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와 앗시리아학(Assyriology)

  

과연 창세기의 테마들이 고고학 발굴사에서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가?

메소포타미아 하면 고대 이집트와 함께 고대 2대문명중 하나이다.

고대 4대문명 하지만, 문자를 훨씬 이전에 개발한 것인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이다.

인더스 문명- 원래말은 인두스이다. 여기서 흰두라는 말이 나오고, 인디아, 인도라는 말이 나온다. 서기전 2600년경이다.

인두스 글짜는 아직 해독하지 못했다.

 

그림문자가 발견되었다.

네모난 판에 돌로 만든 조각에 그림같은 문자들이 발견되었는데 아직 무슨 뜻인지 해독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두스 문명이라고 한다.

네번째 마지막으로 문자를 개발한 것이 중국문명, 황화문명이라고 한다.

 

서기 1500년경이다.

갑골문자로 불리우는 상용문자로 시작한다.

그런데, 문명이라는 것은 흐르는 물과 같은 발전한데서 발전한 곳으로 내려간다.

오늘날도 그렇다.

개발하면 퍼져나가게 되어 있다.

반대로는 되지 않는다.

저급한 문명이 고급한 문명에 영향을 끼칠수 없다.

오늘날의 문명의 속도는 빛의 속도이다.

 

구약시대의 문명의 속도는 그당시 가장 빠른 수송기인 돗단배의 속도이다.

육지에는 말이 달라지만, 아브라함시대에는 말이 없었고, 당나귀가 수송수단이다.

팔레스타인에 가장 적합한 수송수단이다.

말이 빠르다고 하지만, 말은 평지에서 빠르지, 산악지대에는 위험하다.

말에 떨어져 죽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구약시대의 문명의 전파속도는 이동하는 속도인데, 돗단배 속도이다.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3500년인데, 황하는 2000천년이나 늦다.

문자라는 것은 사람의 머리를 추상화시키고, 기하급수적으로 발달한다.

문자가 2천년 뒤진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차이이다.

전세계에서 지금으로부터 5천년전에는 문자를 사용하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두군데 있었다는 것이다.

메소포타미아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강들 사이에라는 뜻이다.

 

에덴동산에 나오는 강으로 표기되는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사이에 자리잡은 나라가 메소포타미아이다.

성서에 창세기와 관련지어 창조 이야기 홍수 이야기, 바벨탑 사건, 에덴동산 사건도 있다.

아브라함의 고향에 관한 이야기, 이러한 이야기때문에 창세기의 배경을 메소포타미아로 본다.

성서고고학계에서 가장 먼저 성서의 스토리를 고고학적으로 조명해줄수 있는 그런계기가 1872 런던 대영박물관 창고에서 부터 시작된다.

 

조지 스미스와 홍수 이야기

조지 스미스라는 사람은 화폐공이었다.

그림을 동판에 새기는 전문가이다.

고대 문자에 관심이 있어서 대영박물관에 취직을 해서 메소포타미아 사람이 쇄기문자로 기록한 토판을 분류하며 해석하는 중이었다.

쇄기문자는 하나하나가 하나하나 처럼 생겼다.

목공소에서 사용하는 나무 못과 같이 생겨서 쇄기문자라 이름 붙였지만, 초창기에는 그림이었다.

진흙판에다가 메소포타미아의 최초의 문명권 사람들이었던 수메르 사람들이 보는 그대로 그린 것이다.

갈대 펜으로 진흙판에 새겼다.

진흙판인가?

기록할 재질이 없었다.

비가 오지 않는다. 나무가 없다. 돌판도 없다.

티그리스, 유프라데스 강이 계속 범람하면서 가져진 충적토여서 돌이 없다.

돌을 구하려면 너무 멀리 가야 한다.

기록할래야 짝대기로 기록할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고안한 것이 진흙판에다가 갈대 팬으로 그린 것이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출토된 진흙판은 A4용지보다 작은 것이다.

