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용어

 

 

       1.Chiliasm 몬타누스파에서 주장한 천년왕국설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천년평화르 의미한다.

       2.Pontipax Maximus 옥타비아누스가 B.C 27년 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받고 이때 국가종교를 제정하고 자신을 Pontipax Maxius(대제사장)으로 명명하여 최고의 통치자 신으로 군림했는데, 콘스탄틴 대제가 이 칭호를 가지고 당시의 국가적 제의의 제사장을 담당했었다.  이로써 콘스탄틴이 기독교인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3. Catacomb : 로마의 지하동굴로써 기독교 박해시 카타콤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했으며, 이것 때문에 많은 오해를 사기도 했다.

 


       [초대교부]


       1. Hermas :    ~ 140년까지 양자론적 기독론을 가르친 초대교부이다.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신 거룩한 선재하는 영에 대한 바울의 교리와 고난받으시고 영광받으시는 종의 교리를 다른 방법으로 결합시키려고 노력한 사람이다. 세례로써 이전의 지은죄를 모두 사함받으나 세례후 범한 죄중에서 터툴리안이 규정한 죽음에 이르는 7가지 죄들(우상숭배, 신성모독,살인,간음,사통,거짓증거,사기)는 죽음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이해했다. 그의 저서로는 [Shephard]라는 책이 있다.

      

       2. Clement : 베드로의 후계자로 고린도 교회 분쟁시 글로 화해를 종용시킨 사람.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의한 속죄 방법을 강조했다. <클레멘트 제2서 설교집>

       철학을 기독교에 도입시도하여 철학의 진리와 기독교 계시와의 조화에 노력하였다. 예수님의 생애는 관심이 없고, 로고스의 incarnation을 인정하면서 가현적인 개념만 가지고 있다. 비유적 성서해석방법을 시도했다.


        3. Ignatius : 안디옥 교회의 감독, 로마에 7개의 편지를 썼다. 드로아에서 폴리갑에게 교회의 동일감독의 권위, 순교의 영광에 관한 편지를 썼다.catholic church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4. Polycarp : 서머나 교회의 감독으로 사도요한의 제자이기도 하다. 빌립보에 보낸 편지 1통이 전해진다. 바울서신, 베드로 요한1서를 편지에 인용했다. 155년에 화형을 당해 순교.


       5. Justin Martyr : 기독교 학자. 로마에 교회를 세우고 진정한 철학 즉 기독교를 가르쳤다. 기독교와 고전적 지혜 사이의 관계를 증명하고 설명하는 것을 과업이라 하였다. 순교당함.


       6. Papias : 요한의 제자로 150년경에 순교했다. 세례후 지은죄는 1회적인 용서만 가능하다고 하였다. 목자서 저술 - 목회적 훈계서. 크리스챤의 원칙 설명 (도덕 금욕주의 강조, 구원은 은혜보다 의무) 주의 교훈을 설명하는 책도  5권 저술한 사람



 

       [알렉산드리아 학파]


       Origen : 클레멘트의 뒤를 이어 완벽한 신학체계를 수립하였다. 희랍철학의 개념으로 기독교 진리를 해석했다. 비유적 성서해석 방법을 적용했다. 철학원리와 성서를 조화시킨 사람. 그리스도는 제 2의 하나님이며 피조물이라 하여 이교도로 간주되었다.

       그의 저서는 De principles(기독교의 제 1원리), Hexapla가 있다.



 

       [라틴 학파]


       1. Tertullian : 카르타고 출생. 스토아 철학에 영향을 받음. 죄와 은총에 대한 라틴교회의 관념발전에 도움이 된사람. 로고스기독론 확립에 영향을 주었다. 기독교 진리를 헬라철학으로 입증할 수 없다고 하였다. “나는 모순되는 고로 믿는다.(Credo quia absurdumn est)"라고 말함.

        (모든 기독교 이단은 헬라철학으로부터 옴)


       2. Cyprian : 터툴리안의 후계자. 카르타고의 감독.

       ‘교회 일체성에 관하여(De unitate Ecclesia)’라는 책에서 “하나님도 하나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 교회도 하나이며 주의 말씀의 토대위에 설립된 주교도 하나이다.”라고 하며 사도전승을 강조했다. catholic church(보편적 교회)를 강조했다. “교회를 어머니라 할 수 없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할 수 없다. 교회만이 세례를 베풀고 정결케 할 수 있다.”

        Extra ecclesian nulla salus(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 이 말은 교회 감독의 권위를 강조한 말이다. 감독과 함께 있지 않는 교회는 교회라고 할 수 없고(감독=교회), 교회안에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든지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하였다.  


        3. Irenaeus : 카토릭 교회 최초의 신학적 지도자이자 폴리갑의 제자이다. 목회자로서 사도들의 신앙을 계승하려고 노력했다. 같은 신앙을 가진자는 형제라는 교회일치를 강조했다. 구약 신약성서의 조화에 노력했다. 성서의 권위와 감독의 권위를 강조했다.

        on the sole Sovereignity(유일한 주권에 대하여) : 하나님의 악을 창조한 것에 반대하였고 인간의 영,혼,육 3분설을 강조한 말이다. 구약성서를 약화시키는 것(말시온)에 반대하여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조화, 성서의 권위 감독의 권위를 강조했다.


       4. 로마제국의 10大 박해

       Nero Pomitianus Trajan Hadrian Marcus Septinius Maximianus Decius Valerianus Diocletianus



 

        [초대교회 이단]


        1. Donysius : 물질과 육은 악하다는 이원론적 사상을 가지고 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고기를 먹으며 의식에 참여하였다. 육체의 환상을 믿었으며 금욕주의적인 경향이 강했다.


        2.Magna Mater(Great Mother) : Attis라는 목동을 처녀가 낳았는데,  Attis가 피살되자 Magna   Mater가 그를 살려내어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그가 살아난 날을 기념하여 의식을 행한다.


        3.Osiris and Isis : (serapis) 이집트에서 발생. osiris 왕이 형제에게 미움을 받아 살해당하나 미망인 Isis가 다시 살려내 Osiris는 죽은자의 통치자로 섬김.

        4.The Mystry Religion(밀의 종교) : 의식을 은밀히 행하기 때문에 의식을 공개치 않는 신비주의적 종교이다. 황소피로 목욕, 즉 성수로 목욕하며 구속적 성례식을 강조,금욕주의 강조,내세사상 죄씻는 의식이 강하다. 밀종교는 혼합종교로 Mithraism이 가장 대표적이다. 초대 교회당시 로마종교(이집트 시리아 페르시아에서 성행)


        5.The cult of Emperor(황제 숭배) : 황제는 곧 현현신이고 법과 질서의 수호자이다. 지역의 번영, 국민생명의 보존자로 숭배함. 황제숭배를 거부하는 것은 반역자이다.


        6.Christo-tokos : 성모마리아에 대한 논쟁으로 원래는 Theotokos  즉 신의 어머니였으나 Nestorius가 신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기에 Christo-tokos(그리스도의 어머니)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베소 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됨.



       

         [기독교 당시의 로마 철학사상]


        1. Stoicism :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영향을 받은 고대 이교윤리사상이다. 우주를 유기적 전체로 보고, 범신론적인 철학을 가지고 있다. 현명한 인간은 많이 아는자가 아니라 이성에 의해 주관되는 우주 법칙에 조화되고 화합된 신성을 갖는자로 이런 경지에 도달하면 걱정은 사라지고 아파테이아 이상에 도달함. 엄격한 금욕주의, 로고스 교리, 전인류가 형제임 ->기독교 신학에 영향을 끼쳤다.


        2. Epicurianism(342~270) : 사람의 최고의 목적은 정신적 쾌락 -번뇌없는 수동적 상태에서 얻음. 금욕생활강조. 인간의 죽음은 까닭모르는 공포에서 오는데, 그 주요한 원인은 죽음과 신의 진노에 대한 불안이다. 결국은 쾌락주의로 흘렀고 기독교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우주는 영구한 원자의 변화,결합이고 영혼과 신들도 물질이라고 하였다)


        3. Cynics(견유학파) :제국의 도덕적 타락을 슬퍼하며 독립,자족의 정신을 민간에 호소했다. 대표자 -Diogens. 사치스런 도시생활을 반대. 농촌 생활을 이상화하고 우주적, 내재적 신관에 근거한 세계적 조화와 참경건을 강조. -> 기독교 수도생활에 영향을 주었다.


       4.Platonism : 420~B.C347. 희랍철학의 절정. 이원론(현상세계는 악하고 이데아의 세계는 영혼의 참된 지식이라고 함) 육체와 영혼을 분리시킴으로써 히브리 사상과 대립. 최고의 가치는 진선미에 속하는데 이데아의 세계는 참된 세계이며 영혼은 이 세계와 교제하는데에 최고의 만족을 발견하며 구원은 영원한 선과 미의 세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 기독교에 영향을 끼쳤다.


