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를 분별할 5가지 바른 분별



첫째. 

성령은 무엇보다 예수님을 높인다 
성령은 예수님을 알리기 위해 오신 분이시다.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에 대한 바른 신앙고백을 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께 순종하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성령충만은 곧 예수님 충만이다 

예수님 충만이 아닌 것은 성령충만이 아니다.


따라서 어떤 성령운동이 일어날 때 어떤 외적인 현상이나 체험에만 몰두하고 
예수님의 성품과 예수님의 사역이 강조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둘째. 

성령은 성경을 높여준다.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사랑하게 해 준다.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든다.

 
만일 성경을 무시하고 성경을 부인하는 영이 있다면 

그는 분명 성령과는 다른 영이다.
 

셋째. 

성령은 우리가 성경의 진리 즉, 

교리와 신학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다. 

성령은 성경 속에 나오는 진리를 통하여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간다. 


만일 어떠한 운동이 우리로 하여금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무시하게 만든다면 
또한 기본적으로 교리와 신학에 대한 거부감을 조장한다면 

그것은 성령의 역사로 보기 힘들다. 


교회사에서 성령의 역사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였던 종교개혁시기와 부흥시기에는 
성경의 중요 진리, 기독교의 중요 진리에 대한 

강렬한 관심과 신앙 고백도 함께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따라서 성령 충만은 곧 진리 충만이요,

교리 충만이요, 

신학충만이라 해도 틀리지 않다.  


넷째. 

성령은 우리가 죄를 각성하고 회개하게 만든다. 

그리고 거룩을 추구하도록 한다.
 
성령은 우리가 깨달은 진리,

성경 예수님을 통하여 결국 우리가 예수님을 닮도록 한다.


하나님을 닮도록 한다. 

성령은 성결의 영이기도 하다. 


만일 어떤 운동이나 현상이 우리로 하여금 

더욱 죄에 대한 각성과 회개를 불러 일으키고
 더욱 성결하도록 한다면 그것은 분명 성령의 역사다. 


이런 의미에서 성령 충만은 

곧 회개 충만 거룩 충만이라 할 수있다.
 

다섯째.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을 사랑하게 만든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 
성경의 핵심이 바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기 때문이다. 


진리에 대한 깊은 이해는 사랑의 열매로 나타나야 한다. 
거룩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 바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다. 


따라서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사랑의 역사로 이어진다,  

성령 충만은 곧 사랑 충만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기독교 이야기 > 성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 (The Holy Spirit)  (0) 2018.01.28
성령님에 관련된 성구들  (0) 2018.01.26
성령  (0) 2017.12.20
성령세례와 성령 충만   (0) 2017.12.08
성령세례를 받는 일곱가지 단계   (0) 2017.11.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