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예절


한식식사 예절

- 좌석의 위치
어른이나 손님이 상석에 앉는다.

- 앉는 자세
모서리를 피해서 앉으며, 척추를 바로 세워 반듯한 자세로 앉는다.

팔로 방바닥을 짚거나, 신문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 어른을 모시고 식사를 할 경우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드신 다음 아랫사람이 식사를 시작하며, 식사의 속도는 여러 사람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다.

어른보다 먼저 식사가 끝났을 때에는 수저를 국 대접에 걸쳐놓았다가 식사가 끝나면 수저를 내려놓는다.

- 수저의 사용
숟가락과 젓가락은 한 손에 같이 사용하지 말고 하나씩 사용한다.

- 식사를 권하는 인사말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 잡수세요.” “맛은 없지만 많이 드세요”라는 인사보다는 “정성껏 마련했으니 맛있게 잡수세요”

하고 권하는 것이 더 예의스럽다.

- 내프킨의 사용
상차림에는 반드시 내프킨을 준비하여 놓는다.

- 개인접시의 사용
여럿이 식사를 할 때에는 개인접시를 마련하여 자기가 먹을 양만큼을 덜어 먹는다.

- 음식을 먹을 때
자기 기호에 맞는 것만을 골라 먹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한다. 

- 음식을 먹는 도중의 대화
한식 식사예절로는 식사중에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정도의 가벼운 이야기는 해도 좋다.

전문적이어서 어려운 이야기, 불쾌한 이야기, 불결한 이야기 등의 화제는 삼가는 것이 좋다.

- 식사 도중
식사 중에는 자리를 떠나지 않는 것이 좋다. 미리 준비를 완전히 해 놓는다거나,

시중 드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시중 드는 사람이 한다.

- 식사 후
식사 후 트림이나 양치질, 이쑤시개 사용, 화장 등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기 쉬우므로 모르게 해결하는 것이 좋다.

양식식사 예절

- 식탁에 앉을 때
웨이터의 안내를 받으며, 식탁과의 거리는 주먹 두 개 정도(6~10cm)의 간격을 둔다. 의자에 앉아서 팔짱을 끼거나,

머리털을 만지작거리는 것, 손톱을 깨무는 것, 기지개를 켜는 것 등은 삼간다.

- 식사중의 예의
식사는 즐겁고 유쾌하고 느긋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하며, 식사 도중에 손가락질을 해서는 안 된다.

특히 포크나 나이프를 들고 물건을 가리키거나, 손을 위로 올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소지품의 처리

손가방이나 기타 소지품은 무릎 위에 놓아도 되지만, 신경이 쓰이므로 자신의 등 뒤에 두는 것이 좋다.

- 손의 위치
식사가 시작되면 끝날 때까지 양손은 언제나 큰 접시를 사이에 두고, 식탁 위에 가볍게 얹어 놓는 것이 좋다.

- 대화
자연스럽고 교양 있는 대화를 나눈다. 화제는 의견대립이 될 수 없는 가벼운 이야기가 적당한데 하나의 화제만을 고집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식탁에서의 매너

식탁에서는 큰소리를 내거나 크게 웃지 않는다. 실수로 재채기나 하품을 했을 때에는 “Excuse me(미안합니다)” 하고 사과한다.

식탁에서의 트림은 금기사항이다.

- 내프킨의 사용
내프킨은 두 겹으로 접힌 상태에서 접힌 쪽이 자기 쪽으로 오게 무릎 위에 놓고 입술을 가볍게 닦거나,

 핑거보울(finger bowl)에 씻을 때 손가락을 가볍게 닦는 정도로 사용한다. 잠시 자리를 뜰 때는 내프킨을 의자에 놓고 나간다.

- 식사 후
이쑤시개 사용과 분화장은 식후에 화장실에서 마음놓고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일본식사 예절

- 좌석의 상석은 문의 반대쪽 안쪽이다.
주빈이 상석에 앉고 주빈을 중심으로 웃사람이 좌우에 앉으며 주인은 주빈의 반대쪽, 문쪽에 앉는다.

앉을 때는 주빈이 앉기 전에 다른 사람이 먼저 앉으며, 일어설 때는 주빈이 먼저 일어선다.

방석을 깔고 꿇어 앉는 것이 원칙이다.

- 웃어른이나 주인이 자리에 오기 전에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며,

물러날 때는 웃어른이나 주인이 일어선 뒤에 따라 일어난다.

식사중에는 자리를 뜨는 것이 실례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눈에 띄지 않게 한다.

- 한 접시에 한 가지 요리만을 담으며 반드시 개인접시를 사용하여 자기가 먹을 양만큼만 덜어 먹는다.

“접시의 수를 보고 배를 반쯤 채워라”는 속담이 있듯이 양보다는 장식적이고 시각적이다.

- 젓가락은 받침대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다.

사용할 때는 두 손을 이용하여 길이를 맞춰 사용하고 다시 받침대에 올려놓는다.

식사가 끝나면 젓가락은 젓가락 싸개에 처음과 같은 상태로 넣으며 포장된 1회용 젓가락을 주로 사용한다.

