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증상 비교하기


요즘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체질 저하 또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고생을 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갑상선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증상을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오늘은 !!

갑상선 질환의 대표적인 항진증과 저하증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대사량과
체온을 조절하고 있는 갑상선 호르몬을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 인체가 갑상선 중독증에 빠지고
이상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음식을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거나 살이 안 찌거나,
부정맥이 아닌데도 맥박이 빨라지면서
땀이 많이 흐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는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인체 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대사 기능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늘 피곤하고, 몸이 붓고
둔해지면서 체중이 늘고, 추위를 타며,
혈액순환 장애와 변비에 걸린 듯.. 대변 횟수가
점점 감소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여러분의 컨디션은 현재 어떠신가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그리고 항진증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주로 피곤한 증상만 나타나는데요,

이 피로는 어느 누구에게든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증상으로는
갑상선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질.환은 건강 검진 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초기에 발견되었을 시
금방 나아질 수 있는 질.환이에요!


허나 치료 시기를 놓칠 시
체중의 증가, 부정맥, 기억력 감퇴,
안구 돌출과 같은 후유증 합병증까지
나타났다면 전/문/의 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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