        5. Aristoteles : 이원론을 반대. 즉 현상계와 이데아 세계의 관계속에서 한쪽이 없이는 다른 한쪽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함. 신은 전적으로 빗물질적인 것이며, 인간이 추구해야할 지식의 참된 대상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제1원리에 의한 것이며,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육체적감각외에도 신적인 Logos가 존재한다.



       

        {이스라엘의  3大당파}


        1. 엣세네파 : 2C B.C ~ A.D 2C 금욕적인 신비주의적인 종말사상을 가진 수도사들의 모임. 흰옷을 입고 재산을 공유(육식,피의 제사,맹세하는 것, 노예제도, 무기소유, 결혼등을 거부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며 종말을 기다림) 구약성서를 은유적으로 해석 -성경이 여기서 많이 보존됨.

       ※ 열심당 : 혹독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계속 로마 통치에 반항하였던 이들은 A.D 66반란때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 Pharises : 분리된 자들이라는 뜻으로 모세의 율법을 존중하고 문자그대로 법을 지키려는 자들. 대중의 환심을 얻었으나, 소수파. 선악의 정령을 믿었으며, 사탄과 천사의 교리를 가지고 있었고 메시야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니고데모,가말리엘,바울)


        3. Saddocces : 합리주의자, 현실주의자,부유층이 많다. 부활,인간의 영혼불멸 부인. 구약성서 가운데 오직 모세의 율법만 성서로 본다. 정치적 영향력은 있었으나 대중의 인기를 얻지 못함. 가야바

 

        Trajan 황제 :AD 112 년 기독교를 불법종교로 낙인찍고 기독교인으로 판명되면 처형하기도 함. 성경을 불태우고 기독교인의 공직을 박탈한 로마황제



       

        [문서상의 기독교 공격]


        1.Lucianus : 120년 시라이 출생으로 소설“pereguinus의 죽음”을 써서 초대교인들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이책의 내용은 불량자가 감독이 되었는데, 교인들에 의해서 과거가 폭로되자 불에 뛰어들어 자살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기독교인들이 무지하며, 감언이설에 잘속고 진리를 모른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했다.


        2.Celsus : 2세기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박해할 때 기독교를 비난한 하란의철학자. Discourse는 기독교를 비난한 책으로 예수는 마리아의 사생아이고, 제자들이 예수를 배반한 것을 보니 예수는 참 신이 아니라고 비난. 로고스론과 기독교의 고상한 도덕을 찬양하나 교회의 절대권, 성서의 기적, 십자가를 비난한다. 천지창조를 비난하고 기독교인을 무식한 자로 비난했다.


        3.Porphyry : 신플라톤파.[기독교 반대론]을 써서 기독교를 공격(15권). 구약과 신약의 모순점을 지적. 바울과 베드로의 분쟁을 지적. 예수는 거짓말쟁이  상습범이라고 했다. (예수의 신성부인) 제자들이 서로 싸운다. 유대인들도 예수를 믿지 않았다고 조롱함.



       

        [초대교회의 3대학파]


        1.Alexandria 학파 : 고대 제 2 의 도시. 학문의 도시(신플라톤 주의가 반증한곳)- 헬라문화영향받은 유대주의의 본거지. 요리문답학교에서 많은 학생을 배출 . 클레멘트, origen,Athanacius배출.


        2. Antiochian 학파 : 고대 제 3의도시. 문화적 언어적 예루살렘과 가까워 히브리 영향. 유일신 강조하며 삼위일체 반대.창시자는 Samosata의 Paul이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관계는 순종의 관계. 하나님과 인간은 사랑의 관계임을 주장. 즉, 인간의 완성이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순종에 있다고 함. 신관은 단일신론.

             기독론 - Psilanthorpism(單人論) 신과 인간 양성이 분리되어 완전한 인성을 가짐. 예수의 완전한 신성을 부인한다.

             예수는 하나님의 거룩한 창조물이라는 것이다.

        3. Latin 학파 : 카르타고 중심. 라틴어 문화권. 기독교의 역사성 강조. “기독교는 역사적 사건에 근거하는 계시에 기인하여 역사적, 구체적 교회를 매개로 내려오고 있다.” 초대 교부배출-터툴리안, 시프리안.이레네우스.



      

        [로마제국 교회]


        1. Constantine : 312년 Maxentius를 물리침으로써 서방 전역을 장악. 그는313년 동방의 Licinius를 밀란에서 만나 기독교의 완전한 자유를 허용하는 상호협정을 체결함. 일요일을 공휴일로 법적으로 정하여 관공서, 학교, 일체의 훈련등 업무를 중단하고 대신 예배를  드리게 하였고 교직자에게는 세금과 병역의 의무를 면제. 건축시 황실에서 보조, 교회에서 결정한 법은 국가에서 공인. 성직자의 판결이 법적으로 공인(유효)으로 성직자의 타락, 교회가 공정성 상실. 교회가 국가의 시녀가 되었다. 313년 이후 집회의 자유가 보장되면서 범세계적 교회의 열림


        2. Theodosius : 408년 황제가 되어 425년 콘스탄틴 대학을 세웠고 431년 에베소 공의회를 소집. Nestorius 파면을 결정. 데오도시우스 법전을 선포하기는 했으나 정치적으로는 능력이 부족한 인물이었다. 392년 기독교를 로마국교로 공인. 395년 동서로 분리.

       

        {삼위일체} 이때까지도 삼위일체교리가 확립되지 아니했으므로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한 관계인가 아니면 종속적인 관계인가라는 논란이 일어났다.


        1.Dynamic monarchianism(동력적 군주신론) : 예수는 처녀 인간에게서 태어난 사람이고, 그 안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비인격적인 힘이 있다. 즉 예수에게 내려온 것은 하나님의 힘이지 예수가 신이 아니라고 함. 하나님은 예수를 양자로 삼았다(양자론adoptionism). 대표자는 사모사타의 바울.


        2. Modalistic monaarchianism(양식론적 군주신론) : 양식론적 군주신론이라는 말로써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성부께서 독생자로 오셨다는 주장과 함께 성부께서 죽으셨다가 스스로 살아나셨다”는 patri passianism(성부수난설)을 주장한다. 대표자로 Sabellius로서 그는 한분 하나님을 3가지 양식으로, 3가지 면으로 나타내며 역할과 양태만 다르다고 주장했다.



      

        [1차 Ecumenical Council -니케아 회의 325년]

        1. Arius : 그리스도를  하나의 피조물로 간주. 예수의 신성을 약화시킴. 예수는 무로부터 창조된 최초의 피조물이고 죄는 없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는 본질과 영원에 있어 신이 아니고 제2의 신   (second god)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도 완전한 사람도 아닌 중간적 존재라고 주장. Homoiusia(유사본질) 주장.


        2. Athanacius :  그는 본질에 있어 성부와 동일함을 주장. Homoousia(동일본질)을 주장했다. ‘Life of saint Anthony'를 저술. 수도사들을 방문했으며 이곳에 거하기도 했다. 수도 운동의 이상에 따른 규율과 헌신과 희생을 자기 생활의 규범으로 삼음.



       [제2차 Ecumenical Council]

       Apollinarius : 그리스도를 설명할 때 plato의 3분설을 도입하여 설명. 인간 = body+soul+spirit.

       으로 구성. 그리스도는 body+soul+logos로 구성.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완전한 인간이 아닌 그가 어떻게 인간의 죄를 속할 수있겠는가하는 문제를 야기시킴.



       [3차Ecumenical Council]


        Nestorius : 콘스탄티노플 감독으로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Theotokos)가 아니라 christotokos라 불러야 한다고 주장. 에베소 공의회에서 파면당함.

        Cyril : 네스토리우스의 주장은 있을수도 없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함.


        [4차Ecumenical Council]

        Monophysitism(단성론) : 니케아 회의에서 결정한 예수그리스도 안에 신성의 조화문제에 있어 Eutyches가 예수의 인격의 동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예수께서 성육신하실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이 신성안에 흡수되어 하나의 성만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그리스도는 우리의 육체와 같지 않다고 주장. 칼케돈 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


        Gregory Ⅶ : 1073년 Hidebrand 가 교황 Gregory Ⅶ 가 되면서 “평신도는 성직자 임명에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칙령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교황은 베드로의 후계자로 교회의 모든 권리, 소유,제국, 왕국들에 최고의 권위를 가지며 그 권리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고 했음. Henry Ⅳ세와의 논쟁.

