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重生)에 대한 이해

중생(重生)에 대한 이해

1. 중생의 어의(語義)
'중생'(重生)을 뜻하는 헬라어 '팔링게네시아'는 성경에 '중생(딛3:5), '다시 새롭게 됨'(마19:28)으로 번역되어 있다.

'팔링게네시아'는 '팔린'과 '게네시아'의 합성어이다. '팔린'은 '새롭게(부사), 후면에(장소), 다시 한 번(시간의)'라는 뜻이고.

'게네시아'는 '출생, 세대'라는 뜻으로 rebirth(거듭남), regeneration(재생)의 뜻이다.

'거듭나다'의 헬라어는 '겐나오 아노덴'(요3:3,7)에서 '겐나오'는 '낳다'는 뜻이며,

  '아노덴'은 '위로부터, 높은 곳에서부터, 새롭게, 다시'의 뜻이 있다.

그리고 헬라어는 '아나 겐나오'(벧전1:3,1:23)에서 '아나'는 '위에, 다시'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즉 '거듭나다'는 단순히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태어난 것'이다.

2. 중생의 의미(意味)
모든 인간은 조상 아담으로부터 죄를 전가(轉嫁) 받았으므로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 있다(엡2:1).

따라서 하나님을 찾거나(고전1:20)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으며(요1:12,13)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다(요3:3).

중생(Regeneration)은 이러한 영적 죽음의 상태에서 벗어나 영적 생명을 회복하는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변화를 가리킨다(고후5:17).

즉 물과 성령에 의하여 '거듭남'을 의미한다(요3:3,7;벧전1:3).

3. 중생의 요소(要素)
1) 하나님의 말씀(벧전1:23;약1:18;롬10:17) : 말씀은 구원의 씨앗이다(마13:3-9,18-23).
2) 성령(딛3:5;요3:5-8) : 성령은 죄를 깨닫게 하고(요16:8-11), 그리스도께로 인도 하신다. 

4. 중생의 성경적 근거(根據)
1)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딛3:5)
2)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요3:3)
3)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3:5)
4)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한다(벧전1:3)
5)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고후5:17;갈6:15)
6) 새 사람을 입으라(엡4:24;골3:10)
 
5. 중생의 필요성(必要性)
1)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중생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하나님의 예정이기 때문이다(엡1:4-5). 
2)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요3:3,5,6). 
3) 거듭나지 않고는 회심할 수 없다. 생명에 이르는 회개와 신앙을 선물로 주시기 때문이다(행11:28,18:27).
4) 영적 생명을 다시 얻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요3:3;롬8:6;엡2:10,4:21-24).

6. 중생의 특성(特性)
중생은 영적 성향을 바꾸는 전인적(全人的) 변화이나 인간의 협력이 필요치 않는 하나님의 단독 사역이므로(요1:13)

인간의 의지로 거부할 수 없으며 결코 취소될 수 없는 항구적 효력을 지닌다.
1) 전인적(全人的) 변화 - 죄와 허물로 죽은 영적 생명을 소생시키는 전인적인 변화이다.
 2) 즉각적(卽刻的) 변화 - 성령에 의한 단번의 변화이다.
 3) 잠재의식적(潛在意識的) 변화 - 믿음에 이르게 된 후에야 자신의 내적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요3:8).
 4) 이적적(異蹟的) 변화 - 인간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단독 사역으로 완성된다(요1;13)
 5) 불가항력적(不可抗力的) 변화 - 인간이 거부하지 못한다(겔11:9;36:26;요6:45) .
 6) 영구적(永久的) 변화 - 중생은 절대 취소되지 않는다.

7. 중생된 사람이 습관적으로 범죄할 수 없는 이유(理由)
1)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이다(고후5:17;딛3:5).
2)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의와 생명의 세계로 옮겼기 때문이다(롬8:1,2).
3) 성령으로 나서 성령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요3:5,6;롬8:9).
4)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어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롬6:4-7).
5)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하지 않기 때문이다(요일3:6).
6)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않기 때문이다(요일3:9,5:18).
7)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요1:12,13).
8)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요3:5).