 

숟가락은 쓰지 않으며 국물을 먹을 때에는 그릇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신다.

- 밥을 먹을 때에는 밥공기를 왼손 위에 들고 밥 한 젓가락을 먹은 다음 밥공기를 상위에 놓고 국그릇을 들고서 한 모금 마신다.

이때에 젓가락은 국그릇 안에 넣어 적당히 세워서 들고 먹는다.

이것은 국건지가 자연적으로 입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 국(맑은 된장국)을 먹을 때는 식기 전에 마셔야 한다.

국물을 마실 때는 먼저 양손으로 그릇을 들고 마시고,

다음에 건더기를 먹는데 건더기는 국그릇을 다시 상위에 놓았다가 젓가락을 오른손으로 고쳐 잡은 다음 조심스럽게 먹는다.

이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용히 마신다.

- 생선회를 먹을 때 와사비와 간장을 살짝 찍어서 먹는 것이 신선한 맛을 살리는 방법이며,

작은 접시를 손에 들고 간장이 떨어지지 않게 입으로 가져간다.

같이 나온 야채나 해조를 생선회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 튀김을 먹을 때는 찍어 먹는 국물(쯔게지루: 다시마 국물에 무 간 것과 레몬즙을 넣은 것)을

상 위에 놓고 먹어도 되고 국물이 떨어지지 않게 손에 들고 먹어도 된다.

-먹는 소리나 그릇 소리가 나지 않게 먹는 것이 기본 예의지만 모밀국수를 먹을 때는 괜찮다.

국물을 많이 찍어 먹는 것보다 조금 찍어 먹어야 맛과 향기를 잃지 않는다.

- 생선 초밥을 먹을 때는 물수건으로 손을 깨끗이 하고 직접 손으로 먹는다.

중국식사 예절

- 식탁은 원형이고 중심은 한층 높은 부분이고 회전식으로 되어 있어서 요리와 조미료를 놓아 각자가 먹을 만큼 덜어 먹는다. 

- 좌석은 입구에서 먼 쪽이 상석이고 주빈석이 된다.

주인은 입구의 가까운 쪽에서 주빈을 마주 보고 앉는다.

초대한 손님이 많을 때는 6~8인용으로 나누어 따로 식탁을 준비하여 식탁마다 주인격인 사람이 한 사람씩 앉아서 손님 접대를 하도록 배석한다.

- 식탁에는 한 사람씩의 식기가 놓여지며 저는 접시의 우측 옆에 세로로 받침 위에 놓는 것이 정식이다.

요리는 중앙에 놓고, 젓가락, 사기 숫가락, 개인 접시, 뼈 담을 접시, 국공기, 술잔, 차잔, 냅킨 등을 각각 준비해 놓는다.

이외의 필요한 식기는 요리를 먹을 때마다 가져온다.

냅킨은 사용하지 않고 식사 후에 뜨거운 물수건을 내는 것이 관습이지만 근래에는 양식을 본받아서 냅킨을 내기도 한다.

-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공동의 저를 사용하지 않고 자기가 사용하던 것으로 음식을 덜어내므로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쓴다.

- 한 접시에 두서너 가지 요리를 먹어도 되며,

덜어낼 때의 분량은 소량으로 하여 나중에 나오는 요리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양을 조절한다.


차 마시는 예절

차는 식사 때 음료로 마시기도 하고 식사 후 후식으로도 마신다.
여러 사람과 모임에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거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촉매 역할을 하기도 한다.

차의 종류는 우리 나라 차와 외국산 차로 나눌 수 있다.

우리 고유차는 인삼차,보리차,생강차,유자차,모과차,구기자차,오미지차,엽차 등이 있으며,

외국차는 커피?홍차 등이 있다.

뜨거운 차는 가장 뜨거운 상태에서 마실 수 있도록 다기를 데워서 따뜻하게 준비하고,

차가운 차는 차갑게 마실 수 있도록 마련한다.

- 커 피
아침식사 때의 커피는 우유를 넣는 카페오레로 마시므로 큰 컵을 사용한다.
식사의 후식으로 마시는 커피는 작은 잔에 진하게 마시며 취향에 따라 설탕과 크림을 넣기도 한다.

냉커피인 경우에는 설탕 대신 시럽을 마련하고

유리컵의 물기를 흡수할 수 있는 받침접시를 놓거나 냅킨으로 유리컵의 반정도를 예쁜 모양으로 싼다.

다른 종류의 냉차를 마련할 때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 홍 차
홍차의 종류에는 밀크를 넣어서 마시는 밀크티와 레몬을 넣어서 마시는 레몬티가 있다.

- 한국차
생강차,과일차,대추차인삼차 등으로 낼 때는 실백이나 대추채를 고명으로 띄우기도 한다.

뚜껑이 있는 찻잔을 쓰기도 한다.
곁들이는 다과는 한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과일차를 마련할 때는 과육을 저며 설탕에 재어서 그 청이 생기면 잔에 2~3 스푼 정도 넣고

설탕 대신 꿀이나 시럽을 따로 내어 각자의 원하는 취향에 따라 넣어 마신다.

