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방법

 

찬양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해 드려야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들 수 있지만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영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는

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

자연스레 우리의 혼과 몸도

하나님의 임재에 반응하게 됩니다. 

 

 ① 눅 1 : 47 ---------------- 마음  

 ② 요 4 : 23~24 ------------- 신령  

 ③ 고전 14 : 15 ------------- 영(Pneuma)  

 ④ 눅 1 : 46 ---------------- 혼(Psuche) 

 

우리의 혼이 주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우리의 지성, 감정 및 의지가 모두

하나님을 높이는 데에 동원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그 하시는 일을 깨닫고서 놀라고 기뻐하면서

찬양에의 결단을 내리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내적 움직임은 자연히 겉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것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전인격」이

주님을 찬양해야 함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리 눈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이 보입니다. 


우리의 겉과 속이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며

찬양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찬양은 여러 가지로 표현됩니다. 


 먼저 시 119 : 171~172에서는 찬양의 방법중에

가장 보편적인 "노래로" 찬양하는 것이 나옵니다. 


 다음은 성경에서 자주 언급되는 찬양의 방법들입니다. 

 좀 의아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대하시기 바랍니다. 

 

 ① 시 47:6~7 ---------------- 지혜의 시로  

 ② 시 35:27~28 -------------- 혀(고백)  

 ③ 시 134:2 ----------------- 손을 들고  

 ④ 시 149:3 ----------------- 춤추며  

 ⑤ 시 47:1 ------------------ 손바닥을 치고  

 ⑥ 시 150:3~5 --------------- 악기들로  

 ⑦ 행 10:46 ----------------- 방언으로 

 

이상의 구절을 살펴보면 찬양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찬양은 소리로 표현한다는 점이고,

다음은 몸의 움직임이 동반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말하자면 찬양은 조용하기 보다는 소리가 나고,

가만히 있기 보다는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찬양' 하면 으레 노래로 하는 것인 줄로 생각하기가 쉽지만,

그 외에 여러 방법이 있음을 알았을 것입니다.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합니다. 

잘 안되더라도 한 번 해보십시오.


주위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오직 주만 바라보십시오. 

누가 당신을 큰소리로 칭찬해 주는데,

시끄럽다거나 소리가 너무 크다고

기분 나빠하며 역정을 내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크게 찬양하는 것을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찬양이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는 단순한 소리 이상이기 위해,

우리의 찬양에는 유익한 신학적인 내용이 있어야 한다.

 

모든 회중들이 신학의 이해가 매우 적은 상태에서 찬송할 때,

어떤 유익한 생각들이 그들의 마음에 지나갈 것인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유익하고 의미있는 많은 찬송들이 있을지라도,

그보다 단순한 예배의 표현들을 경멸하는 것은 잘못일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 내의 음악과 노래가

항상 진정한 예배의 표현은 아니기 때문이다.

 

제자도의 저자인 데이빗 왓슨은

그의 저서에서 찬양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껏 그냥 해오던

어떠한 '원칙적인', '전통적인' 찬양이 아니라

'성경을 근거한 찬양'에 대해 역설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성경에서 제시하고 있는 찬양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찬양의 깊은 부분인 경배에 대해 알아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감사'와 '찬양'이 축제가 되어

그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에,

우리는 그분 앞에서 엎드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분의 위엄과 광대하심

그리고 우리 안에서 이루신 그 크신 일들로 인해

자연히 우리의 자세가 수그러드는 것입니다. 


우리들 자신과 하나님과 일대일로 마주 대하게 되고

그 안에서 우리는 다시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하는 생활 속에서 그 분께 우리의 참모습을 드러내어

 '경배'하는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우리는 '찬양'이란 어떤 것이며, '무엇 때문에 찬양해야 하는가'와

경에서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가장 보편적인

'찬양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것이 하나의 지식적인 내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한 부분으로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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