많이 움직이려 하지 않으며,

개인적인 일에 관심은 많으나 외부의 일은 등한시 하며,

보수적이고 욕심이 많으며,

자기 것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변화를 싫어하며, 음탕한 면이 있고,

운동보다는 도박을 좋아한다. 
 
소음인 (少陰人)

 

소음인은 모든 일에 정확하고 예의에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는

원칙론적인 체질로 매사에 치밀하고 꼼꼼하며,

단정하고 야무지며,

가까운 사람끼리 무리를 잘 조직하고 모으며,

모든 일을 세밀하고 분별해 내며,

밖에서 활동하기 보다는

사무실이나 집에 들어 앉아 일 하기를 좋아하고,

여성적인 면이 많고, 온순하고 다정다감하며,

잔 재주가 많으며 가정적이다.

 

반면에 편안하고 안일한 것을 좋아하고,

남성적인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면이 적으며,

매사를 너무 정확하게 하려다 보니

마음이 편할 날이 없으며,

한번 상처를 받거나 기분 나쁜 것이 잊혀지지 않아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강하고,

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이해타산에 얽매이며,

질투심이나 시기심이 많다.


<자료:http://www.hard-med.com/>


 

3. 사상체질 감별방법

 

가. 감별방법

 

1) 소음인

① 돼지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거나 설사를 한다.

② 밀가루 음식은 국수까지도 속이 거북하다.

③ 참외를 먹으면 속이 거북 하거나 설사를 한다.

④ 찹쌀밥(팥이 들지 않은)을 먹으면 속이 더 편하다.

⑤ 육류(돼지, 소, 닭, 개고기)중 보신탕과 삼계탕이 속이 가장 편하다.

⑥ 땀을 많이 흘리면 기운이 없다.

⑦ 사과를 좋아하며 사과를 먹으면 속이 불편하지 않다.

⑧ 인삼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식욕이 좋아지는 것 같다.

⑨ 꿀을 먹으면 울렁거리거나 다리지 않고 속이 편하다.

    (이상에서 5문항 이상이면 소음인 가능성이 많다)                                   


2) 태음인

① 사우나를 자주하며 사우나를 하면 몸이 가볍다.

② 몸이 안좋거나 감기 시에 땀을 내면 몸이 가벼워진다.

③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며 빵, 라면 이외 밀가루 음식은 속이 편하다.

④ 몸이 안 좋거나 기운이 없을 때 소고기나 곰국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

⑤ 육식을 며칠동안 하지 않으면 고기가 먹고 싶어진다.

⑥ 생선류는 두드러기가 나거나 식중독에 걸린 적이 있다.

⑦ 생선 비린내를 싫어한다.

⑧ 상추쌈이나 배추쌈을 많이 먹으면 나른하고 잠이 온다.

⑨ 인삼과 꿀을 먹으면 속이 거북하거나 맞지 않는 부작용이 난다.

⑩ 녹용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좋은 것 같다.

⑪ 겁이 많은 편이다.

⑫ 커피를 마시면 개운하거나 기분이 좋다.

    (이상에서 5문항이상 해당되면 태음인 가능성이 많다)


3) 소양인

① 깜짝깜짝 잘 놀란다.

② 커피를 1잔만 마셔도 잠이 오지 않는다.

③ 돼지고기를 좋아하며 돼지고기는 속이 편하다.

④ 닭고기는 속이 불편하거나 두드러기가 난 적이 있다.

⑤ 육식 중 닭고기를 가장 싫어한다.

⑥ 개소주•염소소주는 속이 거북해서 받지 않는다.

⑦ 인삼과 꿀이 받지 않는다.

⑧ 사과를 먹으면 속이 거북하다.

⑨ 찰밥과 옥수수는 싫어하거나 속이 거북하다.

⑩ 참외를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하다.

⑪ 마늘이나 양파를 먹으면 속이 아리거나 거북하다.

    (이상에서 7문항 이상 해당되면 소양인일 가능성이 많다)


4) 태양인

① 어릴 때 육식을 하고 두드러기가 난 적이 있다.

