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3:13)

성도의 영원히 거할 곳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곳인가?

 

목 차

제1. 새 하늘과 새 땅의 의미

제2. 새하늘과 새 땅의 성질

제3. 새하늘과 새 땅의 위치

제4.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

제5. 새 예루살렘

제6. 만국(나라들)

 

 

제1. 새하늘과 새 땅의 의미

 

영원한 천국 새 하늘과 새 땅은 성서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

성도인 나에게 무슨 의미를 갖는가?

 

하나님께서 선한 자들이 살게 될 처소를 정하시되 이 우주가 아니라 새로운 우주를 만드시되 옛창조에 속한 것이 아니라 새 창조에 속한 나라로서 영원히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를 영원한 천국 또는 신천 신지라고 한다.(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① 완성적인 의미

신천신지는 천국의 모든 요소의 완전한 것이 성취되는 완성적인 의미를 갖는다. 선함도 의로움도 완성되는 것이며 사랑도 믿음도 완성되는 것이다.하나님의 계획도 성도들의 소망이 완성되는 곳이다.

 

② 최종적인 의미

영원한 천국은 최종적인 것이다. 더 이상의 복음의 발전은 있을 수 없다. 심령천국이 가정천국 교회천국으로 되었다가 천년왕국이 다시 새 하늘과 새땅으로 발전하여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곳이 신천신지인 것이다.

신천신지에 들어가는 자가 최후로 승리하는 자요 최종적인 목표를 달성한 자이며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살게 되는 자가 최종적인 축복을 받는 자가 되는 것이다.

 

③ 목적적인 의미

신천신지는 성도의 목표요 목적이 되며 하나님의 우주 창조의 목적과 목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건설한 것고 인간을 에덴동산에 창조하신 것도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믿음의 조상으로 인도하신 것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성도들의 죄를 사하시고 교회를 세우시어 믿음의 백성을 구별하신 최후의 목표가 바로 신천신지가 되는 것이다.l

신천신지가 없으면 하나님의 가나안 땅에 예루살렘을 사랑하시고 그 곳을 중심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을 구원하신 것도 교회를 세우시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여 성도를 구별하신 것도 목표가 없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한 천국을 달성하시고 게획하시고 목표한 뜻을 이루실 것이다.

 

④ 영원적인 의미

신천신지는 그치지 아니하고 영원히 계속된다는 의미에서 영원한 천국이 된다. 영원한 천국은 시간적으로 끝이 없이 계속되는 하나님의 통치되는 나라라는 의미로서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로서 하나님의 우주 창조의 목적이 완전히 이루어진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새하늘과 새땅이라 성경에 나오는 이름으로 영원한 천국과 같은 말로서 창세기의 창조에 속한 모든 우주를 다 멸망시기고 폐지하고 다시 새로운 하를과 땅을 만들어 에수그리스도와 그를 믿는 부활한 새로운 피조물로서 성도들이 영원히 가서 살게 될 곳을 말한다.

 

 

제2. 새 하늘과 새 땅의 성질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곳인가? 어떤 성질을 가진 나라인가? 우주와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가?

 

① 새로운 나라

신천신지는 모든 만물이 새로운 나라이다. 사람도 새사람이며 옛사람이 없고 예수님이 준비한 새 예루살렘도시고 새로운 도시이다.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한 나라가 신천신지인 것이다.

새로운 것만 있는 나라만이 아니라 낡아지고나 늙거나 헌 것이 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이 날이 갈수록 영원히 새로워지는 나라이다.지금의 우주에서는 새것이 없다. (전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전1: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그러나 새하늘과 새 땅에는 헌 것이 없고 낡은 것이 없고 늙는 수가 없다. 영원히 새로워지는 나라인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이다.(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② 죄가 없는 나라

신천신지는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마귀가 없고 죄를 짓는 옛사람이 없고 죄가 없고 죄인이 없는 자라이다. 죄없는 예수그리스도와 죄를 짓지 않게 된 신령한 몸을 가진 성도들이 살게 될 곳이며 타락하지 아니한 천사들과 타락할 가능성이 없는 천사들만이 살게 될 것이기에 죄가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③ 악이 없는 선한 나라

신천신지는 악이 없는 나라다. 악한 사단이 없고 악한 자가 없고 악한 생각이 존재할 수 없다. 악한 말과 행동이 있을 수 없고 악한 짐승이 있을 수 없고 악한 역사가 있을 수 없는 선으로 가득한 나라 선이 충만한 하나님의 선함이 모든 만물에 충만한 나라가 될 것이다.