오른 손잡이를 장려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 방향을 결정했다.

쇄기문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다.

 

반대로 이집트 상형문자는 왼쪽, 오른쪽 있다.

이집트의상형문자는 대부분 사람이나 동물이나 새종류가 상형문자로 사용되었는데 측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람을 그리더라도 전부 측면이다.

상형문자를 측면의 상형문자가 있으면 인물이 바라보는 쪽에서 읽게 되어 있다.

쇄기문자는 오른손잡이를 장려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통일시켰다.

쇄기문자를 해독하게 계기가 있다.

 

페르시아 사람들이 세가지 글짜를 사용했다.

구약시대라고 하더라도 국제적인 사회이다.

여러나라 사람들의 글을 한꺼번에 쓴다.

메소포타미아의 토판 문서중 하나는 사전이다.

왼쪽에는 수메르어, 오른쪽에는 아카드어가 있다.

 

여러 어휘를 정리해 것도 있다.

17세기 탐험가들이 바위에 새겨진 페르시아 왕들의 쇄기문자를 봤다.

이것이 다리우스의 무덤이라고 되어있다.

문자 중에 다리우스라는 글자가 있을 것이다.

그것이 세가지 언어로 되어 있다.

3가지 쇄기 문자다.

고대 페르시아어, 엘람어, 아카드어가 있다.

셋다 모른다.

 

그런데 이란 지역의 높이 400-500 절벽 중턱에 비문이 새겨져 있다.

다리우스 왕이 여러나라를 정복하고 포로로 잡은 것이 부조로 새겨져 있고, 비문으로 새겨져있다.

가만히 보니까 세가지 다른 글자로 되어 있었다.

글씨 모양은 똑같다.

종류의 문장은 50여개밖에 안된다.

알파벳은 20-25개의 글자밖에 되지 않는다.

한글의 자음 모음 합쳐서 24개이다.

자음 14, 모음 10, 사실 모음 열개가 아니라, 야는 이와 아와 복모음이다.

기본적인 사람이 낼수 있는 모음은 5가지이다.

이다.

우리 글에서는 으라는 전세계에 휘귀한 모음이 있다

없다.

우리나라에는 하나 있다.

전세계 인류의 구강 구조가 낼수 있는 음소는 20-25개가 있으면 어느정도의 소리를 낼수 있다.

알파벳을 개발한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1900년대 초에 이집트 상형문자 같은 글을 발견했다

상형문자는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

누가 봐도 알수 있다.

시나이에서 발견한 상형문자는 이상한 상형문자였다.

알고보니 알파벳의 기원이었다.

서기전 1500년경 이집트의 시날 반도이다.

하토르 신전에서 발견되었다.

상형문자를 조직적으로 사용하는 이집트 사람들이 개발했지만, 그곳에 일하는 사람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자기 말이 맞도록 이집트 상형문자를 가져갔다.

알페프, - A이다. 소머리를 뒤집어 놓은 것이다.

베이트, B이다. 히브리어로 집을 그린 것이다.

그것이 서기전 1500년경에 시나이 반도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이 페니키아 사람들에 의해 그리스로 건너가고 그리스어로 기록된 최초의 작품이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이다.

호메로스의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서기전 1200년경에 발생한 철기 1시대의 최대의 암흑기였던 철기 1시대의 트로이 전쟁이다.

그의 제자들이 편집된 책은 서기전 800년경으로 본다.

쇄기 문자는 글짜가 많다.

50 글짜로 보니 알파벳과 비슷한것으로 보고, 해석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텍스트를 여러 학자들에 보내서 서로 연락하지 못하도록 하고 해독하게 했다.

그런데 쇄기문자 텍스트를 보내었더니 네명의 해석이 똑같았다

시점부터 쇄기문자를 해독했다.

그때가 1850년대이다.

 

한영웅의 모험담을 읽고 있었다.