 

        The Concordat of worms : 1122년 worms 회의에서 Henry Ⅳ세는 중재만 내 놓았다. ① 성직 수여자는 성직자 회의에서 선출하되 황제가 보는 앞에서 수행한다.② 성직수여수 황제는 반지나 막대를 주는 대신 황제의 홀을 만지는 것으로 한다. 이렇게 하여 서임권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Confession(참회록) :인간의 영혼과 그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적이고 심오한 고백서.

 

       Monologium(독백) : 안셀름. 신의 우주론적 증명 . Ultimate good - 궁극적인 선이 곧 하나님이다. Ultimate cause - 모든 존재를 존재케 하는 그 존재가 하나님이다.

       Ultimate perfection - 궁극적인 완전이 하나님이다.

 

       Anthronycius : 에집트 사람으로 부자로 태어나 살다가 “소유를 팔아 구제하라는 말씀에 감동하여 자기 재산을 다 팔아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굴속으로 들어가 금식하며 은둔생활을 하였는데 추종자들이 점점 늘어나 수도원 운동이 잘 되었다고 본다. 그들은 공동생활을 하며 살았다.


       Basil of caesarea : 부자의 아들로 에집트의 Pachomius 수도원에 영향을 받아 본도에 수도원을 세워 독신생활 장려, 철저한 크리스챤의 수도사적 삶을 강조, 세속과의 적은 관계, 일정노동, 검소한 음식, 죄의 고백, 절대순종, 금욕주의. 모친, 딸이 수녀원 세움. 많은 동서수도원이 바질의 형태를 모방함.


        Benedict of Nursia :  480년 서방 교회 수도원 창시자. 서방 수도사들이 대감독 3년간 동굴에서 금욕주의와 싸움. 좌절후 다시 동굴 생활. 12개의 수도원 설립하여 감독자를 배치함. 이후에 Monte cassino에 수도원 건립. 베네딕트 수도원에 대한 4가지 지침.


        Simony : 행18:18~24에 나오는 simon 이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영적은사를 매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칼케돈 회의는 돈받고 안수하는 것을 금했으나 그럼에도 중세에 이르러 성직매매 형태로 이같은 오류가 범해졌고, 제 3차 공의회에서는 성직취임뿐만 아니라 성례에 대한 사례금 징수를 금했다.


        Willbrord : 홀랜드에 선교본부를 두고 남쪽으로 선교함. 선교감독으로 안수받음 -> utrecht 교구 생김


        Mohammed : 570년 아라비아 Mecca에서 출생하여 고아로 자라났다. 사막에서 기도하다가 신의 음성을 듣고 Allah신을 유일신으로 선포함. Islam 성지만들고,Koran을 쓰기 시작했다. 한손에는 koran을들고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설교를 했다. 그후 세력이 점점 세어졌으나 후에 기독교에 의해 저지당한다.


        Charle magne : 46년간 다스리면서 영토확장. 800년 성탄절 때 대관식을 올렸다. 교황  레오 3세는 금관을 씌우며 로마 황제의 칭호를 수여하였다. 이때부터 신성 로마제국이라고 불렀다. 업적으로는 섹슨족에게 폭력적을 사용해서 선교하고, 십일조 의무화,주일 휴식, 감독 권한제한, 성직자의 결혼, 첩금지. 술금지, 사냥금지. 무기휴대 금지,세상일 관여 금지. 수도원에 학교 세워 시편, 음악, 수학,문법등을 교육함. 궁정학교 세움. 감독, 수도원장, 통솔권 제한, 타교구 침범금지. 교회에 토지를 바친 사람은 자산으로부터 권리를 분리.


        Urban 2세 : 제1차 십자군 전쟁을 일으킨 자이다. 특히, 십자군에 참여하는 자에게 plenary indulgence를 선포했다. 이는 1095년 프랑스 교회회의에서 교회 대표자들에게 감동적인 설교를 한다. 즉 하나님께서 성지를 이교도들로부터 구출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Deus Vult = God will wish it


        Military orders : 십자군으로부터 생긴 전투종단인데 이들은 예루살렘 성지를 수호하기 위해 전토하던자.


        Templars : 십자군으로부터 생긴 전투기사단들 중의 하나로 1119년 예루살렘 성전 유적지 가까이 본부 설립. 예루살렘 성전 근처에 살면서 순례자를 보호하는 자들. 일명 “가난한 사람들”이라 불리던이들은 경건한 사람들의 증여들은 통치 부유해 짐으로써 1312년 교황이 직접 이 기사단을 억압 - 재산의 대부분을 성요하나 기사단에게 가져감.


        Hospitalers : 십자군으로부터 생긴 병원 종단으로써 예루살렘 근처 교회에 세례 요한 근처에 본부를 두고, 순례자들의 병을 치료함.


        Schism :  분파- 기독교의 한 분파. 즉 기독교의 진리안에 있으면서 자신들 안의 독특한 교리를 가진 것. ex) 나사렛교, 안식일교, 그리스도교.



       

        [Cathari 와  Waldo sect]


        Waldenses :cathris와는 달리 교회에 대한 의식적인 적대감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이 파의 창시자 Waldes는 상인이었으나 성경의 말씀(예수님과 부장의 대화)에 따라 자신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사도적인 청빈과 참회의 설교를 참된 생활의 표지로 삼았으나 당시 교회법은 성직자외에는 평신도는 설교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교회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그의 사후 그의 추종자들이 오직 신약성경을 믿음과 생활의 유일한 규범으로 보고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일체의 규정들을 배제하였고 설교자 훈련을 이해 여러 학교를 세워 이들을 파송하였으며 여자들에게도 평등한 권리를 주었다. 또한 이들은 미사,종부성사와 연옥을 부정하였으며 주기도문외에 다른 기도를 이용하지 않았고 사형도 거부하였다는 점에서 catharis와 유사하지만 합당한 사제들에 의한 예배는 거부하지 않았으며 또한 성례의 효력은 개인의 인격에 의존한 것이지 직분(office)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는 도나투스파의 입장을 취한다. 또한 자국어 성경을 읽었으며 평신도가 성례를 집행하거나 고해성사를 상호간에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며 이러한 측면은 나중에 종교개혁자드에게까지 영향을 미쳤다.

        부자로 태어난 Waldo는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자신은 구걸하면서 전도했다. 1184년 교회    Lucius 3세가 정식으로 파문시킴.

      

        Cathari : cathris는 십자군 원정의 와중에서 서방에 유입된 동방의  Bgomils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Catharos라는 말은 원래 순수한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이 분파의 핵심적인 안수에 의한 세례식인 Consolamentum에 의해 성령안에서 세례를 받은 신자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그 분파를 일컫는 말이 되었다. cathlic에서는 이들을 perfected / consoled / robed schism 이라 불렀고 이들의 근거지인 알비스 지역 이름을 따서 Albigensees 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史料에서는 종종 그들의 이원론적인 사상에 근거하여 중세의 Manichees라고도 불렀다. 이들은 부패한 로마 교회에 반항해서 나타났으며 두 그룹이 있었고 이들은 결국 Innocent 3세에 의해 진멸당함.


          Cathris의 두그룹 :

           ① perfectus(완전자) - consolamentum(안수에 의한 성령세례)을 받고 구원을 얻으자로서 엄격한 서약에 의해 결혼, 육식,재산 소유가 금지되고 전쟁에도 불 참하며 이러한 금욕적 생활을 통해 구원의 완성된 상태를 유지하며 참된 사도직의 계승자로서 성직자계열에 오를 수 있는 자들을 지칭.


           ② believer(신자) - 아직 consolamentum을 받지 못한 자들로서 사탄의 영역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버지를 부를 자격이 없는 추종자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결혼과 재산축적이 가능하며 육식과 로마카토릭의 의무에 복종해도 무방한 자들이다. 그러나 구원의 안수를 필요로 하는 자들이다. 위안의 단계에 도달한 가능성이 없는 자들이다.


          Consolation : Cathari파(Albigensees) 의 두 집단(완전자와 신앙자)중 완전자가 받는 세례의      일종(위안). 영적 세례를 말하며 이들은 완전한 구원받을 자라고 하였다.


          cathris의 특징 : 당시 부패한 로마교회의 성경과 공의회의 신조와 법령들과 교황의 권위에의한 신앙형태를 거부하고 다분히 윤리,도덕적인 금욕주의의 실천을 통해 그들의 사상을 전개해 나갔으며, 이원론적인 입장에서 세상의 모든 것이 악하며 세상은 그 자체가 거대한 연     옥이며 따라서 모든 물질적인 것은 악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오셔서 죽음을 당     하고 부활한 것은 부인되고 Docetism(가현설)을 주장하였으며, 구원은 그리스도의 피에서 오     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복종함으로써 주어지며 십자가는 한낱 고문도구에 불과하며 악한 물질로 교회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을 수치를 당케 하는 것이라고 주장. 세상은 연옥이며 라틴어 성경사용, 구약의 야훼를 사탄과 동일시함. 

