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산행 Ⅰ(장암-석림사-정상-귀임봉-노원골)

 

수락산 산행

 (서울 노원/경기 의정부)

 

〈일시〉

2014.

 

〈산행 코스〉

장암역- 노강서원- 석림사-장암골-사진촬영 전망대-정상

-치마바위-귀임봉-노원골-천상병 산길-수락산 쉼터-수락산역

 

〈소요시간〉

약 4시간(10:25-14:21)

 

〈동행자〉

나와 내 그림자

 

 

 

 

장암 전철역 시간표 안내

 

장암역 출구

장암역에서 바라본 수락산 정상

 

 

 

 

 

노강서원

 

 

 

 

 

석림사

 

장암계곡

 

 

 

 

 

 

 

 

 

 

여기도 깔딱고개인가?

 

도봉산. 사패산

 

예전에는 로프만 있었었는데...

 

사진촬영 전망대

 

도봉산

 

홈통바위(기차바위) 옆 부분

 

팔각정

 

소나기 올 때 잠시 피할 수 있는 곳

 

 

 

저 멀리  희미하게 불곡산이 보이네

 

 

주봉으로 올라가는 계단

 

 

여기가 수락산 정상이다

 

인증샷 한 장

 

정상 옆 괴암

 

정상은 여기다. 태극기대 세워놓은 곳에 올라가야...

 

질기고 질긴 생명력

 

나 물 없어도 살아가요

 

언제 보아도 멋진 불암산

 

 

하산 계단

 

 

 

 

 

 

철모바위

 

도솔봉과 불암산

 

저 끝 솟은 봉이 귀임봉

 

코끼리 바위 밑

 

코끼리 바위 밑 계단

전에는 저 바위와 바위 사이로 다녔다

 

종 바위

 

코끼리 바위

 

뒤 돌아보니 배낭바위와 철모바위가 보이네

하강바위 (어째 모양이 요상하게 생겼다)

 

팔각정 너머엔 도봉산과 사패산이 보인다

 

수락골 너머엔 삼각산이 보이고...

 

도솔봉과 불암산이 겹쳐졌네

 

귀임봉으로 연결되는 산 줄기

 

하강바위 밀 

(이 곳을 옛날에는 웨딩바위라고들 하였는데...)

 

아! 치마바위 협곡이라?

이 협곡에서 왼쪽 팔뚝 몇 번 글혔다

 

도솔봉과 불암산

 

이 곳은 갈비씨나 통통한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이나 다 통과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애먹지롱!

 

치마바위 바로 아래 괴석

 

도솔봉

 

이리 내려갈꺼나... 저리 내려갈꺼나...

 

 

도솔봉 밑 노원골로 내려가는 계단

 

어느 아저씨! 좀 힘든가 보다

 

삼각산(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참 멋있다

 

내려 갈 땐 조심조심

 

도봉산

 

팔각정 머리가 쬐끔 보인다

 

 

 

 

 

도솔봉과 탱크바위

 

 

 

 

 

 

귀임봉 가는 길

 

 

 

여길 오르면 귀임봉 전망대이다

 

 귀임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불암산

 

귀임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락산 전경

 

개(닥스훈트)들도 산행 나왔군!

 

물이 퍽 고팠는가 보다

 

이 놈들 먹는 것 보단 흘리는 것이 많네 그려!

 

귀임봉옆 헬기장(옛) 옆에 세워진 글씨의 팻말

참고로 읽어보는 것도 좋다

 

 

 

상계동과 창동 아파트 군  그리고 북한산 전경

 

바위가 참 넓고 길다

 

 

바위에 징을 박아놓아 한결 편한 보행을 할 순 있지...

 

 

어라! 이 곳은 왜 이정표가 없는가?

(왼쪽은 마들 쪽으로, 오른쪽은 노원골로)

 

나는 노원골로 가야 한다

 

무릎 고장나게 계단 잘 만들었군?

 

무슨 뜻으로 돌들을 쌓아 둔 것일까?

 

돌들을 깔아서 다니기가 더 힘들다는 것을 누구는 알까 모를까?

 

아! 피곤한 인생들,..

산길에서도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주무시네

(사진촬영은 주무시기에 허락받지 못했음. 미안 죄송...)

 

 

한 이틀 비가 왔는데도 물이 너무 없네

 

 

 

 

 

 

 

 

 

 

 

 

 

 

 

내 등산화

내 스틱

오늘

험한 길

주인 따라 다니느라고 애 많이 썼다.

 

(수락산 전철역 휴게실에서)

〈오늘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