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먼저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 

 

완성된 퍼즐 사진 없는 한 조각의 퍼즐 조각 -> 큰 의미 없다.
But 미리 완성도를 보고 퍼즐을 맞춘다면 -> 한 조각의 퍼즐에 의미 부여.

성경은 방대한 규모의 퍼즐 맞추기! -> "전체 퍼즐을 보는 작업" 
전체 퍼즐의 맥락과 상관없는 한 조각의 퍼즐 해석 -> "이단" 

 

1. 기본적인 성경 접근법

 

1) 종합적 접근 방법
  - 큰 그림
  - synthesis(종합)

2) 분석적 접근 방법
- 세세한 부분 

전체를 먼저 본 뒤에 부분을 보고, 다시 부분을 전체와 연관지어 생각.

 

 

자신이 계획한 목표보다 적어도 한 단계 위의 분량을 읽어라. 
ex) "나는 생명의 빵이다." (요 6:35) 

부분을 전체 그림과 연결시켜서 개관하기를 원한다면 종합이 될 것
개별적인 부분들을 그 자체로 탐구하기 원한다면 분석이 될 것. 

 

2. 성경 조감의 중요성 

  '조감' = 새가 높은 하늘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것.
성경을 폭 넓게 조감하는 활동 중요-> 뼈대를 갖고 있다. 

전체 속에 부분 -> 큰 의미
성경 전체를 조감한 뒤에 우리는 모든 구절을 편하게 대할 수 있다. 

성경 66권 중 역사서 22권. 그러나 성경전체 줄거리는 단지 16권을 통해 전개.

 

성경 조감을 통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다. 
이미 성취된 말씀을 깨닫게 될 때, 우리 세대에 이루어질 예언들을 바로 보고 연구할 수 있다.

 

 

3. 이 책에서 얻는 유익.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금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42:1)

 

4. 성경에 대한 기초 상식

    3*9= 27 (교회 비밀 번호)

 

 



5. 성경의 세 골격

 

6. 성경의 역사 요약

 

구약

 

창조-> 타락-> 심판-> 바벨탑-> 흩으심-> 아브라함-> 모세-> 40년 광야-> 여호수아-> 약속의 땅-> 왕없는 신정 통치-> 사무엘을 마지막으로 14명의 사사시대 막을 내림-> 왕정 통치 시작-> 사울, 다윗, 솔로몬-> 남쪽 왕국/ 북쪽 왕국-> 북이스라엘은 19명의 사악한 왕들의 통치를 받은 뒤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BC 722년)-> 남유다는 20명의 왕들의 통치를 받은 다음에 바벨론에 의해 명망(BC 586년)-> 수 많은 백성들이 바벨론 땅으로 잡혀감-> 바사(페르시아) 바벨론 정복-> 70년 포로기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옴-> 에스라 느헤미아가 백성들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옴-> 바사의 왕비가 된 에스더 적의 위협으로부터 동포를 구함.

 

400년 신구약 중간 침묵기,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등장

 

신약

 

세례 요한, 예수님 등장-> 3년간의 사역-> 12제자를 세워 땅에서 자신의 일을 지속하도록 준비->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오순절 성령 강림-> 유대인들에게 복음 전함-> 사도 바울 이방인 복음-> 바울 13권의 서신서 기록-> 요한계시록 기록

 

7. 성경의 다양성과 통일성

 

1) 성경은 거의 1만 킬로미터를 포괄하는 지역의 10개 나라에 거주하며 약 20가지의 서로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40명의 기자들이 기록했다. 
2) 성경은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 세가지 언어로 기록
3) 1600년에 걸쳐 기록 (모세오경 기록 BC 1500년경, 계시록 AD 100년경)
4) 하나의 주된 줄거리를 전개 = jesus christ

이 세상에 성경처럼 모진 공격을 받으면서도 그 모든 것을 고스란히 지켜낸 책은 없다. 

 

8. 성경, 얼마나 잘 알고 있나.

    성경의 기록 목적=  "성경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을 계시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길을 밝히는 것" /두 가지 목적. 

 

2가지 부류의 인간

 

하나님께 인정 받을 수 있는 대답 = 그리스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께로 옮겨져 있는가.         

                         

나. 여덟 기둥으로 성경의 맥을 잡아라. 

 

성경을 내용 별로 묶었을 때: 역사서, 체험서, 예언서

신구약의 "역사서"를 다시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구약= 율법서/ 역사서

신약= 복음서/ 사도행전 

 

정리

구약: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체험 중심), 예언서

신약: 복음서, 역사서, 편지(서신사, 체험 중심적 책), 예언서(계시록) 

 

성경의 여덟 골격 완성!

 

 

1. 율법서(=기초) 

 

   하나님께서는 율법서로 토대를 닦으시고, 다음에 이어지는 성경들을 그 위에 세우셨다.

 

모세오경 특징

 

1) 성경이라는 논의 모판, 성경의 주요 주제가 구약 처음 5권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

2) 창세기- 하나님을 제외한 모든 것들의 시작을 기록. 사탄이 부리는 것(죄, 고통,살인, 거짓 등) 기원 
    But 우주적 갈등의 최종 승리자 예언(창 3:15)

3) 창세기 처음 3장, 계시록 마지막 3장 비교=> 성경의 통일성 (하나님의 백성들의 승리)

4) 하나님의 성품과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5)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인간들과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강조) 하나님의 자기 계시는 인간과의 교제를 위함. 

    인간에게 원하시는 삶의 원칙도 이것! 

 

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원하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악인이 죽는 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오히려 악인이 자신의 모든 길에서 돌이켜서 사는 것을, 내가 참으로 기뻐하지 않겠느냐?" (겔 18:23)

 

당신은 하나님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 무관심, 엄격, 태평, 등? (하나님에 대한 오해) 

율법서를 읽고 하나님의 성품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체크 및 기록!

 

7) 율법서, 인간의 일관된 본성에 관해 기록. 

만약 내가 에덴에 있던 아담과 하와라면? 

 

2. 역사서(= 설명)

 

구약의 역사서(여호수아~ 에스더) 하나님의 성품과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한 민족의 이야기 안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되었는지 설명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역사.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방 민족의 시청각 자료로 사용하심.

이스라엘 백성이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면, 이방민족들이 갈증을 이기지 못하고 하나님께 찾아오게 될 것!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의 교훈을 삶의 지침으로 여길 것. 

순종= 복을 받고, 불순종= 저주를 받을 것. (신명기 역사관) 

 

 

 

지금 우리도 이 시대의 역사서의 한 부분.

우리가 예수님께 온전히 순종-> 주변 사라들의 갈증-> 하나님께 돌아오게 됨! 

