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  

 


라원기

 

 

1. 사람에게 종교가 필요한가

 

인간에게는 종교가 필요한가?


*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저 잘 먹고 잘 사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하나님은 정말 존재하는가?

* 우리 주위에 있는 공기나 전기나 전파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한다.

* 우리 오감과 인식의 세계를 뛰어넘는 더 고차원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겸허히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 눈에 안 보일 뿐이지 안 계신 것이 아니다.

* 우주의 광대함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께서 무신론자가 소유한 지식 바깥에 존재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 신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신을 찾아가는 것(求道)이고, 하나는 신이 우리를 찾아오는 것(啓示)이다.

구도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유한 속에 무한을 담을 수는 없다.


* 기독교의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신 것을 드러내는 결정적인 증거가 바로 하나님이 스스로 인간에게 자신을 드러내 주셨다는 사실에 있다.

기독교가 계시의 종교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내시는 방법


* 일반 계시

하나님께서 자연 만물이나 인간의 마음에 있는 신에 대한 의식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여 주시는 것.

    

1. 외적 측면 : 창조(자연)

- 하나님께서 자연 만물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 보여 주시는 것.

- 하나님은 자연 만물을 통해 당신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을 보여 주신다. 

- "인체의 신비, 자연의 신비, 우주의 신비를 보고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미친 사람이거나 정직하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_ 뉴튼(과학자)

    

 2. 내적 측면 : 양심(직관, 신의식)

-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속에 神意識을 주셔서 하나님을 인식하게 하신 것.

- 사람의 마음속에는 누구나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그런데 만약 이 세상에 하나님이라는 분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간에게 이같이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본능이 존재할 리가 없는 것이다. 


* 특별 계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

- 성경만이 유일하게 우주를 만드신 참되신 하나님을 계시하고 있으며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유일하고 소중한 책이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의미 있는 인생


* 인간은 하나님을 알 때만 자신의 존재 이유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으라

* 우리의 닫혀 있는 이성으로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없지만, 믿음의 창문을 열 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깨닫게 된다.

*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생각했을 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일단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믿어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우리 삶에 계속 일어난다.

* "하나님이 있다는 것에 대해 내기를 건다고 볼 때 이해득실을 따져보자. 만일 이기면 모든 것을 딴다. 그러나 진다고 할지라도 잃을 것이 없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하나님이 있는 쪽에 걸으라." _ 파스칼 

* 두 종류의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을 알기에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는 사람! 

 


2. 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책인가

 

성경의 중요성

*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유일하고 참된 진리의 말씀이다. 

 

성경의 권위성

* 예수님의 확증

- 우리는 메시아이신 예수께서 성경의 완전한 권위성을 인전하셨기에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성경의 통일성

- 성경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수많은 저자들에 의해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 전체의 주제가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는 사실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책이라는 것을 확증해 준다.

- 성경이 비록 인간 저자에 의해 기록된 책이지만 이같이 놀라운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써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시라는 놀라운 증거가 된다.


 * 예언의 정확한 성취

-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인 것을 믿게 하기 위해 그토록 많은 예언을 주시고 이루셨다고 볼 수 있다.

 

* 고고학적인 증거

 - 지금까지 고고학자들을 통해 성경과 관계있는 2만 5천여 곳의 장소가 발견되었고  성경에 나오는 수천, 수만의 인물들과 사건들에 대한 기록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 발견들은 모두 성경 기록의 정확성을 지지하는 것이었다.

 

* 사본의 진실성

- "그리스도인은 손에 성경을 들고 두려움이나 주저함 없이 말할 수 있다.

   자신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수세기에 걸쳐 본질상의 어떤 훼손도 없이 전해 내려온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이다." _ 프레드릭 케년(대영박물관장 역임)  

 

* 과학적인 증명

- "성경은 34세기 간의 학문 이래로, 단 하나의 입증된 실수도 없이 굳건히 서 있다." _ G. B. 하디

 

* 성경의 불멸성

-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파괴하려고 갖은 수를 다 썼다.

   그러나 성경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 변화된 자들을 통한 증거

   그러나 성경을 통해 삶이 변화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성경은 지금도 살아 있다

* 지금도 성경은 신적 권위를 가지고 계속 살아 움직이면서 성경의 말씀과 맞닥뜨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3.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성경적인 인간 이해

* "나는 의인, 위인, 성자의 세 단어를 믿지 않는다. 이 땅에는 오직 한 가지 종류의 사람들만이 존재한다. 그들은 죄인이다." _ 파스칼

 

인간과 하나님의 형상

* 인간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성품을 비추고 반사할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을 알 때만 인간은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죄인인 인간

* "이 세상에는 오직 두 종류의 사람들만이 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아는 의인들과, 자신이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죄인들이다." _ 파스칼

*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하냐 하면, 죄를 인식하는 데서부터 구원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죄와 인간의 운명

* 죄의 결과로 모든 인간에게는 죽음이 오게 되었다.

