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에는 1개의 항성 태양과 8개의 행성이 있다

태양계에서 지구에만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환경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생명체가 존재할 조건을 위한 우연이 연속적으로 나타나면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지구는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온 하늘과 땅에는 창조의 증거들로 가득하다

미세 조정된 증거들이 10개나 된다면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창세기에 의하면 최초의 우주에는 빅뱅 이론과 다르게 지구 하나만 달랑 있었다

지구는 우주에서 가장 먼저 존재하였다

원시 지구로 불리는 지구의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묘사하였다

"땅은 아무런 모양도 없이 텅 비어 있었는데, 어둠은 깊음을 덮고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그 물들 위를 돌아다니고 계셨다" (창 1:2)

지구는 물로 덮인 채 텅 비어 있었다

(증거 1

지구 다음으로 가장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았던 화성에 가보니 텅 비어 있었다

지구에는 아무리 혹독한 지역이라도 생명체가 살고 있다

뜨거운 사막이나 추운 북극이나 심해 바다에도 생명체가 있다

화성을 테라포밍 하겠다는 계획도 있지만 누군가 만들지 않으면 화성처럼 생명체가 저절로 생겨날 수 없다

그것은 과학적으로 당연한 추정이다

지구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기 전에는 이 상태였다

 

화성 탐사선 사진

 

 

(증거 2

지구는 암석과 흙으로 된 행성인데 태양계 중에 이런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으로 4개가 있다

반면 기체 행성으로는 태양,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으로 5개가 있다

빅뱅으로는 이런 행성의 다양성을 설명할 수 없다

(증거 3) 

8개의 행성 중에서 물이 액체로 존재하는 행성은 지구가 유일하다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것도 놀랍지만 지구에는 70% 바다일 정도로 물의 행성이고 순환 작용을 통하여 땅에 비를 내린다

창조 전에 지구와 물이 먼저 존재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

https://blog.naver.com/acoloje/222484705865 (왜 지구와 지옥을 먼저 창조하셨을까?)

텅 비어 있는 지구에 생명체로 가득한 창조의 테라포밍이 6일간 진행되었다는 기록이 창세기 1장에 있다

창조 과정을 기록한 구절 수를 보면 사역의 비중을 알 수 있다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
궁창 땅,바다,식물 태양계, 별 조류, 어류 파충류,포유류,사람
3구절 3구절 5구절 6구절 4구절 8구절

여섯째 날에 대한 기록은 8구절이지만 사람에 대한 내용이 6구절이다

사람을 제외한 가장 비중이 큰 것이 넷째 날 창조하신 태양계와 별이다​

화성을 테라포밍하려면 가장 난제가 대기, 자기장, 물, 온도 등이다

(증거 4) 

지구의 대기를 위해 궁창을 만드시고 산소가 포함된 공기를 그곳에 두셨다

태양과 목성, 토성의 대기는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졌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메탄과 암모니아로 수성은 칼륨과 나트륨, 화성은 이산화탄소가 95%다

(증거 5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1억 5천만 km 떨어져 있는 골디락스 존에 있다

지구의 평균 온도는 17°C지만 태양은 6000°C, 수성은 -130~430°C, 금성은 480°C, 화성은 -140~20°C, 목성 -148°C,

토성은 -176°C, 천왕성 -215°C, 해왕성은 -214°C 정도다

 

 

(증거 6) 

수성의 자기장은 지구보다 100배나 작고 금성에는 자기장이 없으며 화성의 자기장은 지구의 1/800이다

자기장이 작아 태양의 해로운 광선들을 고스란히 받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 없다

태양계의 8개 행성 중에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헤비터블 존은 지구뿐이다

둘째 날에 창조된 궁창은 단순히 지구의 하늘을 의미하지 않는다

중력에 의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층과 태양계와 우주를 포함하여 구획을 나누는 개념이다

가장 구절 수가 많은 넷째 날의 창조된 태양과 달과 별에 대한 기록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창 1:14)

광명체는 세 종류로 구분되었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셨다" (창 1:16~17)

두 광명체가 있는 궁창은 태양계이며 별들이 있는 곳은 우주 공간이다

궁창을 만드셨다는 것은 우주 공간을 지구와 태양계와 우주로 구분하셨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증거 7) 

지구에는 위성인 달이 한 개 있다

화성에는 위성이 2개, 목성에는 67개, 토성에는 53개, 천왕성에는 27개, 해왕성에는 13개가 있고 수성과 금성에는 위성이 없다

달은 지구에서 38만 km 떨어져 조수간만을 일으킨다

만약 이보다 더 가까이 있었으면 지구의 조수간만 차이는 수백 m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달은 지구에서 매년 3.8cm씩 멀어지고 있다

10억 년 후에는 3만 8000km(10%)가 더 멀어지는데 달이 지구에서 이 정도 멀어지면 거의 모든 생명체는 멸종의 운명을 피할 수 없다

지구의 자전축은 90°로 기울어져 극점이 정확히 태양을 바라보는 상황을 맞게 된다

그러면 양극의 빙원은 녹아버리고 지구의 절반은 빙하시대가 되고 나머지 절반은 사막화되어 생태계가 파괴된다

반면 진화론들의 주장처럼 지구가 45억 년 전에 생성되었다면

지구와 달의 거리는 약 35%가 가까워져 역시 지구의 생태계가 파괴된다

우주의 나이 138억 년에 비해 지구의 나이를 빅뱅 후 93억 년이나 지난 후에 잡은 이유도 이런 문제점을 고려했을 것이다

지구는 45억 년이나 되었는데 세상 학문에서도 인류 문명은 고작 5000년에 불과하다

(증거 8) 