 

④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

신천신지는 다시는 전쟁이 있을 수 없다 천년왕국도 사단이 육의 백성들과 합하여 예수님의 거룩한 성을 공격하고 성도의 진을 공격하지만 백보좌의 심판으로 유황불못에 다 던져 넣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지옥불에 넣은 결과 다시는 반란도 전쟁도 다툼도 있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 통치하는 나라가 된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통치를 받고 사는 나라가 될 것이다.

 

⑤ 어두움이 없는 나라

물질적인 어둠도 영적인 어둠도 동시에 없는 나라가 신천신지가 될 것이다. 밤이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태양 대신에 빛을 비퀴는 나라가 되어 그림자도 없는 빛이 충만하여 어둠도 밤도 없게 된다. 피곤도 없기에 잠을 자는 일도 없게 된다.

영적인 어둠 도덕적인 어둠도 존재할 수 없다. 미움도 시기도 원망도 불평도 없고 영육간에 도적적으로 빛만 충만할 것이다.

 

⑥ 저주가 없는 나라

하나님의 축복만이 충만한 곳이 될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죄가 들어오고 죄가 들어옴을 저주가 왔으나 죄가 없고 실수가 없고 말씀을 거역함이 없이 됨으로 저주가 없는 나라가 된다.

영의 저주 마음의 저주 물질의 저주 질병의 저주가 있을 수 없고 생각에서나 말에서나 행위에서도 저주가 없는 축복만 있고 사랑만 충만한 나라가 된다.

 

⑦ 사망이 없는 나라

사망도 음부에 버림으로 사망도 없어지었다.

하나님과 영원히 동행하는 피조물 하나님과 하나가 된 피조물이 됨으로 사망이란 개념이 존재할 수 없다,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하되 하나님과 분리하고 떠날 가능성도 없어지기에 사망은 없어지는 것이다.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⑧ 슬픔이 없는 나라

신천신지는 슬픔이 없고 기쁨만 충만한 곳이다. 슬픔과 눈물은 사전에도 없는 기쁨의 나라인 거이다. 지상낙원인 에덴동산과 천년왕국과 비교가 될 수 없는 기쁨이 충만할 것이며 가정천국 심령천국보다 더 높은 차원의 기쁨이 충만하여 신령한 몸을 가진 성도들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기쁨을 누릴 천국인 것이다.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⑨ 의인들의 영원한 처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자들에게 주시는 영원한 처소가 된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믿음의 대가로 받은 축복이다. 가나안 땅은 신천신지에 대한 과정상의 약속인 것이다. 영원한 곳을 하나님은 의인들에게 허락하시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게 되는 곳이다.

 

 

제3. 새 하늘과 새 땅의 위치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가?

① 낙원처럼 하나님의 영적인 나라에 속한 영계의 나라이며 그러나 낙원과 다른 것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들어온 새 우주인 것이다

낙원은 하나님의 영계에 존체하되 영체로 존재하여 어떤 위치로 표시할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러나 그 곳에서는 실제로 행위도 이루어지는 실상이라는 점에 꿈이나 환상과는 다른 것이다.

그러나 신천신지는 물질계와 영계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로 낙원보다 더 구체적이며 완성된 천국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이룬 목적이 달성된 최종적인 천국이 될 것이다.