영웅은 길가메쉬이다.

우룩이다.

그곳의 길가메쉬가 있었다.

소문에 듣자 하니 동굴속에 엔키드라는 괴물이 산다고 한다.

엔키드를 유혹해 내와서 우룩 도심 한가운데서 전투를 벌인다.

막상막하였다.

길가메쉬 왕은 엔키드를 자기의 동료로 삼는다.

그리고는 모험을 떠나는데 사람이 떠나는 곳이 백향목이 우거진 숲속에 들어가서 나무를 자르는 일이다.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지역이어서 나무가 없다.

나무가 있는 곳은 레바논 산지나 이라크 북부지역의 고산지역이다.

아르메니아 지역이다.

길가메쉬 왕이 자기 친구 엔키드와 함께 백향목을 자르러 간다.

숲을 지키는 수호신과 엔키드가 싸우다가 죽고 만다

자기 친구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영생의 길을 추구하기 시작한다.

바다 건너편에 죽지 않고 영생을 살고 있는 노인네 우트나피슈팀의 이야기를 듣는다

노인으로부터 당신은 어떻게 영생을 얻게 되었소.

이야기에 창세기의 홍수이야기가 나왔다

조지스미스가 이것을 보는 순간 이것이야 말로 창세기의 노아홍수가 고고학적으로 발견되구나.

홍수가 시작된것이 창세기는 40일이고, 길가메쉬 서사시에는 7일동안 비가 내리고, 그런데 그부분에서 토판이 깨져나갔다.

얼마나 궁금하겠는가?

 

영국 성서고고학회에 조지 스미스가 갈대아 사람들이 대홍수 이야기라는 것을 발표하고, 나머지 부분을 알고싶다.

신문사에서 후원을 해줘서 자신이 토판문서가 발견된 앗시리아 수도 니느웨에 갔다.

니느웨는 이라크 북부, 모슬이라는 도시이다.

이곳에는 요나의 무덤이 있다.

이슬람교 사원이다.

사원안에는 요나의 무덤이 있고, 오늘날 이라크 사람들이 요나의 무덤에서 기도를 한다.

다시스는 스페인지역이다.

스페인 지역의 은과 철이 많이 나는 곳이다.

솔로몬은 바로 지중해의 끝에 있는 다시스를 오가는 페니키아 뱃사람을 동원해 에시온 게벨에 국제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

부로 성전과 궁전을 지을수 있었다.

이스라엘에 국가적인 부를 누릴수 있었다.

조지 스미스가 니느웨로 가서 토판 문서를 발견한 곳에 갔다.

당시에는 옆에서 굴파고 들어갔다.

발굴하기 원했던 것은 자기 나라 박물관에 커다란 석재 조각이나 기록물들이다.

홍수 이야기가 나온 토판문서가 어디서 나온지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기적같이 지역을 발굴해서 300여개의 토판문서를 발견했다.

자기가 찾고자 홍수 이야기 뒷부분이 있었다.

여러가지 판본으로 유명한 이야기 이기때문에 서기관을 양성하는 교재였던 것이다.

이야기의 마지막은 이렇다.

신들이 인간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방해가 되어 죽이려고 홍수를 일으켰는데 그때 에아라는 신이 항상 점지해주었던 우트나피슈팀이라는 노인에게 갈대로 배를 만들라며 비가 온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속에 동물과 식물의 씨앗, 종자를 실고 기술자들도 실도록 한다.

노아의 방주에는 노아의 식구 정도지만, 그외에는 동물과 식물이다.

노아 홍수때는 물고기는?

구약시대의 식단에 대해 볼때 이스라엘은 유목민이라 물고기에 관심이 없다

우트나피슈팀의 방주는 하나의 문명이다.

7일날 낮밤 비가 오고, 확인하기 위해 까마귀와 비둘기와 참새를 보낸다.

니시르산에 우트나피슈팀이 내리고, 신들에게 제사를 드린다.

