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떻게 900살까지 살수있나요?


 많은 학자들은 이것을 대기권에 의해 떠받쳐 있는증기 형태의 물로 생각된다. 즉

 지구 전체를 둘러 싸고 있는 담요와 같은 수증기막 형태로 수증기 덮개 (water vapor canopy)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수용액 상태의 물에 비해 수증기는 훨씬 가볍고 잘 분산되므로 대기권 위에 골고루 떠 있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죠셉 딜로우(J. Dillow) 박사는 얼마나 많은 양의 수증기가 지구 주위를 담요처럼 둘러싼 형태로 대기권 위에 떠 있을 수 있는가를 계산했다. 그 결과 액체 상태의 물 약 12m(40ft) 두께에 해당됨을 알았고, 이만한 양의 물이라면 40주야 동안 폭우를 쏟아지게 하기에 충분한 양임을 확인했다.


그러므로 하늘의 창이 열리다 라는 창세기 7장 11절의 말씀은 이 수증기 덮개가 어느 정도 불안정한 상태로 변한 후 비로 무너져 내린 것을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 하다. 어떤 학자들은 화산폭발을 동반한 깊음의 샘들이 터졌을 때 대기 중에 폭발로 인해 많은 양의 먼지들이 형성되었고, 이들이 퍼져나가 수증기 덮개에 이르렀을 것이며 수증기 내에서 먼지 입자들이 물방울 핵생성을 촉진하여 비로 내렸을 것이라 설명하기도 한다. 

대홍수 이전에 존재했 던 이 수증기 덮개에 대한 또 다른 간접적인 증거를 들 수 있다. 그 당시 지구는 이 수증기 차단막의 효과로 오늘날의 온실과 같이 매우 쾌적하고 온화한 기후를 유지했을 것이다. 따라서 여러 학자들은 대홍수 이전에는 지구 전역에 걸쳐 심지어 지금은 얼음으로 덮여있는 극지방까지도 쾌적한 아열대성 기후 조건을 가졌으리라 주장한다. 이것은 지구 전역에 걸쳐서 무성한 식물들이 자랐었음을 상상케하며 실제로 이러한 흔적들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즉 현재 극지방에 서는 자랄 수 없는 식물들을 함유한 탄층(Coal seams)들이 남극대륙에서 발견되는 등 온화한 기후 조건 하에서만 자랄 수 있는 식물류의 화석들이 극지방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와 같이 노아 홍수 이전에는 극지방과 적도지방 사이에 온도차가 없고 현재와 같은 높은 산들도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기압차의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오늘날과 같은 바람의 움직임도 없었음을 짐작케 한다. 


반면 오늘날에는 높은 산들로 이루어진 산맥들과 바람들이 주기적으로 대륙에 비를 가져다 주는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홍수 이전에는 다른 방법으로 지상에 물이 공급 되었기 때문에 이런 조건들이 필요 없었다. 우리가 창세기 전반부를 읽어 나갈 때 초창기의 족장 들은 평균 900세 이상의 아주 긴 수명을 가졌던 것을 알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이와 같은 사실을 오늘날의 평균수명(약 70세) 비교하여 믿을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


러나 이 수증기 덮개 의 또 다른 역할을 생각하면 이해될 수 있다. 즉, 노화현상에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해로운 우주 복사선의 침투로부터 인류를 보호해 주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가시광선을 포함한 저주파의 빛들은 통과시키고 고주파의 빛들은 차단했다는 것이다.


또다른 제안은 수증기 덮개 아래에 지금보다 더 큰 분압의 산소가 존재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풍부한 산소는 인간과 동물들의 수명을 연장시켰음에 틀림없다. 이런 사실은 호박(amber : 화석이 된 나무의 진) 안에서 포집된 공기방울 내에 오늘날 보다 약 50% 이상의 산소농도를 가지는 것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노아 홍수 이전의 족장들의 수명이 길었던 사실을 수증기 덮개의 존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노아 홍수 사건 이후에 인류의 수명이 급속하게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게 된다. 


* 홍수 이전의 인간수명 * 

일본 국립 미토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우사미 미사미 박사 

성경에 나타난 노아홍수 이전의 사람의 수명이 9백세 이상이었다는 기록이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을 고민에 빠지게 하였고 때문에 학교에서는 현대인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시도해 보고자 여러가지 타협안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 타협안들은 어딘가에 무리가 따르기 마련인것을 알 수 있다. 바르고 무리없는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 인체에 있는 재생기구 = 

의학이 발달하면서 세포에 재생기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들 세포를 재생시키는 기본이 되는 것이 간세포(Stem cell) 라고 하는데, 신체의 모든 부분에 존재한다. 


이 간세포는 다음 단계의 세포로 분열할 때, 분열하여 생긴 딸세포중 하나는 원래의 기능을 가진 간세포가 되는데, 이러한 기능은 몸 속의 모든 기관에 갖추어져 있어서 인체는 항상 재생되고 있으며, 죽음이 오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같이 분화형 간세포는 모든 기관에 존재하므로 만일 이 간세포에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좋은 환경이 있었다고 한다면 사람이 노화된다는 사실이 오히려 이해하기가 어려운 일이 된다. 