- 차 마시는 법
① 주전자에서 물을 따를 때는 뚜껑을 한 손으로 잡고 따른다.
② 앞쪽에 놓인 티스푼으로 설탕과 크림을 넣을 양만큼 소리나지 않게 저은 후 찻잔의 뒤쪽에 놓는다.
③ 티스푼은 차를 떠 마시거나 입 속에 넣지 않는다.
④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잡고 마실 때에는 후후 불지 않으며 소리가 나지 않게 마신다.
⑤ 한꺼번에 다 마시지 않고 맛을 음미하면서 여러 사람과 보조를 맞춰 천천히 마신다.
⑥ 탁자가 멀리 있거나 없을 때에는 무릎 위에 받침접시를 놓거나 왼손에 찻잔을 받쳐 놓고 오른손으로 찻잔을 들고 마신다.
⑦ 뚜껑이 있는 찻잔인 경우에는 뚜껑을 열어 뚜껑의 물기를 찻잔의 안쪽에 한번 댔다가 옆에 놓은 다음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에 받쳐서 들고 마신다.
⑧ 찻잔에 묻은 입술 자국은 왼손으로 살짝 닦아서 뒤처리한다.
⑨ 곁들인 다과를 먹을 때에는 입으로 베어서 먹지 말고 한입 크기로 잘라서 먹는다.

뷔페(buffet)

장소의 크기에 비해 많은 인원의 손님을 간편한 방식으로 접대할 때 이용하는 식사 형식이다.
뷔페는 불어로 찬장,선반의 뜻인데, 입식형태의 식사 형식으로 통하기도 한다.

손님의 좌석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셀프 서비스(self service)이므로,

좋아하는 음식을 자기가 먹을 수 있는 만큼 마음대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유스럽다.

시간에 구애없이 파티가 열리는 동안에 참석하고, 도중에 자리를 떠나도 무방하다.

한쪽 벽에 식탁을 붙이고 그 위에 요리와 접시,스푼,포크,나이프,냅킨 등의 필요한 것을 놓고

빈 자리에 작은 식탁을 여러 개 놓아 식사를 할 수 있게 준비한다.

손님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요리를 접시에 담아서 먹을 수 있으나,

먹는 순서는 일반적인 식사 순서대로 수프,샐러드,생선,고기,후식의 순이며,

주의할 점은 찬 요리와 뜨거운 요리를 한 접시에 같이 담지 않는다.

그리고 접시에 담아 가져온 음식은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

왼손에 냅킨을 들고 그 위에 큰 접시를 얹어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가져오지 말고 자주 여러 번 담아오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손님을 초대할 때에도 뷔페의 형식으로 음식을 마련할 경우에는 위의 기본 원칙을 기준으로 한다.

일상생활의 예절

- 우리들은 간혹 예절을 까다로운 격식이나 복잡한 규칙으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바른 예절의 실천은 상대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표현하는 최소한의 행동 양식을 의미한다.

에티켓은 살아 감에 있어서, 우리 생활을 평화롭고 생산적인 것으로 만드는 우아한 역할을 한다.

외국 여행시에는 상이한 문화에 적응해야 하므로, 융통성과 적응력이 필요하다.

무한 경쟁시대에, 그리고 세계화와 개방화의 시대에 에티켓의 역할은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윤활유가 된다.

 

- 영어 사용 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처음 한마디는 그 나라 말로 시작하자.

   그 후에 "영어 할 수 있어요?" 하고 물어 본 후에 영어로 말하는 것이 좋다.

 

- 한국 사람은 식사 중에 조용히 하는 반면에 유럽인들은 대화를 많이 한다. 

 

- 유럽인들은 식사 중에 코를 푸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 선물을 받았을 때는 성의에 감사 표시를 하고 쉽게 뜯어 볼 수 있는 것이면,

   "May I open it?" 이라고 물은 후 선물을 뜯어 본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표시와 좋아하는 표시를 한다.

 

- 악수를 할 때 지나치게 힘없이 잡는 것도 경멸을 의미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힘차게 흔들거나 오래 잡고 있다면 건방지고 거칠게 보일 것이다.

 

- 식당에 들어 갈 때는 여성이 먼저 들어 가며, 여성이 자리에 먼저 앉은 후에 남성이 앉는다.

 

- 서툰 외국어를 사용할 경우 의도한 것보다 강하고 거칠게 표현될 수 있다.

  대화에는 여섯 가지 질문을 적절히 응용하는 것이 좋다.

  What:모국의 날씨는 어떻습니까?

  When:언제 떠나십니까?

  How: 얼마 동안 집을 떠나 계셨습니까?

  Where: 한국의 다른 곳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까?

  Why: 이곳에 오신 것은 관광 때문입니까? Who: 여행 중 누구와 동행합니까?

 

- 악수는 상대의 눈을 보면서 밝은 표정으로 한다.

  소개는 남성을 여성에게, 연소자를 연장자에게, 하급자를 상급자에게 먼저 한다.

  유럽에서는 흰 국화는 사망을 상징한다.

  짝수의 꽃은 불행을 가져 온다고 생각하고, 홀수 중에서 13이라는 숫자를 피한다.