신들이 파리떼처럼 제물위로 몰려들었다.

고대인들의 해학이다.

신전에서 제사를 드리는데 제사는 불고기다.

번제를 제외하고는 요즘식으로는 바베퓨의 요리방식이다.

소금을 치고, 향기로운 냄새로 하나님께 올리기 때문에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인간들이 맛과 동시에 냄새가 중요하다.

제사 행위는 형식은 신에게 받치지만 사실은 자리에 참석한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이다.

성묘는 제물을 만들지만, 조상이 먹지 않는다.

상징이다. 결국 모인 사람들이 먹기 위해 만든 것이다.

제물도 당시 요리 방식이다.

제사지낼때마다 파리가 끓어 귀찮은데 그것을 신으로 묘사했다

길가메쉬의 서사시는 왕이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는가?

불로초를 소개한다.

식물을 먹으면 영생한다.

그것을 구했다.

자기 고향 우룩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더워 연못에서 목욕하고있는데 뱀이 나와서 불노초를 먹어버린다.

이야기의 결론은 인생무상이다.

뱀이 등장한 것은 창세기에 등장하지만, 메소포타미아 사람이 보기에 뱀은 영생의 존재로 여겼다.

뱀의 시체를 본적이 없었다.

껍데기만 있는 것을 보고 환생한다고 여겨, 영생의 존재로 보아서 메소포타미아의 신화의 그림에 자주 등장한다.

길가메쉬에도 뱀이 먹어서 뱀이 죽지않고 영생한다고 보았다.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이집트는 풍뎅이를 영생의 상징으로 보았다.

죽지않고, 짐승의 똥을 굴리는데 속에서 풍뎅이 새끼가 나온다.

그래서 영생의 존재로 보았다.

전체 내용이 밝혀지고, 이때부터 성서 고고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된다.

 

바벨탑 이야기

언어에 대한 문제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높게 탑을 세운다.

하나님 보시기에 건방진 태도라고 보아서 언어를 혼란시킨다.

왜냐하면 언어가 통하니 서로 협력해서 프로젝트를 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흩어졌다는 것이다.

자기민족만 알았다.

그런데 나중에 타민족을 안다.

세계화가 되보니 말이 많을까? 대한 해석이 필요했다.

야훼 하나님의 섭리로 해석했다.

두번째, 바벨이라는 단어에 있다.

586년에 솔로몬 성전이 바벨에서 느붓갓네살의 군대에 파괴된다.

오늘날 솔로몬 성전을 발굴하려고 해도 무하마드가 예루살렘에 승천한 바위를 보호하기 위한 황금사원때문에 발굴할수 없다.

승천한 곳은 예루살렘이라는 것이다.

악사라는 곳에서 승천했다는것이다.

이것은 가장 곳이라는 말이다.

서기 7세기에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이슬람세력이 자꾸 메카나 다른 곳으로 자기 백성이 순례를 가자, 가지 못하도록 이곳이 악사가 예루살렘이라고 하며

이후 성지가 되었다.

자기 백성이 잡혀 갔다.

이스라엘 민족의 뇌리속에 바벨이라고 하면 완전히 적들의 세력의 상징이다.

요한 계시록에 바벨론은 로마를 지칭한다.

바벨이 혼동한다는 헤깔린다는 발벨하고 비슷하다.

적들의 중심지인 바벨이라는 도시가 헷갈림, 이란 단어와 비슷하다.

하나님이 바벨탑을 흩어놓으셨다.

바벨과 발벨과 언어유희를 이야기했다.

무너진 탑들이 있다.

서기 2000천년 경부터 성전을 높이 올리기 위해서 성전 받침대를 세웠다.

꼭대기에 신전을 올렸다.

신들이 사는 신전이니까 높은 곳에 올렸다.

그것을 지구라트라고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갔을때에 바벨론의 지구라트를 보았다.

옛날의 무너진 지구라트를 보았다.

