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계명과 옛 계명의 관계
“사람의 유전”을 지키면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게 된다.
오늘 날 “토요일”을 “안식일”이며 “거룩한 날”이라고 가르치는 것도 “장로들의 유전”이다.
성경은 모든 절기들과 안식일을 폐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물론 “구약의 모든 계명과 율법도 폐했다.” 당연히 십계명도 폐했다.
그리고 새 계명과 율법을 주셨다.
“새 계명”은 “사랑”이며, 율법은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을 구별하고,
< 모세의 계명과 율법>과 <예수의 계명과 율법>을 분변해야 한다.
성경에서 “예수의 탄생”의 중요성은 전혀 없다. 물론 탄생의 그 당시에는 “기쁨 ”이다.
그러나 2천이 지난 지금에 특정일을 기념하는 것,
그리도 그의 탄생을 세상이 떠들썩하게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의 “탄생, 공생애, 죽음, 장사, 부활, 40일간의 나타남,
승천과 최상의 보좌에 좌정하심”에서 성경에는 그 중요성에서
“기념하라”는 명령은 오직 “장사”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새 계명과 옛 계명 관계
성경의 “계명”은 하나님의 “---하라”와 “---말라”의 명령이다.
이 명령은 “그 명령”의 이유가 있고, 조건이 있으며, 그 효과가 있게 되어 있다.
또한 “율법”은 주어진 “계명”이 뼈대가 되어 계명을 보조하고 ‘계명을 이를 수 있게’하는 역할을 한다.
마치 국가의 “헌법과 법률”의 관계와 같다.
헌법은 국가가 혁명되어 “새 국가”로 출발 할 때는 과거의 헌법은 무조건 “폐하고” 새 헌법을 제정하고 새 법률을 요구하게 되어진다.
그러나 ‘과거의 헌법이 새 헌법에 재등장하는 것’도 있으나 이는 일단 구법을 페하고 새로운 법으로써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의 헌법이 새 헌법에 재등장’한다 해도 그 헌법은 구법이 아니라“새 헌법”이다.
이처럼 성경의 “오래 된 계명”은 <육체의 상관된 계명>이므로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새 계명을 주었는데 이 계명은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히7:16)이 아니고 < 계명의 법>으로 전적으로 바뀌는데
그 내용이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과 무관 한 것이 아니고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처럼 연결되어 진다.
“살인하지 말라”는 옛 계명은 실지로 ‘사람을 처 죽이어 그 생명을 끊어지게 하는 것’을 말한다면
새 계명은 “형제를 미워만 해도 ‘마음에 이미 살인’하였다”고 정의하고 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도 역시 마음에 간음하였느니라”고 새 계명을 주셨다.
그러나 구약 시대에는 부부 이외에 타인과의 실질적인 성 접촉으로만이 “간음”이라고 하고 있음을 우린 이미 알고 있다.
“구약”은 옛계명
엡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유대인과 이방인)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히 7:16,17
16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17 전엣 계명이
* 위의 구절들은 분명 “계명을 폐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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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갈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히 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히 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히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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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계명과 옛 계명
요일 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일 5:2,3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이 1:4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요일 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일 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옛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요 7:23 모세의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하느냐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 4: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새 약속, 새 계명)은 폐하여졌느니라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새 약속, 새로운 계명을 믿는 믿음)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 구약시대에는 구약의 율법(속죄제의 제사 법으로)으로 의롭게 되었다. 의로움은 “죄사함”으로 얻은 “무죄 증명”과 같은 것 )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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