- 죽음은 아무도 피해 갈 수 없다. 하나님께서 죄를 지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

- 인간 세상에서도 죄를 지은 자에 대한 심판이 분명히 있는데,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죄인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공의가 오히려 문제가 될 것이다.

 

* 심판의 결과는 영원한 사망인 지옥이다.

- 지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한다고 해서 지옥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 죽기 전에 인간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 인간은 자신의 지혜(인간의 이성)로도 구원을 얻을 수 없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께 이르는 구원의 지식은 오로지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 우리의 의로운 행위(선행)도 구원의 근거가 될 수 없다.

 

* 율법(계명)을 지키는 도덕적 행위로도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다.

- 인간은 근본적으로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게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종교 의식을 열심히 지키는 것(종교 행위)도 우리를 구원하여 주지 못한다.

- 종교 의식은 구원을 받은 후에 구원의 은혜에 감격해 감사의 표시로 하는 것이지, 구원의 조건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 인간이 구원받기 위해 추구하는 모든 노력이나 종교 행위는 인간의 죄성에서 출발한 것이기에 하나님의 완전성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착하게 사는 것만으로 안 되는 이유

*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죄를 가지고 그대로 죽었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이고, 천국에 가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용서받았기에 천국에 가는 것이다.

* 선한 행위로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죄 용서를 통해 천국을 선물로 주신다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이다.

* 우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유일한 구원의 방법이다. 

 

4

. 지옥은 정말 있는가

 

지옥은 정말 있는가?

*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동시에 우주를 공의롭게 다스리는 재판관이시다.

* 영원히 불타는 지옥은 원래 마귀와 그 졸개들을 위해 예비된 곳이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마귀의 길에 들어섬으로써 마귀의 길을 따라가는 사람은 모두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지옥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

* 성경과 예수님의 증언

- 성경에는 '지옥'이라는 단어가 50번 이상이나 나온다.

- 예수님이 존재하지도 않는 지옥에 대하여 이야기함으로 사람들을 공포에 질리게 만드셨을 리가 없다.

 

* 죽었다가 살아난 자들의 증언

- 지옥의 존재는 죽었다가 살아난 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한 의사들의 임상적인 경험을 통해서도 증명이 된다.

 

* 죽어가는 자들의 증언

- 하나님과 성경을 부인했던 무신론자들의 최후를 보면 지옥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후 세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라

* 성경은 죽음 자체보다 죽음 이후의 심판을 두려워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옥의 특징

* 지옥은 탈출구가 없는 곳이다.

-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곳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든지 안 들어갈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 지옥은 영원한 곳이다.

- 인간은 싫든 좋든 영원히 산다. 그리고 어느 장소에서 영원을 보낼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은 오히려 저주이고 하나님과 함께 누리는 것이 진짜 영생이다.

 

* 지옥은 실제적인 고통이 있는 곳이다.

- 지옥의 고통은 몸과 함께하는 육신의 고통이다. 

 

설마 하고 생각하지 말라

* 지옥의 실재성을 미리 알고 지옥에 가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행동이다. 

 


5. 천국은 정말 있는가

 

천국을 사모하는 인간

*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사람들은 사후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시대에 살게 되었다.

 

천국은 정말 있는가?

* 성경은 사후 세계에 관해 기록된 유일한 책이다.

* 천국이 어떤 곳인지 알아보아야 하고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천국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

* 성경의 증언

- 성경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감으로 쓰였기 때문에 절대로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할 책이 아니다.

   그런데 성경 곳곳에는 우리가 죽은 다음에 갈 천국에 대해 분명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천국에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의 빛 가운데서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 천국에 있다가 오신 분이 천국에 대하여 분명히 증언하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천국을 체험한 사람들의 증언

- "나는 땅이 물러가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본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고 계신다." _ D. L. 무디

 

천국의 특징

* 천국에 없는 것

- 천국에는 모든 불결한 것이 없다.

   천국에는 죄도 없고 우리를 그렇게 괴롭히던 마귀도 없다. 천국은 완전하고 거룩한 곳이기 때문이다.

- 천국에는 저주가 없다.

   천국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고 인간의 모든 고통이 끝난 곳이다. 그래서 슬픔의 눈물이 없고 고통이 없고 죽음이 없다.

   이 모든 것이 저주로 인하여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 천국에는 흑암이 없다.