       

         cathris 와 waldenses의 공통점 : 당시의 부패한 로마 교회에 반발/ 자국어 성서사용/ 평신도들도 성경 읽음 / 남녀의 차별완화 / 사형,종부성사,연옥 부정 / 높은 도덕적인 실천력과 금욕주의로 당시 민중들에게 지지를 받음.

    

          로마 교회에 의해 이단 규정됨. cathris - 유형적 교회 거부. 이원론 사상으로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대속과 부활 부인. Docetism 주장. 구약성서를 악한 것으로 규정. Waldenses -  Donatus적인 인효율 주장. 기도의 범위 축소. 사도신경 배척.


        Franciscans : 작은 형제들의 모임. 음식을 구걸하고 도움을 주는 수도승들이 나타났는데 그중에 이사람은 대표적인 인물이다. 방탕하다가 회심하여 나환자들을 위해 일을 하고, 예배당을 세우고, 농사를 도우며, 봉사생활을 함으로 후에 교황 Innocent 3세에게 전도를 허락받고 전도하였고 그가 죽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못자국,채찍 자국이 몸에 나타남. 그레고리 9세에    의해 성자로 추앙됨.

        

       Dominicans : The order of the preachers = 설교자들의 회. 복음 전하는 자들의 단체. Domini   에 의해서 시작. 이노센트 3세에게 새종단 허락을 받았다. 대학 중심으로 학문연구. (파리에    대한 중심지 상주) 신학연구. 무지와 오류를 극복 -> 많은 선교사, 학자 배출

        

       Carmelites : 엘리야가 있었던 갈멜산 중심으로 모인 수도사. 예수 그리스도 오실때까지 계속   수도. 대학 중심으로 학문, 실천(봉사)함.

    

       Augustinians : 이태리 수도원 공동체에서 출발. Hippo의 감독인 Augustine이 창단. 선교, 말씀 중심. 수도원 규칙에 따라 신학적 훈련과 학문적 기초위에서 선교.

       

       Realism : 보편(universal)개념이 있다. 즉 군중 숲등은 실재로 존재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사역은 전 인류를 위한 것이지 개체 인간을 위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Nomanalism : 보편적 개념은 없다. 말은 있지만 실재하지 않음. 즉 군중은 있지만 찾으면 군중은 없고 개체 사람뿐이다. 따라서 특정한 사물만이 존재하고 보편은 지식인이 꾸며낸 단어에 불과하다.


      Anselm : 극단적 실재론자로 진정한 변증법은 신학적 진리를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여 신앙과 이성은 충돌하지 않고 협조한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존재를 존재케 하는 존재이며 궁극적인 선이며, 완전이며 사고에서와 동시에 실재로 존재한다고 했다. 속죄론에 대한 논문 ‘왜 하나님이 되셨나(Cur Deus Homo)’ 인간의 죄의 대가를 치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인류의 죄를 보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belard : Sic et non(yes or no) 초보자를 위한 신앙입문서. 이성과 신앙은 충돌할 수 없다고 주장. 삼위일체 하나님을 삼신론적인 경향으로 흐름. 도덕 감화설.

 

       Hugo of st.victor : 스콜라주의에 입각하여 신학과 철학은 충돌하지 않는다. 어떤 것은 논증가능. 어떤 것은 논증가능어려우나 신학은 일치할 수 있다. 어떤 것은 신학적 진리나 이성으로 논증할 수 없다. 그러나 믿음으로 수용해야 한다.왜냐하면 계시를 통해 오기 때문이다. 지식 습득의 방법은 육신의 눈, 마음의 눈, 영의 눈으로 할 수 있다.

 

       Transsubstantiation :성례전에 있어서 4가지 중 하나인 화체설. 즉 우리가 그것을 먹을 때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변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Thomas Aqunas : 스콜라 철학을 종합,집대성 시킴. 중세 로마교회 신학의 중심을 이룬 시작이다. 이성과 신앙의 관계를 조화시켜서 설명함. 아리스토텔레스 철학과 기독교 신앙과 조화시킴. 별명- 천사와 같은 스승. 말없는 황소


          Summa  Theologia(신학대전) - 중세 최대 신학대전. 조직신학책. 중세 로마 카토릭의 신학이 여기서 나옴.


        Ex opere operato : 아퀴나스의 주장. 성례는 집행하는 자와는 상관없이 3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교회법에 따라 적법하게 시행하면 그 일 자체에서 효력이 발생한다는 설


        (事効論)

 

       John duns scotus : 토마스 아퀴나스를 비판하였으며, 신앙과 이성은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장. 왜냐하면 하나님은 완전하 자유이시고 이성에 구애받는 분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행동은 이성과 모순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세계를 창조할 때 그의 의지로 창조한 것이지 이성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다. 인간의 원죄를 인정하나 자유를 완전히 상실한 것은 아니다. 성육신이나 십자가는 하나님이 선택한 구원의 방법중의 하나이지 유일한 것은 아니다. 이성과 모순되는 모든 진리를 우리가 수용하는 것은 그것이 교회의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이성에 모순되더라도 교회의 권위이기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는 인간의 두가지 태도의 죄의 회개를 말한다

① Attrition :하나님의 형벌이 무서워 억지로 하는 회개(불완전한 회개)

② Contrition:하나님의 용서와 은총을 받기 위해 하는 진실한 회개.(참된 회개)

   

       Willam Occam(1290~1349)

-영국출생.유명론자.보편개념을 반대함 : 이해하고 터득할 수 있는 것은 개체뿐이다.

-이성을 통해서 기독교를 증명하는 것 반대.

기독교 신앙은 교회가 가르치고 성서가 말하기 때문에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의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전1:21)」

BonifaceⅧ

1302년에 BonifaceⅧ는 교서 Unam Sanctam(거룩하신주)를 발표.

내용 : 인간 각자가 구원을 받으려면 로마교황에게 절대복종해야 되며 속권은 교권에 속하며 교권을 심리할 권리는 교황만이 가지고 있다.

       

        John M.Ecjhart(1260~1327)

15세에 도미니칸 수도원 들어감.토마스아퀴나스사상 받아 신비사상 전개함.

후에는 범신론적으로 기울어 졌다.인간의 영혼속에 하나의 섬광이 있는데 인간의 영혼속에 있는 하나님보다 더 실제적인 하나님은없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영적 교류가져야 한다고 강조.

Gerge Fox에 의해 The socity of friends(친구들의 모임)을 만들었다.

기구적인 교회거부. 일정한 예배의식 없음. 그들을 조롱하는 자들이 Quakers라는 이름 붙여줌.


John Tauler

15세에 도미니칸 수도운 들어감.그때 당시 흑사병이 유행.신앙의 힘으로 현실적인 어려움 극복하도록 이끔.

주장  ꠆ꠏꠏ하나님의 내주와 내적인 광명을 강조.

       ꠐ  죄의 관련이 강해서 철저한 회개를 역설함. (하나님의 은총기대)

       ꠐ  어떠한 외식적 의식을 정죄.

       ꠌꠏ 하나님의 신비적 결합.(마음속에서 탄생하시는 하나님을 강조)

 

Henry Suso

-1295 콘스탄스 출생.도미니칸 수도원들어감.

-일생동안 지병으로 고생,스스로 태형을 가하며 엄격한 고행함.

고행에서 황홀경으로 몰입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다.

“나와같은 산고를 맛보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수 없다고 함.”

       

Catherin of siena(女)

명상과 내핍생활(수도원에서).흑사병 유행때 가난한자,병든자 위해 봉사함.

신유의 은사로 많은 병자 고침.감옥의 죄수에게 선교함.사형수 개종.

교황,왕,교회인사들에게 편지를 써 충고함.분열된 교황청일치에 많은 노력함.

 

Beguini

11세때부터 내려온 여자독신단체.공동생활을 하며 자급자족하고 살았다.

봉사를 목적으로 된 단체이다.

 

Beghards

1220년에 조직된 남자,평민직업자들의 단체.공동생활,기도,자선사업을 함.

교회로부터 탄압이 있어 화형되기도 했다.1311년 교황 clement Ⅴ가 해산 명령을 내렸다.


John Wyiclif(1328~1384)

중세의 타락은 그 원인이 성경을 멀리한데에 있다. 여기에 위클리프는 반기를 든다.

누구든지 성경을 읽을 수있고,성경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외의 제도나 교회의 가르침은 따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

성직계급의 위치를 거부(만인제사장설)

Vulgata성경(라틴)을 English Wyclif Bible로 번역출판함.(1382)

모든 영국인으로 성경을 읽고 외우고, 명상하며 살아가도록 함(Wyclif의 Lollard운동).

