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 8가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특하고 아름다운 기질과 성품을 주셨다.
그 기질 안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단점은 스스로 인정하고 하나님께 고쳐 달라고 손을 내밀면 강점으로 바뀌게 된다.
다음의 8가지 성격유형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내가 누군지를 알아보자. 


<최고의식>

최고가 되면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도력이 있어서 리더로 잘 뽑히고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간다.
어디서나 내가 최고여야 하기 때문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충격을 받는다.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회개가 힘들다.
내가 얼마나 더러운 죄인인지 알려 달라고 기도해야 하며, 타인이 나보다 잘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작은 아이 의식> 

조건이 좋아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재능이 많고 의지가 강하다.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걸지만,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많다.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야 한다.
세상적인 조건이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조건에 대한 집착을 포기할 때 성품과 재능이 드러난다. 


<상전의식>

멋있게 보여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머리가 좋고 리더십이 있으며 말주변이 좋다.
자존심이 강해서 나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하다.
친구와 의리를 소중히 여기지만, 섬기기보다 시키는 것을 좋아하며 상대방이 먼저 나에게 와주기를 원한다.
다만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속으로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믿고 기다려주면 스스로 회개하고 돌아온다. 


<완벽주의>

완벽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리·정돈하기를 좋아하며 어디서나 인정받고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된다.
완벽하게 보이려 애쓰기 때문에 비밀이 많다.
상대방을 이해하기보다 분석하고 지적하며, 남의 지적을 견디지 못한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 드러낼 때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착한 아이 의식> 

착한 아이가 돼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며 센스가 있다.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하기 때문에 진짜 내가 누군지 모를 때가 많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고, 만만한 사람을 만나면 참았던 분노를 드러낸다.
본인이 착한 아이가 아니라 죄인이자 왕의 자녀임을 알아야 한다.
거절하고 싶을 때 예의바른 말로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평화주의>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착하고 남을 잘 배려하지만 겁이 많다.
화목이 깨지면 못 견딘다.
착한 아이는 만만한 사람을 만나면 화라도 낼 수 있지만 평화주의는 화조차 내지 못한다. 
하나님이 계시니까 관계가 깨져도 괜찮다고 선포해야 한다.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스타의식

웃겨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좋아해서 인기가 많다.
재미없는 것을 못 견디고 늘 분위기를 살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분위기에 잘 휩쓸리고 집중력이 약하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알게 돼 산만한 삶이 집중력 있는 삶으로 변한다. 


<낙관주의 >

잘 놀아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사 긍정적이고 상처 받아도 잘 잊어버린다.
좋아하는 일에는 무섭게 집중하지만 싫어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성적이 바닥을 쳐도 나중에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걱정을 안 한다.
그래서 게으르다.
하나님을 만나 비전이 분명해지면 낙관적인 삶에서 집중하고 노력하는 삶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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