 

② 신천신지는 우주의 어떤 위치에 공간과 시간에 자리를 잡고 있는 나라는 아니다

우주는 없이지기에 신천신지를 은하계의 어떤 별 속에 또는 무한히 먼 별나라에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 못이다. 태양도 별도 다 소멸된 후에 신천신지가 존재할 것임으로 우주 공간도 없어지고 신천신지가 존재하게 될 것이다.

신천신지가 임하기 전에 우주는 없어진다. 하늘과 땅은 예수님께서 백보좌 심판대에 앉게 됨으로 없어지는 것이다.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신천신지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존재하는 한 임하지 않는다. 지금의 헌 우주가 없어진 다음에 신천신지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진 후에야 새하늘과 새 땅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벧후3:7)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③ 신천신지는 새로운 우주로서 지금의 시간과 공간의 개념과 다른 새로운 새 공간과 새 시간에 존재한다.

지금은 우주가 있음으로 공간이 존재하고 시간이 존재하고 공간의 크기과 시간의 길이가 정하여진다. 그러나 우주가 없어지는 날에는 공간도 시간도 없어지기에 존재의 형식인 공간과 시간으로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공간 새로운 시간 속에 신천신지는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천신지의 위치를 말하는 것은 새로운 우주인 신천신지가 임하기 전에 말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며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고 분명한 것은 하늘과 땅이 있고 공간과 시간이 있고 그 곳에도 새로운 물질이 있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곳이라는 것이다.

 

 

제4.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

 

우리가 살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모양을 갖고 우리에게 나타날까?

그 모습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어떻게 다를까?

신천신지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게시하시지 아니하시면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을통하여 성경에 자세한 것은 아니지만 알 수 있도록 께시록 21장에 기록하시었다.

 

➀ 아름답다.

신랑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다고 하였다. (계212)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가 아름다운 성이다. 그런데 아름다움은 여러 종류가 있으나 예수그리스도사 신랑임으로 신랑되신 예수님의 눈에 아름다운 도시일 것이다.

주예수그리스도의 안목은 세상 사람들의 눈과 달라 아음다움 중에서 고상하고 성결하고 신령한 아름다움의 도성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새예루살렘에 들어가려면 신부단장을 잘 하여야 한다.

 

➁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는 곳 (계2:3)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께시는 곳이다. 하나님과 사람들이 동행하는 곳 같이 생각하고 같이 행하는 곳이 새 예루살렘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 언행에도 생각에도 영에도 육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훈련을 잘 받아 성화가 되는 자들이 갈 수 있는 곳이다.

 

➂ 눈물이 없 애통이 없고 곡하는 것이 없는 곳이다.(계21:4)

기쁨이 충만할 뿐 아니라 슬픔은 그림자도 없는 곳이다. 눈물을 다 씻겨 주심으로 눈물이 없어지고 애통하는 기도 필요 없는 것은 옛사람이 없기에 회개도 필요 없는 곳이다. 죽는 자가 없고 실패한 자들도 없고 실수한 자들도 없고 곡하는 소리도 없는 곳이다.

➃ 아픈 것이 병드는 것이 없어 고통이 없는 곳이다.(계21:4)

신령한 몸은 병도 모르고 교통사고도 모르는 몸이기에 아픈 것도 병드는 것도 없다. 몸이 영생을 하는 몸이며 몸이 강한 몸으로 부서지거나 아플 가능성이 없을 뿐 아니라 병마가 없으니 아픔이 없는 곳인데 이전 것은 다 지나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잠시 동안 우리다 당하는 아픔은 다 지나갈 옛 것들인 것이다.

 

➄ 만물이 새롭게 된 나라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심으로 만물이 새로워지는데 이 약속을 반드시 이루기 위하여 이 말을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고 하시었습니다.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하나님은 새 예루살렘을 확실히 새롭게 하실 것이며 반드시 새롭게 하실 것이며 옛것을 없을 것이다. 영원히 새로워질 것이다. 늙은 것이나 낡아지는 것이 없을 것이다.

