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의한 삶과 하나님의 음성


창17:1

 

우리의 신앙의 하나님과 친밀함 ->친밀함의 극치 ->성령에 의한 삶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삶, 즉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성령을 좇아 행한다는 말의 의미


- 성령을 따라 간다

성령을 좇아 행하려면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지 않아야 합니다.

 

2.성령의 소욕으로 사는 것이 어려운 이유

①그것이 바로 권위의 문제 때문입니다.

② 진리를 적당히 알기 때문입니다.

③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때문이 아니라 바로 십자가 때문입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16-18에서 성령을 좇아 행하라, 육체의 소욕을 좇지 말라 하시면서

갈5:19-21에서 육체의 소욕은 현저하다 하면서 4가지를 말씀하고 있고요

갈5:22-23에서 성령의 열매를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삶의 비결을 말하는데 24절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죄 된 본성, 옛사람) 못 박았고,

뿐만 아니라 거기서부터 나오는 감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3.그래서 나타난 결과가 순종할 수 있는 이유 3가지가 있는데


①죄에 대하여 죽은 자 이기 때문입니다.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옛 사람이 못 박혔고 그 결과 죄의 종노릇 하지 않는다.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 결과 14절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②하나님께 대하여 살았기 때문입니다.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를 위하여 그 아들을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을 구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보배로운 소유물로 여기신다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았다는 말은 그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관계성에 있다는 말은 인격체 되신 하나님이 나를 그냥 버려두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부를 때 마다, 하나님을 찾을 때 마다 하나님이 우리를 간섭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 할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③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마다 성령님이 우리 삶에서 권위를 갖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한 가지는 성령의 소리, 즉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3가지를 말씀하신다.

헨리 블랙가비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5단원 3과 하나님은 계시 하신다 p139

 

1.하나님은 자신을 계시 하신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계시하십니다. 그 분은 자신의 본질과 성품을 계시하십니다.

 

창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레9: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말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3: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변하지 않고 용서하는 하나님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산 떡, 영생의 근원

 

왜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하시는가?

①하나님과 친밀함을 위하여

②앞서 가신 주님을 따라 가게 하기 위하여, 즉 주님의 일에 믿음으로 온 삶으로 동참하는 것을 도우시려고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자신이 말씀하시는 그대로의 하나님이며, 말씀하신 그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임을 알 때, 하나님의 인도에 더 잘 응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갖기 원하시기 때문에 자신을 계시 하십니다.

 

보세요, 왜 아브라함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계사하신 것이 필요했는가?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기 위해서 구십구세의 아브람은 하나님이 전능하심을 알아야 했습니다.

 

모세를 통해 하나님은 그의 거룩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것을 믿어야 했습니다. 그

래야 자신들도 거룩함으로 그분에게 응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백성들이 믿어야 했으므로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 분의 용서하는 본질을 보여주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자신을 영생의 근원으로 나타 내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켜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인도하기 위해서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여러분에게 계시하실 때에 주의를 집중해서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여러분이 믿음의 갈등에 부딪칠 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자신이 말씀하신 그대로의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 자신이 하신다고 하신 대로 하실 수 있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을 이런 믿음에 기초해서 조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자신이 말씀하시는 대로의 하나님임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순종해야 합니다.

*당신이 순종할 때 하나님은 그 분의 일을 당신을 통해 하시고 자신이 말씀하시는 대로의 하나님임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자신이 말씀하시는 대로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 아브람은 언제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게 되었습니까? 그의 마음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때부터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인생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셨을 때, 그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100세 된 아브라함과 90세된 사라에게 아들을 주셨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전능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2.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계시하십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는지 알려 주시려고 하나님은 당신에게 자신의 목적들을 계시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려는 계획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이 처한 곳에서 무엇을 하시려고 계획하시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목적을 가지시고 말씀하십니다.

 

노아

 

하나님은 노아에게 나타나셔서 “네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이냐?”라고 묻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하시려는지를 보여주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려는지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노아가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 하려고 계획했던 것은 정말로 가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멸하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통해서 홍수에서 살아남은 사람들과 동물들이 세상에서 다시 번식하는 일을 이루고 싶어하셨던 것입니다.

 

아브람

이것과 비슷하게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오셔서 말씀하셨을 때도 마음에 어떤 목적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 한 나라를 세우려고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아브람을 통해 이루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킬 준비가 되셨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계획하고 있었는지 묻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려는지가 아브라함에게는 중요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들을 계시하셨습니다.