유전되지는 않으나, 많은 양의 방사능을 조사하면 육체는 죽게 된다는 사실은 오늘날 상식에 속한다. 또한 극소량의 경우, 오랜 세월에 거쳐서 조사하면 매우 유해하게 되며, 또한 암이나 백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체온을 1천분의 1만 상승시키는 미량의 방사선을 조사하더라도 죽게되는 부분이 재생세포를 필요로 하는 기관들인데, 방사선에 조사된 세포의 작은 손상이 세포 분열시에 자연적으로 확대되면서, 개체를 죽게하기 때문이다. 분열기의 세포가 X선에 약한 원인은 DNA가 상해를 받기 때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 노아홍수 이전의 환경과 이후의 환경간의 큰 차이점 = 

홍수 이전의 환경은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께서 창조시에 재생세포인 간세포가 손상을 받지 않은 환경을 조성해 주셨던 상태였다. "궁창위의 물"이 지상을 뒤덮었을 때 흡사 온실과도 같은 상태가 되었던 것이다. 거대한 온실 다시 말해서 거대한 비닐하우스 안과 같은 매우 좋은 상태로 지구가 만들어졌던 것이다. 


이와같이 초기의 지구에는 적외선보다 파장이 긴 광선이 "궁창위 물층"의 아래에서 계속 복사되었으므로 온 땅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반면에 자외선보다도 파장이 짧은 광선은 오존층과 함께 하늘 위의 수증기층에 흡수되어서 지구상으로는 도달되지 않았던 것이다. 따라서 신체의 각 기관에 갖추어져 있는 간세포는 방사능의 장애를 받지 않고서 몇 번이고 재생이 되기 때문에 결코 죽는 일이 없었어야만하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수이전의 수명이 9백세가 되면 오늘날의 우리들처럼 죽었는데 그 이유는 궁창위 물층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간세포에 손상을 주는 유해한 광선이 약간이라도 지상에 내려 비쳤기 때문에 9백세 정도가 되면 노화하여서 사망하였거나, 노화는 되지 않았으나 죄의 결과로 죽음이 왔다거나, 그 밖의 몇가지 요인들이 겹쳐져서 9백세 경이되면 노화하여 죽게 되었다는 추측을 세울 수 있다. 


무엇보다도 홍수전후의 환경적인 큰 차이점은 수증기로 되어있는 물층이 없어졌다는 사실이며, 따라서 해로운 방사능을 막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물은 훌륭한 방어벽으로서 오늘날도 이용이 되고 있다. 예컨대 원자력 발전소에서의 제1차 냉각수는 냉각 뿐만이 아니라 방사능을 막아주는 제1차 방어벽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방사선의 침입을 막아주었던 홍수이전의 궁창위의 물층을 갖추었던 환경은 이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균일한 온도에 적절한 습도 및 주변에 있는 방사능으로부터의 방어 등 이러한 요인들은 육체적인 건강을 지켜주며 장수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져다주었던 것이다. 그래서 궁창위 물층은 그 효과를 증가시켜 주는 많은 양의 탄산가스와 오존을 흡수하여서, 온 지구의 세계가 따뜻하고 쾌적해져서 건강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주었으리라 생각된다. 



= 홍수이후의 환경변화 = 

첫째, 궁창위 물층의 소실. 이로인해서 비키니와 체르노빌에서 일어났던 방사능이 단기간에 걸쳐 다량 조사됨으로써 야기된 장애와 비슷한 현상이, 홍수 이후 수세기에 걸쳐서 장기간에 미량이 계속 조사됨에 따라 일어났었던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래서 매우 급격히 사람의 수명이 짧아지게 된 것이다. 


둘째, 돌연변이와 유전성 질환. 홍수로 궁창위의 물층이 없어지게되자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 X 선, 우주선 등의 유해로운 전자파가 태양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지상에 내려 쪼이게 되었다.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돌연변이 현상은 우리 주변에 있는 이 같은 방사능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상의 내용을 정리하여 보면 오늘날 방사선 의학이 발전하면서, 홍수전후의 인간수명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는 성경내용이 올바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노아 홍수 이전에는 재생세포가 손상을 받지 않는 좋은 환경이었으며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았던 환경이 노아의 대홍수로 사라져 차츰 인간의 수명이 줄어들게 되어 오늘날에 이른 것을 알 수 있다. 


* 지구의 나이(요약) * 

- 지질학 박사, 호주 창조과학회 회장:앤드류 A 스넬링 



= 지구나이의 과학적 증명 = 

성경의 계보를 합산하고 창조의 6일을 문자 그대로 24시간 하루로 받아들인다면 성경은 지구의 나이가 6천년에서 7천년정도밖에 안되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것은 히브리어 정통한 믿을만하고 보수적인 기독교 신학자들의 진술에 의해서도 확인된다. 