지구의 자전은 24hr으로 하루의 기간으로 낮과 밤을 이룬다

24hr은 사람과 동물들의 생체리듬에 적당하다

사람은 6시간 이상 잠을 자며 휴식을 취해야 하고 일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24시간은 최적화된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하루의 주기를 24hr으로 정하실 때 사람에게 매일 빛과 어둠을 보며 빛 속에서 살아가도록 메시지를 심어 주셨다

다른 행성들은 하루의 주기가 매우 길거나 짧다

수성의 하루는 59일이고 금성은 243일, 목성과 토성은 약 10시간이다

지구의 1년은 365일이지만 수성은 88일, 금성은 225일, 화성은 687일, 목성은 12년, 토성은 약 30년, 해왕성은 165년이다

지구의 자전축은 달의 인력으로 23° 기울어져 사계절을 만든다

하나님께서 지구와 태양과 달을 이용하여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셨다

그런데 계절과 날과 해는 알고 있지만 징조는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으로 오셨을 때 별의 징조가 있었고 동방박사는 이 별을 보고 메시아의 오심을 알았다

그리고 두 번째 다시 오실 때에도 해와 달의 징조가 있을 것을 예고하셨다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면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 24:29)

바벨탑을 쌓았던 인류가 하나님의 존재를 알면서도 반역했던 것처럼

현대 인류도 부러 하나님의 존재를 거절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첫째 날 창조하신 빛과 어둠에는 물리적인 상태뿐 아니라

영적으로 빛과 어둠의 두 세계가 작용할 것임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욥기서에서 빛의 창조를 언급하시면서 악인을 말씀하시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악인에게는 그 빛이 차단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욥 38:15)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질문하셨던 것처럼 인류에게 묻는다

"내가 땅(지구)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욥 38:4~6)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욥 38:33)

(증거 9)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한다

우리는 현대 기술이 발견한 DNA를 구성하는 30억 개의 염기서열 코딩을 보고 창조의 증거를 볼 수 있다

최근 수학의 난제인 리만 가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불규칙으로 보이는 소수의 규칙성을 발견하려는 노력이다

소수(2,3,5,7,11,13,17,19,23,29,31,37,41,43,47,53,59,61,67,71,73,79,83,89,97...)가

제타 함수의 제로점이 모두 일직선상에 위치한다는 규칙성이 밝혀지면서 이 난제를 증명하려는 노력이 뜨겁다

역사적으로는 수학자 오일러가 소수와 원주율의 관계를 발견하여 최초 소수에서 의미를 부여한 사례가 있었고,

현대에는 리만 가설과 양자역학이 서로 완벽히 일치하는 식을 발견하면서 수학과 물리학이 관련되었다는 섬뜩한 메시지를 읽는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2개의 식이 완전히 일치하는 이런 우연은 있을 수 없다

마치 창조주의 우주 설계도를 보는 것처럼 만물의 이론을 찾으려고 한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말씀하신 대로

미시세계와 거시 세계는 모두 법칙과 궤도가 있는데 무작위에서는 이런 것이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다

우리는 그것을 발견할 뿐이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설계하시고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질문하신 핵심은 만물이 저절로 생겨날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그것을 만드셨다는 사실을 알려 주셨다

(증거 10) 

원자의 미시 세계에서는 원자를 분리하려면 입자가속기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투입해야 하는데 다시 결합시킬 수 없다

주기율표에는 원소가 118개 있지만 빅뱅 같은 핵분열로 118개 중 9개 정도만 만들어진다

사람의 능력이나 자연상태에서는 새로 추가되는 것은 없도록 창조하셨는데 이는 에너지 보존 법칙이다

만약 지구에 새로운 생물이 추가되거나 새로운 물체들과 원소들이 자꾸 만들어진다면

지구는 오히려 넘치는 그것들로 인해 파괴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두 눈으로 관찰하면서도 과거에는 그런 사실이 있다고 속이는 사이비 과학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

우주가 아무리 넓더라도 하나님은 22승 개의 별의 이름을 다 아시고 질서 있게 운행하시는데

여기에도 숨겨진 법칙과 코딩이 존재할 것이다

모든 존재의 시작과 원인과 근원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우주의 공간과 물질과 시간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던 그 순간이다

그 궁극적인 중심은 사람을 위해 창조하신 지구다

8개의 행성에서 10개의 증거가 우연으로 지구에만 존재할 확률은 거의 제로다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 =(1/n)k = (1/8)10 = 9.3E-10 = 0.00000000093

세상은 점점 엔트로피 법칙대로 망가지고 있으며 사람의 노력으로 더 좋아지기는 힘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준비하고 계시며 만물을 새롭게 하실 계획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와 만물을 섭리로 다스리시고

빛과 어둠의 두 세계를 따르는 인류를 천국과 지옥으로 분리하신다

진화론을 따르고 그 이론을 전파하는 어둠에 속한 사람들이 있고

하나님의 창조를 믿고 빛 가운데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는 신비하고 초월적이만 사람은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데 영생하는 거처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에서 실패는 가난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 모든 우주와 만물이 우연히 생겼다고 믿으면 무신론자가 된다

수천만 가지가 과거에 우연히 일어났는데 현대에는 단 한 가지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가난은 수십 년 동안 영향을 주지만 하나님은 영원이란 무한대의 시간을 결정한다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에 어둠의 언어를 먹고 허상을 쫓으며 그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가 빛을 발견하고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영원한 생명의 깊은 실체로 들어갈 것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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