   천국에는 해와 달이 없기 때문에 낮과 밤의 개념이 없다. 천국에서 우리는 언제나 환한 빛 가운데 있을 것이다.

   천국에서는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님 자신이 빛이 되신다.

 

* 천국에 있는 것

- 천국에는 찬란한 도성과 우리가 살 집이 있다.

   우리는 영광과 은혜가 충만한 도성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이다.

- 천국에는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가 있다.

   그곳에서 우리는 다시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 천국에는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교제했던 성도들이 있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원토록 기뻐할 것이다. 동시에 그분과 함께 우주를 다스릴 것이다.

 

당신은 천국을 믿는가?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자들의 죽음은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에서의 새로운 탄생이다.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 엄마 뱃속에서 9개월, 이 땅에서의 90년, 죽고 나서 영원히 사는 것, 이렇게 인간의 삶은 三生으로 나누어진다.

 


6. 예수 그리스도는 진정 구세주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성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의 역사는 기원전과 기원후, 즉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 ; in the year of our Lord)로 나누어졌다.

* '예수'라는 말은 '구원자'라는 뜻이고 '그리스도'란 말의 의미는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뜻으로 '메시아'라는 말을 헬라어로 옮긴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성

*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은 그의 사후 30~40년 안에 쓰였기 때문에 그에 관한 기록이 거짓일 수 없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독특성

* 탄생이 독특하였다.

- 예수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남자를 거치지 않고 동정녀인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셨다.

  그로 인해 이 세상의 모든 인류와 구별되었으며, 철저히 인간인 동시에 하나님이실 수 있었다.

 

* 인격이 독특하였다.

- 어떤 위대한 정치가나 사업가라도, 또 흉악하고 극악무도한 죄인이라도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깊이 만난 사람은 변화되지 않을 수 없었다.

 

* 주장이 독특하였다.

- 예수 그리스도는 신적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처럼 말씀하시고, 하나님처럼 행하셨다.

-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주장은 참으로 놀랍지 않을 수 없다.

 

* 기적이 독특하였다. 

- 탄생부터 죽음 이후의 부활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기적을 빼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다.

   예수님이 행한 수많은 기적은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분이신 것을 보여준다.

- 지금도 믿는 자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대로 나타나는 이유는 그분이 바로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 죽음이 독특하였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자신의 죄로 인함이 아니고 우리를 살리기 위한 대속적인 죽음이라는 것을 성경은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다.  

 

무시할 수 없는 예수의 주장

* 그는 사기꾼인가?

- "단 3년간의 예수 생애는 인류를 새롭게 하고 사람들 마음을 부드럽게 함에 있어 전 인류 도덕가들의 노력과 철학가들의 탐구를 다 합한 것보다 더 큰 일을 성취했다. 

   예수가 사기꾼이라면, 인류의 거룩한 것은 모두 사기 사건이라는 결론이 타당할 것이다." _ 윌리엄 렉키(영국의 역사학자)

 

* 그는 미친 사람인가?

- 예수가 정신병자였다면 어떻게 술주정뱅이를 온전케 하고 깨어진 가정을 회복시키며 절망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에게 새 소망을 줄 수 있었겠는가.

 

* 그는 정말 하나님인가?

- "예수님은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그분 자신에 대한 메시지보다 더 위대한 메시지는 있을 수 없었다." _ 제임스 케네디(목사)

 

예수 그리스도와 인간의 운명

* "그와 함께 가느냐? 그를 버리고 가느냐? 이 물음은 우리의 영원을 결정한다." - 조쉬 맥도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 "주 예수님, 저는 지금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저의 죄값을 담당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저의 구주, 저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를 다스려주시고, 저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7.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인가

 

부활은 진실인가?

*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기초하여 세워진 종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반박설

* 무덤 오인설

- 제자들과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이 아닌 다른 무덤을 잘못 찾아가 빈 무덤을 발견하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외쳤다는 주장.

   → 예수님의 무덤은 공동묘지가 아닌 아리마대 요셉의 개인 무덤으로서 그 근처에 다른 무덤이 없었고, 또한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었을 뿐만

       아니라, 여인들이 찾아갔을 때는 이미 해가 떠 있었다.

 

* 기전설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잠시 기절했을 뿐이며 기절한 상태에서 무덤에 누워 있다가  밤중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니까 의식을 회복해 혼자 돌문을

   열고 나왔다는 주장.

   → 성경은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러을 때 물과 피기 나왔고, 예수님 시체의 다리를 꺾으려 했으나 이미 죽어 있었기 때문에 꺾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조작설 

-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고의로 훔쳐다가 감추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증거를 조작해 만들어 내었다는 주장.

