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예비 - 주님 편에서의 예비와 제자들 편에서의 예비 - 에 관한 것임(1:3-26)
① 그리스도께서 부활 안에서 제자들을 예비시키는 것을 볼 수 있음(3-8절) - 그분은 하나님 왕국에 관한 것들을 말씀하시며(3절),

성령 안에서의 침례를 기다리라고 명하신다(4-8절).
②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9-11절) 후, 제자들의 예비를 볼 수 있음(12-26절) - 제자들은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힘써 기도했고(12-14절),

그런 다음에 배반한 유다 대신에 맛디아를 뽑았다(15-26절).

 
2장

유대의 믿는 이들이 성령 안에 침례 받음(2:1-13)과 베드로의 첫 번째 메시지와 교회생활의 시작(2;14-47)
ㅇ 베드로의 첫 번째 메시지에서 세 가지 사항을 볼 수 있고, 이어서 교회 생활의 시작을 본다.
① 성령의 경륜적인 충일에 대해 설명한다(14-21절).
② 예수님의 사역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증언한다(22-36절).
③ 그 영에 감동된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침례를 받고 구원을 받으라”고 가르치고 권면한다(37-41절)
④ 최초의 교회 생활의 어떠함을 볼 수 있다(42-47절).

 
3장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 전한 두 번째 메시지(3:1-26)
① 베드로가 복음을 전함으로 서지 못하는 사람을 고쳐준다(1-10절).
② 베드로가 전한 두 번째 메시지에서 치료자이신 그리스도를 본다(11-26절).
ㅇ 우리는 병을 치료받는 사람과 그 치료로부터 치료자이신 그리스도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4장

유대 종교인들이 박해하기 시작함(4:1-31)
① 4장의 중심 요점은 3장에 제시된 치료자 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베드로의 증언의 연속이다.
② 4장에서 베드로는 또한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돌이신 그리스도를 제시한다.
ㅇ 4복음서에서 마태복음 - 왕이신 구주, 마가복음 - 노예이신 구주
누가복음 - 사람이신 구주, 요한복음 - 하나님이신 구주가 있다.
이제 사도행전에서 우리는 돌이신 구주를 갖는다.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돌이시기도 하다.

 
5장

교회 생활의 계속됨(4:32-5:11)과 사도들을 통해 사역의 확산(5:12-16)과 유대 종교인들이 박해를 계속함(5:17-42)
① 교회생활의 적극적인 면(4:32-37)과 소극적인 면(5:1-11)을 본다.
- 적극적인 면 :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소유함,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함, 큰 은혜가 모든 믿는 이들 위에 임함
- 소극적인 면 : 아나니아와 삽비라 속에 거한 두 인격체, 명성을 얻으려는 야심의 문제, 야심은 결국 죽음을 초래함
ㅇ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례가 기록된 것은, 비록 교회생활이 놀라울지라도 야심에 관해서는 여전히 조심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시려는 것이다.
② 종교인들의 박해는 계속되지만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모욕당할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여겨진 것을 기뻐했다((5::17-42)

 
6장

일곱 집사를 세움(6:1-6)과 유대 종교인들의 박해가 심해짐 - 스데반이 반대에 부딪히고 붙잡힘(6:8-7:1)
① 일곱 집사를 세움으로 성도들의 필요를 돌보게 하고 사도들은 기도하는 것과 말씀의 사역을 꾸준히 계속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확장되고 제자들의

수가 늘어났다(6:7).
② 스데반이 유대교 지도자들에 붙잡혀 공회에 끌려 온 것은 유대교가 하나님의 신약 경륜 안에 있는 하나님의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사탄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6:11-12).

 
7장

스데반의 증언(7:2-53)과 돌에 맞아 죽음(7:54-60)
① 스데반의 증언은 영광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것에 관한 말로 시작하여 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곳이 아닌 영적인 처소를 찾고 계시다는 것을 지적하고, 목이 뻣뻣하고 성령을 거역하는 유대 종교인들을 책망하는 것으로 끝난다.
② 하늘에서는 사람의 아들이신 주님께서 이 땅에서 그분의 증인으로 순교하는 스데반을 서서 바라보며 격려하고 계시고, 땅에서는 스데반이 열린 하늘을 통하여 자신을 격려하고 계시는 사람의 아들을 바라보며 그분의 증인으로서 승리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8장