8. 중생의 증거(證據)
1) 성경 말씀을 믿는다(행13:48).                             2) 예수님을 믿는다(요1:12).  
3)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갈5:22,23).                        4) 사탄이 소유하지 못한다(요일5;18).
5) 죄를 고의적으로 짓거나 즐기지 않는다(요일3:9).   6) 세상을 이기게 한다(요일5:4).

9. 중생의 결과(結果)
1) 중생은 인간의 구원(救援)의 은혜의 시작이며, 원천(源泉)이다.
2) 죄로부터 분리되어(요일3:9) 천국시민의 구성원으로 새 생활의 시작이다(요3:35).
3) 의를 행하게 되며(요일2:29)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요일4:7;벧전1:22).

사람은 물질적인 요소인 몸(육, 육신)과, 비물질적 요소인 영(영혼)으로 구성되어 있다(창2:7;요3:6;고전5:3,5).

그리고 사람에게는 뚜렷하게 구분되어 나타나는 두 종류의 생각(육신의 생각-악, 영의 생각-선)이 공존하고 있다(롬7:21-23,8:6).

'하나님의 법'(영, 영혼, 마음)과 '죄의 법'(육, 육신)이 서로 지배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롬7:23,25)
성도는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롬8:9).

그러나 아직 '몸(육신)의 구속'(救贖)을 기다리면서 사는 존재다(롬8:23).

따라서 몸은 죄의 도구여서 죄를 짓는다(롬8:9).
그러나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이다(요일5:17;막3:28).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님의 보혈로 그 모든 죄들을 사하여 주셨다(엡1:7;골1:14;행10:43;요일1:9).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7. 중생된 사람이 습관적으로 범죄할 수 없는 이유(理由)
1)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이다(고후5:17;딛3:5).
2)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의와 생명의 세계로 옮겼기 때문이다(롬8:1,2).
3) 성령으로 나서 성령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요3:5,6;롬8:9).
4)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어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롬6:4-7).
5)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하지 않기 때문이다(요일3:6).
6)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않기 때문이다(요일3:9,5:18).
7)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요1:12,13).
8)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요3:5).

8. 중생의 증거(證據)
1) 성경 말씀을 믿는다(행13:48).                             2) 예수님을 믿는다(요1:12).  
3)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갈5:22,23).                        4) 사탄이 소유하지 못한다(요일5;18).
5) 죄를 고의적으로 짓거나 즐기지 않는다(요일3:9).   6) 세상을 이기게 한다(요일5:4).

9. 중생의 결과(結果)
1) 중생은 인간의 구원(救援)의 은혜의 시작이며, 원천(源泉)이다.
2) 죄로부터 분리되어(요일3:9) 천국시민의 구성원으로 새 생활의 시작이다(요3:35).
3) 의를 행하게 되며(요일2:29)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요일4:7;벧전1:22).

사람은 물질적인 요소인 몸(육, 육신)과, 비물질적 요소인 영(영혼)으로 구성되어 있다(창2:7;요3:6;고전5:3,5).

그리고 사람에게는 뚜렷하게 구분되어 나타나는 두 종류의 생각(육신의 생각-악, 영의 생각-선)이 공존하고 있다(롬7:21-23,8:6).

'하나님의 법'(영, 영혼, 마음)과 '죄의 법'(육, 육신)이 서로 지배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롬7:23,25)
성도는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롬8:9).

그러나 아직 '몸(육신)의 구속'(救贖)을 기다리면서 사는 존재다(롬8:23).

따라서 몸은 죄의 도구여서 죄를 짓는다(롬8:9).
그러나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이다(요일5:17;막3:28).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님의 보혈로 그 모든 죄들을 사하여 주셨다(엡1:7;골1:14;행10:43;요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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