 

- 시민의식을 바르게 드러내는 행동의 기본으로써 첫째, 너무 두드러진 행동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공공 장소에서는 목소리를 낮추어야 하며, 항시 절제된 목소리를 구사해야 한다.

  일상의 행동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남의 눈에 띠지 않도록 하고 주위의 움직임을 배려하는 자세가 따라야 한다.

 

-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 경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돈을 나타내지만,

  미국에서는 "O.K."를, 프랑스에서는 제로 즉 무가치를 뜻한다.

  그러나 남미 지역에서는 외설로 통한다.

 

- 유럽에서는 귀 둘레에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면 "미쳤다"는 뜻이지만,

  네데란드에서는 "지금 누군가 전화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거의 모든 나라에서는 "Yes"를 의미하지만,

  불가리아와 그리스에서는 "No"를 의미한다.

 

유럽 각국에 관한 토막상식

유럽 각국의 예절에 관한 간단한 상식들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프랑스. 악수는 짧게 살짝 잡는다.

친한 사이에는 비즈Bise를 한다. 대화할 때, 포도주에 관한 상식을 갖추고 있으면 좋아한다.

밤 10시 이후나 토요일, 일요일은 전화를 삼가야 한다.

프랑스인에게 카네이션은 장례를 의미하므로 꽃을 선물할 때 주의해야 한다.

프랑스인들은 좌석의 배치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집주인의 오른 쪽 좌석이 최상석으로 주빈 부인의 자리가 된다.

안주인은 집주인의 반대 편에 앉는데 그 왼쪽 좌석이 주빈의 남성 자리이다.

남녀가 섞여 앉는 것이 원칙이며 남편과 아내가 정면으로 마주 보거나 나란히 앉는 것을 피한다.

프랑스에서는 안주인이 착석하여 수저를 들기 전에 먼저 식사를 하는 것은 절대로 삼가한다.

또한 안주인이 만든 요리를 거절하는 것은 일종의 모독으로 간주된다.

식탁에서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질병이나 금전, 종교, 정치와 같은 무거운 주제를 피한다.

식탁에서 가장 큰 적은 침묵이며 이를 예방하는 것이 주인의 할일이다.

프로마쥬는 치즈의 프랑스어이다. 디저트 직전에 먹거나 또한 디저트 대용으로 먹는다.

집에 손님을 초대했을 때는 적어도 세 종류 이상의 치즈를 쟁반 위에 대접하는 것이 예의이다.

손님이 치즈를 너무 많이 먹으면 식사가 부실했다는 뜻이 되므로 조금만 먹는 것이 예의이다.

식사는 각자 개인용 접시를 사용한다. 이것은 루이 14세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 영국. 음식을 권할 때 처음에 한번은 사양하는 것이 예의이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과 달리, 차량은 좌측통행을 한다.

가정에 초대를 받았을 때는 가벼운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보통이다.

영국인에게 생계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하는지 묻지 않는 것이 좋다.

 

- 독일. 독일인은 문화에 관해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다소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화시 주의를 요한다.

생활규율이 엄격하여 아파트에서 밤 10시 이후 목욕을 하거나,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피아노를 친다거나 시끄럽게 하면 이웃사람들의 비난을 받는다.

교통사고시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하면 본인의 책임을 인정한 것이되어 본의 아니게 책임을 지게 된다.

상대방의 허락없이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독일인에게 장미는 구애를 뜻한다.

- 이탈리아. 이 나라의 국가 통일의 역사가 120여년에 불과하여 곳곳에 아직도 각 지방 고유의 특색이 남아 있다.

따라서 국가관이나 시민권의 자각이 결여되어 있으며 국가보다는 지역사회, 지역사회보다는 가족 지향적인 특성이 강하다.

예를 들면 집 밖은 지저분한데도 집안은 무척 깨끗하다.

개인주의 사상이 강하여 조직적인 행동을 아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만사를 법정 투쟁에 의해서 해결하려는 성향이 있다. 가까운 남자끼리는 포옹하거나 쓰다듬어도 된다.

 

- 스페인. 남자들 끼리에도 친할 경우 포옹을 한다.

스페인 사람들은 대부분 통화를 길게 하므로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스페인 사람은 점심에서 저녁식사 때가지의 시간이 길고 낮잠을 즐긴다.

 

- 스콧틀랜드를 여행할 때 영국을 편드는 것은 삼가야 해야 한다.

- 포르투갈. 남자끼리 서로 포옹한다. 여자에게는 양 볼에 키스를 한다.

 

- 아일랜드. 술을 거절하거나 잔을 되받지 않는 것은 결례이다. 정치나 종교에 관한 대화는 피한다.

이들은 영국에 대해서 과민 반응을 보인다.

 

- 스위스인들은 부를 자랑하는 것을 싫어 한다.

덴마크인들은 노르웨이인이나 스웨덴인으로 오인 받는 것을 싫어한다.

 

- 그리스인은 '아니오'의 뜻으로 턱을 치켜 들고 눈을 부릅 뜬다.

