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는 무엇인가?

원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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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실이며, 인간 본성의 전적인 부패이다.
2. 모든 욕망의 혼란.
3. 차고 넘치는 모든 악....
4. 인간 전체가 자기 자신으로 인해 다름 아닌 탐욕.
5. 인간 본성의 부패는 전체적이어서 인간은 본성상 어떤 영적인 선을 행하기에 무능하고,

   모든 악으로 기울어진 성향을 지니며, 단지 그것만으로 이미 영원한 형벌을 받기에 마땅하다.
6. 아담은 자연적 대표이며, 동시에 인류의 도덕적 혹은 언약적 대표이고 아담의 범죄는 모든 사람에게 전가된다.
7. 도덕적 부패의 원인으로 인해 죄와 사단이 세상에 들어왔다.
8. 아담의 불순종은 기원하는 죄이다.
9. 인류는 개인의 총합이 아니라, 유기적 단일체, 단일 종족, 단일 가족이다.
10. 죽음은 자연적인 과정이 아니라, 죄의 삯이다.
11. 원죄는 인간 전체를 지배한다. 지성과 의지, 마음과 양심, 영혼과 육체, 모든 능력과 힘을 지배한다.
12. 그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하고 모든 죄악의 근원이다. 창 6:5, 8:21; 시 51:5; 렘 17:9; 겔 36:28; 막 7:21.
13. 그는 자기 자신을 새롭게 할 수 없다. 렘 13:23; 겔 16:6
14. 하나님의 일들을 깨닫지 못한다. 고전 2:14
15.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 없다. 요 8:34, 36; 롬 6:17, 20, 8:7
16. 죄와 악으로 말미암아 죽었다. 엡 2:1
17. 만일 인간이 본래 동물이었다면, 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처럼 살아야만 하는가? 151.
18.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생이 필요하다. 요 3:3
19. 모든 구원은 객관적으로 그리고 주관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사역이다. 요 6:44, 15:5; 고전 4:7, 15:10; 빌 2:13 등.
헤르만 바빙크, 개혁교의학 3. 박태현 역.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3, 115-144.

양우광 목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