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 과일과 채소

 

01.양배추 + 자몽

항산화(抗酸化) 효과(效果)로 암(癌)예방(豫防)하고 젊음 유지(維持)  

양배추에 들어 있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웬만한 항암제보다 더 강력한 항암 효과를가진

것으로 최근 밝혀진 화학물질(化學物質)이다.


이러한 양배추에 비타민C가 풍부(豐富)한 자몽을 더하면  이중 항산화 효과를 기대(期待)할

수 있다.

 

연한 단맛이 나는 봄 양배추는 특히 주스로 마시기 알맞다.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벽 점막(粘膜)을 튼튼하게 한다.


감귤류나 사과, 청포도 등 신맛 나는 과일과 잘 어울린다.양배추와 자몽이 합쳐지면,

특히 상쾌(爽快)한 맛이 난다.


 

02.파프리카 + 딸기

비타민C 풍부해 감기(感氣) 예방(豫防)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딸기 역시 비타민C가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다.

파프리카와 딸기를 섞은 주스는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皮膚美容) 효과가 탁월(卓越)하다.


파프리카는 붉은색과 노란색이 초록색보다 비타민C가 2배 이상 많다.

 

카로틴도 많아서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

딸기는 8개정도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의 절반(折半)을 섭취(攝取)할 수 있다.

쉬 무르는 딸기는 냉동(冷凍)하면 보관(保管)이 쉽고 영양(營養) 손실(損失)도 적다.


 

03.옥수수 + 바나나 

아침 식사(食事)로 거뜬

 

옥수수와 바나나는 모두 에너지로 빨리 전환(轉換)되므로 바쁜 아침에 먹으면 좋다. 

옥수수는 당질(糖質)이 풍부하고 빠르게 에너지원이 되는데다 비타민C가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진(促進)해 아침식사 대용(代用)으로 충분(充分)하다.

 

바나나 역시 에너지로 빨리 전환되므로 아침으로 좋다.

여기에 두유와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단백질(蛋白質)이 보강(補强)된다.


 

04.시금치(두유) + 바나나 

얼굴이나 다리가 퉁퉁 부어 고민(苦悶)일 때


부종(浮腫)은 신체(身體)에서 수분(水分)이 빠지지 않아 생기는데,

나트륨 즉 소금이 많으면 증세(症勢)가 악화(惡化)된다. 

시금치와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여분(餘分)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몰아낸다.

 

바나나는 부드러운 단맛이  어떤 채소나 과일과도 잘 어울리는 과일.

식이섬유(食餌纖維)가 풍부해 변비(便祕)에 효과적이다.

 

두유는 시금치 풋내를 없애준다.

시금치에는 철분(鐵分)이 많은데, 두유의 단백질이 철분 흡수율(吸收率)을 높여준다.


 

05.수박 + 토마토 

피로회복(疲勞回復) 및 숙취(熟醉) 해소(解消)에 좋다

 

수박은 수분이 어떤 과일보다 많다.

여름철 탈수현상 예방에 뛰어나다.

일사병(日射病)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이뇨(利尿) 효과가 탁월하다.


토마토는 붉은색 색소 리코핀이 활성화 산소를 억제(抑制)해 암, 뇌졸중(腦卒中),

심장병(心臟病) 예방에 효과를 발휘(發揮)한다.

 

비타민A와 C가 많은 편. 수박의 칼륨과 토마토의 유기산(有機酸)이 만나면  피로회복 및

취 해소에 좋다.

  

 

06.바나나 + 브로콜리 

피부(皮膚) 거칠어지는 것 방지(防止)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염분(鹽分) 배출(排出) 효과가있다.

그래서 혈압(血壓)을 정상(正常)으로 유지(維持)하고, 체내(體內) 수분 균형(均衡)을 조절(調節)하는데

도움이 된다. 몸에 열(熱)이 많은 이들에게도 좋은 과일이다.


브로콜리는 하루 2~3송이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을 채울 만큼 비티민C가 풍부해

암 예방과 노화(老化) 방지에 탁월하다.

바나나의 칼륨과브로콜리의 비타민C가 만나면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


 

07.사과 + 셀러리 

혈압(血壓)을 낮추는 효과

 

사과의 식물성 섬유 펩틴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칼륨이 몸 속 염분을

배출해 혈압 상승(上昇)을 억제시켜 준다.