 

 

3. 시가서(=열망)

 

시가서- 특정한 시대에 한정되지 않는 책. 

 

다양한 삶의 행보를 하고 있는 모든 시대의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짐.

그것들이 인간의 심령 깊은 곳에 있는 내면의 욕구를 다루고 있다.  

 

욥기- 왜 우리 삶에 고통이 있는가?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시편- 사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박해를 당할 때 믿음의 절개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잠언- 일상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지혜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가?

전도서- 진정한 가치를 지닌 삶은 어떤 삶인가?

아가서- 하나님은 성을 어떻게 보시는가?

 

고통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직면 ->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배->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경외는 지혜의 시작-> 그리고 인생의 목적과 결혼이라는 두 가지 주요 역역에서 우리는 이 지혜가 필요하다. 

 

4. 예언서 (=기대)

 

1) 17권의 예언서(선지서, 이사야~ 말라기), 16명의 선지자(예레미아 2권) 

 

2) 선지자들은 언어와 시각적인 소통 수단을 사용하여 땅에 떨어진 하나님의 기준을 들어 올리려고 노력했으며,

    하나님의 경책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땅에서 사라질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3) 두 왕국 (북이스라엘, 남유다) 대부분 선지자들의 말을 귀기울여 듣지 않음. 외세의 침략으로 두 왕국 멸망. 

4) 성경에 경고 없는 심판은 없다. 나에게 주시는 경고는 없는가?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 3:7)

5) 선지자- "대언과 예언"

   예언- 어떤 사항을 입증하거나 백성들을 격려하거나 하나님의 심판을 주목하게 하기 위한 것. 이러한 단기적 예언은 이들의 메시지가 하늘로부터 온 것임을 입증함. 장기적 예언은 하나님의 징계가 하나님의 싫어하심을 뜻하는게 아님을 보여주었다. 

 

5. 복음서(=나타남) 

 

    말라기 선지자는 오실 메시아에 대한 명백한 기대로 구약을 끝맺는다. 

주인공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완전한 선지자이며, 완전한 제사장이며, 완전한 왕이신 분을 기다리고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400년 동안 "침묵기" -> 세례 요한의 등장 -> 주인공(J.C) 등장!

하나님의 현현. "성육신". 시간을 존재하게 하신 분이 시간안으로 들어오셨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고 싶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그 분이 바로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

 

6. 역사서(=형성) 

 

예수님의 승천 50일 후 ->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성령을 기다리던 120명 성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부어짐 ->성령이 이 사람들을 용감한 전도자로 변화시키심 ->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사도들의 행적이 기록된 역사서는 곧 교회의 형성 과정이 기록된 책이다. 

 

후에 바울은 그리스도이 새로운 몸으로서 교회의 독특한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을 없앴다.(엡 2,3장)

그런데 그로부터 300년이 지난 다음, 교회라는 단어가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로 이루어진 "몸"이 아니라 "예배당 건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됨. (고전 6:19-20)

 

7. 서신서(=권면) 

 

구약에서 하나님은 10계명만 주셨을까? 아니다.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살펴보면 -> 613개의 명령을 주셨다. 

 

신약성경- 1051가지의 명령. 대부분 서신서에 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면, 신약의 서신서들을 읽어볼 것. 

 

8. 예언서(=완성), 요한계시록

 

창세기- 모든 것의 기원

계시록- 모든 것의 완성 

 

창세기에서 사탄과 죄에 의해 훼손되었던 환경이 요한계시록에서 완벽하게 복원된다. 

요한계시록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가지고 왔다."

 

나쁜 소식- 선과 악의 전면적인 싸움이 온 지구를 덮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것. 귀신에게 현혹되어 죽음을 택하는 사람도 있음.

좋은 소식- 승리의 영웅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대적들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굴복 시킬 것. 자신의 완벽한 나라를 세우실 것, 하나님께서 창조 때 의도하셨던 모습 그대로 세상을 회복시킬 것. 

 

 

다. 구약 시대를 알아야 하나님의 마음이 보인다. 

 

1. 구약 성경의 윤곽 

 

1) 구약 성경의 분량은 신약 성경의 3배. (성전 전체 3/4)

2) 구약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처음 17권을 통해 진행되고, 나머지 22권은 이 줄거리를 보충한다. 

3) 에스더에서 마태복음 사이에 삽입된 22권의 책들은 창세기에서 에스더까지의 다양한 시기들을 자세히 설명함. 

 

2. 주제별로 본 구약 성경

 

1) 5, 5, 5, 

   역사서 17권 중 처음 5권- "토라","율법서","모세오경"

예언서 17권 중 처음 5권- "대선지서"

시가서 5권-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2) 12, 12

   모세오경 제외한 12권의 역사서 가운데 처음 9권- 바벨론 포로 이전

대선지서 제외한 12권의 선지서 가운데 처음 9권- 바벨론 포로 이전 

 

18권의 책 "B.B.E"(Before Babylonian Exile)- 바벨론 포로 이전의 책

나머지 6권의 책 "A.B.E"(After Babylonian Exile)- 바벨론 포로 이후의 책 

 

3) 구약 성경 목록 결정 시기.

 

구약 성경의 순서는 B.C 250년. 70인역의 순서에서 유래

 

3. 구약의 열두 시대

 

질문 1) 이스라엘에는 몇 지파가 있었나?

질문 2) 예수님은 몇 명의 제자를 지명하셨는가?

질문 3) 소년 예수가 성전에 올라가 율법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던 것은 몇 살 때였나?

질문 4) 구약의 역사는 몇 개의 시대로 나눌 수 있는가?

 

모두 정답은 "12"!!이다. 

 

줄거리를 진행하는 11권의 책 + 바벨론 포로시대 =  "구약의 열두 시대"

 

위에 11권은 나머지 구약성경 28권의 시대적 배경이 된다. 열두 시대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구약의 역사를 보여주기 때문에 여기 제시한 11권의 책을 순서대로 읽으면 구약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11권의 책 간단한 정리

 

1) 창세기: 창조, 타락, 심판. 아브라함, 이삭, 야곱/ 야곱의 식구들 애굽으로 이동

2) 출애굽기: 애굽의 노예, 모세를 통해 출애굽, 율법, 성막 예배 제도

3) 민수기: 시내산 인구조사, 광야에서의 방황, 요단강 새로운 인구조사

4) 여호수아: 여호수아 가나안 정복

5) 사사기: 통치자이자, 군사지도자인 열두 명의 사사가 간헐적으로 등장하여 백성들을 다스렸다. 

