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뜻하는 '생(生)'은
'소 우(牛)'자와
'한 일(一)'자가 합쳐진 것으로
소가 외다리를 건너는 형국이다.
소가 외다리를 걸어가는 것은
'위기의 연속'이란 뜻 입니다.
다리를 건너야 꿈꾸고
바라는 것에 도달할 수 있지만
다리밑은 깊은 강물이 있습니다.
되돌아갈 수도 없고
뜻밖의 함정이나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어떻게든 넘어야만 하는 것이죠,
아슬아슬하고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건너야만 합니다.
'사람 인(人)'자는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서 있는 형상입니다.
서로 기대고 격려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외다리를 함께 건너가는 것이
"인생(人生)"인 것 입니다.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세상 이야기 > 삶 그리고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인정해야만 합니다 (0) | 2018.12.19 |
---|---|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0) | 2018.10.31 |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0) | 2018.10.20 |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0) | 2018.10.20 |
빈마음이 주는 행복 (0) | 2018.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