  →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을 전하다가 요한을 제외하고는 모두 순교를 당했는데, 어느 누가 있지도 않은 일을 만들어 퍼뜨리다가 기꺼이 그것 때문에 죽고자 했겠는가?

 

* 환상설

- 예수님의 제자들이 심신이 극히 피곤한 가운데서 예수님의 죽음을 부인하고자 하는 강한 심리적 반발의 작용으로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다는 주장.

   → 예수님 부활의 경우처럼 500명이 넘는(고전 15:6)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다른 장소에서 이와 같은 환상을 체험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도적설

- 유대인들이나 로마 당국이 고의로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다가 감추었다는 주장.

   →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고 전파하고 다니는 바람에 골머리를 앓았던 그들이 일부러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갔을 리는 없다. 

 

부활의 증거

 * 제자들의 변화

- "그들은 어떻게 하룻밤 사이에 그런 불굴의 용기를 얻게 되어 핍박과 냉소와 경멸, 조롱, 투옥, 그리고 죽음을 무릅쓰고  세 대륙의 가는 곳마다 어디서든지 예수와

    그의 부활을 그렇게 전할 수 있었는가?" _ 마이클 그린

 

* 교회의 기원

- 무식한 제자들에 의한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증언이 지난 2천 년 동안 깨지지 않은 것은 그것이 진실이었기 때문이다.

 

* 사람들의 변화

- 기독교 역사상 가장 놀라운 회심 중 하나인 사도 바울의 회심 사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부활을 확신한 사람들

*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진실성은 너무나 분명해서 지금까지 역사상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했다.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조사하고 연구했던 사람은 누구나 그분의 부활이 진실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증거를 조사하면 할수록 반박의 여지없이 사실임을 믿게 만든다." _ 칼디코트(영국의 수석 재판관)

- "나는 증거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부활에 관한 것 같은 그런 증거는 절대로 무효화된 적이 없다." _ 린드 허스크(영국의 대법관)

- "모든 증거를 종합해 볼 때 그리스도의 부활 이상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는 역사적 사건은 없다." _ 캐논 웨스트 코트(교수) 

- "기독교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입증 가능하고 역사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는 종교이다. 이 증거는 지극히 강력하고 압도적이다.

   정직하게 열린 마음으로 이를 검증하는 사람이라면 이 증거를 받아들이는 것 말고 다른 도리가 없을 것이다." _ 사이먼 그린리프

 

부활이 주는 메시지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 주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죽음의 실체를 두려워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그것을 정복했다.

   이는 그분이 죄와 죽음을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증명하는 것이다.

 

* 죽음이 정복되었다.

-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그분이 이제 죄와 사망을 정복했다는 의미이다. 

 

* 우리의 부활이 보장되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생명과 죽음과 부활의 열쇠를 지닌 분이시다.

 

우리의 선택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영원한 생명을 얻겠는가? 아니면 그분을 거절하고 소망 없이 인생을 마감하겠는가? 

 


8.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구원자인가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 종교 다원주의자들의 주장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접근하는 많은 길 중의 하나이거나 여러 방법 중 하나가 아니라 오직 유일무이한 길이다." _ 토저

 

*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 예수 그리스도는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첫째, 그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다.

   둘째, 그의 십자가의 죽음은 대속의 죽음이다.

   셋째, 그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신 분이다.

 

가짜 복음에 속지 말라

*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 14:12)

 

기독교와 타 종교와의 비교


* 불교

- 불교에는 신의 존재가 없다. 불교를 통해 신을 만날 수 없다. 불교는 무신론의 종교이며 하나의 철학이다.

 

* 유교

- 유교를 따르는 사람은 예의바른 인격자가 될 수 있는 철학적 가르침을 제공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나,  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식도 얻을 수 없다. 

 

* 힌두교

- 대중적 힌두교는 3억 3천만의 신을 가지고 있다. 신이 이렇게 많다는 것은 신이 없다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 이슬람교

- 그들의 하나님은 마호메트가 상상 속에서 만든 하나님이다. 

 

공자와 석가와 예수의 비교

* 죽으면서 남긴 마지막 말

- "태어나는 모든 사물은 덧없으며 결국 죽는다." _ 부처

- "지는 꽃잎처럼 현자는 그렇게 가는구나." _ 공자

- "다 이루었다." _ 예수 그리스도

 

진리를 붙잡으라

* 이 세상에는 오직 두 종류의 종교만이 있다. 인간이 만든 종교와 하나님이 만든 종교이다.

*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 말 것인가의 결정은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닌가의 선택이 아니라 생명과 죽음의 선택이다." _ 데니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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