② 어릴 때는 전혀 육식을 하지 못했다.

③ 양약을 먹으면 붓고 살이 찐다.

④ 감기약을 먹으면 속이 아프거나 취한다.

⑤ 육식을 하면 소화가 되지 않거나 대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⑥ 채식을 하면 육식위주로 식사를 했을 때 보다 속이 편하다.

⑦ 곰국은 느끼해서 한끼도 잘 못 먹는다.

⑧ 1년 내내 감기 기운이 있다.

⑨ 피부 알레르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다.

⑩ 목욕탕에서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럽거나 감기 기운이 있다.

    (이상에서 7문항이상 해당되면 태양인 가능성이 많다)

 

   자신이 네 체질 중 어느 한 체질에 해당 가능성이 있으면

그 체질에 맞게 음식을 가려먹은 후

몸이 더 가벼워지고 속이 더 편해졌다면

틀림없는 그 체질로 보면 된다. 


<자료 : 재미있는 체질이야기 [4편]>



나. 오링 테스트 사상체질 감별방법


1) 동전이나 반지를 준비합니다. (백원, 십원짜리, 금, 은반지)

2) 감별방향은 남북으로 하여야 합니다.

3) 목걸이나 반지등의 소지품을 제거합니다. 
4) 생리현상을 해소합니다.

5) 피감별자의 시선은 전방을 쳐다보며 긴장을 해소 해야합니다.

6. 피감별자는 오른손(왼손잡이는 왼손)의 1지와 2지를 동그랗게 만들고

6) 감별자도 동그랗게 만들어 피감별자의 오링 속에 넣습니다.

7) 감별자는 천천히 힘을 주어 손가락을 벌려 봅니다.

7) 이때 피감별자는 최대한의 힘을 주어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8) 감별에 들어 가기전에 몇 번 연습을 하십시오.

 

(1) 태음인 체질 감별법  

1) 은반지(백원동전)을 손가락 1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 때 힘이 세어집니다.

    반대로 4지에 끼거나 동전을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때는 힘이 약해집니다.

2) 금반지(십원동전)을 손가락 4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 때

    힘이 세어지며 1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하면 힘이 약해집니다.

 

(2) 소음인 체질 감별법  

1) 은반지(백원동전)을 손가락 5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 때 힘이 세어집니다.

    반대로 3지에 끼거나 동전을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때는 힘이 약해집니다.

2) 금반지(십원동전)을 손가락 3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 때 힘이 세어지며

    5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하면 힘이 약해집니다.

 

(3) 태양인체질 감별법 

1) 은반지(백원동전)을 손가락 4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 때 힘이 세어집니다.

    반대로 1지에 끼거나 동전을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때는 힘이 약해집니다.

2) 금반지(십원동전)을 손가락 1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 때 힘이 세어지며

    4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하면 힘이 약해집니다.

 

(4) 소양인 체질 감별법  

1) 은반지(백원동전)을 손가락 3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 때 힘이 세어집니다.

    반대로 5지에 끼거나 동전을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때는 힘이 약해집니다.

2) 금반지(십원동전)을 손가락 5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했을 때 힘이 세어지며

    3지에 끼거나 올려놓고 오링을 하면 힘이 약해집니다.<

 

    자료 : http://eroom.korea.com/>

 


4. 사상체질별 이로운 음식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선생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과

격치고 (格致膏)에 나타난 체질을 진단하는 방법에 의하여

크게 체형이나 외형에서 나타나는 느낌, 성격이나 심성(心性)으로

체질을 감별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다.


다음으로 생리병리적 증상으로 감별하는 방법이지만

이것은 각 각의 방법이 광범위 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임상경험이 필요한 관계로

다음에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이번 달에는 외형, 성격과 심성(心性)등을 바탕으로 하여

각 체질에 맞는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을 알아 보고자 한다.

 

식탁의 음식을 접할 때면,

과연 어느 것이 자신의 체질에 맞는가?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은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인가?

신에 맞는 음식만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인가?

하는 의문에 직면하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음식이라는 것은 한가지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양념에 의하여 조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병이 위독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먹는 것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큰 영향이 없다.


