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두근거리는 연애를 하라
두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애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잘 알고 있겠지만 연애를 할 때에는
언제나 마음이 설레고 두근두근거린다.
이것저것 모든 능력을 발휘해서
어떻게 해야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지
머릿속으로 밤이고 낮이고
끊임없이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부부가 영원한 연인이 될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이상적인 일은 없겠지만,
현실은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다.
부정을 저지른다기보다는
연애라는 놀이를 통해서 서로가
젊음을 되찾아보자는 것이다.
인간은
무엇이든 몰두할 수 있는 일을 만나게 되면
활기를 되찾게 되는 법이다.
그것이 상상 속의 연애여도 상관없다.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뇌가 건강하며 아직도 의욕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한 요양시설에서
치매 증상을 보이던 할아버지가
새로 들어온 할머니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순간 치매가 나았으며
성적인 관계를 맺기까지
관계가 발전하자 거짓말처럼
건강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받은메일)
'세상 이야기 > 삶 그리고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만난도 (滋蔓難圖) (0) | 2018.07.21 |
---|---|
피하면 행복해지는 15가지 습관 (0) | 2018.07.15 |
남여 심층연구 결과 (0) | 2018.07.08 |
화투로 배우는 인생 (0) | 2018.07.08 |
문안 편지 (0) | 201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