늘 외우고 중얼거림으로 그들을 Mutterer(속살거리는자).number(중얼거리는자)라고 했다.

 

John Huss(1373~1415)

체코사람.챨스대학교에서 총장지냄.Wyclif 영향받음

-주장  ꠆ꠏ 교회의 권위는 성서만이 최고의 권위이다

       ꠌꠏ 예배에서 설교를 중요한 위치로 강조

저서 [On the church]교회에 관하여

내용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다.

         < 당시에 교회는 교황(hierarchy)이다.>

       고해성사(confesssion)을 반대. 인간은 죄사할 능력이 없다.

       교황이나 추기경도 성서에 어긋난 교리를 말할 수 없다.

       성상예배반대,거짓기적,미신적 순례 배격. 면죄부 판매거부


Modalistic monarchianism (양식론적 군주신론)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성부께서 독생자로 오신 것이다.

성부께서 죽으셨다가 스스로 살아나심-patripassianism (성부 수난설)

양식론자의 대표자는 sabellius : 한분이 3가지 양식으로 3가지 면으로 나타났다고 주장.

역할, 양태만 다름  예) 태양 → 자체, 열, 빛으로 나타남. 성부 → 자체, 성자, 성령

 

Eutychus : 단성론을 주장, 그리스도는 양성으로 되었으나 인성이 신성에 흡수되어 신성만 나타나고 그리스도는 우리의 육체와 같지 않다는 것을 거부함.

칼케돈에서 이단으로 정죄당함.

 

Westphalia trety : 1684년에 체결된 조약. 30 년 전쟁이 종결된 해에 이 조약이 채택됨으로써 한지역내에 통치자가 종교를 결정하는 것이 바뀌어

로마 카토릭과 Protestant가 한 지역내에 공존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한 지역내에 통일된 종교를 가지던 이전의 결정이 깨어짐.


       Religions Duralism (종교복수주의) : 한 지역내에 2개의 다른 종파가 공존 할 수 있게 됨. 그러나 자기 종교의 절대성을 부인하지 않고 다른 종교를 인정하는 것이다. 종교다원주의와는 다른 것이다.


       Preslogium(강화 a Discourse) : 강화는 안셀름에게 부딪힌 정신적, 육적인 문제에 대한 오랜 싸움의 절정으로서 저술된 책인 듯하다. 안셀름은 여기에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존재론적 증명이라고 흔히 불리는 내용’을 진술해 놓았다. 주목할  것은 후대의 데카르트나 칸트등 철학적 사상가들이 안셀름이 내린 하나님의 존재증명을 검토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그보다 더 위대한 존재를 상정할 수 없는 그러한 존재일 뿐 아니라 인간이 그에 대해서 상정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위대한 분이다.”고 안셀름은 주장했다.

 

       레오 3세 : 교황으로 AD 800년에 성탄절날 샤를마뉴를 서방제국 황제로 임명하였다.


 

종교재판(Inquisition)


        cathri 파를 이단으로 재판하여, 확정된 자는 화형을 시켰는데 이때부터 종교재판이 시작되었다

Gregory Ⅸ가 정식으로 종교재판을 설치함.

종교재판의 형벌 - 벌금,1주일 금식,예루살렘 성지 순례,종신금고, 화형선고(이단 주모자)

- 1252년 Innocent Ⅳ는 “모든 이단자를 잡아서 자백할때까지 고문해도 좋다”고 고문을 허락함.

- 유죄판결 받은 사람의 재산은 그를 고발한자와 Bishop이 반씩 나누어 가졌다.

  그래서 종교재판이 더욱 성행함.

- 남14세 여 12세가 되면 이단을 고발할 의무가 있다. 이단을 알고도 고발하지 않으면 처벌.

- 모든 주교는 1년에 한 번씩 이단이 아님을 고백해야 한다.

-프랑스  Magdalane 교회에서는 7000명이 이단으로 처형됨.

- Minerva에서는 Perfect(완전자)140명 화형.

-평가 : 긍정적인 면에서 볼 때 종교재판을 통해서 기독교 진리를 수호하기는 했다.

그러나 종교재판으로 많은 사악한 일을 했다.  예) 갈릴레오 재판에서 지동설을 취소시킴.

->종교재판은 15세기까지 계속되었고 교리적이다. 요술,미술,무당까지 박멸하는 책임을 졌고,

  또한 로마교회가 가르치지 않는 비기독교적인 것을 종교재판에서 규제함.



1. 영지주의와 말시온을 비교하라


(1) 공통점 - 2세기에 시작된 초대교회의 이단운동, 가현적 그리스도개념 주장, 영은 선하고 물질은 악하다고 보는 이원론 주장, 구약의 신은 열등하다고 함.

 금욕주의,


주관심사가 구원문제임.

(2) 차이점

①창시자

시몬 마그누스

마르시온

②발생배경

바벨론의 점성술, 페르시아 이원론,

신플라톤주의 헬라철학등을 혼합

최초의 교회개혁자인 마르시온은 세상신과 그리스도의 자비의 신을 대립시키는 극단적 이원론 주장

③세계와

몸의 기원

최고의 영적 존재(Deity)로부터 여러 영적 존재 유출되고 가장 열등한 Demiurge신이 물질을 만든 구약의 야웨신과 동일

구약의 야웨가 무지 or 악한 의도로 물질세계 창조하고 인류를 그 가운데 둠. 기독교인의 아버지는 야웨신위에 있음

④구원

인간의 영이 육체와 물질세계로부터 해방,이를 위해 그노시스라고 하는 신비한 지식을 알아야 함.

영적인 사람만 완전구원

순복음인 누가복음과 바울서신을

알아야 함

⑤영향

기독교 역사적 요소 과소평가, 창조, 성육신, 부활교리 부인, 기독교에 이원론 영향,

구약의 가치 약화, 신약만을 성경으로 봄

신약 정경화의 효시가 됨. 구약제외, 바울서신과 누가복음만 정경화, 물질소유금지, 부부생활금지, 독신주의, 순교강조

 


2. 몬타니즘.


(1) 발생 - 156년 프리기아의 이교도에서 개종한 몬타누스에 의해 기독교적 근거를 바탕으로 시작, 재림의 희망과 성령의 감화의 약화된 즈음에 예언자적 열정과 결합된 성령의 역사와 임박한 종말에 대한 확신으로 나타남.


(2) 사상내용 - 자신을 성령이 말씀하실 때 사용하는 수동적 도구, 즉 성령의 대변자라 함. 자신이 말한 것과 성경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라 함. 하늘의 예루살렘이 프리기아에 설립된다고 주장.


(3) 특징 - 이적의 은사(방언,신유), 천년왕국 강조, 감독의 권위 배격, 교회조직 거부, 성령의 계시에 의해 성서가 계속 기록되어질 수 있다고 함(계시의 연속성), 임박한 종말을 대비하기 위한 금욕주의, 수도원 운동에 영향, 카르타고의 터툴리안이 가입하여 뛰어난 몬타니스트가 됨. 방언이나 성령 세례만 받으면 누구나 구원.



 

3. 초대 교부들의 특징.


(1) 터툴리안 - 기독교의 진리를 헬라철학에 의해 입증할 수 없다. 나는 모순되는 고로 믿는다. 예루살렘과 아덴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기독교와 모든 이단은 희랍철학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에는 사변이 필요없고 복임이후에는 탐구가 필요없다.


(2) 시(키)프리안- 카르타고의 감독,[교회의 일체성에 관하여]에서 사도의 전승강조, 보편적 교회(공교회Catholic church)강조하여 교회만이 세례를 베풀고 정결케 할 수 있다. 교회를 어머니라 하지 않는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할 수 없다.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 감독의 권위강조하여 감독이 없는 교회는 교회라 할 수 없다.


(3) 이레니우스 - 폴리갑의 제자. 프랑스 리용의 감독, 최초의 신학적 지도자, 그리스도에 대한 바울과 이그나티우스의 관념을 발전. 새로운 인간, 인간성의 개혁자, 제2의 아담등으로 그리스도를 설명. 하나님의 선한 창조, 신앙의 우주성 강조,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조화, 재림신앙.

 

 

4. 니케아회의와 칼케돈 회의를 비교, 설명하시오.


