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

 

2,기도(proseucomai)

기도란 말은 헬라어에 있어서는 “기도하는 것”(eucomai)이라는 말과 그 앞에 전치사인 “향하여”(proj)라는 뜻을 가진 말로 이루어졌다.

 

여러분들의 기도의 제목은 무엇인가?

돈?

부귀영화?

명예와 권세?

 

지혜(智慧)를 구하라!

지혜가 있으면 하나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 합성어는 우리의 필요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위하여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서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분명히 바라보면서, 어떤 일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도와주시는 것이다.

 

기도할 때 성령의 도움을 의지해야 한다.

기도할 때 간절히 기도한다는 것은 내편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도우시도록 합니다.

기도할 때 간절히 기도한다는 것은 나는 없고 하나님만 역사하도록 하는 기도이다.

 

3,연약함(th/| avsqenei,a| h`mw/n\)

기도의 제목이 결정되었더라도 그 기도를 내가 알지 못할 때가 많다.

 

연약함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무엇을 위해서 기도할 것인가를 모르는 것에 대한 연약함

또 하나는 어떤 모양과 방법으로 기도해야 할 것인가를 모르는 연약이다.

“우리가 마땅히 빌 바(ti, proseuxw,meqa)”라는 말 앞에 정관사가 있다.

이는 우리가 무엇을 위해 성령이 우리를 대신해서 기도한다는 말씀이 아니라 “연약함”을 도우신다는 말씀이다.

아울러 이 말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꼭 기도해야 할 것인가를 모른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기도해야 할 제목은 다른 사람들의 구원과, 성도들의 성화와, 우리가 매일 필요로 하는 것 등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특별한 기도의 제목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하나님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지혜가 있어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형성할 수가 있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솔로몬,

다니엘,

 

이러한 점에 있어서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이다.

 

4,알지(oi;da) 못하고

기도할 때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고” 란 말씀이 있다.

 

“알지”라는 말은 경험에 의하여 아는 것을 말함이 아니다.

이 말씀은 기도할 때 기도자들이 자신이 간구하는 기도를 다 알고 기도함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기도할 때 직감적으로 알지 못하는 기도를 할 때가 의외로 많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리지 못할 때가 의외로 많이 있다.

그 때 성령께서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려 주심이 곧 도움심이다.

 

5,기도하기 전 먼저 성령충만해야 한다.

능력이 넘치는 기도를 하시려면 성령으로 충만해 있어야 한다.

풍성한 삶을 누리려면 기도할 때 성령으로 충만해 있어야 한다.

성령이 기도하는 자들의 마음을 감찰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하여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 충만은 회개하는 자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회개의 삶이 연약함을 인정하는 삶이 된다.

연약함을 자인할 때 더 빨리 성령의 충만이 된다.

기도를 많이 하자!

기도를 열심히 하자!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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