 

➅ 영원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나라다(계21:6)

하나님과 이별이 없는 나라다. 무엇을 하든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과 동행이 항상 이루어지는 나라다.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저희의 하나님이 되어서 함께 하시는 나라가 신천신지인 것이다.

 

➆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먹이는 곳이다.(계21:6)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목마름이 없도록 주시는 곳이다. 그러므로 생명수를 먹는 자들은 기쁨과 은혜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되 만족한 삷을 살게 될 것이다.

지금은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는 샘물이 영혼에 임하여 성령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지마 그 때는 샘물이 솟아나 그 샘물을 마실 때 목마름이 없어진다.

지금도 샘물을 생수라고 하여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목마르지 아니한다고 말하는 자는 시대착오적인 실수를 하는 것이다. 신천신지에서 나는 물만이 샘물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➇이기는 자만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사는 나라다.(계217)

죄를 이기고 악을 이기고 사망을 이기고 불신앙을 이기고 승리한 자만 신천신지에 들어간다. 이기는 자는 신천신지가 하나님의 주신 유업이 될 것이다. 산소망이요 성도들에게 신령한 유업이 될 것이다.

유대인들에게 가나안 땅을 분배하였으나 그는 형식이요 그립자요 과정이며 허상이며 실상은 신천신지를 분배하실 것이다. 영원한 유업을 신천신지로 받는 자가 복이 있다.

 

➈ 음부에 들어갔다가 나온 자는 한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고 믿는 자들 성도만이 들어 가 살 수 있는 곳이다.(계21:8)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계시록21장8절에 나타나는 자들은 현재 신앙생활을 하는 자의 유형을 말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백보좌 에 앉으시어 음부에서 천년동안 부활하지 못하였다가 부끄러운 부활 심판의 부활을 받은 자의 영적인 모습을 드러낸 말씀인 것이다.

천년이상이나 사단과 악한 자들과 음부에서 고통을 당하고 주님께 심판을 받으려고 부끄러운 부활을 받는 자의 모습은 두려워 하는 자며 믿지 아니하는 자며 흉악한 자며 살인자며 행음자며 술객들기며 우상숭배자며 거짓말하는 자들인 것이다. 이들은 절대로 신천신지에 들어오지 못한다.

신령한 부활을 받아 공중혼인잔치에 함여하며 공중혼인잔치에 참여하다가 예수님과 함께 지상재림하여 주님과 함께 천년동안 왕노릇 하다가 주님과 함께 신천신지에 들어가게 되는 자들 만이 들어가 살 수 있는 곳인 것이다.

 

 

제5. 새 예루살렘

 

새 하늘과 새 땅의 수도 새 예루살렘은 어떤 곳이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떤 사람들이 이 곳에서 살게 될까?

 

(1) 의의

 

신천신지 중에서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성도들에게만 주시는 선물로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새예루살렘이라고 한다.

새 예루살렘을 예수님의 통치의 수도이며 예수님을 잘 믿는 성도로서 신부자격을 얻는 성도들에게 예비한 최고의 처소가 된다.

 

(2) 성질

 

ㄱ.예수님께 맞는 신부 어린양의 아내인 도시다.(계21:9)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것처럼 주예수를 위한 도시이다. 주님의 눈에 아름다운 성이다.

 

ㄴ.하늘에서 내려온 성

하늘에서 내려온 성으로 영계에서 하나님께서 말씀과 성령으로 만들어 낸 성이다.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성이다. 새로운 창조에 속한 성이다.

 

ㄷ.거룩한 성

세상과 구별된 속된 것과 가증한 것이 없는 거룩한 성이다. 사단과 관계가 없는 성이다. 죄와 관계가 없는 거룩한 성이다.

 

ㄹ.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곳

하나님의 영광이 빛이 되며 만물이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물질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함으로 가득한 성이다.

 

ㅂ.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같고 벽옥과 수정과 같은 성

귀하고 값비싼 성이다 싸구려나 가치 없는 것이 아니도 없이 최고로 값진 것만으로 가득한 성이다. 예수님의 고귀한 피로 건설한 것으로 귀한 것으로 가득하다.

