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역사

찬양 역사의 분류

1. 성서 시대

☞희생제사(Sacrifice religious service)가 예배의 중심

1) 선진문화를 도입.유대인은 유목민이므로 문화가 없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민족은 조직적으로 찬양했다.
애굽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임으로서 조직적 찬양이 가능.


2) 브리인의 민요.대부분의 노래에는 가나안의 민요에서 나왔을 가능성.
동식물이 많이 나온다(예를들면 시편에 쓰인 것들)
찬송가 338장도 원래는 연말연시에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영국에 나와 살면서 고향을 그리며 술취해 부르던 곡을 사용한 것이다.
"하늘가는 밝은 길이"란 찬양도 연인간의 사랑(스코틀랜드 민요)을 노래한 곡이다.
"내 진정 사모하는"은 당시 유행했던 골짜기의 백합이라는 곡.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는 스웨덴의 민요 편곡.
비본질적인 문화는 잘 사용할수 있다면 찬양의 도구로 쓰일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3) 칸틸레이션(Cantilation).구양시대의 대표적 찬양법(굉장한 힘이 있다.)
히브리 언어 자체에 TAMIM이 있어 그냥 읽어 내려나가면 simple한 멜로디가 된다.
언어에는 그자체로 리듬이나 박자, 멜로디가 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이것으로 찬양함.



2. 속ㆍ사도시대의 찬양(초대교회)

칸티클(Canticle)=성찬식
유대인들의 찬양은 리듬에 강한 감정을 불어 넣는다.
우리나라의 노래들도 그러한 방식으로 불렀다.


동양은 음에 대한 개념이 연결고리가 있다.(대금산조 등)
서양은 피아노 음같은 끊어지는 음의 개념이다(땡~)


헬라문명(그리스)이 들어오면서 음악을 철학적 사유에 비교했다.
(정확함)


->피타고라스  만물은 "수"로 되어 있다.
은정도 "수"로 되어 있다.
찬양의 자유로움이 점점 속박당함.
음악의 구조는 높아지는데 정작 선율은 성장하지 못했다.



3. 중세시대 예배의 중심

☞예전(Liturgy)중심, 즉 어떤 형식과 순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형식에 굉장한 mind를 갖고 있는 시대.
절때 순서가 바뀌면 안된다는 주의!
그러나 순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Communication이 필요한 것이다.


그레고리안 찬트(Chant)가 이 시대의 대표적 찬양
->성당에서는 아직까지도 이것으로 찬양한다.
우리 찬송가에는 147장이 Chant이다.


4. 종교개혁시대

☞말씀(설교)이 강화되는 시대.
회중 찬송이 점차 나타나게 된다.
루터의 코탈(Chorale)ㆍ종교개혁 시대에 바하가 만듬
찬송가에는 "내 주는 강한 성이요"가 이 코탈에 속한다.
루커 다음으로 칼빈이 운율 시편가(Motrical psalmody)를 만듬.



5. 영미 각성시대(18~19세기)


부흥회에 비로소 찬송가(Hymnody)가 나타남.
아이작 왓츠 목사님이 대표적인 인물임.

찬양의 획기적인 발언을 한 목사.
찰스 웨슬리, 페니제인 크로스비 등에 의해 찬송가가 급속도로 발전.
그러나 찬송가는 성경과 동격으로 취급할 수 없는 것이다.


6. 20세기의 찬양(현대)


Gospel Song이 나타남. 찬양으로 변함(찬미의 제사)
현대 예배의 찬양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남.


★찬양경배 > 말씀 > minstry(기도) 이것이 찬양경배의 대표적 흐름.
주된 찬양의 법은 Chorus 합창곡이 아니라 대중찬송이라고 하는 것이 더 좋다.
현대에는 이러한 Chorus의 반복과 조화가 대단히 중요하다.


ㆍ1960년대 . 개혁파
ㆍ1960년대 말 . 히피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거기서 혁명파(CCM)이 등장
ㆍ1973년 . LA갈보리 Chaple에서 도입(찬양경배의 효시)
기타, 드럼 등 전자악기들이 도입된 예배의 형태


Praise&Worship, Contemporary등이 새롭게 도입된 21세기 예배 형태


현대 교회에서 이러한 것들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실망치 마라!

반드시 그 흐름은 물처럼 흘러가게 되어있다.


★20세기 찬양의 특징.
1)가사가 대부분 1절, 가사는 구어체, 한 찬송에 한 주제


2)경배찬송의 뿌리는 대중음악
찬송가의 뿌리는 낭만주의 경향으로 화성(Hamony)가 중심.
클래식에 뿌리를 둠.


3)대중음악에서 강조되는 부분.멜로디,리듬,화성(3요소)
몇천년이 지나오면서 여러가지 요소들이 결합된 것이 지금 찬양

클래식은 고상하고 대중음악은 유치한 것이 절대! 아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