잡혀간지 50년이 안되어서 페르시아의 고레스가 바벨론을 무너뜨린다.

바벨론에 대한 적의감이 언어유희로 바벨탑 사건으로 정착되게 된다.

 

민족들의 계보 (10)

조상들이 어떻게 전세계에 많은 민족들이 있는가에 대한 해석이 나온다.

노아 홍수 이후 셈과 함과 야벳 노아의 아들들에 의해서 민족이 퍼져나간다.

대략 셈은 이스라엘 민족 관점에서 자기들이고 메소포타미아이고, 함은 남쪽의 이집트 리비아, 아프리카 지역이고,

야벳은 서쪽의 지중해쪽 그리스 쪽을 말한다.

야벳 자손을 보면 네번째 아들이 야반이라는 아들이다.

야반은 오늘날 히브리어로 그리스라는 말이다.

이들로부터 여러민족이 퍼져나갔다고 한다.

언어가 틀린 인도 유럽 어족이다.

인종학 적으로 남아 있는 단어가 셈이다.

안티 세미즘이라는 말이 있다.

안티 세미즘을 유대인을 학대하는 것이고, 2 세계대전때 나치들에 의해 600명이 학살당한다.

셈족에 반대하는 운동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셈은 유대인을 말한다.

우리 말로 번역할때 유대주의로 해석한다.

 

외국의 대사관이 수도이다.

대사관은 나라의 수도에 있다.

국가간의 약속이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을 수도라고 하지만, 예루살렘에 대사관에 없고, 텔아비브에 있다.

예루살렘을 예루살렘의 수도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곳에 수상관저, 대통령관저가 있지만, 예루살렘에 정치적인 종교적인 의미때문에 대사관이 없다.

 

전투를 하는데 서방에서 정치적으로 미비하자 무기를 대주지 않는다.

자기 동족들을 이용해 체코슬로바키아, 이런 곳에서 무기를 공수받아서 독립전쟁을 했다.

자기 목숨을 걸고 독립을 민족이기때문에 현재상태로 밖에 있을수 없다.

 

이스라엘 근대 국가 역사자체가 중동전쟁이라는 전쟁을 통해 이뤄진 나라이다.

팔레스타인의 현실이다.

 

함의 자손은 남쪽의 이집트 지역으로 본다

첫번째 아들이 쿠쉬라고 되어 있는데 오늘날 수단지역이다.

쿠쉬하면 히브리어로 흑인이라는 말이다.

두번째 미쯔라임, 이집트이다.

7번째 아들은 블레셋이다.

플리쉬팀이라는 이름이 블레셋이다

블레셋은 바다민족이다.

야벳을 조상으로 하는 유럽쪽이 민족이다.

그런데 블레셋이 미쯔라임으로 되어있는가?

라암세스 3세시대때 바다민족 일부가 이집트 파라오와 싸움을 해서 쫓겨와서 지중해 해안에 자리잡게 되었고,

이집트로 왔다는 역사적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세번째 푸트는 리비아쪽을 말한다.

함의 네번째 아들은 가나안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들어왔을때 이방민족이 있었다.

이들은 족이 아니라는 것이다.

셈족임에도 불구하고, 함족으로 여겼다.

 

셈의 자손은 메소파타미아의 중심세력인 바벨론니아, 앗시리아가 셈족이고, 시리아, 이스라엘, 페니키아 이런 민족이 셈족에 속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구약시대에 자기민족뿐 아니라,

세계 민족들을 자기를 중심으로 노아의 세아들로 세개의 갈래로 나누는 것이 창세기 10장의 민족의 계보이다.

창세기의 마지막은 요셉이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간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다.

총리대신으로 성공한다.

실제로 이집트 역사에는 100년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롤 통치한 기록이 나온다.

최근의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서.

그곳에는 야곱이라는 왕의 이름도 나온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와서 이집트로 내려간다.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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