 

니케아 회의

칼케돈 회의

①소집

325년 콘스탄틴 황제,서방감독 6명

동방 300명

451년 마르시아누스 황제,

600명 감독 참석

②논점

아리우스의 논쟁과 부활절일자

유티케스(Eutyches)의 단성론

③내용

아리우스 -> 예수는 피조물. 본질과 영원성 

에서 완전한 신도 완전한 인간도 아닌 중간적 존재로 신성 약화. (Homoiousia)

알렉산더,아타나시우스-> 본질적으로 성부와 Homoousia(동일본질)

단성론은 인성이 신성에 흡수되어 신성만 나타나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육체와 다름(Monophysitism)

④결의

J.X는 완전한 신, 완전한 사람:Homoousia

부활절: 서방교회는 춘분후 만월 다음 주일 동방교회는 유월절(니산월 14일)

사순절: 부활절전 주일 뺀 40일,

Ash Wednesday

니케아 회의 결정 재확인 :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이 완전, 참 하나님, 참 인간이나 죄는 없음. 칼케돈 신조.

⑤영향

예루살렘회의 후 첫회의, 신학적 문제를 회의로 결정. 황제의 영향력 교회에 개입. 정통신앙으로 남음. 이단문제 중 하나가 해결 . 교회 교의가 다수로 결정

동방교회는 수용 거부. 482년 Zeno황제가 단일론(Henoticon) 발표하여 대부분 단성론자 수용. 극단론자들만 남음(핍박 當)

 



5. 알렉산드리아학파와 안디옥학파의 특성비교.


 

알렉산드리아 학파

안디옥 학파

배경

로마제1도시, 상업중심,

다신론의 헬라문화영향, 교리문답학교

로마 제 3 도시, 지중해 연안, 문화 언어적으로 히브리 영향(유일신)

신관

삼위일체신론

단일신론

기독론

로고스기독론,가현적 그리스도개념

신성과 인성이 분리된 단인론

(psilanthropism).

학자

클레멘트(계시와 철학은 상반되지 않는다.철학과 신학의 조화에 노력,기독교 영지주의)오리겐(인간의 구성을 영,혼,육

Trichotomy으로 분류한 최초의 조직신학자)영혼의 선재설. 아버지와 아들의 영원한 춠행으로 삼위일체 최초 주장. 그리스도를 최초의 피조물로 보나, 신성인정.

사모사타의 바울(알렉산드리아 학파는 인간의 완성이 인간불멸-형이상학적이나 안디옥학파는 인간의 완성이 하나님에 대한 순종-윤리적이다. 즉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는 순종의 관계, 하나님과 인간은 사랑의 관계로 말함

 


6.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박해한 원인

(1) 종교상의 이유 - 기독교의 배타성, 타종교무시, 다신교의 문화적 배경속에서 야웨유일신만 섬김, 타종교의 신은 우상으로 간주.

(2) 비밀결사로 오해 - 심야집회로 음란한 집단으로 오해, 병역의무 기피함(主)

(3) 사회생활의 부조화 - 성찬식 오해(인육먹었다고),남자 여자가 형제 자매라 함으로 음행한다고 함

(4) 황제숭배 거부 - 황제숭배거부는 반역죄로 사형

(5) 사상의 부조화 - 로마제국은 영원,기독교인의 종말론과 불일치(세상은 곧 멸망, 심판)

(6) 자연재해 등 - 불행과 지진,질병,기근, 홍수 등은 기독교인이 신에게 제사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라 오해 ※ 모든 원인이 오해하는 데서 비롯됨


7. 박해에 대한 교회의 대처

(1) 고난과 죽음을 진리로 극복 - 그리스도를 향한 충성의 지조를 영웅적으로 지킴

(2) 문서를 통한 변증 - 무신론과 정치적 목적에 반론, 이교도의 모순지적, 부도덕, 철학의 오류 지적.

(3) 윤리적 도덕생활 강화 - 성서에 입각한 지고의 도덕적 생활을 하여 음란 집단, 식인종 등의 말을 듣지 않아야 된다. 즉 불신사회의 도덕표준보다 높은 도덕성을 견지하는데 있었다.

(4) 변증가들의 활약 - 문필변호인

① 과드라투스 -하드리안 황제에게 기독교변증서 제출

② 아리스티데스 - 안토니누스 피우스에게 제출

③ 저스틴 - 안토니우스 피우스와 양아들에게 [변증론]보냄. 중심사상은 기독교가 모든 철학중의 참된 철학이라고 함. 복음을 새로운 율법으로 이해. 금욕적 도덕적 생활강조.

신 로고스강조,역사적 예수 약화

④ 멜리토와 아데나고라스

※ 저스틴을 비롯한 변증가들은 기독교가 다른 종교 철학들에게 허용되는 관용을 동등하게 누려야 할 것을 주장하기 위해 기독교의 진리를 간단하게 서술하는데 그 목표를 두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변증문학이 그들의 신앙을 반영한다고 보지는 않는다. 

12. 어거스틴과 펠라기우스 논쟁

 

어거스틴

펠라기우스

죽음

인간타락의 결과의 결과

죄와 관계없이 자연적인 것

원죄

아담의 죄는 유전

아담의 죄는 자신에게만 해당. 죄의 유전부인

유아

유아의 죄 인정(세례필요)

유아는 죄가 없다(세례 필요)

구원

불가항력적 은총으로 예정

예수이전의 의인 인정.

죄없는 의인 존재 가능.

구원은 개인의 노력으로 선택

그리스도

인간을 구원하는 능력.

믿음을 통해 구원

세례를 통한 죄사함

율법도 구원

결과

-> 오렌지회의 : 원죄 긍정, 전적 타락과 전적 은혜인정, 인간의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은혜임. 불가항력적 은사는 언급이 없음. 이는 어거스틴의 주장과 펠라기우스주장을 일부 받아들인 것으로 반어거스틴주의 or 반펠라기우스주의라 한다

 

 


13. 그레고리대제와 교회의 지위


1) 배경 : 서로마제국의 멸망으로 서방교회의 권한이 강해지는 한편 동방교회는 이슬람의 침입으로 세력이 약화되었는데 이러한 시대적 상황속에서 590년 그레고리 대제가 로마교황으로 취임했다이 시기는 초대교회가 끝나고 중세교회가 시작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


2) 업적 : 수도원의 확장에 노력, 교회의 요직에 수도사 채용, 성직의 매매 금지(Simony),성직자의 결혼 금지(Celibacy), 연옥설(Purgatory), 성모와 성자예배 주장, 영국에 선교사  어거스틴을 파송하여 앵글로 색슨족의 개종시도, 예배의식 통일, 찬송가 작고, 소년 성가대 조직, 성만찬을 주의 희생으로 반복하는 것으로 이해하여 죽은자들에게도 유효하다고 함. 그외 어거스틴의 신학으로부터 대중기독교적 요소 개발하여 교황권을 강화.


3) 교회의 영향 : 그레고리는 모든 부분의 교회 활동에서 당대에 가장 뛰어난 지도자였음, 중세 서방교회는 교리,생활,예배, 조직 등에 있어서 특징적인 면모를 갖게 됨.

 


14. 샤를마뉴 대제의 선교업적과 구라파 야만족.


1) 즉위배경 : 단구왕 피핀의 사후 두아들 챨스와 카를로만에 계승되었으나 카를로만의 죽음으로 챨스가 실질적 통치자가 되었는데 그를 샤를마뉴(샤를레망)이라고 함.


2) 정복사업 : 벨지움,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작센(색슨)등 정복.


3) 로마와의 관계 : 교황을 그의 지배밑의 최고 성직으로 취급,

   레오 3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 대관식 거행.


4) 선교업적 : 작센정복은 기독교 확장에 전기를 이룸. 무력에 의한 선교는 작센 전지역에 감독구와 수도원설치로 뿌리내림. 게르만 종족의 개종, 프리지아도 기독교화, 오스트리아 대부분의 지역에 기독교 확장.


5) 기독교 정책 : 교회구조개선 - 대주교 제도 강화, 십일조 의무화, 평신도 신앙교육, 성직자 교육, 그러나 기독교적 삶의 실현보다  교육과 문명의 중심지로 삼기위함 (궁정학교 세움)


6) 신학부흥 : 문예부흥으로 인한 학교번창과 원본의 사본화 성행등으로 신학발전 및 신학논쟁 발생 (펠릭스의 양자론 정죄, 샤를마뉴포고문으로 화상숭배거부, 필리오케삽입 동의)

 

15.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속권과 교회)

의의 : 기독교와 국가의 관계에 대한 이해는 하늘나라와 공동체(교회)의 위치를 설정하는데 필수적인 문제가 될 뿐 아니라 기독교 자기이해이 한 요소가 된다. 교회사적으로 볼 때 다음과 같이 분류.


1) 초대교회시대 :

① 313년까지는 박해와 억압의 시대로 교회가 국가에 의해 존립의 위협을 받았다.