그리고 지구와 우주의 나이가 성경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사실은 아주 젊다는 많은 과학적인 증거가 존재한다. 
은하계를 예로 들면 우리가 속한 은하계에는 회전축에 많은 별들이 모여있다. 하지만 관찰된 은하계 축의 회전속도는 우리가 속한 은하계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와 유사하게 헬리 혜성과 같은 혜성들은 태양계를 관통하여 타원궤도를 그리며 붕괴되므로 한정된 나이를 가진다. 이 혜성들은 태양계와 같은 나이를 가진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이 혜성들이 붕괴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1만년 이하이므로 태양계의 최고 나이도 이와 같으리라고 생각할수 있다. 


이에 비해 진화론자들은 50억년이라고 추정한다. 이런 모순을 피하기 위해 진화론자들은 태양계의 주변 밖에 존재하여 일정한 시간마다 태양계에 혜성들을 보충해 줄것으로 기대되는 오르트 성운(Oort Cloyd)을 가정하였으나 아직 아무도 그런 성운을 발견하지 못했다. 


우리 태양계 내에 존재하는 토성은 그것만큼이나 오래된 것으로 간주되는 고리로 둘러싸여 있다. 이 고리는 암석과 먼지 조각으로 구성되어져 있기 때문에 나선형으로 느리게 토성 표면으로 향해 움직이고 있는데 이 고리들이 최고 100만년 정도의 나이를 가지므로 이것이 다시 진화론자들에게 문제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태양도 직경이 시간당 1피트의 비율로, 혹은 1세기당 150km의 비율로 수축되고 있다. 만약 태양의 수축이 유사이래 계속되어온 것이라면 2억 1천만 전에는 태양의 표면이 지구의 표면에 닿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태양과 지구의 나이를 50억년으로 추정하는 것은 무리가있는 것이다. 



= 지구 자체의 현상 = 

지구는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데 1835년 이래로 전체 자기장의 힘을 26회 측정한 결과 그 힘은 저장 에너지처럼 점차 감소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증거들은 지구자기의 최고 나이가 6천년에서 7천년 정도밖에 안되었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고 따라서 지구의 나이도 그와 마찬가지여야 한다. 


지구상의 대륙의 침식도 그와 같은 비율로 일어나고 있는데 모든 대륙이 해수면까지 침식되는데 겨우 1천 5백만년이 걸릴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 침식의 결과 일어나게 되는 해저의 침전물 퇴적 또한 1천 5 백만년 걸릴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대륙과 바다가 수십억년 되었다고 말한다. 해수의 염분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오늘날과 같은 수준이 되는데 단지 4천 2백만년에서 6천 2백만년 걸렸다. 해수의 다른 원소들도 비슷하게 바다가 매우 젊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지구 대기에 있는 모든 헬륨이 오늘날과 같은 수준에 이르는 데는 최대한으로 잡아 1백 80만년이 걸렸을 것이다. 


노바스코시아의 조긴스에 있는 2천 5백 피이트 지층을 뚫고 20개 지평층을 관통하여 수직으로 서있는 나무둥치 화석 및 캘리포니아의 롬폭에있는 규조토층에서 발견된 80피이트 길이의 수직으로 선 고래화석과 지질학자들이 퇴적되는데 수천년 혹은 수백만년이 걸렸으라고 생각되는 지층들이 사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퇴적된 후 수천년 혹은 수만년에 걸쳐 변화된 것임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그랜드 캐년의 하카타이 혈암에 있는 소나무 꽃가루 화석은 15억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 추정은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진화론적 지질연대가 심각하게 잘못된 것임을 보여준다. 


코엘라칸트와 투아트라와 같은 살아있는 화석은 6천만년과 1억 3천 5백만년 전에 존재하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것들도 지질연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정암석에 들어있는 폴로늄 218 방사선 흔적(radiohaloes)은 그런 암석들이 순간적으로 창조되었거나 과거에 있었던 방사능 붕괴비율에 격렬한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콜로라도 고원의 암석층에 있는 석탄화된 나무에 들어있는 폴로늄 210 방사선 흔적도 이 바위층이 지질연대에서 주장되는 것처럼 1억 5천만년 전에 형성된 것이 아니고 단지 수개월 내에 퇴적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 인구 증가율에 의한 측정 = 

노아와 그의 가족에서부터 지구상의 현재 인구까지 되는데에 연간 인구 증가율 0.5%로 4,300년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오늘날의 평균 인구증가율은 2%이다. 
만약 소위 석기시대가 10만년 정도 계속되었다면, 초기의 인구를 1백만에서 1천만명가량으로 잡더라도 10만년이 지난 후 지금 40억 가량의 수많은 시체의 뼈들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리는 지구의 나이가 6천년에서 7천년 되었다는 것을 반박하는 가시적인 증거를 찾을 수 없다. 그 연대는 항상 존재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며 실수나 거짓말을 결코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계시를 통해 주어진 연대인 것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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