그렇지만 어떤 질병이 잘 낫지 않을 때는

그 병과 어떤 음식이 체질로 맞지 않는지를 확인하여 피해야 하며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을 장기복용 하면 병을 악화시킨다.

 

또 아무리 자신에 맞는 음식이라 하여도

과식을 하면 몸에 영향을 주며

특히 성인병의 주범인 고칼로리, 육류, 인스턴트음식, 패스트푸드, 청량 음료,

조미료, 아이스크림, 라면, 가공식품(햄, 소세지, 치즈, 통조림 등) 등은 모든 체질에 나쁘다.


그리고 체질에 맞는다면

자연적인 음식물들인 한국의 재래식 음식이나, 채소, 과일, 자연식,

기름기가 적은 생선류, 해조류 등이 좋으며,

소식하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각 체질의 이롭고 해로운,

곡류, 육류, 해물, 채소, 과일등과 병이 걸렸을 때에

특히 나쁜 음식을 나타내었다.


 

태양인

 

(1) 이로운 음식

     담백하고 서늘한 음식이 좋다.

    새우, 굴, 전복, 소라, 붕어, 문어, 뱅어, 오징어, 게, 해삼, 포도, 감, 앵도, 다래,

    모과, 머루, 송화(가루), 메밀, 냉면, 순체나물, 솔잎등이 좋다.

 

(2) 해로운 음식

     맵고 뜨거운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

     고칼로리 음식이 나쁘다.

     쇠고기, 설탕은 안질에 안 좋고, 무우는 상기, 소화불량에,

     조기는 상기, 전신위화감에 안 좋다.

 

소양인

 

(1) 이로운 음식

     싱싱하고 시원한 음식이 좋다.

     돼지고기, 계란, 오리(중풍, 고혈압, 당뇨환자는 금함), 굴,

     해삼, 새우, 전복, 가물치, 복어, 자라, 우렁이, 멍게, 게, 가제,

     잉어, 가자미, 수박, 참외, 포도, 사과, 토마토,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배추, 오이, 가지, 호박,상치, 우엉, 감자, 미나리,

     당근, 보리, 팥, 피, 녹두, 참깨, 모밀, 좁쌀 등이 좋다.

 

(2) 해로운 음식

     뜨거운 음식은 나쁘다.

     닭고기, 쇠고기, 우유는 소화불량, 두드러기, 복통, 설사, 변비에 안 좋고,

     꿀, 개고기, 염소고기, 인삼은 번열에, 땅콩은 두통, 피로에 안 좋고,

     고추,생강, 파, 마늘, 후추, 겨자, 카레 등 맵거나 자극성 있는 조미료도 안 좋다.

 


태음인

 

(1) 이로운 음식

     식욕이 왕성하므로 모자랄 듯이 먹는다.

     (고지방보다 고 단백질음식) 쇠고기,우유, 버터,치즈

     ( 고혈압, 당뇨,동맥경화, 중풍환자는 피함 ),

     간유, 명란, 우렁이,뱀장어, 대구, 미역,다시마,김, 게, 해조류, 배, 밤, 호도, 은행,

     고구마, 잣, 자두, 땅콩, 매실, 살구, 무우, 도라지, 연근, 마(산약), 토란, 버섯, 더덕,

     당근, 고사리, 밀, 콩, 율무, 콩나물, 밀가루음식, 두부, 콩비지, 들깨, 수수, 현미 등이 좋다.

 

(2) 해로운 음식

     고칼로리 음식, 지방식이 나쁘다.

     달걀, 닭고기는 중풍, 고혈압, 심장질환, 빈혈, 담석증, 노이로제에 안 좋고,

     개고기, 염소고기는 종기, 번열, 치질에, 배추, 사과는 설사, 기침에,

     돼지고기는 감기, 기침, 신경통, 고혈압, 심장병, 치질에 안 좋고,

     꿀, 설탕도 나쁘다.

