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두근거리는 연애를 하라


두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애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잘 알고 있겠지만 연애를 할 때에는

언제나 마음이 설레고 두근두근거린다.


이것저것 모든 능력을 발휘해서

어떻게 해야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지

머릿속으로 밤이고 낮이고

끊임없이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부부가 영원한 연인이 될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이상적인 일은 없겠지만,

현실은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다.


부정을 저지른다기보다는

연애라는 놀이를 통해서 서로가

젊음을 되찾아보자는 것이다.


인간은

무엇이든 몰두할 수 있는 일을 만나게 되면

활기를 되찾게 되는 법이다.


그것이 상상 속의 연애여도 상관없다.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뇌가 건강하며 아직도 의욕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한 요양시설에서

치매 증상을 보이던 할아버지가

새로 들어온 할머니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순간 치매가 나았으며

성적인 관계를 맺기까지

관계가 발전하자 거짓말처럼

건강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받은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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