 

(3) 위치

 

신천신지의 중앙에 새예루살렘이 존재하며 위치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말하는 방향과 위치 관념과는 다른 것은 신천신지는 새로운 공간 시간안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상상하는것도 어려운 것이다.

 

(4) 구조(모습)

 

ㄱ.열두문이 있다.(21:12)

열두 문이 있는데 그 열두문은 각각 진주하나로 되어있다,(계21: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같은 정금이더라 "

열두 천사가 있고 열두 문이 있어 열두 진주문에서 수직하고 성곽을 지키고 있다. 열두진주문 위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동펀에 세문 북편에 세문 남편에 서편에 세문이 있다.

성문은 늘 열려 있는데 천사들이 지키고 있었고 밤이 없으니 닫는 수가 없다(계21: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

 

ㄴ.성의 성곽이 있다.

성곽이 성의 사면을 두르고 있어 성은 성곽으로 싸여 있는데 성곽에는 기초석이 12개가 놓였는데 그 기초석에는 어린양의 12사도의 12이름이 기록이 되어 있다.

 

ㄷ.성곽의 기초석을 보니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계21:19-20)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두째는 자정이라 "

이는 출28:17-20에 나타난 대제사장의 흉배에 붙친 보석과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마음을 상징하는 보석인 것이다.

(출28:17-20)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18)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19) 세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20) 네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

 

ㄹ.성곽의 모양은 장과 광과 고가 같다

네모가 반듯하여 정육면체의 모습이었다.

 

ㅁ.크기는 장과 광과 고가 동일한 12,000스다디온이었다.

사도요한을 안내하는 천사가 성과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는데 그 금갈대로 측량하니 크기가 나왔다.

12,000스다디온은 1,500마일이며 킬로수로는 2,200Km 리수로는 5,500리의 길이가 된다. 우리나라가 3000리라면 우리나라의 국토의 길이 두배 정도가 되는 크기를 말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해석에 이론이 있다.

첫째로는,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나타내는 온전한 숫자라는 견해가 있다.

둘째로,12×12,000=144,000이란 이스라엘백성의 거룩한 숫자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셋째로,새예루살렘의 성의 완전함과 거대함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세번째 견해가 옳다고 본다 새 예루살렘은 시간과 공간이 지금과 다른 새로운 개념이기에 이를 지금 우리의 거리 감으로 표현할 수는 없는 것이다.

성경에는 이를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고 하였다. 신령한 몸을 가진 자만 알 수 있고 천사들만이 알 수 있는 크기며 우리의 육체로서는 우리의 이성으로는 크기를 말할 수 없으니 셋째의 견해에 따른 의미로만 만족하여야 할 것이다.

 

ㅂ. 성곽은 벽옥으로 쌓았다.(21:18)

벽옥으로 둘려 있는 성곽이 이 성을 보호벽이 되어 싸고 있었다. 벽옥은 보좌에 앉으신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함과 바름과 총명함과 밝고 투명함을 표현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성곽의 고귀한 모습인 것이며 아름다운 모습인 것이다.

 

ㅅ.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같다.

유리와 같은 정금으로 만들어진 성이다. 성을 만들 때 유리같이 투명한 정금으로 만들었다. 흠과 티가 없는 성이며 비밀이 없는 성이며 하나님의 빛이 어느 곳에나 들어나는 성이며 귀하되 정금같이 귀한 성이다. 먼지하나 날지 아니한 성인 것이다.

정금은 투명할 수 없는 것인데 이 성의 재료은 특수하여 정금인데도 투명하겨 유리알 같이 빛이 투과 하는 재료료 집을 짓고 성을 지어 성곽안에 건물을 가득 채우고 있다.

 

ㅇ.성안에 길은 유리같이 맑은 정금길이다.

성안에 건물의 모든 재료가 맑은 유라같은 정금이듯이 성안에 난 모든 도로도 맑은 유리같은 정금길이다.