6) 삼상하: 마지막 사사 사무엘, 사울왕, 다윗왕

7) 열왕기 상하: 솔로몬 왕- 분열 왕국

8) 에스라, 느헤미야: 70년 포로 생활의 끝, 성전 재건 

 

4. 나머지 책들의 자리 매김 

 

율법서

1) 레위기: a. 레위기는 시내산에서 주신 예배 제도를 설명하는 내용.

               b. 시기적으로 출애굽기 24장 10~민수기 10장 10절. 

 

2) 신명기: a.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건너편 모압 평지에 이르렀을 때, 새로운 세대들을 위한 율법의 재선포

               b. 민수기 28장 이후

               c. 유대인들이 광야에 머물고 있는 상태 

 

 역사서

 

 룻기: a. 사사시대 타락한 백성들 가운데 신실하게 믿음을 지킨 소수의 사람들을 근접 촬영

         b. 사사시대에 속함

 

 역대상하: a. 역대상은 사무엘하 (한 권)

               b. 약대하는 열왕기상하시대 (두 권) 

 

에스더서: a. 에스라와 동시대

 

시가서

 

욥기: 창세기 족장 시대

 

시편: a. 학술적으로 시편의 역사적 배경은 구약 열두 시대 전부 해당

        b. 모세 시편(시편 90편), 바벨론 포로 시대나 그 후 두편(126편, 137편), 다윗이 거의 절반(73편/150편) 

        c.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사무엘상하 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주.(다윗의 생애) 

 

 아가서: 솔로몬은 결혼생활의 기쁨을 노래한 아가서를 인생의 청년기에 기록

 잠언: 왕으로서 하나님의 지혜를 널리 펼치는 잠언을 인생의 절정기에 기록

 전도서: 삶이 무엇인지 고찰한 전도서를 인생의 후반기에 기록 

 

 예언서 

 

 예레미아애가, 다니엘, 에스겔: a. 바벨론 포로기에 활동한 선지자 3명.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b. 예레미아(포로 전, 포로기) 둘 당 활동. 2권의 책 기술 

                                           c. 그 중 바벨론 포로기에 해당하는 책- 예레미아 애가 

                                           d. 따라서 예레미야애가, 다니엘서, 에스겔서 3권- 포로기 

나머지 11명(예레미아 포함): 열왕기상 중반부~ 열왕기하 종반 

학개, 스가랴, 말라기: 바벨론 포론 시대 이후에 활동한 선지자.

 

성경 말씀에 대한 최고의 주석은 성경이다.  

 

5. 새로운 성경 통독법

 

a. 신구약을 시대순으로 읽어 간다면 지루하지 않게 과업 수행 가능.

b. 수직으로 배열되어 있는 책들을 읽으며 넘어가는 방법

c. 11권을 먼저 읽음으로 큰 그림 파악 -> 각 각 수직으로 배열되어 있는 책들을 읽으면서 보충

 

스스로 구약의 12시대 및 성경 목록 시대별로 작성하기

 

라. 지도로 보면 구약이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1. 구약과 지도


1) 하나님의 말씀은 2,930개의 인명과 1,551개의 지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 "기독교 신앙은 역사적이고 지리적이다. 하나님께서는 역사학과 고고학 연구로 검증될 수 있는 인명과 지명으로 성경을 가득 채우셨다."
3) 성경의 지리를 연구하며 성경을 보면, 성경이 더욱 실제적으로 다가온다. (ex, 걸리버 여행기 vs 성경책 지도의 유무)

2. 지도로 보는 구약의 세계

1) 세계 지도에서 사각형으로 표시된 부분을 확대한 그림이다. 
2) 구약 이야기의 지리적 배경이 된 지역은 생각보다 넓지 않다. 창조와 노아의 홍수를 제외한 구약의 모든 사건들이 이 범위 안에서 발생.
(단, 요나 선지자가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도망가려 했던 다시스는 이 지도의 범위 밖에 위치한다.)
3) 구약의 지도는 세로가 1400km, 가로가 2,200km에 달한다. 

 

4) 노아 시대 이후에 강과 바다의 범위가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지도에 현대 국가들의 이름을 넣을 수 있다. 

 

5) 북쪽에서 페르시아만으로 흐르는 두 개의 강줄기, 티그리스강(힛데겔 강), 조금 아래서 흐르는 것 유브라데강(유프라테스강)
왼쪽 아래 나일강, 지도에서 가장 큰 바다는 지중해(=대해)

6) 요단강, 갈릴리 바다(=긴네렛: 마치 하프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사해(=염해) 신약에 사해 언급 없다. 

 

7) 구약에 최소한 4,000년 역사를 포괄. 모든 나라가 동시에 존재한 것은 아니다. 

3. 직접 그려보기. 

    지도 그리기. (야식 셋트만 기억해!)


빵 한덩이 그리기(지중해) -> 삼지창 포크 그리기(나일 강) -> 닭 다리 그리기(갈릴리 호수, 요단 강, 사해) -> 돼지 족발(홍해, 족발 다리의 오른쪽 선이 위쪽 닭 다리와 일직선이 되도록 그려야 한다.) -> 오른쪽 끝에 코브라가 혀 날름거리고 있는 모습(페르시아만,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성경의 맥을 잡아라 13p)

4. 지도로 보는 창세기 

 

 


1) 천지창조의 처음 닷새가 지난 뒤, 티그리스와 유브라데 계곡에서 인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 인간의 타락으로 인한 심판, 인간의 멸망 (노아의 방주)
3) 바벨탑 사건으로 인해 흩어짐. 
4) 숫자 '4'는 창세기 1-11장에 기록된 4대 사건, 즉 창조, 타락, 홍수, 바벨 사건을 나타낸다. 
5) 창세기 12장, 갈대아 우르 지방에 거주하던 아브람을 택하셨다.
6)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 속한 하란으로 이주
7) 나중에 가나안(약속의 땅)으로 이사.
8) 마지막으로 애굽으로 내려감. 
9) 창세기 지도 에덴에서 시작하여-> 애굽에서 끝난다.
10) 창세기 12장 이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삶이 집중적으로 기록. 
11)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이스마엘과 이삭을 낳았다. 그들은 각각 아랍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됨.
12) 이삭은 가나안에서 에서와 야곱을 낳았다. 그들은 각각 에돔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 
13) 야곱은 열두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시조가 되었다. 
14) 창세기에서 히브리 세계의 인구는 400년 동안(B.C 2200~1800 사이) 0명에서 70명으로 증가했다.

