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고 있는 '새 하늘과 새 땅'
새 하늘과 새 땅이란 말은 시간적으로 새롭다는 의미가 아니라 질적으로 완전히 변화되었다는 뜻을 지닌다.
즉 마지막날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은 죄악과 사망과 고통이 지배하던 옛 땅이나 하늘과는 달리 이러한 부정적인 것들이 완전히 사라진 곳에서 거하게 된다.
이와 같이 새 하늘과 새 땅은 인간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인 계획을 요약한 것으로 창세기에 나타난 새 하늘과 새 땅을 비교한 것이다.
창세기에 나타난 처음 창조 새 하늘과 새 땅
천지의 창조(1,2장)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21,22장)
땅을 다스리는 아담(1:26)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다스림(21:5)
밤과 바다의 창조(1:5.10) 죄와 암흑과 사탄의 상징인 밤과 바다가
없어지게 됨(21:1,25)
아담의 신부인 하와는 남편을 유혹하여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는 영원한 생명 가운데서
죄에 빠지게 만듦(2:18-25) 영광을 누리게 됨(19:7이하)
생명나무를 잃어버림(2:9;3:22) 생명나무를 되찾음(22:2)
실락원(3:24) 복락원(21:25,26)
죄가 죽음과 저주를 가져옴(3:14,17-19) 더 이상 저주나 죽음이나 눈물이 없음(22:3)
그리스도와 사탄의 대결이 예언됨(3:15) 그리스도에 의해 사탄이 멸망함(20:10)
낙원으로부터 추방되어 들어갈 수 없음 구속받은 성도들은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음(21:25-27)
(3:22-23)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면전에서 쫓겨남 하나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거하시고 영광 중에 주님의
(3:23;4:16) 얼굴을 봄(22:4)
사탄이 거짓말로 유혹함(3:1) 거짓말하는 자는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지 못함(21:27)
죄로 말미암아 안식을 잃어버림(3:18-19)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됨(22:3-5)
성도들이 믿음으로 한 성을 바라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구속받은 성도들을 위하여
(히11:13-16) 예비됨(21:10)
남편과 아내(2:23-24) 어린양과 신부(21:2)
*출처:톰슨2 주석성경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삶은 바로 이 세상은 잠깐 있다가 지나가는 것이고
궁극적으로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며 사는 삶이므로 늘 희망을 가지고 낙심하지 말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새하늘과 새땅을 보게 되는 날(구원받았음의 증거)에 정말 기절하고 말것입니다.
너무 기가막혀서.....상상도 못할 기쁨과 행복의 세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싸움이 미움이 영원히 없는 나라...오직 평화가 가득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당신 믿음 안에 있습니다.
(받은메일)
'기독교 이야기 > 기독교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와 천주교의 차이(差異) (0) | 2018.07.26 |
---|---|
시편 어떻게 읽을 것인가? (0) | 2018.07.26 |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에 나오는 아홉 민족 (0) | 2018.07.25 |
로마의 바울의 셋집 (0) | 2018.07.25 |
구약의 시대구분 (0) | 2018.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