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5장 39절-49절)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육체는 믿는 자들이 장차 입을 육체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진리이므로 믿는 자라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의 지성으로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성경에 나타내 보여 주신대로 알고 믿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영혼만 있는 영체가 아니다.

또는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육체가 아니라 새로운 육체 새로운 신령한 인간으로 부활한 것이다.

[고전 15:48-49]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1.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육체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육체이다.

 

엠마오 제자

그리스도의 부활 하신 육체는 인간의 육체와 다르고 또 부할 하시기 전의 육체와 다르다.

부활 이전 육체는 땅에 속한 육체로서 땅에서 살아야 하기 인간과 똑같은 육체로 출생하여 인간을 대표자로 대속을 이루었다.​

그러나 부활 하신 육체는 하늘에 속한 육체로서 하늘의 형상으로 부활 하셨다.

바다 물속에 어류들과 생존하혀면 오류의 육체를 입어야 한다.

공중의 새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새와 같은 육체를 입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땅에 손한 인간들과 함게 계셔야 하기에 땅에 조건에 맞는 인간의 육체를 입어야 했고,

부활 후에는 하늘에서 살아야 하기 하늘에 속한 형체를 입어야 했다.

모든 육체가 다 같은 것이 아니라 했다.

(고전15:39-41)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했다.​

성경은 말하기를 생명체들 가운데도 육체가 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람의 육체와 짐승의 육체가 다르고 짐승들의 육체 중에서도 땅에 기어 다니는 짐승의 육체와 공중에 나는 새의 육체가 다르다고 했고,

짐승의 육체와 물고기의 육체가 서로 다르다고 했다. 인간의 육체도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다고 했다.

초림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이 세상 인간과 함께 살아야 하기에 흙에 예속되어 살아야 하는 육체를 입어야 했다.

그러나 부활 하신 후에는 하늘에 속한 육체 즉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하는 육체를 입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육체는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이라고 했다.

(고전15:45-49)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했다.

고향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보이신 그리스도는 신령한 몸인 것을 중명했다.

(눅24:29-35)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 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 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 인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이 모여 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했다.

부활한 그리스도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 함께 했다.

가는 길을 싱당한 거리를 동해했고 또한 예루살렘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주고 받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해가 저물어 식당에 들려 식사하려고 같이 유슉하려 했다.

그리고 식사 하는 자리에 떡을 떼기전에 기도하는 것을 본 후에야 그리스도가 부활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부활한 몸이 예전과 똑같은 몸이었다면 제자들이 한눈에 알아보았을 것이다.

3년여간이나 동고동락(同苦同樂)했던 그리도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자들이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은 예전 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예전의 몸은 흙으로 된 우리와 동일한 육체이며 부호라한 몸은 흙으로 된 육체가 아닌 신령한 몸이었기 때문에 알아 보지 못했던 것이다.

2.부활하신 그리스도는 거룩한 육체로 부활하셨다.

 

거룩하신 육체

주님의 부활하신 몸은 거룩하셨다. 예수님은 첫 사람 아담의 육체를 입으셨을 때에도 거룩하셨다.

부활하신 몸이야 두말할 것이 없이 거룩 하였다.

요한 계시록에 나타나는 찬양이 주님의 거룩하심에 다한 찬양이다.

(계15:4)

주여 주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여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까 오직 주 만 거룩하시니 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 하리이다, 했고.

(계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했다.

위의 말씀은 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구원받은 자들의 찬송이다. 주님의 거룩하심에 경탄하여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하고 그 거룩하심을 찬송했다. 우리가 참으로 아름 아운 것을 볼 때에 “아름답고 아름답다”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듯이 주님의 거룩하심에도 “거룩하다 거룩하다”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계시록에 나타난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3.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육체는 시공간을 초월하신 몸이었다.

 

시공간을 초월한 몸

부활 하신 그리스도는 다락방 문을 닫았는데 들어오셨다.

 

(요20:19-20)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 들을 닫았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기 전에는 우리 인간과 똑같이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으셨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에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하셨다.

부활하신 주님은 문을 닫았는데 들어 오셨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나 계신 분이시다.

연못 안에 사는 고기가 바다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듯이 바다 안에 사는 물고기가 물위 지상 세계를 이해할 수 없듯이 지극히 적은 점 하나에 불과한 지구에 붙어사는 인간이 광활하신 하나님의 영적 세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성경은 부활하신 주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신 육체를 입으셨다고 증거하고 있다.

4.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살과 뼈가 있는 감각이 있는 몸으로 부할했다.