5. 지도로 보는 출애굽기 

 

1) 애굽으로 내려 간 유대인들(70명의 야곱 식구) 400년 동안(B.C 1800~1400) 최소 350만명으로 그 숫자가 엄청 늘어났다.
(민수기 1:46 기록, 전쟁에 참가할 수 있는 20세 이상 남자 숫자 60만명, 그들은 대부분 결혼을 했을 것이고, 부부 한 쌍이 4명의 자녀를 두었다고 생각, 노인들의 숫자까지)

2) 애굽을 탈출한 유대인들이 홍해를 건너서 시내산에 도착 

6. 지도로 보는 레위기 

 

1) 레위기 지도는 시내산을 뜻하는 부호 하나만 사용하여 나타낼 수 있다.
2) 시내산에서 약 2년 동안 머물던 시기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것이 레위기. 
3) 휴식, 율법 배우기, 성막 세우기, 가나안 행군 정비
4) 유대인들인 시내 광야에 당도하여(출 19:1) 시내산을 떠나기까지(민 10:12) 그곳에 머물렀다. 

7. 지도로 보는 민수기

 

1) 민수기에서 유대인들은 약속의 땅 남쪽 끝에 있는 가데스 바네아로 이동
2) 불신앙의 세대 모두, 광야에서 40년 동안 배회하다 죽음. 
3) 40년 광야 생활 후, 출애굽 2세대들은 에돔과 모압의 영토 가장자리와 여리고 맞은편 요단강에 진을쳤다. 
4) 민수기의 기간동안에 모압 북쪽에서 긴네렛 호수(갈릴리 호수) 북쪽에 이르는 요단 동편을 정복했다. 

8. 지도로 보는 신명기

 

1) 신명기도 레위기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이 한곳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
2)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평지에 진을 치고 있는 동안 모세는 회중들을 소집하여 하나님과 언약을 맺게 하였다. 모세오경의 절정
3) 모세는 비스가산에서 약속의 땅을 바라 본 뒤에 죽었다. 

9. 지도로 보는 여호수아

 

1) 물이 마른 요단 강을 건넘
2) 여리고 남쪽에 진을 쳤다. 
3) 여리고와 아이에서 시작하여 가나안 중부와 남부를 정복한 뒤에 북쪽으로 향했다. 
4) 열두개의 점,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땅 분배를 뜻하는 것. 그 내용이 여호수아서 후반부에 자세히 기술
5) 이스라엘 B.C 1406년경에 요단을 건너 다음, 7년간의 정복 전쟁을 치르고 나서야 브로소 약속의 땅에 정착. 

10. 지도로 보는 사사기 룻기

 

1) 용수철 모양 -> 주기적으로 일곱 번이나 죄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
2) 사사들이 활동한 기간은 약 350년(B.C 1400년경의 여호수아에서부터 B.C 1050년 사울의 즉위까지)
3) 하트= 룻의 사랑이야기.

11. 소리 굽쇠 모양의 왕국 시대

 

1) 왕국 시대= 유대인들이 원하여 세운 왕에 의해 통치 받던 시기
2) 구약에는 이 시기에 관한 역사서 6권/ 삼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3) 소리굽쇠 손잡이 부분= 성경책 두권 반 (사무엘상하와 열왕기상 1-11장)
4) 솔로몬이 열왕기상 전반부(1-11장)에서 얼마 동안 하나님을 잘 섬기다, 이방의 후궁들이 가져온 우상 숭배하기 시작.
5) 이스라엘(=북 왕국) B.C 722년 앗수르에 정복

6) 유다(=남 왕국)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 멸망 
7) 사울과 다윗과 솔로몬은 각각 40년씩 통치했다. (Cf. 모세의 생애가 40년씩 왕자 시절, 목동 시절, 선지자 시절 떠올림)
8) 르호보암이 왕국을 둘로 분열시켰던 해(B.C 930년) 

9) 왕국 분열 B.C 930년에 소리굽쇠의 손잡이에서 120년(40년씩 세 번)을 더하면 1050년.
10) "930"이라는 관문을 통과하면 이스라엘 왕국 시대를 앞 뒤로 넘나들 수 있다.

 

12. 지도로 보는 사무엘상하

 

13. 지도로 보는 열왕기상하

 

1) 열왕기상 후반부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때에 왕국이 남북으로 분열되었다고 기록. 
2) 북쪽 왕국이 먼저 앗수르에게 멸망(B.C 722) 남쪽 왕국이 바벨론에게 멸망(B.C 586)

 

14. 지도로 보는 역대상하

 

14. 지도로 보는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1) 에스라와 느헤미야서는 70년 동안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끝내고 3차에 걸쳐서 고향으로 귀환하는 유대인들
2) 에스더는 1차 귀환과 2차 귀환 사이의 시기에 바사(페르시아)의 왕비가 되었다. 
   B.C 586년 1차 귀환- 스룹바벨이 일부 유대인들을 데리고 귀환하여 예루살렘 성전 재건
   B.C 478년 - 에스더가 바사의 왕비가 되어 유대인들을 말살하려는 칙서로부터 동포들을 구함
   B.C 458년 2차 귀환- 에스라가 동포를 데리고 귀환하여 예루살렘에서 대대적인 영적 부흥을 일으킴
   B.C 444년 3차 귀환- 느헤미야가 3차로 귀환하여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함. 
3) 유다 백성들 포로생활하는 동안 바사가 바벨론을 정복
4) 바사왕 고레스는 유대인들을 풀어주어 고향으로 보내줌
5) 유대인 정치적으로 70년 동안 포로 생활 (최초이송 B.C 606년~ 1차 귀환 B.C 536년)
6) 유대인 정치적으로 70년 동안 포로 생활 (예루살렘 성전 파괴 B.C 586년~ 재봉헌 B.C 516년)

 

마. 나머지 책들의 자리매김

 

1) 시가서(체험서)

* 욥기= "우스 땅" (욥 1:1) 우스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예레미야 선지자는 '우스'를 '에돔'과 관련지어 말함(애 4:21)
* 시편, 잠언, 전도, 아가 = "남 유다 예루살렘"을 주요 무대로 한다. (시편의 몇 편은 예외)

2) 17권의 예언서!

*바벨론 포로 시대 이후= "학, 슥, 말"-> 모두 "남유다 예루살렘"에서 사역. 
*바벨론 포로 시대= 다니엘 에스겔은 바벨론으로 끌려감. (예레미야는 끌려가다 중간에 석방 렘 40:1), 예루살렘의 파괴를 보며 예레미아애가 기록. 
*포로기 이전 11명=
a. 북이스라엘= 하나님께서 "아아!!" 한탄하셨다. 아모스, 호세아 선지자. 
b. 남유다= 나머지 6명 모두 포로기 이전 남유다의 예루살렘! 
c. 앗수르= 요나(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파송된 최초의 유대 선지자), 나훔. 요나~나훔(암기법) 
d. 에돔= 오바댜, 에돔의 멸망을 선포하러 보냄 받음. 