각국의 호칭 예절

외국에 다니다 보면 현지인들이나 외국인 친구들이 간단히 ‘김’ ‘정’ 등 성(Family Name)으로만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막역한 친구 사이에서나 그렇지, 잘 모르는 사이거나 예의를 갖추어야 할 상황에서 이렇게 호칭한다면,

의아해 하거나 때로는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이는 누군가를 호칭할 때 성을 포함한 이름 전체를 부르는 것을 예의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관습에서 나온 하나의 정서다.

다양한 호칭…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하지만 어떤 국가에서는 성만 부르는 호칭의 형태가 최대의 예의가 되기도 하고,

단지 직위나 직함만으로 상대를 호칭하는 국가도 있다.

그러므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차원에서 볼때 호칭 예절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까다로운 과제다.

국가별로 다양한 호칭 예절을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는 공적인 장소라면 ‘~씨’로 호칭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 호칭도 동년배이거나 나이 차가 많이 나지 않을 때만 사용하고, 10년 이상 차이가 난다면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는 것이 좋다.

더욱 존중하는 의미에서 ‘~님’을 붙이거나 직함·직위 등을 이름 뒤에 붙이기도 한다.
직함, 이름을 다 모를 경우에는 “실례합니다만, 제가 뭐라고 불러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까?” 하고 정중하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는 공식석상에서 처음 만났을 경우 대부분 ‘미스(Miss:미혼의 여자)’ ‘미세스(Mrs.:기혼의 여자)’ ‘미스터(Mr.:남자)’ 등으로 부른다.

이것은 경칭에 해당하는 용어로 이름보다는 성 앞에 붙여 사용한다.

파티나 모임 등의 편안한 자리에서 만났다면 이름만 부르는 것도 무방하다.

레스토랑 등에서 서비스하는 점원들에게는 남성은 ‘웨이터(Waiter)’, 여성은 ‘웨이트리스(Waitress)’라는 정식 호칭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미스’나 ‘미스터’로 부르거나 ‘익스큐즈 미(Excuse me)’라고 하기도 한다.

단지 ‘헬로(Hello)’나 ‘헤이(Hey)’라고 하는 것은 무시하는 어투로 들릴 수 있으니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여성은 대개 미·기혼 구분

-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름이나 성 뒤에 ‘~상’을 붙여서 호칭하는데 우리나라의 ‘~씨’에 해당하는 말이다.

그러나 위계 질서가 철저한 일본 사회의 특성상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직위를 이름 뒤에 붙여서 부르는 것이 좋다.

만약 직위를 잘 모를 때에는 차라리 영어 식으로 ‘미스터~’라고 하는 것이 더 좋다.

이름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 때는 ‘스미마생’이라는 말로 시작하면 무난하다.

식당이나 상점에서 점원을 부를 때도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은 ‘스미마생~’으로 시작한다.

또 어린아이를 부를 때에는 이름 뒤에 ‘~짱’이라는 호칭을 붙이면 된다.

이름을 모르는 아이에게는 ‘아카아짱’이라고 하면 된다.

- 프랑스에서는 미혼 여성에게는 성 앞에 ‘마드무아젤’, 기혼 여성에게는 ‘마담’, 남성에게는 결혼 여부에 상관없이 ‘무슈’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특히 ‘마담’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직업을 호칭하는 것으로 사용돼 익숙지는 않지만,

프랑스어권 국가에서는 일반적인 호칭임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레스토랑에서는 ‘실례합니다만’의 의미로 호칭 앞에 ‘파르동(Pardon)’이나 ‘익스큐제 무아(Excuze-moi)’를 넣기도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미혼 여성과 기혼 여성에게 각각 ‘세뇨리따’ ‘세뇨라’라고 호칭하며 남성에게는 공히 ‘세뇨르’라고 한다.

이 호칭은 스페인어권 국가와 브라질을 비롯한 포르투갈어권 국가에서도 마찬가지다.

- 스페인어를 쓰는 멕시코에서 호칭은 매우 중요하다.

학력이나 사회적 신분을 나타내는 수단의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학사나 석사학위를 받은 사람의 경우 인문계는 ‘리센시아도 (여성은 리센시아)’,

이공계 학사나 석사학위를 받은 경우는 ‘잉헤니에로’라는 호칭을 이름 앞에 붙여서 부른다.

독일에서는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프라우’, 남성에게는 ‘헤르’라고 하며 레스토랑 등에서는 호칭 대신 ‘비테’라고 하면 ‘실례합니다(Excuse me)’란 의미가 된다.

미혼 여성의 성 앞에 ‘프롤라인’이라는 호칭을 쓰기도 하지만 요즘은 ‘프라우’를 주로 사용한다.

학력·신분을 나타내기도

중국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에게는 ‘시엔셩’, 또 성인 여성에게는 ‘샤오제’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아랍 국가에서는 누군가를 직접 부르거나 그 사람의 관심을 끌고자 할 때 이름이나 직위 앞에 ‘야(Ya)’를 첨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낯선 사람에게는 잘 사용하지 않으므로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종교 지도자에게는 ‘야, 쉐이크’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야, 핫지’ ‘야, 암미’ 등도 나이가 많은 사람에 대한 존경을 나타내는 호칭이다.