② 313년-590년까지는 기독교 공인으로 국가와 교회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교회는 제국의 안정을 위한 이용관계가 형성(교회는 국고로 운영)


2) 중세교회시대 : 서로마제국멸망으로 왕권이 교황에 속하게 된 후부터 교회의 권력이 강화되었는데, 구라파 야만족의 개종으로 기독교가 확장됨으로 구라파각국과 교회(교황청)의 우위다   툼에서 교회가 국가위에 군림하게 되었다. 교회의 세속권력화는 교회의 영적 대타락을 가져오   게 되었다. 특히 평신도 서임권문제


3) 종교개혁이후 : 직능상으로 분리되었다가 완전히 구별되고 다시 상호 독립성을 인정하면서 상호보완하는 공존의 시대가 됨.


 

16. 평신도 서임권 (Lay Inverstiture)

1) 배경 : 초대교회와 중세교회까지는 성직자회의에서 임명. 9-10세기 바이킹의 유린으로부터 귀족, 영주들이 수도원과 교회를 보호해주면서 교회에 발언권을 갖게되고 성직임명을 직접하게 됨.


2) 힐데브란트와 헨리 4세 : 1073년 힐데브란트가 교황 그레고리 7세로 되면서 평신도가 성직자임명에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칙령발표, 독일 영주인 황제 헨리 7세가 반발하여 기존 성직자 축출하고 자기마음에 맞는 성직자를 임명, 보름스회의에서 교황에 충성할 수 없다고 선     언 .이에 교황은 파문과 수찬정지(Excommunication Interdict)


3) 카놋사의 굴욕 : 헨리4세가 알프스 산을 넘어 그레고리 7세에게 3일동안 맨발로 서서 출교 회 간청 -> 사면과 수찬정치 철회


4) 헨리 4세의 보복 : 헨리 4세는 군사력을 기른후 다시 알프스를 넘어 그레고리 7세 체포, 파문하고 클레멘트 3세를 교황으로 세움.


5) 보름스 협약 : 헨리 4세의 중재안 - 성직수여자는  성직자회의에서 선출되되 황제앞에서 수행, 성직수여시 반지나 막대기 주는 대신 황제의 홀을 만지게 함으로 일단락.


 

17. 카타리파(알비겐파)와 왈도파(발덴파)를 설명하고 이단정죄된 이유를 써라.

1) 카타리파 : 십자군으로 인한 동방과의 교류는 새로운 마니교를 탄생시켰는데 카타리 순수파     혹은 알비파라 한다. 제 2 차 십자군의 실패로 인한 교황청에 대한 비판과 함께 급속하게      성장, 유형적 교회를 거부하고 높은 도덕적 호소력과 실천력을 보여줌으로써 타락한 교회에     반기를 듬, 선과 악의 이원론적 사고를 통해 육식과 결혼을 금지하고 그리스도의 육체적 고     난과 부활을 부인,최대의 죄는 인간생산, 자국어로 성서를 번역하고 읽고 암송함, 구원은 회     개와 금욕주의와 안수례(Consolation)이다. 안수례를 받은 자는 완전자(Perfcetus)가 된다. 이     들은 결혼 금지, 서약, 전쟁,육식 금지. 그러나

  신앙자(Believer)는 결혼가능, 재산소유도 가능 로마교회일원으로 남아 있을수 있음.


  이단정죄이유 - 성서는 라틴어로만 읽어야 함. 평신도는 성서읽기 불가, 이원론, 영지주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부인.

2) 왈도파 ; 왈도가 마19:20 이하에 감명받고 재산나눠주고 말씀전파, 교황에게 자유선교권 상소하나 주교의 허락을 조건으로 가능, 이를 위반하여 자유로운 선교를 하다가 교황 루키우     스에 의해 파문,자국어 번역, 성서 읽고 암송, 로마교회는 부패한 교회, 죽은자를 위해 드리는 기도와 미사는 성서에 근거가 없는 것, 기도는 어디서나 가능, 알지 못하는 라틴어 기도     는 무효, 자격없는 사제의 성례는 무효, 평신도끼리 고해성사가능(만인제사장설), 평신도도      성찬식집례가능, 주기도와 식사기도 제외한 형식적 기도문 없애야(이단정죄이유 : 카타리파 와 동일)


3) 영향 : 부패한 로마교회에 대항, 자국어 성서사용으로 평신도 성서읽기,

         높은 도덕적 호소력과 실천력 보임


 

18. 종교재판 (INQUISITION)


1) 발생 : 카타리파는 포로로 잡혀 코,귀,입술잘림, 재판하여 이단으로 확정된 자는 화형을 시킴. 이때부터 시작, 그레고리 9세가 정식으로 설치.

2) 형벌 : 벌금, 1주일 금식, 성지순례, 종신 금고, 화형선고(이단주모자), 시체화형, 화상화형, 고문허락, 유죄받은 사람의 재산은 고발자와 주교가 나눔.

3) 고발의무 : 남 14세, 여 12세.

4) 고백 : 모든 주교는 1년에 한 번씩 이단이 아님을 고백.

5) 영향 : 기독교 진리를 수호하는데 도움을 가졌으나 또한 많은 악한 일을 함, 15세기까지 계속, 이단박멸책임. 비기독교적인 것을 규제함.

 


19 . 중세후의 구걸(탁발)승단

1) 발생배경 : 초대와 중세전기의 수도원은 세상과 유리되어 생활했으나 후에 수도원 벗어나와 대도시 근처에 세워져 구걸하고 봉사했는데 프란시스칸

    (검은 수 도복, 봉사강조)과 도미니칸 (흰색수도복,학문과 고전성서연구강조)등이 기원.

2) 프란시스칸 : 대표적인 사람이 프란시스, 그레고리 9세에 의해 성자로 공포, 학문보다 몸으로 봉사하며 실천하는 수도회.

3) 도미니칸 : 설교자들의 회, 복음전하는 자들의 회, 대학중심의 학문연구, 신학연구, 무지와 오류극복, 많은 선교사 배출.

4) Carmelites : 엘리야가 있었던 갈멜산을 중심으로 모인 수도사.

5) 어거스티안 : 이태리 수도원공동체에서 출발, 선교, 말씀중심, 히포의 어거스틴이 창단.

6) 영향 : 중세후기의 수도원은 완전한 그리스도의 삶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수도원동을 통해서 기독교의 이상을 달성하려 했다.

    그러나, 성직자와 수도원의 타락으로 실패.


 

20.  중세 스콜라 철학.

1) 의의 : 신앙과 이성의 문제, 계시와 자연의 문제등을 제게한 중세서방 기독교의 신학흐름. 보편개념 (universal)이 있는 군집명사 즉, 군중, 숲,도시,인류 등은 존재하며 그리스도의 사역은 전 인류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실재론과 보편개념은 없고 개체뿐이라는 유명론의 대답이었다.


2) 실재론(Realism)자

①안셀름(이탈리아인,영국의 대주교) : 신앙과 이성은 서로 협조, 나는 이해하기 위해 믿는다.(credo ut intelligam), 궁극적인 선이 하나님, 모든 존재를 존재케 하는 이가 하나님, 신을  우주론적, 목적론적 증명, 인간의 죄를 보속하기 위해서는 인간이면서 무한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자에 의해서만 갚을 수 있다고 하여 성육신과 속죄론을 변증법적으로 설명.


②아벨라드 : 신앙과 이성은 충돌할 수 없다. 도덕감화설(용서가 은총이라면 죄에 대한 보상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실재론과 유명론의 중간입장에서 개념론자라고 불림.


③성 빅토르 위고 : 파리 성 어거스틴 공동체 일원, 신학과 철학은 충돌하지 않는다. 육신 마음    명상의 눈을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성례전은 그리스도 수난과 은혜에 동참하는 의미,    화체설을 가장 분명히 주장(화체설은 1215년 제 4차 Luteran council에서 교리로 채택)

④롬바르드의 피터 : 파리대주교, 신학교과서인 산문집.

⑤알베르투스 마그누스 : 도미니칸, 신학 철학 자연과학에 능통, 토마스 아퀴나스를 가르침.

⑥토마스 아퀴나스 : 신학대전(총론SUMMA THEOLOGIA) 스콜라 철학의 왕자, 스콜라 철학을 집대성 아리스토텔레스철학과 기독교 신학은 조화, 이성과 신앙은 자연계시의 근원인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므로 충돌불가, 그러나 자연과학(이성)으로만 불완전,최종적 권위인 성서의 계시의 도움을 받아야 계시 진리를 터득, 인간은 하나님의 은총으로만 선행가능하며 은총은 성례전을 통해서 오고, 성례전의 효력은 집례행위 자체에서 발생(Ex opere operato 사효론) , 자연법사상에서 Human Law는   Devine Law 와 상충되어서는 안되고 그 한계내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⑦보나벤투리(존 피단자) : 이탈리아 프란시스 학자, 신비가, 명상과 기도로 신적 진리의 최고 지식을 가져오는 하나님과 결합이 가능하다. 변증법적 재능도 가진 학자.