 

3) 구약의 열두 시대의 기간과 주요 사건 연대

 

4) 구약의 선지자들이 활동한 시기와 장소 

 

 

사. 신 , 구약 중간기

 

1. 중간기란?

 

1) 구약이 무지의 세계라면, 중간기는 미지의 세계
2) 말라기 - 마태복음 사이 400년 (침묵기)
3) 왜 침묵기인가? -> 권위있는 선지자 등장하지  않아서. 
4) 말라기 이후 선지자 = '세례 요한' 

2. 중간기 고대 근동의 패권

앗수르 -> 바벨론 -> 페르시아 -> 그리스 -> 로마. 

1) 앗수르


a. BC 900년 경, 앗수르(아시리아)제국이 고대 근동의 패권 장악
b. BC 722년 북이스라엘 왕국 정복한 후 백성들을 곳곳에 흩음. 
c. '인종 혼합 정책'을 사용. 팔레스타인에 남아 있던 유대인+이방인 = 사마리아인.
d. 예수님 당시 순수 혈통 유대인들이 사마리아 사람들 경멸. 
e. 근동의 패자로서 앗수르 세력 BC 612년까지 지속

 

2) 바벨론

a. BC 612~ 536년까지 새로운 패자로 세상을 지배
b.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 BC 606년 남유다 정복, BC 586년 예루살레 성전과 성벽을 파괴.  
c. 다니엘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후,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해석. 
금 머리- 바벨론 제국의 느부갓네살 왕 자신.
가슴과 팔은 은(페르시아 제국), 배와 넓적다리는 놋(그리스 제국), 
종아리는 철(로마 제국)

 

3) 페르시아 (바사)


a. 다니엘의 예언대로 바벨론은 BC 536년에 페르시아(바사)제국에 왕좌를 내어줌.
b. 페르시아 BC 536~ 322년까지 존속.
c. 초대 왕 고레스가 바벨론에 있는 유대인들을 놓아주어 고향으로 보내줌.
d. 성전을 재건하고, 서기관들이 역할 수행 시작. 
e. 구약이 끝날 무렵, 페르시아의 통치 아래 있었음. 

 

4) 그리스(헬라)


a. 알렉사더가 이끄는 그리스(헬라) 군대에 의해 페르시아 멸망.   
b. 그리스제국 BC 332년에서 BC 176년까지 존속.
c. 알렉산더 피정복 국가에 그리스(헬라) 문명을 확산시킴. 
d. 헬라어가 당시 세계적인 언어 (복음의 내용을 간결하고 정교하게 표현하는데 일조)
e. BC 176년, 레위 지파 마카비 일가가 봉기를 일으켜 유대인 독립 시대 수립. 
f. 하스모니안이라 불리는 일가친척들이 팔레스타인의 자치를 구현.
g. 그러나 BC 63년 로마의 팔레스타인 정복으로 중단. 
h. 이 독립 시기 동안 침묵기 대부분의 영적인 활동이 일어남. 

 

 

5) 로마 


a. BC 63년에 폼페이 장국의 예루살렘 점령으로 시작. 
b. BC 63~ AD 500년까지 팔레스타인 지배. 
c. 예수님의 출생 = 로마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
d. 아우구스투스 = 황제, 헤롯 왕= 팔레스타인 위임 통치. 
e.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스룹바벨 당시 지은 예루살렘 성전 확장 미화. 
f. 로마 기독교 확장 도움 - 
Pax Romana- 세상을 하나의 이웃으로 만들었다. 도로의 발달. 헬라어 통용. 

 

3. 중간기의 유대 분파.

 

중간기 400년동안 파벌과 신앙의 분열이 있었음. 
그 결과 6개의 유대분파, 백성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경쟁. 

1) 바리새인:
    구약과 유대인 구전 전승을 떠받드는 완고한 보수주의자들. 
엄격한 율법주의자들, 정교 분리주의자들, 중류층 출신.

2) 사두개인:
    상류층의 종교적, 정치적 자유주의자들이었다. 
사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이 부유한 합리주의자들은 부활과 영혼 불멸을 믿지 않음.
전통에 반대하면 바리새인과 극단적으로 대립. 

3) 서기관:
    율법을 가르치고 해석하는 일을 하는 전문 집단. 구약과 전통을 공부하며 백성들로부터 높은 신망과 존경을 받음. 

4) 헤롯당:
    헤롯 가문의 구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념하던 '현상 유지파, 유대인.
그들은 예수님을 정치적 반동주의자로 여김. 

5) 열심당: 
    헤롯당의 정적으로서 로마에 항거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것도 서슴지 않음. 팔레스타인을 모세 시대처럼 신정으로 되돌려 놓기 원함. 

6) 에세네파:
    사회로부터 고립된 극단주의자들. 쿰란 지역 동굴에 은거. 
유대 사회의 부패한 종교 현실 회피. 1947냔 쿰란 지역 동굴에서 사해 사본 발견 된 이후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 

4. 중간기 문헌들. 

1) 70인역 성경: 
a.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성경. 
b. BC 250년경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편찬. 
c. 70인역인 이유,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 각 6명씩 선발된 72명의 학자가 참여.
d. 히브리어가 사어가 되고 있었기에 주요 언어인 헬라어로 성경 편찬. 

2) 외경: 

 

a. 15개의 종교적 문서
b. 로마 카톨릭은 1546년 트렌트 종교회의에서 이 가운데 12개의 문서를 카톨릭 교회 정경으로 인정.  
c. 외경은 신구약 중간기에 대한 매우 귀중한 역사적 정보 제공
 
3) 위경: 

 

 

a. 성경 기자와 저작 연대가 허위로 되어있어서 '위경'
b. 구약과 신약 사이의 틈을 메우기 위한 시도. 

 

 

아. 신약 시대를 알아야 은혜를 누린다. 

 

신약 성경의 열두 시대. 

1. 신약의 세 골격

 

1) 역사서: 사복음서, 사도행전 (5)
2) 체험서: 로마서 ~ 유다서 (21)
3) 예언서: 요한계시록 (1) 
=> '총 27권'

2. 이야기 보충


1) 사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
: 육신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에 관해 기록

2) 사도행전
: 교회의 형성과 사도들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

 

3) 편지들(서신서)
: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권면, 1051가지의 명령 대다수 수록, 대부분 사도행전 기간에 기록

4) 예언서(계시록)
: 5권의 역사서가 주로 과거에 초점, 1권의 예언서는 미래의 초점.