 

독특(獨特)한 향(香)을 지니고 있는 샐러리는 샐러드로 즐겨 먹는데 

지속적(持續的)으로 먹으면 혈압을 낮춤으로써 마음을 차분하게해준다.

사과의 식물성(植物性) 섬유와 셀러리의식물성 섬유가 만나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상승한다.


 

08.토마토 + 아스파라거스 

숙취해소 및 예방

  

토마토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有機酸)은 위(胃)의 염증(炎症)을 가라앉히며,

피로회복과 체내 수분을 유지시켜 주고 미용 효과도 있다.

서양에서는 토마토로 만든 칵테일 '블러디 메리'를 해장술로 즐기기도 한다.

 

아스파라거스는 혈압을 낮추고 피로 회복 및 숙취해소 효능이 탁월한 채소이다.

토마토의 유기산과 아스파라거스의 아스파라긴산이 만나면 숙취 예방 및 해소에 도움을 준다.


 

09.배 + 오이 

염증(炎症) 가라앉히는 효과

 

배는 기관지(氣管支) 보호(保護) 및 가래 기침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천식(喘息), 해열(解熱), 숙취 해소 등의 효능이 있다.

오이는 수분이많아 이뇨(利尿)작용(作用)을 촉진(促進)한다.


칼륨이 체내의 불필요한 염분을 배출해준다.

혈액 순환을 좋게하고 고혈압(高血壓) 개선(改善) 효과도 있으며

몸의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

 

배와 오이를 같이 먹으면 배의 열 식히는 효과와 오이의 이뇨작용이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움을 준다.


 

10.키위 + 바나나 

장(腸) 기능(機能)을 도와 변비(便祕) 해소(解消)

 

키위의 식물성 섬유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경화(動脈硬化)나 고혈압

에 효과가 있으며 장 기능을 돕기도 한다.

바나나는 위(胃)가 약(弱)한 사람이나 아기에게좋다.

식물성 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키위의 펙틴 성분과 바나나의 식물성 섬유가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


 

11.사과 + 키위 

장내(腸內) 유익(有益)한 균(菌)의 활성(活性)을 도와

 

사과와 키위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 성분이 다량(多量) 함유(含有)되어있는 과일이다.

틴은 장 기능 활성을 도와줄 뿐아니라 장내(腸內) 유익한 균의번식(繁植)을 돕는 역할(役割)도

하기 때문에 먹는 것만으로도 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식욕이 없을 때 사과와 키위를함께 섭취하면 특유의 식감(食疳)과신맛이 식욕(食慾)을

워준다.


 

12.오렌지 + 토마토 

숙취해소(熟醉解消)에 탁월(卓越)

 

오렌지의 비타민C는 피로해소(疲勞解消)에 좋다. 

토마토는 비타민A와 C가 많아 피로 회복에 좋고,

칼륨은 혈압을 안정시켜 숙취해소(熟醉解消)에 그만이다.


 오렌지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은데,

비타민C가 체내 이물질(異物質)을 배출(排出)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속쓰림을 완화(緩和)시키는

토마토를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


 

13.멜론 + 바나나 

혈압(血壓)을 안정(安定)시키는 효과

 

칼륨이 풍부한 멜론과 바나나는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혈압이 높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 궁합.


고혈압 환자는 소금(나트륨)과 지방(脂肪)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데 

론의 경우 체액(體液)의 염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바나나 역시 염분 배출 효과가있는 칼륨이 풍부해 혈압을 떨어뜨리고

체내(體內) 수분(水分) 균형(均衡)을 조절(調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4.파인애플 + 복숭아 

장(腸) 기능(機能) 활성화(活性化) 및 소화(消化) 촉진(促進)


강(强)한 향(香)과맛을 자랑하는 파인애플은 부드러운 과즙과 달콤한 향(香)이

특징(特徵)인 복숭아와 찰떡궁합.

파인애플의‘브로멜린’은 단백질을 분해(分解)하는 효소(酵素)로 체내의 소화를 돕는다.

 

복숭아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을 함유(含有)하고 있는데,

두 과일을 함께 섭취(攝取)하면 장 기능이 활발해 소화능력(消化能力)이 배가(倍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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