우리나라에서 아주 친한 경우나 혹은 상대방을 낮춰 부르는 의미의 ‘야’와는 정반대의 의미라 할 수 있다.

이름을 잘 모르는 남성에게는 ‘야, 사이디’, 여성에게는 ‘야, 사이다티’라고 하면 된다.

또 여러 아랍 국가에서는 ‘아무개 아버지’ 혹은 ‘아무개 어머니’라는 호칭을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알리 아버지’는 ‘아부 알리’ ‘알리 어머니’는 ‘움무 알리’라고 한다.

호칭은 인사말의 ‘첫인상’이라 할 수 있다.

관습과 문화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호칭들을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하려는 노력은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각국 여행시 주의사항

- AUSTRALIA
입국시 농수축산물,과일등 검역에 엄격함.
입국심사시 개인소지 과일등 엄격적용하며 항공기 역시 도착전 방역을 기내실시함.
여자와 노약자 우선주의 인지
여자들의 나라인 호주는 모든 공공업무 및 사고시에도 우선적으로 처리를 받는다

- NEW ZEALAND
입국시 농수축산물,과일등 검역에 엄격함.
입국심사시 개인소지 과일등 엄격적용하며 항공기 역시 도착전 방역을 기내실시함.
여자와 노약자 우선주의 인지,
여자들의 나라인 호주는 모든 공공업무 및 사고시에도 우선적으로 처리를 받는다
Mauri족에 대한 이해,
유럽민족 이주전에 살았던 마우리족에 오늘날의 각종 혜택이나 문화적 관습의 이해가 필요.
낚시 또는 야생획득물 취득시 주의,
마우리족에 한정하여 허가되는 각종 국가적 정책이 많으므로 여행객의 규정과 면책범위 이해.

- GERMANY
종교관련 시설 관람시 사진촬영 금지구역 필히 확인,
종교관련 대성당이 잘 보존된 독일은 작품과 실내분위기를 해치지 않기위해 일부 사진촬영 제한.
여자와 노약자 우선주의 인지,
대부분 선진국처럼 여자와 노약자는 어딜가도 우선적으로 대우받는다.
TAX REFUND활용으로 비용벌기,
독일은 일정금액 이상구입 외국인들에게 세금 환급을 해주는 Tax Refund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출국시 출국심사 사열을 통과한후 바로옆의 창구에서 세금을 영수증 확인후 환급해준다.
각종 할인관련,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이 교통,렌트,호텔,입장료등 각종 할인제도가 발달되어 있다.
철저한 연구와 정보취합만이 비용을 절감하는 길이며 경우에 따라 같은상황에서 두배이상의 높은 금액차이가 나기도한다.
한식이 비싼나라,
독일여행중 한식생각이 간절하다면 지나친 사치일 것이다
김치찌개,콩나물,시금치,콩장,동치미정도 와 밥한공기면 2만원은 족히 넘는다(물값 별도)
이곳에선 지하철역내 또는 흔한 상점에서 쏘세지와 하드롤(딱딱한빵)이 약 5천원 수준(강추)
자동차 렌트시는 반드시 사전 예약 및 가격확인 점검,
유럽국가에서 자동차 렌트시는 주말이 대폭싸게 빌릴 수 있다(평일대비 약 70% 수준)
고급 벤츠승용차나 BMW정도를 몰아보는 것도 좋을 듯한데 주말요금 약 15만원/1일(보험포함)
항상 화장실에 대한 준비를 하자(사용료 최소잔돈 소지필요)
유럽국가들은 화장실 개방이 된곳이 별로없다. 항상 화장실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한다.

- CHINA
입국시 신고된 귀중품류,달러화등 초과분 출국시 단속대상
입국시 신고되지 않은 고가품 또는 화폐는 출국시 압수되기도 한다.
최근 한국인에 대한 테러증가추세,
대중국 무역이 늘어나면서 현금을 많이 소지한 한국인데 대한 테러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현찰노출 금지,
치안이 못미치거나 의사소통의 문제로 인해 곤란을 당하지 않도록 현금은 깊숙히 챙긴다
독자적 관광자제,
개인이 활보하기엔 위험에 너무많은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 북한관련 접촉금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북한관련 기관이 활동하기 수월하므로 의심스러우면 접촉을 피한다

- FRANCE
서투른 영어보다는 서투른 불어로 의사소통을 하자
유럽의 국가들은 자존심이 강하여 영어를 사용하는 자에겐 별로 신경을 기울여 주지 않는다
항상 화장실에 대한 준비를 하자(사용료 최소잔돈 소지필요)
유럽국가들은 화장실 개방이 된곳이 별로없다. 항상 화장실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한다.
도시외 지역 관광시 주인없는 포도밭등 출입금지,
프랑스는 도시를 제외하곤 포도농사를 하는곳이 많으므로 차에서 내려 절취해선 안된다.