 

이 이치는 성경 전체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사사들, 다윗, 선지자들, 제자들, 바울 등등. 하나님이 무언가를 하시고자 했을 때, 주도권을 잡으시고 그의 종들에게 오셨습니다(암 3 : 7). 하나님은 그의 목적들과 계획들을 계시하시기 위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그들을 참여시키시고 그들을 통해서 목적들을 이루십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은 위해서 원하는 것들로 꿈을 꿉니다. 그리고 나서 우선 순위를 우리 맘대로 정하고 그것에 따른 장기 계획들을 세웁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처한 곳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시느냐 하는 것과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통해서 그것을 이루실까 하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가 우리의 계획과 목적에 대해서 뭐라고 했는지 살펴봅시다.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33 : 10-11

   

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알아야 하는지 아십니까? 당신의 계획과 목적들은 하나님의 것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계획하고 계신지를 알려 주기 위해서 당신에게 자신의 목적들을 계시하십니다. 그러면 당신은 그 분께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의 계획들과 목적들이 그대로 서 있을 것입니다. 그것들은 이루어질 겁입니다. 하나님은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십니다.

 

계획은 하나님이 당신으로 하여금 사용하게 하실 수 있는 도구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절대로 하나님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당신이 세우는 어떤 계획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만이 결정하실 권리를 가진 영역에서 우리 스스로의 지혜로 계획하고 수행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지 않는 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있어서의 언제, 어디서, 어떻게를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의로 정한 계획을 따르지 않고 매일매일 하나님을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뜻의 세부사항을 알려고 계획한다면, 이런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흠, 이제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 것인지 알겠군, 그럼 일을 완수할 수 있겠는걸.” 그리고 나서 우리는 매일매일 친밀하게 유지하고 있어야 할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잊어버리고 맙니다. 우리는 우리의 계획을 실천하다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한 사랑의 관계를 위해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입니다.

 

계획하는 것이 무조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 이상의 계획까지 세우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언제라도 원하시면 하나님이 당신의 계획을 간섭하고 진로를 조정하시도록 허락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시간에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항상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하나님이 성령님으로 말씀하실 때 무엇을 계시하십니까?

 

하나님은 과 그의 과 그의 길들을 성령님으로 말씀하신다.

 

3.하나님은 자신의 길들을 계시하신다

 

성경을 심심풀이로 혹은 사전 지식이 없이 읽는 사람도 하나님의 길과 계획은 사람의 것과는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길들만이 하나님의 목적들을 이루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분의 길들을 계시하십니다.

 

그 분의 목표는 언제나 사람들을 자신과 사랑의 관계로 이끄시기 위해서 자신을 계시하시는 것입니다. 그 분의 길들은 구속하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분 자신과 그 분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한 길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목표를 성취하도록 도와주시려고 주위에서 기다리시지 않습니다. 그 분은 자신의 목표를 우리를 통해서 성취하려고 오십니다. 그 분 자신의 방법으로 성취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사 55 : 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길 (방법)로 일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우리의 길 (방법)로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들의 기본적인 죄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 : 6).

 

하나님은 왜 자신의 길들을 계시하십니까?

 

우리의 길들은 우리에게 좋게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마도 얼마간의 성공을 거둘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우리의 길로 하려고 할 때, 우리는 결코 우리가 하는 일 가운데서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길만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오직 하나의 길이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길로 하나님의 목적을 우리를 통해서 이루실 때,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일어난 일들이 오르지 하나님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제자들의 삶에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군중들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이 사람들을 그냥 집으로 보내세요!” 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사용하셔서 그들을 앉히시고, 먹이시고 몇 광주리의 음식을 남기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기적 행하심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대조적입니까! 제자들은 하마터면 사람들을 빈손으로 배고프게 보낼 뻔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과 본질과 능력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나타내셨습니다. 이 같은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셨습니다. 이런 놀라운 기적들은 제자들의 생애 중 여러 번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에 따라 움직여야 함을 배워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길로 성취된 하나님의 목적들이 하나님께로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 나라의 방법에 의해 하나님 나라의 일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미 4 : 2).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크게 의존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묻곤 했습니다. “당신은 이것이 정말 하나님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제 의견인데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무의식적으로 혹은 의식적으로 사람들에게 의존했으나 하나님과 제가 갖고 있던 관계에는 의존하지 않았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이렇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께 가서 그 분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음에 대해 확인해 보아야겠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어떻게 그것을 나에게 확증시켜 주시는지 기다려 보겠다.” 저는 한동안 제 생활의 많은 부분을 훑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개인적이고 명확한 방법으로 그 분의 길들을 저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통해서 저에게 그 분의 길들을 계시하셨습니다. 다음 과 에서는 하나님이 어떻게 그 분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의 과 들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기도, 환경, 교회를 통해서 그 분의 뜻을 우리에게 확인시켜 주시는지를 공부할 것입니다.

 

요 점

* 하나님의 계시는 나를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로 인도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 하나님은 나의 믿음을 성장시켜 주시려고 자신을 계시하신다.

* 하나님이 자신의 목적들을 계시하심으로 나는 그 분의 일을 한다.

* 하나님이 그 분의 길들을 보여주심으로 나는 그 분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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