(계21: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같은 정금이더라 "

 

ㅈ. 성안에 성전을 볼 수가 없었다(계21:22)

성전의 모습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신령한 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볼 것이다. 성전의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은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양이 성전이기에 볼 수가 없었다.

 

ㅊ. 성의 채광은 하나님의 영광이 치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었다.

해와 달과 별의 비췸이 필요 없이 빛이 충만한 성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빛이 되고 어린양이 등이 되심으로 밤도 없고 그림자도 없이 항상 광명이 빛이 비취고 있었다.거기에는 밤이 없었다.

(계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

만국이 그 빛가운데로 다시고 땅의 왕들이 가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고 나가며 출입을 한다.

(계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는데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거짓말 하는 자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어린양의 생명록에 기록된 자들만이 빛가운데로 들어온다.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

다시는 밤이 없다.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

 

ㅋ.생명수의 강 있다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수정과 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 유리같이 맑고 투명한 정금으로 된 길 가운데로 흐른다.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

 

ㅌ.생명나무가 있다.

생명수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거 12가지 실과를 맺고 있는데 달마다 다른 실과를 맺치고 그 나무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케 한다.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5) 거주자(주민)

 

ㄱ.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

어린양 예수님은 신령한 몸을 가지시고 예루살렘에 거하실 것입니다.

 

ㄴ. 새 예루살렘의 거민으로 교회시대의 성도들

열두 사도의 반렬에 서서 구원을 받은 성도로서 휴거받고 혼인잔치에 참여하여 예수님의 신부감으로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받은 자들이 예루사렘의 시민권을 얻을 것이다.

 

ㄷ.성의 출입이 가능한 자들

생명록에 기록된 자들고 신부의 자격을 얻은 자와 얻지 못한 자도 다 포함하여 출입이 가능하다.

만국백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닌다고 기록되었다

땅의 왕들이 자신의 영광을가지고 그리로 들어온다가 한다.

만국과 땅의 왕들에 대한 견해가 나누어져 있다.

첫째로 보편적인 구원을 뜻한다는 견해가 있고

둘째로는 어린양을 따르던 구속받은 성도들이라는견해가 있으나 후자가 옳다고 본다.

새명책에 기록된 자들과 일치되는 말이 될 것이다.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되 하나님이 성전이 되어 빛이 되시고 예수님이 등불이 되시는 그 빛 가운데로 출입을 한다.

 

(6) 새 예루살렘의 생활

 

ㄱ.하나님의 얼국을 본다(계224).

하나님과 교제하는 일을 합니다

 

ㄴ 부르심에 응한다.(계22:24)

그 이름이 저의 이마에 있다. (계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

 

ㄷ.왕노릇한다. (계22:5)

나라들을 다스린다.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

만국을 다스리는 일을 할 것이다.

(계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

 

ㄹ.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한다.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ㅁ.찬양하는 일 경배하는 일을 할 것이다.

영원히 찬양할 것이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을 할 것이다.

 

 

제6. 나라들(만국)

 

새 예루살렘 밖에 있는 나라들이 많이 있는 바 , 이를 만국이라 한다. 이 만국은 어떤 곳이며 누가 살게 될 것인가?

신천신지에는 새예루살렘 이외에 만국이 있다.

 

ⓛ 만국이 있다.

(계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

(계15: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② 땅의 왕들이 있다.

(계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

새예루살렘 밖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는데 만국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 만국은 새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오는 빛 가운데로 다니고 그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세마포를 단장하지 못한 성도들로 왕국을 이루어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는 하지만 철저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지 못한 자들임으로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는 것이다.

열왕들이 있으나 예수님의 신부감이 되지 못한 들러리 선 자들 중에 왕이 된 것이다.

 

③ 만국의 사람들이 있다.

(계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 신천신지에도 여러 나라 들이 있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새 예루살렘으로 와서 생명나무 잎사귀를 먹고 힘을 얻고 돌아가는 것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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