(3) 존 둔스 스코투스의 반 스콜라티시즘.

토마스 아퀴나스를 비판, 스콜라철학은 공리공론(궤변), 신앙과 이성은 분리되어야 한다.(하나님

은 완전한 자유이며 이성에 구애받지 않으심), 인간의 원죄인정, 그러나 자유를 완전 상실한 것은 아님. 성육신과 십자가는 하나님의 선택한 구원의 방법의 한가지며 유일한 것 아님( Why-> 하나님의 자유를제한하기에 ),이성에 모순되는 진리를 수용하는 것은 교회의 가르침 때문 즉 교회의 권위강조, 회개에 대한 인간의 두가지 태도 주장{①Attrition(불완전한 회개-하나님의 형벌이 무서워 억지로 하는 회개) ②Contrition(완전한 회개)-참된회개,하나님의 용서와 은총을 받기위해 하는 회개}


(4) 유명론자(Nominalism)

윌리암 오캄-영국인, 보편개념 부정(이해하고 터득할 수 있는 것은 개체뿐임), 이성을 통해 기독교를 증명하는 것 반대, 기독교 신앙은 교회가 가르치고 성서가 말하기 때문에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함. 인간의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전1:21), 기독교 신조의 조항가운데 어느것도 이성을 만족시켜줄 수 없으므로 교회의, 성서의 권위에 입각하여 받아들여야 함.


(5) 스콜라 철학의 평가(장,단점)

①원인-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 인류를 위한 것이라고  할 때, 인류라는 보편개념이 실재하는가의 논쟁.

②공헌-기독교의 지적 발전에 노력하여 신학방법론이 나타남. 기독교 진리를 합리적, 철학적 방법으로 증명 노력, 기독교 진리를 규명하는데 오류방지에 노력

③단점-성서의 진리를 철학과 무리하게 조화시키려 함. 사변적, 궤변적 논쟁이 됨. 성서나 교회사에 전혀 근거없는 이론을 끌어들임. 이단을 뒤집어 높은 것이 정통이라는 독단이 생김.

④교훈-스콜라 방법, 즉  철학적 방법으로는 기독교 진리를 증명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



 

21. 아비뇽 교황청

(1) 의의 - 중세의 붕괴로 교황청의 힘이 약화되자, 1309-1377사이 약 70년간 로마의 교황청이    프랑스   아비뇽으로 옮겨 교황청의 바벨론 포로시대라 일컫게   됨.

(2) 배경 - 교황보니파스 8세와 프랑스 황제 필립4세 사이에 평신도 서임권과 교회재산징세문   제로 충돌, 교황은 성직자와 교회재산에 과세하느냐는 파문한다는 교서 발표(Clericis Laicos),    필립 4세는 프랑스에 있는 금,은,말,무기등의 수출을 일체 금지하고 외국거주를 금지시킴, 이   에 이탈리아 자본가들이 교황에 완화 요구,1302년에 보니파스 8세는 Unam Sanctam(거룩하신   주)발표하여 구원받으려면 교황에게 절대 복종하고 속권은 교권에 속하며 교권을 심리할 권리   는 교회만이 가지고 있다고 함. 그리고 필립 4세를 파문하나 병력 동원하여 교황을 체포, 그   후 클레멘트5세가 교황으로 선출되나 무능하고 부도덕하여 필립4세의 꼭두각시로 전락, 교황   청을 프랑스 아비뇽으로 옮김(1309). 1377년에 그레고리 11세가 로마로 복귀함. 그후 교황권은   분리되고 타락하게됨.

 

22. 중세신비주의.

(1) 의의- 기독교 신앙을 제도화한 교회를 통해 얻으려고 하기보다는 깊은 명상을 통하여 그리     스도를 향한 열정적인 신앙을 가지려고 한 일단의 노력을 신비주의라 함.

(2) JOHN M. ECKHART - 15세에 도미니칸 수도원에 들어가 아퀴나스의 사상을 받아 신비사상     전개, 후에는 범신론으로 흐름, 인간은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영적교류를 가져야 하며, 인간     이 고통속에서 평화를 가지는 것이야 말로 추구해야할 가장 아름다운 것.

(3) JOHN TAULER -  15세에 도미니칸 수도원에 들어감. 흑사병을 신앙의 힘으로 극복할 것을     주장.하나님의 내재와 내적인 광명 강조, 철저한 회개.

(4) HENRY SUSO - 1295년 콘스탄스 출생, 도미니칸 수도우너 들어감. 일생 지병으로 고생. 스 스로 고행을 가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

(5) NICOLAUS OF CUSA - 1401년 과학적 언어에 신비적 언어를 만듬. 알  수없는 신에게 접급해야 한다고 함.

(6) THOMAS A KEMPIA - 성 아그네스 수도원의 수사.[그리스도를 본받아]

   [장미의 동산]의 저자.

(7) JOHN RUYSBROECK - 그룬탈수도원에 은둔, 신비적인 논문 씀, 순수한 정서의 사람, 명상으로 하나님께 이르고자 노력.

(8) CATHERINE OF SIENA - 7세때 그리스도 환상 봄. 나는 그리스도의 신부라 하여 결혼

   거절. 도미니칸 수도원 생활, 신유은사로 병자치료, 감옥죄수에게 선교, 사형수 개종, 지도자들에게 충고으 편지,  분열된 교황청일치에 노력.

(9) 쟌 다르크 - 10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처녀로 일생 봉사 서원, 백년전쟁시 프랑스를

   구하라는 음성을 듣고 구출, 영국에서 화형, 교황 챨스7세는 1920년에 화형무효 선언, 성자록에 기록.

(10) BEGUINI - 11세기부터 내려온 여자 독신 단체. 공동생활, 자급자족, 봉사를 위한 단체.

(11) BEGHARDS - 1220년에 조직된 남자 평민 직업자들의 단체. 공동생활, 기도, 자선사업, 교회탄압, 화형당함. 1311년 교황 클레멘트 5세가 해산 명령.

(12)GETTESFREUNDE - 신우단, 공동생활은 않으나 기도, 봉사로 협조, 병자방문, 흑사병 유행시 시체장례 봉사.

(13) 기타 Richard Rolle, Water Hilton.

(14) 특징 - 하나님의 절대성 강조, 기구적 제도적인 것 거부, 영감을 통한 체험을 성경보다 중요시 여김. 범신론적인 경향으로 흘러 교회적 도덕적 교훈을 파괴하려는 결과 초래. 외적이고 정상적인 방법 거부.


 

23. 종교개혁전의 개혁

(1) 위클리프 - 중세의 타락은 성경을 멀리한데서 비롯된 것이며, 누구든지 성경을 읽을 수 있어야 하고 성경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외의 제도나 교회의 가르침은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함. 성직계급의 위치를 거부(만인제사장설), [성직자는 중개자가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그 일 즉 선교하는 일을 해야 한다], 불가타성경을 영어로 번역 출판, 모든 영국인에게 성경을 읽고 외우고 명상하도록 ‘롤라드 운동’을 펼침.1377년에 교황은 위클리프를 정죄하였고, 1415년 콘스탄스 회의에서 정죄되어 뼈를 꺼내 화형당함.


(2) 후스 - 체코인,찰스대학 총장, 위클리프 영향받아 저서(On the church)에서 교회의 권위는 성서만이 최고의 권위이며 예배에서 설교를 중요한 위치로 승격하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며 고해성사를 반대,거짓기적,미신적 순례 배격, 면죄부       판매 거부함. 1415년 콘스탄스 회의에 출두하여 변명할 기회도 없이 화형당함. 그러나 혁명이 보헤미아에서 일어나고 두파당의 개혁당이 결성됨. 즉 귀족파 이종배찬주의              (Utraquists)와 타보르파(Taborites)임. 바젤회의는 전자의 요구만 받아들임. 그러나 진정한 위      클리프의 원리의 승계자는 타보르파였다. 후스운동은 형제회(Unita Fratrum) 가 대부분을 승하여 모라비안 파의 영적 조상이 됨.


(3) 의의 (평가) - 그들이 교회의 타락에 항의하고 성서를 논하고 개혁을 가져오게한 선동을 보     게 될 때 종교개혁의 선구자라 할 만 하지만 그들의 교리는 아직도 중세기를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즉 그들의 복음관은 율법이있고 교회관은 어거스틴주의의 일방적 발전뿐이었으     며,성직과 재산에 관한 그들의 견해도 발덴파와 걸식(탁발)수도승의 창설자와 동일했기 때문이다. 루터의 인정에도 불구하 고 종교개혁이 그들의 노력에서 얻은 것은 별로 없다고 본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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