3. 서신선 나누기

 

 

1) 바울서신: 바울이 기록, 수신자에 따라 제목이 붙여짐 (처음 13권)
    바울의 편지들은 수신자의 이름을 제목으로 삼았다. 
2) 기타서신: 바울 이외의 기자들로부터 기록, 작성자의 이름에 따라 제목이 붙여짐. (나머지 8권) 
    작성자의 이름을 따서 제목을 붙였다. 
3) 히브리서, 기자가 불분명. 틀에 맞출 수 없다. 사도 바울이 쓴 것은 아닐까? 추측 가능
    (수신자의 이름을 따서 편지의 제목을 붙였던 것, 14, 7 완전 수 등 짐작) 

4. 신약의 열두 시대 (구약의 열두시대 복습하자.) 

1) 1-4 시대/ 그리스도의 생애(사복음서)
 

 

a.사복음서는 그리스도의 전기 (x)
b.각기 독특한 관점으로 그리스도의 생애를 요약
c.사복음서 기자들이 각자 자신의 논지를 뒷받침하는 이적과 진술과 사건들을 선별하여 기록


2) 5시대 / 교회의 형성 (행 1-12장) 
오순절 성령 강림 -> 예루살렘 교회의 성장 -> 유대인들의 핍박 -> 빌립을 통해 사마리아 복음 전파 -> 안디옥 교회

 

 

3) 6시대 /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행 13-15장), 2년


안디옥 교회 ->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마가 요한 합류) = 1차 전도여행
이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회심한 갈라디아 지방 사람들에게 편지를 씀 -> '갈라디아서'(1권) 
갈라디아서=> 오직 믿음을 강조, 야고보서= 참된 믿음은 행위를 동반.

4) 7시대 /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행 16-18장), 3년 


바울은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총회 참석(15장) -> 실라와 디모데를 대동 2차 전도 여행 시작. -> 최초로 그리스(헬라)반도에서 복음을 전함 -> 데살로니가 방문.
나중에 그들에게 두 통의 편지를 보낸 것-> 데살로니가전후서(2권)

5) 8시대 /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행 19-21장), 4년 


바울은 그리스로 간 후 에베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바울은 3차 전도여행과 관련하여 세통의 편지를 기록. -> 고린도전후서, 로마서(3권)

6) 9시대 / 바울의 4차 전도 여행 (행 22-28장)


자발적 여행(x) -> 타의에 의해 강제적으로 이동(o) 
강경파 유대인 반대자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함 -> 황제에게 처벌 받겠다는 바울의 호소를 통해 로마로 압송.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빌립보서 (옥중서신, 4권)

7) 10시대 / 바울의 5차 전도 여행


사도행전 마지막 부분은 바울이 5차 전도 여행을 떠났을 것을 암시.   
바울 로마 도착 2년 동안 감금 -> 로마법 원고가 18개월 동안 나타나지 않으면 죄수를 풀어주도록 되있다. -> 바울을 기소한 유대 강경파 나타나지 않음. 
목회서신(딤전후, 디도서)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연대가 사도행전의 시대와 맞지 않는다. 이런 이유들로 많은 사람들은 바울이 로마에서 일시 석방되어
5차 전도 여행을 떠났을 것이라 추측함.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베드로전후서(5권) 

8) 11시대 / 후기 사도들 시대 
AD85~ 90사이에 사도 요한이 요한 123서의 편지를 기록. 
유다서, 히브리서도 이 기간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

9) 12시대 / 역사의 종결 
밧모섬에서 요한이 계시록을 작성. 세상을 끝내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기술.


도표에서 수직으로 배열된 책들을 다 읽으면 그 시대에 관해 하나님이 주신 주석서들을 다 읽는 셈.

 

5. 신약의 연대

1) 베들레헴의 모든 아기를 죽이라고 명령한 헤롯 왕은 BC 4년에 죽었다.
2) 예수님은 아마 BC 5~6년에 출생했을 것. (AD 1년 아님)
3) AD 525년 디오니시 엑시구스라는 사람이 달력을 만들 때, 예수님의 출생연도 착오를 범함. 
4) 예수님 디베료(티베리우스) 가이사가 즉위한지 15년째 되는 해 AD29년(눅 3:1)에 공생애 사역 시작.
5) 세례요한의 세례 당시 예수님의 나이 35~36세.
6) 2년 6개월~3년 6개워러 정도 공생애 사역 수행
7) AD 32년, 33년 쯤 십자에 못 박히심. 

 

 

 

자. 복음서를 지도로 보면 예수님이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신약 시대 

1) 갈릴리냐 예루살렘이냐

2) 몇번째 유월절이냐 

 

1. 예수님 당시의 팔레스타인. 

1) 우리가 꼭 먼 곳을 두루 다녀야만 세상에 이름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기만 하면 된다. 
예수님께서는 일평생 고향에서 160km 이상 떨어진 곳에는 가보신 적이 없다. 

2) 지명의 변화
    대해 -> 지중해
    긴네렛 호수 -> 갈릴리 바다(호수) 
    염해 -> 사해 

 

팔레스타인 남북 측면도
팔레스타인 동서 측면도

이 측면도를 참조하면, 성경 속에 나오는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향해 남쪽이나 서쪽으로 갈 때는 "올라간다"라고
말하고 여리고를 향해 동쪽으로 갈 때는 "내려간다"라고 말한 까닭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2. 지도 그리기 

 

3. 주요 지역들 

1) 갈멜산과 갈릴리 바다 사이 => "갈릴리"
2) 사해와 지중해 사이 => "유다"-> "유대"
3) 유대와 갈릴리 사이 => "사마리아"
4) 갈릴리 바다 북동쪽 => "이두래"
5) 사해 북동쪽 => "베레아" 

4. 주요 도시들 

1)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에는 20개의 도시만 언급 
2) '가'로 시작하는 도시 = 가이사랴 빌립보, 가버나움, 가나
3) 가나 남쪽 10km 지점 = 나사렛
4) 사마리아 한 가운데 = 수가
5) 수가성 외국 = 야곱의 우물 
6) 유대지역 한 가운데 = 예루살렘
7) 예루살렘 남쪽 10km 지점 = 베들레헴 

5. 알파벳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

두 가지 기준. 
공간- 갈릴리 or 예루살렘/ 구분
시간- 유월절 중심으로 구분. (첫번째 ~ 네번째) 

Angel 천사
1) 가브리엘_ 사가랴, 엘리사벳 => 세례요한
2) 가브리엘_ 마리아, 요셉 => 그리스도
3) 가브리엘_ 요셉에게 안심과 확신 
4) 천사들은 베들레헴 언덕에 있던 목자들에게 구세주 탄생으 기쁜 소식 알림. 