- BERGIUM
생활쓰레기 투기금지
시내곳곳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오물의 무단방치는 위법사항이다
일부 빈민구역 야간 활보금지,
시내일부 뒷골목의 경우 아프리카 이주민 단지등은 혼자걷기에 다소 위험이 있다
관광지 쇼핑후 출국시 TAX REFUND혜택,
대부분 쇼핑상점들이 부여한 세금을 출국시 공항에서 증빙서류를 가지고 오면 환급해준다.
항상 화장실에 대한 준비를 하자(사용료 최소잔돈 소지필요)
유럽국가들은 화장실 개방이 된곳이 별로없다. 항상 화장실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한다.

- ENGLAND
길건널 때 좌우측 살피기
영국은 차량이 우리나라와 반대이므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반드시 좌우측 경계요망
예절을 갖추기,
신사의 나라 영국은 과거의 정복자의 모습은 오간데 없고 서로간에 예의를 중시한다
여행출발전 화폐교환 주의,
영국은 파운드를 고집하는 NON-EU국가이므로 유로화를 통용하지 않아 파운드로 환전요
세금환급제도 상이한 운영방식,
영국은 외국인 세금환급시 제출된 주소로 환급하므로 반드시 절차준수하여 공항세관제출

- HONGKONG
각종 불법 복제 전자제품,일류상품등 구입시 주의,
복제품의 천국 홍콩에서는 공인된 상점이외에는 거의 모조,복제품등을 싸게판다
1국 2체제하의 홍콩자치 정부,
1999년을 끝으로 홍콩의 주권은 분명히 중국으로 이양된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 INDIA
음식물등 직,간접 전염성 질병주의,
현지의 물은 석회성분이 많아 질병의 주요인이 되곤한다.
모든 음식과 음료는 반드시 확인하고 취음해야 한다
종교문화 유적지 관람시 복장,
종교문화 유적지 출입시 반 바지나 치마로는 입장할 수 없는곳이 많다
관광지 바가지 주의,
인도의 관광지 어디를 가도 극성인 앵벌이와 장애걸인들은 인정을 베푸는 자에게 몰린다
종교지역 사진촬영 금지확인,
타지마할등 성전,사찰내부등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무작위 기부행위 자제,
도로 체증시 달려드는 구걸인들에게 돈을 주면 삽시간에 더욱 많은 걸인이 몰린다
모조,복제품 구입시 주의,
인도의 유명한 파쉬미나,대리석등은 가짜가 많고 싸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구매한다
고행 수행자등 종교관련자 사진촬영 금지,
인도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종교적 고행자들은 직접 사진을 찍는 것을 금한다
인도의 운전,
인도에서는 자동차 운전시 좌,우회전시 반드시 기사또는 옆좌석 사람이 손으로 신호를 해준다
인도의 계급제도,
인도에서는 아직도 계급사회가 지속되고 있고 여자는 남녀 우월주의가 심한편이다
인도의 외국인에 대한 시각,
인도에서 외국인은 향락과 성에 집착하는 사람들로 비춰지고 있다
여자의 옷차림,
여자가 속살을 드러내는 경우 성적유혹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도인 생각이다
인도에서 차타기,
인도에서 택시등을 탈때는 가는방향과 미터기가 작동하는지 긴장하지 않으면 바가지 쉽상이다
인도의 전기상황,
인도는 전력이 불안하여 사용중 정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상용 후레쉬,초등을 상시준비한다.

- INDONESIA
인도네시아의 재래시장,
인도네시아는 소수 섬민족의 정치와 이념의 대립으로 재래시장등은 다소 관광객 주의가 요구된다.
빈민촌의 여행 및 촬영시 주의,
대부분 저개도국과 같이 빈민촌 시장등지의 날치기 조심과 사진촬영에 대한 강한거부감 주의.
불법모조품 주의,
관광객은 공항에서부터 가짜 몽블랑 볼펜등 많은 유명상표 모조품에 쇼핑시 특히 주의요망됨

- JAPAN
여권만료기간 3개월 정도의 여유기간 확인필(입국거절 사유)
여권만료기안이 남아있더라도 약 3개월이상 충분한 기간이 남지않으면 출국사유가 된다

- MALAYSIA
정국불안에 대한 상시대비
언제 있을지 모르는 정국불안 테러등에 상시 대비하며 관광을 하여야 한다

- NETHERLAND
매춘,마약,소지품 도난주의,
도시곳곳에서 팔리고 사용되는 마약에 대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항상 화장실에 대한 준비를 하자(사용료 최소잔돈 소지필요)
유럽국가들은 화장실 개방이 된곳이 별로없다. 항상 화장실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한다.