 

감각이 있는 몸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라, 했고.

(눅24:38-3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살과 뼈가 있으셨다.

우상 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영혼만 부활한 것이 아니다.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눈에는 보이지만 만지면 아무 감각이 없는 유령이나 귀신이 아니다. 육체가 부활했다.

그리스도는 영이신 하나님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니다. 신령한 몸을 가진 사람으로 부활하신 것이다.

주님의 육체는 신령한 신비의 육체이다. 그러기에 살과 뼈가 있는 몸이었고 만지면 감각이 있는 신령한 몸이셨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부활의 육체도 예수님의 못 자국 창 자국처럼 흔적을 가지는 육체는 아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손에 못 자국과 창 자국을 생각할 때에 마치 우리가 부활하면 어떤 상처에 흉터가 남는 것처럼 생각 할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장애인들은 부활하면 장애인으로 부활해야 할 것이다.

만약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은 사람은 다리가 없어야 하고 더 나아가서 시체를 불에 태워 화형을 시킨 사람이나 화장(火葬)을 시킨 사람은 부활할 수 없어야 할 것이다. 물에 빠져 죽어 고기밥이 된 사람은 부활할 수 없어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화형을 당하고 맹견에게 먹히고 맹수에게 먹혀 순교하였다.

그러나 순교한 그들은 모두 부활하였다.

성경에 부활한 순교자들이 나타난다.

(계6:9-10)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 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했다.​순교자들은 베드로는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했고 초대 여러 사도들이나 여러 교부들 그리고 성도들은 여러 형태로 순교했다. 톱으로 켜 죽임을 당하기도 했고 불에 태워 죽임을 당하기도 했고 맹수의 밥이 되어 죽임을 당하기도 했고 교수형이나 화형으로 죽임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이 온 갓 흉터를 가지고 부활한 것이 아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하면 노인으로 죽으면 노인으로 부활하는 것이 아니며 장애인으로 죽으면 장애인으로 부활 하는 것이 아니다. 온전한 새 인간으로 부활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못 자국과 창 자국은 상처의 흉터가 아니라 우리를 구속하신 구주로서의 증거의 표인 것이다.

그 증거의 표는 믿음이 없는 제자들에게 증거하기 위해 보이신 것이므로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영원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부활 할 때 흉터를 가지고 부활 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5. 예수님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몸으로 부활했다.

음식을 먹을수 잇는 몸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제자들과 음식을 같이 먹었다.

(눅24:41-43)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했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육체는 새 육체이다. 그러기에 제자들이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 몸은 음식을 잡수실 수 있는 몸이었다.

우리의 몸은 음식을 먹어야 사는 몸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몸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몸은 아니다. 초림 예수님이나 우리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된 육체이기에 흙에서 난 것을 먹어야 한다.

그러나 주님의 부활하신 몸은 먹을 필요가 없는 몸이지만 먹을 수도 있는 몸이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주님의 몸은 영생의 육체이다.

(요 21:12-13)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6.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구름타고 승천하신 몸이셨다.

 

승천할 수 있는 몸

부활 하신 그리스도는 구름을 타고 승천 했다.

​(행1:9-11)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했고.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했다. ​

부활하신 주님은 구름을 타고 하나님 나라로 승천하셨다.

어떤 이들 중에는 어떻게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들림을 받을 수 이을까 하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주님의 새 육체는 흙으로 된 육체가 아니다.

초림 예수님의 육체는 흙으로 되었기에 구름을 타고 승천할 수 없었다.

초림 예수는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우리와 함께 하셔야 하기에 인간과 같은 육체를 입은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육체를 벗은 것이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주님의 부활하신 새 육체는 흙으로 된 육체가 나이기에 지구의 인력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지구의 인력에 구애를 받지 않기에 구름을 타고 승천하신 것이다.

 

구름타고 오시리라

자석은 성질이 같은 무쇠만 끌어들인다. 이와 마찬가지로 흙은 흙만 끌어들인다.

우리의 현재의 육체도 대기권만 벗어나면 인간의 인력에 아무 영향을 받지 않기에 공중에 뜬다.

구름도 탈 수도 있다.

예수님의 육체는 대기권에 구애를 받지 아니 하기에 주님은 구름타고 승천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때에도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다.

그리스도께서 구름타고 오신다고 하신 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구름타고 오실 수 있기 때문이다.

구름타고 오시지 않는 자는 구주일 수 없는 것이다.

믿는 자의 소망은 구름타고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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