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참수터

-세분수교회-

 

사도 바오로 참수터 세 분수 성당(Chiesa di Tre Fontane)  (출처- http://info.catholic.or.kr/)

 

 

로마 남문 밖 교외에 위치한 “세 분수의 성당”은 사도 바오로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한 정열적 인생의 막을 내리고 참수 당했던 장소이다. 6세기까지 소급되는 전설에 따르면 형리가 사도 바오로의 목을 자르니까 머리가 세 번 튀었고, 세 번 튈 때마다 분수가 퐁퐁 솟았다고 한다. 로마 남쪽 교외에 세 분수(트레 폰타네)가 솟아나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다 여러 번에 걸쳐 성당을 지었다. 지금의 사도 바오로 순교 기념성당은 1221년에 축성되었다. 사도 바오로의 머리가 튀어 오른 곳은 제단으로 바뀌었다. 불이 켜져 있는 첫 제대에서 14걸음 옆으로 두 번째 제대, 그 14걸음 옆에 다시 세 번째 제대가 있다. 부활절을 앞둔 성 금요일이 되면 교황은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 14처를 시작한다. 1867년 이래 지금까지 트라피스트 수도회가 이 성지를 관리하고 있다.

 

사도 바오로 참수터 세 분수 성당

 

사도 바오로 참수터 세 분수 성당

 

사도 바오로 참수터 세 분수 성당

 

첫 제대

 

사도 바오로의 머리가 튀어 오른 곳은 제단으로 바뀌었다. 불이 켜져 있는

첫 제대에서 14걸음 옆으로 두 번째 제대, 그 14걸음 옆에 다시 세 번째 제대가 있다. 

 

첫 제대

 

바울 참수시 목이 3번 구르는 곳마다 샘물이 터졌다

 

바울 참수시 목이 3번 구르는 곳마다 샘물이 터졌다

 

둘째 제대

 

셋째 제대

 

셋째 제대

 

셋째 제대 천장화

 

셋째 제대

 

바울 참수 돌기둥

 

바울 참수 돌기둥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참수당하는 모습 조각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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