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심판과 최후의 상태


1. 서론
 
주님의 재림은 관념이나 상상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인격적으로 천사들과 함께 직접 오신다.
 
몸과 영혼이 결합되는 부활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부활의 목적은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는 심판을 위한 것이다.
 
2. 최후의 심판
 
. 심판의 의미
 
최후의 심판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이루어질 것이다.
생명책과 심판을 위한 책에 기록된 대로 판정이 내려진다.
 
인간은 최후의 심판을 통해, 의인은 천국으로, 악인은 불 못으로 가게 된다.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심판주
 
최후의 심판은 그리스도께서 주관하신다.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최후의 심판 시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도 있다.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 심판의 대상
 
1) 사단과 그 앞잡이들이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 불신자는 그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악인은 그들의 양심이 그들의 심판을 면하게 하지 못할 것이다.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3) 신자들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의 생활을 하며 성화의 삶을 살게 된다. 신자는 회개의 열매를 갖게 되며, 이 열매들이 신자의 증거가 된다.
 
이러한 신자는 심판이 아니라 상을 받기 위하여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고후]5: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2문항>

) “그리스도께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하는 말씀은 당신에게 어떠한 위로를 줍니까?

) 내가 어떤 슬픔과 핍박을 당하더라도 전에 나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하시 사 내게 임한 모든 저주를 제거하신 바로 그 분이 심판자로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머리 들어 기다립니다. 그가 그의 모든 원수들 곧 나의 원수들은 영원한 멸망으로 형벌하실 것이며, 나는 그의 택함을 받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늘의 기쁨과 영광 가운데 그에게로 이끌어 드리실 것입니다.
 
4) 신자들의 상급

상급은 성도의 행위에 따라 정도에 따라 다를 것이다.
상급은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복됨을 아는 지식의 기쁨이다.
 
이러한 기쁨과 행복을 영원히 누리며 사는 것이 상급이다.
이러한 기쁨과 행복은 고난과 역경과 소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고전]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고전]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고전]3: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고전]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고전]3: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헌신과 경건한 삶은 그 자체가 복된 삶이다.
행할 수 있는 능력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다.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음악을 깊이 연구할수록, 음악을 이해하고, 느끼는 깊이가 다른 것과 같을 것이다.
 
3. 새 하늘과 새 땅
 
마지막에 어떠한 일들이 이 세상에 주어지게 될까?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 세상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이미 존재하는 것의 새 것을 뜻한다.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새 예루살렘은 새 하늘과 새 땅과는 구별이 되어야 한다.
새 예루살렘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 후에 하늘에서 내려올 것이다.
 
새 예루살렘의 기초는 보석들로 장식되어 있다.
그 문은 항상 열려있고 성 안에는 생명수의 강이 흐르고, 생명나무가 자라고 있다.
 
성도들은 새 예루살렘 성 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주님은 그 곳에서 당신의 백성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겨 주실 것이다.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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