Birth 탄생
1) 처녀가 아기를 낳은 기적
2) 더 큰 기적은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는 것.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아들이 되셨다. 

Capenter 목수
1) 소년 예수님의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을 받았다. (눅 2:40, 52) 
2) 예수님은 '요셉 목공소'에서 목수 일을 배우셨다. 

Dove 비둘기
1) 예루살렘 반대편 요단강에서 사촌인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성령께서 비둘기 형상으로 예수님 위에 내려오셨다. 
2) 성자는 물에, 성령께서는 비둘기 형상으로, 성부께서는 하늘에서 음성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 3:17) 
3) 세례 요한 예수님을 보았을 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 1:29)

Enemy 원수
1) 세례 후, 성령에 이끌리여 사해 북단 광야로 인도.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심 (마 4:1-11)
2) 예수님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죄를 범하지 않으셨다. 
3) 세 차례 시험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Follower 제자들
1) 제자 중 일부는 베레아, 다른 제자들은 갈릴리에서 부르셨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도 있었다. (요 1:35-42)
2) 예수님의 열두 제자_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야고보, 다데오, 시몬, 유다. 
3) 제자란 예수님의 도제들, 제자들을 통해 자신의 사역을 이어 가셨다. 

Guest 손님 
1) 가나안 혼인 잔치, 물 => 포도주. (물질의 원소까지도 지배하는 능력의 소유자)
2) 결혼 관계가 신성한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결혼은 인류가 타락하기 이전에 제정된 것(창 2장), 인간의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아이디어! 

House cleaning 성전 청소

 

1) 예루살렘 북동쪽에 있는 성전(스룹바벨이 재건한 것을 헤롯대왕이 장식하고 미화한 성전) 
2) '이방인의 뜰' 헤롯 성전의 넓은 공간을 차지, 이방인들이 성전에 적법하게 접근
3) '여인의 뜰' 유대인 여자들은 이방인 보다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접근 가능
4) '이스라엘의 뜰' 유대인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가까운 곳에 접근 가능
5) 제단을 비롯한 그 이외의 구역은 제사장들만 출입할 수 있었다. 
6) 몇몇 유대인들 넓은 '이방인의 뜰 에 가판대를 차려놓고, 예배하러 오는 사람들의 호주머니를 갈취하고 있었다. 
   제물로 가져온 동물들을 검수, '흠'을 찾아냈다. 그러면 순례자들은 제물로 가져온 동물들을 빼앗고, 다른 가판대로 안내되어 유대인들의 검수와 승인을 받은 동물을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해야 했다. 
7) 검수와 승인을 받은 동물들 ? -> 그것 또한 순례자들에게 빼앗은 것들이었다. 
8) '부정한 돈' -> 성전용 화폐로 변경. (환율은 성전 화폐쪽으로 기울었다.)
9) 승인된 동물을 구입하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10) 예수님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요 2:16) 
11) 이 결과 바리새인들에게 찍히셨다. 

Interview 면담. 
1) 니고데모 = 유대 관원, 바리새인 
2)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 왔다. 
3)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의 진리에 대해 설명 (요 3:16)

Jacob`s Well 야곱의 우물.
1) 사마리아의 수가 성 '야곱의 우물' 
2) 니고데모 상류 계층 -> 하류 계층 사마리아 여인 
3) 가장 죄가 많다고 생각한 한 여인에게 구원의 소망을 주셨다. 

Kin 친척
1) 예수님은 친족에게 가서 자신이 그들의 메시아라고 공식적으로 선포하셨다. 
2) 형제 자매들은 예수가 메시아인 것을 믿지 않았다. 
3) 야고보, 유다는 부활 후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4)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마 13:57) 
5) 나사렛 사람들도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 

Location 장소
1) 나사렛 => 가버나움 (이사하심) 
2) 가버나움은 이후 3년 동안 예수님 사역의 본부.
3) 유월절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시곤 했으나, 공생애 기간 대부분 갈릴리에서 보내심. 
4) 사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이적과 비유의 80%가 가버나움을 근거지로 수행
5) 예수님 인기 UP ->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정죄할 증거를 찾기에 혈안

Message 메시지
1) 가버나움 근처 갈릴리 바닷가에서 제자들을 모으시고 '산상수훈'을 가르치셨다. (마 5-7장) 
2) 바리새인, 서기관 => 구전 전통과 장황한 규칙 vs 예수님 => 하나님, 이웃 사랑

 

Nature 자연
예수님이 갈릴리와 가버나움에서 자연을 압도하는 권능의 발휘

Opposition 반대 
1) 종교지도자들 예수님의 발언들에 심기가 뒤틀림, 예수님을 죽이기로 작정. 
2) 예수님의 능력이 지옥에서 온 것이라고 주장. 
3)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결정이 '용서 받지 못할 성령 훼방 죄' (마 12:31-32)로 정의 

Parables 비유. 
산상수훈의 결론으로 모래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에 대한 비유(마 7:24-27)

성경에 나오는 다른 모든 비유들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한 이후에 나온다. 

 

비유_ 믿음의 눈을 가진 자에게는 진리를 펼쳐 보이시고, 바리새인들처럼  진리를 거부하는 자에게는 닫으시는 

        예수님의 은혜의 수단. 

 

Question 질문

"사람들이 나를 뭐라고 얘기하느냐?" ->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등"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베드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Revelation 계시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다. 예수님이 변화되는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변화산 사건

 

Stoning 돌로침.

예수님의 능력이 사탄에게서 나온 것이라 결정 된 이후 예수님을 죽이려고 작정 (요 10:22-39)

 

Tomb. 무덤

예수님의 한마디 말씀에 나사로가 무덤 밖으로 걸어 나옴 (요 11:1-45)

 

Upset 뒤엎음

이방인의 뜰에 자리를 잡은 장사치들을 다시한번 쓸어내심.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집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드는 대신 강도의 굴혈로 만든 것에 격분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들을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다. 
(마 21:12,13) 

 

Vision 미래에 나타날 일들 

마 24:3-51절 

 

Washing 씻음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기 직전의 목요일 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나누기 위해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으로 올라가셨다.

"나중 된 자가 먼저되고, 먼저된 자가 나중된다.", "으뜸이 되고자 하면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그 후 예수님께서 수건을 허리에 동이고 대야를 가져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종의 본을 보이셨다. (요 13:4-15) 

 

Xecution 사형집행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 외곽에서 일반 범죄자로서 사형을 당하셨다.

예수님께서 다른 두 명의 범죄자 사이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인간의 죽음과는 전적으로 다른 유일무이한 죽음이었다. 