예루살렘 교회를 파괴함(8:1-3)과 빌립이 전파함(8:4-40)
ㅇ 8장에는 오늘 날 우리가 따라야 할 많은 복음 전파의 본(本)들이 있다.
① 이주의 본(8:4상) - 흩어짐은 사실상 이주이다. 성도들은 한 장소에 너무 오래 머물지 말아야한다
② 성도들의 흩어짐으로 인한 복음 전파의 본과 흘러나감의 본(8:4하) -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를 파괴함은 복음의 물이 흘러 나가도록 운하를 파는 것과 같다. 더욱이 물이 흘러 나가도록 허락 된다
면 더 많은 물들이 흘러 들어올 것이다.
③ 말씀으로 충만되어 하나님의 왕국 복음을 전하는 본(8:4하,12) - 신성한 말씀 안에 있는 그 리스도와 왕국 복음을 가지고 나간다. 말씀만이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을 담아 전달할 수 있다
④ 복음 사역이 몸과 독립되어서는 안 되는 본(8:14-16) - 사도들에 의해 확증되는 것이 필요하다.
⑤ 어떤 지방에 교회를 세운 후 그 곳을 떠나는 본(8:26-27) - 왕국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동하고 움 직이는 것은 전적으로 그 영의 인도와 지시를 따르는 것이다(8:29,39, 10:19, 13:2, 16:6-7).

 
9장

사울이 돌이킴(9:1-30)과 베드로의 사역이 확산됨(9:32-43)
① 주도적인 핍박자, 사울이 회심하고 유력한 말씀 전파자가 된다.
- 다마스쿠스로 가는 도중,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그를 비추었고 그를 부르는 예수의 음성을 듣고 땅에 엎어졌고, 그 때 그는 구원받았다.
- 삼일 간 보지 못한 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기도하면서 영적인 시력이 열려 하늘에 속한 TV를 보았고, 그 때 그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몸에 관한 완전한 복음을 받았다.
- 복음 전파에는 항상 예수님의 두 방면, 그분의 인격의 방면인 하나님의 아들과 그분의 일의 방면인 그리스도(기름부음 받으신 분)가 강조되어야 한다       (20,22절)
- 짧은 시간 동안의 전환을 통해 사울의 말씀 전파가 매우 능력 있고 유력했음과 주님께서 택한 그릇을 얻는 탁월하고 놀라운 지혜를 본다.
② 사울의 전파 직후에 베드로가 다시 무대에 등장함 - 베드로는 이방인들을 향하는데 디딤돌이 된 욥바로 갔다. 사울이 이방인들을 향해 사역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방인들을 얻기 위한 준비였다.
ㅇ 9장을 읽을 때 「나」와「예수」와「택한 그릇」에 관한 하늘에 속한 이상을 보아야 한다.

 
10장 ~ 11장

이방인들에게 확산됨(10:~11:18)과 안디옥으로 확산됨(11:19-26), 그리고 안디옥 교회와 유대 성도 사이의 교통(11:27-30)
① 고넬료와 베드로의 정시에 하는 기도의 생활은 이방 세계에 복음의 문을 여는 수단이 되었음 - 주 님께 쓰임 받는 그릇은 정시 기도를 함으로 주님의 움직임을 위한 길을 예비하는 사람이다.
② 사도행전 10장에서 이방 세계에 복음의 문을 열기 위해 “시대의 전환의 필요성”을 보아야 함 - 유대교는 이 전환을 저지하려고 노력했다. 그 당시 주님의 움직임에 가장 큰 장애물은 유대교였다. 주님은 이방 세계에 복음의 문을 열 베드로를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보내기 위한 예비로 그에게
이상 - 큰 보자기 같은 그릇 - 을 보여주셨지만, 그는 유대교의 규례에 묶여 주님께 불순종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유대교의 모든 규례를 끝내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들을 붙잡고 있었다.
③ 사도들을 포함한 유대에 있는 형제들은 마지못해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서 복음의 문이 열린 것을 인정했음(11:18) - 주님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명령했지만 제자들은 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유대교의 일들을 버렸다는 것에 관한 분명한 이상을 갖지 못했다. 이것은 교회와 유대교의 혼합이라는 결과를 초래 했다. 이 혼합은 초기의 예루살렘 교회에 의해 정죄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주후 70년에 로마 군대 타이터스를 사용해 끝내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12장

로마 정치인이 박해함(12:1-24) - 베드로의 사역에 대한 삽입 부분
ㅇ 왜 누가는 12장을 삽입할 필요가 있었는가?
① 베드로와 그의 사역에 대한 적극적인 인상을 강화시키기 위함임 - 베드로의 사역의 마지막은 말씀 이 확장되고 번성했다는 것으로 마쳐진다. 이것은 베드로 사역의 영광스럽고 승리에 찬 끝냄이다.
② 핍박의 두 근원지 - 유대교와 로마 정치 - 를 보여주기 위함임