 


소음인

 

(1) 이로운 음식

     따뜻한 음식이 좋다. 닭고기, 양, 염소, 노루, 꿩, 개 (중풍, 혈압, 당뇨병자는 금함),

     명태, 미꾸라지,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대추, 사과,  귤, 복숭아, 토마토, 시금치, 미나리,

     양배추, 쑥갓, 파, 마늘, 생강, 고추, 들깨, 겨자, 후추, 카레, 찹쌀, 조, 감자 등이 좋다.

 

(2) 해로운 음식

     찬음식이 나쁘다.

     메밀, 배추는 기침, 급성위염, 신장염에 안 좋고,

     쇠고기,우유는 감기, 기관지염, 맹장염, 치질에, 배, 수박, 참외, 오이, 

     풋과일은 딸꾹질, 설사, 손발찰때,

     고구마, 밤, 호도는 소화불량에,

     녹두, 보리, 팥은 설사, 소화 불량에,

     돼지고기는 소화불량, 위장염에 안 좋다. 



(자료:http://www.hard-med.com/) 

   

 

이제마 선생에 따르면,

한국인은 태음인이 50%, 소양인이30%,

소음인이20%, 태양인이 0.1% 라 합니다.  


체질 이란것이 쉽게 알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한의사들 마다 의견이 분분 한것이 사실 입니다.

 

그래서 어떤 의사가 태음인이라 하였는데

다른 한의사는 소음인이다 라고 진맥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밑에 써 놓는 것은 분류를 위해 데이터로 나와 있는 것일뿐

꼭 들어 맞는다라곤 볼수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체질적인 특성이 이렇다 란 것을 보여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소음인이든 소양인이든 다른 체질의 성향을

어느 정도 같이 지닐수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음인이면서 양인의 기질을 나타 낼수도 있으니

혼동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체질은 한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체질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되는데 양인과 음인 입니다.

 

사람이 온순하고 단정하며 논리적이면 음인이고,

감성적이고 다소 불안하며 공격적인 사람은 양인으로 구분합니다.


먹으면 살찌는 체질은 음인,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 양인 입니다.

 

태양인


태양인은 0.1%정도의 적은 사람이 가지고 있다 합니다.

뒷모습을 볼때 어깨와 머리가 유난히 크면 태양인 이라 봅니다.


태양인은 천재 아니면 바보라 하며 창조적이고 기발하지만

황당한 말을 많이 합니다.

이야기 할때 횡설수설하는 사람은 거의 태양인 입니다.


태양인은 하늘 또는 별로 상징되며 계절로는 봄,

하루중에는 아침, 나이로는 아이로 상징 됩니다.

모든지 의욕이 넘치고 아이들처럼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사람이 태양인 입니다.


양기가 위로 뻗쳐서 목위인 머리가 특히 발달해 얼굴이 크고,

양기가 많기 때문에 여성은 임시하기가 힘들며

유산할 가능성이 다른 체질에 비해 높습니다.


폐가 발달하여 슬픔을 많이 느끼며 모든지 가엽게 봅니다.

어질고 천진난만한 체질이 태양인 입니다.


그러나 책임감은 많이 떨어 집니다.

머리가 비상하고 능력도 좋지만,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자존심이 무척 쎄고 그래서 독선적인 경향도 있습니다.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공격하는 성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표도 잘 던지고 자기가 당한만큼 돌려주려는 성향도 있습니다,

간이 약한 관계로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이 몸에 이롭고

해물류와 채소류응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태음인


태음인은 50%정도의 가장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체질입니다,
태음인은 땅으로 상징되며 계절로는 가을, 하루중엔 저녁,

나이로는 중년으로 상징 됩니다.


태음인은 후덕한 성격이며 주변의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타입 입니다.

몸집이 대체로 크며 윗배가 잘 나오며 금방 살찌기 쉬운 체질 입니다.


배꼽위가 발달해서 허리가 흔적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음인은 생각이 깊습니다.그리고 많습니다.


잠이 안온다고 양한마리 두마리..세는 것은 태음인에게 의미 없는 짓 입니다.