 1) 예수님의 자발적 죽음

 2) 대속의 죽음, 다른 이들을 위한 죽음

 

Yes! 네

그렇다! 예수님의 부활이 입증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고전 15장) 부활장 

 

Zion. 시온

시온은 예루살렘의 또 다른 이름이다. 예루살렘이 '시온산'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시온이라고도 한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동편의 감람산에서 승천하실 때,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본 그대로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셨다. (행 1:1-12)

 

함께 할 과제: 

예수님이 생애 중심으로 복음서 다시 읽기! 

 

 

 

 

 

 

 

 

 

 

차. 교회 시대를 지도로 보면 성령님의 역사가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1. 사도행전과 서신서의 세계

 

 

2. 교회의 형성 (행 1-12장) 

    신약의 다섯 번째 시대 = '교회의 형성'
숫자 '1'의 모양으로 기억.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북쪽의 안디옥으로 확장되는 것을 뜻함. 

 

수리아- 'ㅅ', 성령님을 떠올리자. 
성령 충만하여 복음을 전한 사도들. 
바울은 술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엡 5:18)
술에 취한다는 것은 술의 영향력이 우리를 주관하도록 한다는 의미,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주관하도록 굴복한다는 것을 뜻 한다.

우리가 성령을 더 많이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를 주관하시고 또 우리를 통해 역사하도록 굴복해야 한다. 

3.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행 13-15)

   여섯 번째 시대,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다음 지도에는 영어 대문자 'C' 모양으로 표시. 

 

'바울, 바나바, 요한' - 안디옥 교회 선교사 위임. 
마가 요한은 집으로 돌아가고, 바울과 바나바는 내륙을 여행하며 갈라디아 지역의 중심 도시들로 들어가 수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고 교회를 세웠다. 

두 선교사는 안디옥에서부터 크게 반원을 그리며 갈라디아 지역의 더베에 도착.
바울은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그때까지 세워진 새로운 교회들을 돌아보며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힘씀. 
이후 그들은 길을 돌이켜 수리아의 안디옥으로 돌아갔다. 

1차 전도 여행 루트 (13-15장), 큰 지도 펴놓고 읽기.
안디록 -> 실루기아 -> (배타고) -> 살라미 -> 바보 -> (배타고) -> 버가 -> 비시디아 안디옥 -> 이고니온 
-> 루스드라 -> 더베 -> 루스드라 -> 이고니온 -> 비시디아 안디옥 -> 버가 -> 앗달리아 -> (배타고) -> 안디옥. 

 

4.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행 16-18)

   일곱 번째 시대,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이번에는 땅콩모양이다! 

 

바울과 디모데와 실라는 수리아의 안디옥을 떠나 육로로 갈라디아에 도착해 그곳의 성도들을 격려했다. 
그런데 성령께서 북이나 남으로 가는 것을 막으셨으므로 그들은 에게해에 접한 드로아로 갔다. 
거기서 바울은 꿈에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도움을 청하는 환상을 보고 일행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기를 힘썻다. (행 16:9,10)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 에베소의 교회들이 2차 전도 여행을 통해 탄생.

2차 전도 여행 루트 (16-18장), 큰 지도 펴놓고 읽기.
안디옥 -> 다소 -> 루스드라 -> 비시디아 안디옥 -> 드로아 -> (배 타고) -> 네압볼리 -> 빌립보 -> 데살로니가 
-> 베뢰아 -> (배 타고) -> 아덴 -> 고린도(사역의 중심지, 살전, 살후, 갈라디아서 기록) -> 겐그레이 -> 배타고 -> 에베소 -> 배타고 -> 로도 -> 배타고 -> 가이사랴 
-> 예루살렘 -> 안디옥 

 

5.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행 19-21)

여덟 번째 시대,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국자 모양으로 나타난다! 
이번에는 안디옥이 아닌 예루살렘에서 끝나는 것이 특징. 

 

바울 일행은 갈라디아 성도들을 굳건하게 한 뒤 서쪽으로 향하여 에베소에 당도했다. 
이 기간 동안에 아시아 모든 지방으로 하나님 말씀이 들어갔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총 3년을 머물렀다. 바울이 활발하게 전도 사역을 하면서
한 곳에 이렇게 머문 적은 없었다. 

바울은 마게도냐, 아가야, 그리스 지역을 잠깐 방문했다가 다시 에베소로 돌아갔고,
예루살렘에 가면 체포될 지도 모른다는 몇 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 

3차 전도 여행(19-21장) 루트
안디옥 -> 다소 -> 이고니온 -> 에베소(사역의 중심지, 고린도전서 기록) -> 마둘레네 -> 앗소 
-> 드로아 -> (배 타고) -> 빌립보(고린도 후서 기록) -> 데살로니가 -> 베뢰아 -> 고린도(3개워러 과동, 로마서 기록)
-> 베뢰아 -> 데살로니가 -> 빌립보 -> (배타고) -> 드로아 -> 앗소 -> 미둘레네 -> (배 타고, 기오, 사모를 거쳐)
-> 밀레도 -> (배 타고 고스, 로도를 거쳐) -> 바다라 -> (배 타고) -> 두로 -> 가이사랴 -> 예루살렘 (체포당함 ㅠㅠ) 

 

* 디모데후서 2장 2절 제자화!, 꼭 해야 할 일. 

 

6. 바울의 4차 전도 여행. 

아홉 번째 시대, 바울의 4차 전도 여행.
예루살렘에서 시작.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갔을 때,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급히 달려와 성전에서 그를 끌어냈다.
이방인을 차별하지 않는 바울을 유대교에 반항하는 반동분자로 간주. 그들은 바울을 구타해 죽이려고 함.
바울은 로마 군대에 체포. 
몇 년 동안 지속된 재판과 유대인들의 살해 위협을 겪으면서 로마에 있는 황제 앞에서 스스로를 변호하기로 마음 먹었다. 
바울을 태우고 로마로 가던 배,
사나운 광풍을 만남. 난파하여 시실리 남쪽의 말타섬 연안에 도착.
로마에 도착, 2년 동안 가택 연금. 
방문객들에게 예수님을 전했다. 

 

 

(옥중서신 참고해서 읽기) 

7. 바울의 5차 전도 여행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석방되어 스페인, 에베소, 마게도냐, 그레데로 전도여행을
갔다가 다시 로마로 돌아왔을 것이라고 생각함. 

8. 신약의 종결 

신약의 마지막 두 시대의 지리적 배경이 된 지역은 간단하다.
"밧모섬", 사도 요한은 이 불모의 섬에 유배되어 후기 사도들 시대의 저작들 대부분을 기록했다. 

 

9. 모든 것이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다!

 

 

10. 성경을 관총하는 그리스도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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