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용암 폭포'가?



미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글레시어 포인트의 폭포가 석양 빛을 받아 '용암 폭포'처럼 붉은 빛을 띄고 있다.

이곳은 2월 중순 겨울 날씨 속에 태양과 지구가 일직선이 되는 순간

석양 빛을 받아 마치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진귀한 광경을 연출해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08년 2월에 촬영된 것.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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