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표(日影表 Stairway)






































일영표는 해 그림자를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해시계였습니다.

고대근동 사람들은 다양한 일영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2,500년 전부터서 일영표를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놀랍게도 성경에서는 '아하스의 일영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하스의 일영표는 궁전 내부에 하루 시간을 표시하는 12계단이 만들어졌고

그 주위에 있는 기둥이나 물체를 위로 해가 지나갈 때 생기는 그림자가

그 계단을 따라 움직임으로써 시가을 측정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알려져 있는 아하스의 일영표는 아하스의 궁전 남측에 동향과 서향으로 한쌍을 만들어 놓전에는

해 그림자가 동쪽 계단을 따라 내려가는 것으로 시간을 측정했고

오후에는 서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그림자로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죽음의 병을 얻었을 때 하나님께서 저의 생명을 15년이나 연장시켜 준다는 약속을 했을 때

그가 하나님께서 일영표의 그림자를 10도나 뒤로 해 달라고 간구했던 적이 있습니다. 


"[왕하 20:10]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 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 도가 물러갈 것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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