- SINGAPOLE
입국시 담배(규정량허용),껌 소지시 벌금
입국시 담배나 껌은 벌금 또는 압수품이다.
거리에 오물을 버리거나 침뱉는행위 적발시 벌금,
거리에 침을뱉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되면 엄청난 벌금형의 적용을 받는다
GST 혜택,
출국시 일정금액 이상구매액에 대한 외국인에 대한 세금환급제도를 활용하면 비용이 절감된다

- SWIZERLAND
관광시 할인혜택 범위 문의확인,
여행,관광업이 발달한 만큼 각종 할인제도가 많으므로 잘 이용하면 저렴하게 절약된다
관광안내소 수시이용,
시내곳곳에 위치한 여행자 안내소를 적극 활용하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된다
융프라우 마운틴 이용요금,
새벽(06:00대-115sfr), 기타(156sfr) , 1USD=app 1.6sfr
5인 할인권 이용시 약 20% X 5명 D/C가능,
또는 날씨가 나쁜 경우 렌트를 하여 주변의 산중턱까지 이동가능하며 이곳에서 비경관찰가능
곳곳의 마을을 들러 스위스의 참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루째른 둘러보기,
스위스 3대명산인 필라투스마운틴이 위치한 루째른의 시내로 가면 강과 도시가 접한 아름다운 분위기속에서 한나절을 보내기 그만이다
인터라켄부근의 아름다운 호수 Thunersee & Brienzersee호수,
바닷물이 에머랄드 빛같다고 하는 입담을 눈으로 확인하며 너무나 아름다운 색에반해서 걸음이 떨어지지 않을정도이다
물이 너무 맑아서인지 석회성분이 있어서인지 고기조차 안살고 있는 듯 하다
스위스 국경통과비,
여타국가와 달리 스위스는 국경통과비로 소형차량 한 대당 약 40USD를 지불해야한다
화장실 사용위한 잔돈준비,
환경관리의 천국인 스위스의 모든 화장실은 별도의 사용료를 받는다(대부분 유럽동일)

- THAILAND
문화사찰 관람시 사진촬영 금지구역의 확인,
불교문화 유적지 출입시 직접 사진이 금지되며 반 바지나 치마로도 입장할 수 없다
유흥업소 출입시 폭리방지 위해 사전 구두확인 필요,
유흥업소는 성행위 쇼나,여자,술값을 조작하여 엄청난 금액을 사후에 요구하기도 한다
물품구입시 반드시 여러곳 확인후 구매,
바가지 상혼이 극성인 태국은 물품구매시 진품여부와 다른상점과의 비교를 반드시 해야한다
가두 음식물 취식시 전염성 질병주의,
가두에서 판매되는 음식물등은 위생상태가 불결하므로 취식을 가급적 금한다
관광후 한국입국시 일부 모조,변조,복제품 반입주의,
비록 모조된 상품을 구입했어도 입국시 명백한 관세법 위반이므로 압수 또는 과세를 당한다
해양 특산물 반출금지,
일부 어종,산호류,보석류등은 허가없이 반출이 금지되어 있다

- AMERICA
입국시 각종음식류,과일,농수산물,약품류 반드시 신고 또는 폐기,
미국은 입국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농산물,음식물,약품류등을 검사하기로 유명하다
여권상 비자만료일 6개월정도의 여유기간 확인필(입국거절사유)
비정상적인 잠적,체류가 많은 나라이므로 여권 또는 비자만료일이 충분히 남아있어야 한다
교통사고 발생시 보험가입자 절대유리(자동차 렌트시 보험필히 가입)
각종사고 발생시 모든업무는 보험가입자가 우선적이며 유리하게 적용된다
미국은 보험없이 병원을 이용시천문학적인 금액이 청구된다(예:감기진료 약 10만원이상)
도로주행중 오물 창밖투여시 거리청소형 벌칙적용,
일부 FREEWAY는 창밖으로 오물투여중 적발되면 지역 약 1.6KM의 거리청소형 징계를 받는다
US$50(약 6만원)이상의 고액권 현금소지 자제,
50달러 이상의 현찰소지시 노출시 강도에 대한 무방비를 의미한다
US$20이상 사용시 잔돈 지급불가 이용시설 일상화,
20달러 이상의 현찰을 사용시 잔돈을 준비못하는 업소가 많으므로 상시 소액권을 휴대한다
모든 서비스 수혜시 팁지급의 일반적 현상,
미국은 팁의 나라이므로 모든 서비스를 받았다고 느낄 때 약 $1 또는 10%의 팁을 주어야 한다
빈민구역 야간활보 금지,
야간 흑인 빈민구역의 활보는 누구도 안전을 책임지지 못한다

- VIETNAM
거리에서 경찰 또는 군인,시설관련한 사진을 찍어서는 안됩니다.(반드시 허가득)
아직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은 시내에서 경찰 또는 군시설등에 대한 사진을 불허한다
대중교통수단의 하나인 시크로(인력거) 또는 오토바이등을 타고이동할 때 오토바이 들치기조심
거리에서 갑자기 오토바이로 외국인 핸드백등을 잡아채 달아나는 들치기가 많아지고 있다
거리에서 사먹는 음식의 식중독조심.
동남아 대개의 국가들은 거리음식 취식시 상시 식중독에 대한 대비를 하여야 한다
현지인들 앞에서 많은 돈을 꺼내보이며 자랑하지 말 것,
현지인들에게 고액권 달러는 보이는 것은 범죄를 유도하는 것과 같다.
재래시장에서 물품구입시 반정도 이상의 할인흥정이 반드시 필요함,
어느시장에서도 외국인데 대한 바가지가 극성이므로 반드시 충분히 가격을 조사해야한다
팁은 별도 불필요함, 지급시 과다한 팁은 오히려 역효과,
팁은 필요시 현지물가 수준으로 계산하여 반드시 필요한 경우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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