여기 저기 순간순간 생각이 솟아 나기 때문에

어느새 자기가 숫자를 세었는지도 모르고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태음인은 인간관계를 제 1의 지표로 삼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공격하는 것보다

자신이 속한그룹이나 친구들을 공격하는것을 더 못 참아합니다.


그런면에선 고집스런 면이 있어서

친구를 다른이가 험담하는 꼴도 잘 못 참고맙니다.


그래서인지 태음인 곁엔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인맥이 잘통하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이상적인 체질이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태음인은 말 싸움 후에도 잘 풉니다.

힘을 써가며 싸울 필요가 없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로 싸운다는 의미는

태음인에겐 끝이라는 의미로 받아 들여집니다.


경험주의자이며 자신이 본것 겪은것.

간접 경험한것을 믿는 타입 입니다.


또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수 있는 멀티플레이에 능합니다.

그러나 한가지일에만 매달리는 능력은 떨어집니다.


남에게 싫은 소리는 잘 하지 못하고

자신의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타입 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체질 입니다.


적당한 운동이나 땀을 빼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것이 좋고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것은 건강에 해롭고

허리가 영영 돌아오지 않게 하는 방법 입니다.

자두 우유 쇠고기등이 몸에 좋습니다.

 

소양인


소양인은 30%정도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체질 입니다.

소양인은 새로 상징되며 계절로는 여름, 하루중엔 점심,

나이로는 청년기로 상징 됩니다.


소양인은 항상 분주하고

여기저가 돌아 다니는것을 좋아 합니다.


비장부위인 가슴이 발달해 있고 허리는 약해 자주 아프고,

소화기가 튼튼한반면 배설기관은 약해 변비가 많습니다.


대체로 날렵하고 키가 크거나 마른편이며

손가락이나 몸이 길죽길죽 합니다.


소양인은 책임감이 다소 떨어 집니다.

그 이유는 생각의 흐름이 너무 자유로워서

앞날의 시간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사고 방식때문에

계획이나 약속,결심등을 하는것에 망설이고,

생각이 변하기 때문 입니다.


그때그때 맞는것을 찾아가는 타입 입니다.

순발력 있고 잘 놀고 생각치 못하는 일로

주변을 놀라게 하는 타입 입니다.


음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향으로

소양인을 참을성 없게 보는 반면

소양인은 꼭 X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아냐?는

식의 사고로 일을 처리 합니다.


머리에 양기가 모여 있고 생각을 만들어 내는 비장이 발달하여

분위기 파악을 잘하며 오감이 뛰어나 감각적인 생각을 잘 합니다.


하지만 끝마무리가 잘 안 되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처리 하는 속도는 다른 체질과 비견 할수없을정도로 빠릅니다.


대화에 강하고 상대의 생각을 바로 알아채는

탁월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말싸움에 강합니다.


입바른 소리를 잘하며 화려한것을 좋아하고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체질 입니다.


그래서 이건 맞고 이건 틀리다 딱부러지게 이야기 하는 타입 입니다.

남앞에 나서길 좋아하고 드러내 보이고 싶어하는 체질 입니다.


소양인은 솔직 합니다.

거짓말을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잘 못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표가 나기 때문에 어정쩡한 거짓말을 하는것이

손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솔직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가 나면 화가 난 티가 나고,

안난척 하는것은 소양인에게 힘든 일 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앞에 가면 좋아하는 티가 나고,

싫은 사람 앞에 가면 싫어하는 티가 납니다.


소양인은 화를 내도 뒤끝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싸운 것을 금새 잊어버리기 때문 입니다.


소음인과 소양인은 약삭빠른데

소음인은 자신이 손해 볼 일을 안하려 하는 약삭 빠름이며

소양인은 해도 안될일 모하러 붙잡고 있나 하는 약삭빠름 입니다.


태음인인 경우 될때까지 해보자 하는 타입이고

태양인은 이것 저것 신경 안씁니다.


에드립이 강한 개그맨 일수록 소양인 가능성이 많습니다.


소양인은 잘못을 지적 당하면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기 보다

주변의 상황이 그런 탓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란 식으로

생각하며 책임을 회피 하는 타입 입니다.