 
13장 ~ 14장

성령께서 따로 세워 보내심(13:1-4상)과 제 1차 사역 여행(13:4하-14:28) : 소아시아
① 13장은 이 땅에서 주님의 움직임의 아주 큰 전환점임 - 주님의 움직임은 이미 예루살렘에서 시 작되었으며, 그 흐름은 그곳으로부터 안디옥으로 흘러갔다. 이제 주님의 움직임은 안디옥에서 새로운 전환을 갖게 되며, 그것은 전적으로 그 영에 의해 그리고 은사 있는 자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② 안디옥은 이방세계의 중심지였음 - 안디옥은 전략적인 도시었기 때문에 그 곳이 주님의 움직임의 새로운 전환 곧 이방세계를 향한 주님의 움직임을 위해 선택되었다.
③ 13장에서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전한 것은 주로 구약에 있는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를 그 기 초로 한 것이었음 - 바울은 구약이라는 광산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해내는 탁월한 광부였다.
④ 14장에서 바울의 전파는 이방인들을 향한 것이었음 - 그가 이방인들에게 말씀을 전한 것은 하나 님의 창조를 기초로 삼았다. 그는 “하나님이 창조자이신 것과 그분은 항상 사람들에게 선하셨고 비 와 수확을 주시므로 그들의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하게 하셨다”고 했다. 바울은 지혜롭고도 뛰어난 방식으로 복음을 전했다.
⑤ 14장은 오늘날의 교회생활이 하나님의 왕국임을 지적해 줌 - 하나님의 왕국은 교회생활이며, 교회생활은 부활하고 승천한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의 영역이다.

 
15장

할례에 관한 분쟁(15:1~34)과 바나바의 문제(15:35~39)
ㅇ 15장은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분배와 관련지어 볼 때 매우 중대한 장이다. 15:1-33 - 할례에 관해 제기된 문제를 기록 : 여기서 결정 내용은 율법(야고보)의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했다(15:20).
- 15장1절 : 모세의 관례를 준수하는 것, 즉 율법의 외적 규례를 실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무가치한 것으로 만들고 그리스도의 죽음을 무효화 시킬 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자유케 하신 믿는 이들을 율법의 노예 됨으로 되돌아가게 만든다(갈 5:1, 2:4).

 
16장

바울의 2차 사역 여행 (15:40~18:22) - 유럽으로 확산: 더베,루스드라,빌립보
ㅇ 하나님의 신약 경륜 안에서 사도들의 복음 전도 일에 있어서의 새로운 움직임은 주님의 인성과 인생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내포한 예수님의 영에 의한 것이었다. 16장에서 바울과 동역자들은 그러한 영, 즉 모든 것을 포함한 총체이신 그 영의 지시 하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ㅇ 빌립보 감옥에서 큰 지진을 일으키고 감옥의 기초를 흔들며 간수의 온 가족이 구원받게 된 것은 바울과 실라의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이다(16:23~34).

 
17장

데살로니가(1~9), 베뢰아(10~13), 아테네(14~34)로 확산
ㅇ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를 사역함
- 17장에 있는 바울의 전파는 합당한 지식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본다. 그는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뿐 아니라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신 분,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유를 포함한 죽음을 죽으신 분, 믿는 이들 안에 신성한 생명을 분배함으로써 신성한 생명을 번성하기 위해 부활하신 분, 그분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곳인 하늘로 올리우신 분으로 전파했다.

 
18장

고린도(1~17), 에베소(18~21), 2차 사역을 마치고 안디옥으로 돌아옴(22절)
바울의 3차 사역 여행 (18:23~21:17), 다시 에베소를 방문함(18:24~19:41)
ㅇ 바울은 아굴라와 브리스 길라를 만난 곳인 고린도에 가서(1-4절) 유대인들에게 전파하다가 그들의 반대에 직면한다. (5-17절)
ㅇ 그러한 반대 중에서도 바울은 고린도에서 1년 반을 머물면서, 데살로니가전후서와 갈라디아서를 기록하여 교회들을 관심했다(18:1,5,9~11, 살전3:6).

