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하여야 할 전도 방법

 

                                                                            1. 아무에게나 즉흥적으로 전도함으로 (전도인을 기피함) 
                                                                            2. 만나자 마자 처음부터 신앙 이야기로 (거부감을 줌) 
                                                                            3. 상대방에 대한 정죄로 시작함으로 (기분을 상하게 함) 
                                                                                "당신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4. 길가에서 지나가는 말로 전도함으로 (귀담아 듣지 않음) 
                                                                            5. "예수 믿으세요" 라고 단번에 결신을 요구함으로 (거절부터 받게 됨) 
                                                                            6. 계획도 없이 아무 집이나 무례하게 방문함으로 (냉대를 받음)



전도인은

길가에서 아무에게나 복음을 증거하는것 보다
이제는 주변에 전도대상자를 찾아서
전도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차분하게 앉아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를 하여야 한다.
오늘날 많은 전도인이 냉대를 받는 것은
"아무에게나, 단번에, 결신부터" 받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박사 학위를 받고 가문이 좋은 훌륭한 청년이라도
길가에 지나가는 아무 여성이나 붙잡고 단번에 결혼하자며
청혼을 한다면 비웃음을 받을 것이다.
이처럼 아무나 붙잡고 무모하게 전도해서는 냉대를 받게 되고
마음에 상처로 전도란 어려운 것이다는 인식을 갖게 되면
결국 낙심하기 쉬운 것이다.


전도인은

구원의 이유와 목적을 성경 구절로 잘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성경 구절을 암송할 수 있는 사람만이 전도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성경 암송의 애로 때문에 전도를 단념하도록
만들어서는 안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많이 알아야 하지만 그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서
불신자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면 그(전도인)를 주시하고 있는
불신자들의 시선이 결국 그(예수 그리스도)를 흠모하게 되는 것이다.

언행(言行)이 일치하지 못하는 백마디의 성경 암송보다
그리스도를 닮은 전도인의 선한 행실과
새롭게 피조물된 모습이 효과적인 전도 방법인 것이다.

 

 

출처 : cafe.daum.net/cgsbong

 

 

 


 

 

'기독교 이야기 > 선교.전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도시 반대질문 40 답변  (0) 2012.01.22
아내가 남편 전도하기 방법  (0) 2012.01.20
잘못된 전도 방법   (0) 2011.10.28
전도할 때 대화의 요점  (0) 2011.09.19
전도하는방법  (0) 2011.09.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