남에게 받는 평가를 두려워 하는 편이지만

사람 만나 노는것을 좋아하고 아무하고나 금새 친해 집니다.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 득보단 실이 많은 이유로

사람 만나는 관계에 있어서 손해를 많이 봅니다.


일하는데 지루해 하기 쉽고 일이 많아지면

조급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맙니다.


소양인은 본성이 노여워 하는 지라 비장에 양기가 들어가기 쉽고

그러므로 신장이 쉽게 상하는편 입니다.


소양인은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아

문제인 소화기능에 신경 써야 하며

시간에 얽매이기보단 배가 고프다고 생각될때

조금씩 자주 먹는것이 좋습니다.


수박 포도 돼지고기등이 몸에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노래방이나 콘서트에서

맘껏 소리지르며 푸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인


소음인은 20%정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체질 입니다.
소음인은 씨앗으로 구분 됩니다,

계절로는 겨울 ,하루중엔 밤, 나이로는 노년기 입니다.


상징이 씨앗인 만큼 보기엔 보잘것 없지만

그안에 생명이 담겨 있는것 처럼 적당한 때가 되면

활짝 능력을 피는 타입 입니다.


소음인은 고집이 매우 쎈편이며

그 고집을 꺽기도 힘듭니다.

그 고집을 꺽는 것은 규칙 뿐입니다.


일정한 자기 규칙속에서 살기 때문에

그 규칙이 깨지면 상처 받고 괴로워 합니다


정리하길 좋아 하며 자신의 무언가를 누군가에 물려 주고 싶어 합니다.

그리하여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학자로 상징 되기도 합니다.


체형은 대체로 동글동글하며 목소리는 조용한 편입니다.

정력을 상징하는 신장이 발달해 있어

엉덩이가 발달해 있거나 똥배가 나온 사람이 많습니다.


얼굴은 예쁘고 허리가 잘록하며

아기를 잘 낳을것 같은 여성은 대체로 소음인 입니다.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촛점을 두어 다른 일에 휩슬리지 않고

자신의 일만을 꿋꿋히 해나가며 집중력이 강해 한가지 일에 매달리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합니다.


태음인이 잠을 못자 양을 세다 다른 생각탓에 숫자 새는것을 잊는 반면,

소음인은 백만하나 백만둘 하며 밤을 꼴딱 새웁니다.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기때문에

이기적으로 보일수 있으며,

잘못을 저지르면 매우 고통 스러워 합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으면 배 이상으로 갚아주려하는 성격이므로

소음인에게 해꼬지 하려 들면 손해 봅니다.


소음인은 상처를 쉽게 잊지 못하는

의부증이나 신경증 환자가 많습니다.

말싸움을 하고 하루 이틀 말상대도 안하면 분명 소음인 입니다.


그리고 멀티 플레이어인 태음인이나 소양인과는 다르게

한가지 일에만 전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일저일 마구시키면 이일도 저일도 못하고 맙니다.


소음인에게 손님이 오셨으니 먹을거좀 사오지.

하면 반문 합니다 뭐 사올까요?


귤좀 사오지. 하면 귤만 사옵니다.

음료수 좀 드려 하면 음료수만 따라주고 멀뚱하게 보고 만 있습니다.


태음인인 경우 대접할 것 사오라는 뜻을 알고

이것 저것 대접 할걸사오는 반면 소음인은 시키는 일만 합니다.


소음인은 시시콜콜한것도 기억하여 다른이를 놀라게 합니다.

그래서 어설픈 거짓말은 소음인에겐 통하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과정을 통해 머리속에 입력하기 때문입니다.

소양인은 그냥 지나치는 일도 소음인은

동작 말 한마디까지 다 기억 합니다.


칭찬에 인색하고 칭찬받는일에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많은 사람이 있는 곳은 불편해 합니다.


신장이 크고 비장이 작아 잘 붓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체질이며

허리가 아프거나 붓는것은 소음인에겐 중병입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복숭아 토마토 닭고기가 몸에 이롭습니다.


피곤할 땐 가만히 있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는 믿을만한 상대와 이야기 하며

자신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받은 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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