 
19장

아볼로의 사역의 부족을 채움(1~7), 에베소에서의 바울의 사역과 그 열매(8~20)-주님 의 말씀이 확장되고 세력을 얻음, 예루살렘과 로마로 갈 뜻을 정함(21절), 소란(23~41)
ㅇ 에베소에 3년간 머물며 두란노 학원에서 말씀을 가르치며, 질병 치료와 악한 영들이 나가는 역사와 은전 오만의 마술 책들을 불태움(19:8-20,20:31),
ㅇ 19장에서 보아야 할 중요한 점은 바울의 전파 방법이다 : 기도와 말씀과 영을 통한 능력
- 만일 우리의 복음 전파에 능력과 충격이 있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기도할 필요가 있다. 사실상 우리의 능력은 영이신 삼일 하나님이다. 우리는 기도와 말씀과 영외에 어떤 것도 믿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배우고, 주님과 한 영될 필요 있다.
ㅇ 바울에게 있어서 중대한 시기
- 19:21절의 시기는, 유대인들은 그들 대적하고 있었고 심지어 그를 죽이려고 찾고 있었으므로 어려운 시기였다. 그러나 또한 주님을 위해 열매 있는 일을 수행하는데 큰 기회가 되는 시기였다.
- 바울이 그의 영 안에서 예루살렘에 가기로 결심했던 사실은 그가 절대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위했음을 나타낸다. 그는 몸을 위했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매우 관심했다.
- 에베소에 머물면서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기록했다(19:22, 고전16:8)

 
20장

마케도니아와 헬라를 거쳐 드로아로(1~12), 밀레도로 가서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과 만남(13~38)
ㅇ 20:1 마케도니아를 거쳐 가면서 거기서 고린도교회를 또다시 깊이 관심하여 고린도후서를 기록했다 (고후2:13, 7:5~6)
ㅇ 20:2 고린도를 거쳐 가면서 거기서 로마서를 기록했다(롬15:25~26)
ㅇ 바울은 밀레도에 가서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만난다. 오순절 전에 예루살렘에 도착하려고 지체하지 않고 서둘렀기 때문이다(20:16)
- 바울은 장로들에게, 하나님과 자신이 그러했듯이 교회를 귀하게 여기라고 권면했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교회를 사셨다는 사실은 그분 보시기에 교회의 귀중함을 나타낸다. 교회를 위해 그런 값을 지불하셨으므로 교회는 그분께 확실히 사랑스런 것이다. 더욱이 교회는 성령의 돌봄 아래 있다.
ㅇ 20:27 가이사랴에 2년간 구금된 바울 : 이 기간 동안 그는 주님과 함께 교통하며,
골로새서, 에베소서, 빌립보서를 쓰도록 예비 되었다.

 
21장 ~ 26장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3차 사역여행을 마침(21:1~17),
유대교의 부정적인 영향(21:18~26), 유대인들의 최종적인 박해(21:27~26:32)
ㅇ 하나님의 경륜을 보고 시대적인 전환을 가져야 할 우리의 필요 : 21:13,26, 갈2:11~16, 롬3:28
- 기독교 조차 종교 요소들의 혼합으로 그리스도의 간증이 되지 못했다. 누가 이 시대에 삼일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도록 부활한 그리스도를 번식시키고 이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 안으로 넣어주는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아는가?
ㅇ 25:11 각주2 : ① 로마에서 첫 번째 투옥 시 골로새서와 에베소서, 빌립보서, 빌레몬서를 썼다.
② 감옥에서 나온 후 디모데전서, 디도서, 히브리서를 썼다.
③ 두 번째 투옥 시 디모데후서를 썼다.
ㅇ 우리는 하나님의 의도가 그분을 우리 안으로 넣어 주심으로 부활한 그리스도를 번식시켜, 우리로 하여금 그분으로 적셔지고 그분으로 조성된 그분의 살아 있는 지체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그분의 표현을 위한 몸을 갖게 되는 것임을 볼 필요가 있다. 그럴 때 그분은 그분의 왕국을 이끌어 오실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신약경륜의 궁극적인 완성이 있게 될 것이다.

 
27장 ~ 28장

바울의 제 4차 사역 여행(27:1~28:31)
ㅇ 27장, 28에 묘사된 그림 가운데서, 우리는 바울을 통한 이 땅에서의 주님의 움직임을 본다. 교리를 강조하기 보다는 오히려 주님의 증인들의 증언을 강조하므로, 누가는 증인들의 생활의 증거를 묘사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일어났던 사건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 이 장들 안에 나타난 묘사는 바울의 생명과 행동과 성격을 보여준다. 그의 인간적인 생명에 속한 지혜와 위엄을 본다. 바울의 생명은 그리스도를 살고 그분을 확대하는 생명이었다.
ㅇ 28:31절 - 바울이 로마에 있는 그의 셋집에서 살았던 2년 동안 그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쳤다.”고 말한다.
-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확산 시키는 것이다. 이 바울의 본이 오늘날 우리의 복음 전파의 실재와 목표가 되어야 한다.
- 사도행전은 사실상 끝나지 않았고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오히려 더 많은 것이 더해지도록 열려 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이 책이 항상 전진하시고 결코 멈추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일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이며, 또한 믿는 이들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번식시키도록 전파하는 성령의 일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계속 되어야하기 때문이다(행28:30~31). 우리는 주 예수님과 사도들의 연속으로서 사도행전 29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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