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누구인가? (Who is Jesus?)

  

기독교로부터 예수를 빼버리면 남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가 성경이 주장하는 것처럼 정말로 "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바로 그 분이시라고 한다면 우리는 예수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과장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분이 성경이 주장하는 내용과 다른 분이라고 한다면,

그는 기껏해야 세계의 위대한 스승들 중의 한 분이거나 아니면 최악의 경우,

거짓말쟁이거나 미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1. 예수는 실존인물이었다
 

우리는 지금 " 로빈훗 " 과 같은 인물을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의 이야기는 신화나 전설이 아닙니다. 

예수가 역사상 실재의 인물이었음을 증거 하는 예수에 관한 두 가지 중요한 자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A. 신약성경 밖에서의 증거

 

타씨투스(로마의 역사가). 탈루스(로마의 역사가). 수에토니우스(로마의 역사가)
플리니(소아시아의 비두니아 로마총독). 요세푸스(유대의 역사가) 

이 책들이 특별히 중요한 것은  이 저자들이 편견 없이  사실을 기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 신약성경 안에서의 증거
 

예수의 지상생애에 관한 사실을 알 수 있는 주요 자료는  네 개의 복음서들입니다.

복음서들이 기록되기 전에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는 예수에 관한 이야기들이 구전의 형태로 있었는데,

예수에 관해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늙고 죽게되자,

그들의 이야기들을 논리적 순서의  형태를 가진 책으로 엮을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탄생, 생애, 죽음과 부활에 관해 이 네 개의 복음서 저자들은 거의 혹은 모두 동일하게 기술하고 있지만,

강조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 왕(메시야)으로서의 예수,

마가복음 - 종으로서의 예수
누가복음 - 인간으로서의 예수,

요한복음 -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

 

이 저자들은 예수와 함께 지냈던 기억들을 자신들의  독특한 강조점에 맞추어 주의 깊게 선별하였습니다.



2. 예수에 관한 복음서들의 증거

 

A. 예수는 참된 인간이었다
 

1) 그는 우리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피곤하셨다.(요4:6)
    그는 배고프셨다.(마4:2)
 

2) 그는 우리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화를 내셨다.(요2:14-16)
    그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셨다(막10:21)
    그는 슬픔을 아셨다(요11:32-36)
 

3) 그는 우리 인간의 체험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유혹을 받았다(막1:13)
    그는 한 가정에서 자라났다(마12:46)

    그는 배우고 순종하였다(눅2:46, 51-52)
    그는 생활하기 위해 노동을 하셨다(막6:3)

 

B. 예수자신의 증거
 

심지어 불신자들도 예수가 진정한 인간이었다는 것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가 또한 진정한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물론 우리는 이 역설(인성과 신성이 한  인격 안에 공존하는)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 이유를 완전히 설명할 수 없음을 압니다.

 

C. 자신에 대한 예수의 직접적 증거

 

1) 요한복음에서의 " 자기선언 " (" I am ") 

요6:35 - 나는 생명의 떡이다.
요8:12 - 나는 세상의 빛이다.
요11:25-26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요14:6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예수의 신성(divinity)을 의미하는 이러한 말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모세 시대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것은  모세가 하나님에게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은 바로 그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대답하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I AM that I am).

내가 (I AM)너를 그들에게 보낸다고  그들에게 말하라."(출3:14)

히브리말 "I AM" 이라는 구절은 여호와(Yahweh), 즉, 하나님 자신의 가장 거룩한 이름이시다.

 

2) 자신에 대한 예수의 신적 권위의 표현들 

눅22:29-30 -  " 나의 왕국 "
마11:28-29 -  " 내게 오라 "
막1:17       -  " 나를 받아들이라… 하나님을 받아들리라 "
요14:9       -  " 나를 본자는 하나님을 보았느니라 "
눅14:26     -  " 인간의 전적 사랑을 요구한다 "

 

3) 그의 직접적 주장들 

막14:61-62 - 메시야
마26:63-64 - 하나님의 아들
요 10:36   - 성자 하나님

 

위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는 신적 존재(예수가 스스로 주장했듯이)이든지 아니면 거짓말쟁이든지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3. 예수가 자신에 대해 말한 것을 지지해 주는 어떤 증거들이 있는가 ?

 

이것에 대한 증거는 기독교 신앙이 이 세상에서  여전히 활동적이며 살아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서 간결하게 답변할 수 있습니다.

만일 예수의 말씀들이 거짓말이나 어떤 미친 사람의 망상에 근거되었다면 기독교 신앙은 오늘까지 유지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천년의  역사와 오늘날 세계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것은 예수가  주장한 것들이 참된 사실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성경은 또다른 증거들을 제시한다…

 

1) 예수의 가르침 

우리는 그가 가르친 것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들은 참된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6,7 장을 읽어보십시오.

그런  다음 그 안에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고 있던 한 사람을 만나 보십시오.

또한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2) 예수의 행하신 일들 

예수가 하신 말씀들은 그가 행하신 일들을 통해  전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요 10:37-38)

 

3) 예수의 품성 

예수에게는 특별한 어떤 것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의 품성은 하나님의 품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바로 그의 품성과 같으시다 " 
 

4) 예수는 메시야에 관한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셨다.


 

4. 부활 - 사실이냐 거짓이냐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과연 부활했는가 아니면 죽음으로 끝나버렸는가 ?

부활사건은 역사에  있어서 최고의 사실이든지 아니면 최대의 사기극이든지 둘중  하나입니다.

만일 부활이 없다면 참된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활사건이 과연 일어났으며 예수가 그 당시 살아  있었다는 어떤 증거가 있습니까?

부활을 믿는 신앙과 불신앙의 논쟁은 항상 빈 무덤의 문제입니다.

 

A.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의 과정

 

사로잡힘
재판에 회부됨
잠을 못 주무심
채찍질 당함
십자가에 매달림
죽음
세마포
큰 돌(무덤을 막은)
봉함
로마 경비병
주일 아침 - 빈 무덤

 

B. 시체는 어디로?

 

1) 시체가 없어졌다

    유대종교지도자들
    로마당국자들
    무덤도굴꾼들
    제자들
    누가 장난으로? 

2) 예수는 십자가에서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기절설) ; 돌무덤 안이 시원했기 때문에 깨어 났다.  

3) 무덤을 혼동하였다는 주장 ; 주위에 비슷한 무덤이 많이 있었다.

 

C. 부활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

 

제자들에게 보이심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심 ;
550명 이상에게
11번 나타나심
6주간의 기간동안
환각
 

D. 변화된 제자들
 

E. 기독교회의 탄생과 성장
 

F. 그리스도인들의 일관된 개인적 체험
 

G. 부활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의미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 그리고 그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해 준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의 확신을 준다.
 

H. 성경의 핵심 구절들

     마27:57-28:20.  막15:42-16:20.  눅23:50-24:53
     요19:28-21:25.  행 1:1-11.  고전 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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